이번에 싱글플레이를 많은 웹진들에게 블리자드가 공개했다고 합니다.

오늘 엠바고가 풀린 날이고요.

사실 많은 RTS게임들이 싱글플레이(켐페인)은 그럭저럭한 수준으로 만들어내는데, 이번 스타크래프트2는 많이 달라보입니다.

캠페인만으로 사람을 끌어당기는 게임도 흔치 않으리라 생각됩니다.

구체적으로 많은 삭제 유닛들(메딕 파이어뱃)도 캠페인에서는 할 수가 있고요.

여러 참신한 아이디어로 무장하고 있습니다.
http://www.playxp.com/news/view.php?article_id=1866387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273029&board=&category=102&subcategory=&page=&best=&searchmode=&search=&orderby=&token=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273073&board=&category=102&subcategory=&page=&best=&searchmode=&search=&orderby=&token=

http://www.thisisgame.com/board/view.php?id=274589&board=&category=102&subcategory=&page=&best=&searchmode=&search=&orderby=&token=

워크래프트1부터 블리자드는 싱글플레이에 많이 신경을 썼는데요. 이번에 아주 금자탑을 세울 것 같습니다.

이번 싱글플레이 공개로 개인적으로 스타2발매시에 신규유저와 기존유저의 유입이 원활하게 이루어 질 것 같다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매딕이나 많은 유닛을 삭제해서 여러 불만이 많았는데, 싱글에서는 모두 등장하니 기존 유저들이 부담없이 스타2를 시작할 수 있고,
또 그 자체로도 재미가 있으니 신규유저가 많이 유입되리라 생각됩니다.

더군다나 이번에는 완전한글화(음성까지)를 하여서 전연령대를 아우르는 게임이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여태까지 외국게임은 한글화가 안된 경우, 언어의 장벽 때문에 캠페인의 맛을 느끼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기 때문이지요.

빨리 베타테스트가 시작되었으면 정말 좋겠습니다.

아참, 베타테스트에는 싱글플레이는 없이 멀티만 있다고 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