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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9 18:44
그러는 사이 박준오선수느 온리 뮤탈 시도중인듯~
근데 2스타에서 베슬이 쌓일텐데요.... 요즘 이재호선수는 조일장선수에게 질리게 뮤짤 겪어봤죠~
09/12/29 18:49
두번째 발업저글링이 난입되는순간 이미 게임셋이었죠 -_-;; 프로브를 너무 많이 잃어서 테크도 병력도 뽑을수 없는 상황이라..
09/12/29 18:50
비디오팟 가서 일정 가면 있는 '방송보기'버튼이 없어서 그러는데 '방송보기'버튼 말고 다른 방식으로 방을 볼 수 있나요? 옆에 있는 실시간 인기 생중계... 어쩌구 하는 곳에도 프로리그가 없어서 그럽니다 ㅠㅠ
09/12/29 18:50
송병구 선수는 프로브 나온 타이밍은 괜찮았는데 캐논 타이밍이 정말 너무 느렸고, 박준오 선수는 컨트롤이 난조를 보이면서 무난히 패배해 버리네요.
09/12/29 18:53
으음 일단 송병구vs김정우는 기대와는 달리 너무 허무하게 끝났고, 이제동vs염보성에서 저번 안드로메다 못지 않은 혈전이 나오길 바랄수밖에요~
09/12/29 19:18
공방도 아니고 왜 질럿이 앞장서서 달리는지 -.- 하템이 먼저들어가서 스톰 쏘고 드래군이 페이크 주면서 스톰 낭비하게 만들고 들어가야 되는데..
09/12/29 19:24
박대호선수 오늘은 꼭 2승찍어야죠!! 경기력도 중요하지만, 승리가 필요한 때입니다
경기력만 좋은상태로 패배가 거듭되면 경기력도 나빠질수밖에 없어요
09/12/29 19:24
김재훈 선수.,,,
... 중후반 이후에 보여준 플레이는 아주 좋았습니다~ 제발 처음부터 이렇게 하라고요 네? 아무튼 염선수 얼른 끝내줘요~
09/12/29 19:25
아니 대체 중앙 교전에서 질럿 충원은 왜 한번도 안되는 것인지 ? 그리고 왜 상대 질럿 충원될 타이밍에 빠져주지도 않는 것인지? 왜 2리버 견제 계속오는 앞마당에 캐논하나박고 가만히 프로브만 왓다갓다 하는 것인지? 왜 상대 하템 전진할때 질럿들이 앞으로 달려 나가는 것인지 ?왜 스톰 다뿌린 템은 드라군 사이로 파고들고 아콘 변신조차 안하는 것인지.... 아...
09/12/29 19:26
조병세선수 자신감을 좀 잃은 느낌이내요 요즘 부진으로 인해서요.
원래 저그전을 못했지만 질때도 화끈하게 들이되고 꼴아박고 그랬는데 오늘은 시종일관 소심한 플레이내요..
09/12/29 19:27
더이상은 안돼ㅠㅠ 제발 토스 좀 영입합시다.............
프로리그를 지배한 저그킬러 사신 오영종 - 스타리그 4강 유망주 손찬웅 시절은 어디로........................... 아.................ㅠㅠㅠ
09/12/29 19:31
쓸만한 잉여토스가 프로리그 내에 없으니 문제 아닌가요..
그나마 토스 자원 남는 팀이 T1,삼성,STX 정도인데 이 팀들도 둘 중 하나 빼버리면 리그 내에서도 당장 휘청할텐데 어느팀이 개인리그 4강급 토스를 내줄런지..
09/12/29 19:31
확실히 원맨팀도
저번시즌 이영호의 KT는 이영호가 프로리그에서 잘나가고, 양대리그에서 흔들려서 포스가 조금 부족하고 팀원까지 부진하니 성적이.. 이번시즌 이영호의 KT는 이영호가 프로리그,양대리그 무적포스에 포스충만+팀원까지 기세가 오를대로 오르고있으니 성적이!! 화승하고 반대로 가나요..
09/12/29 19:32
사실 화승 토스가 오영종 빠지고 손찬웅 허리부상 당하기 전까진 오히려 타팀을 상회했는데... 에이스 빠지고 세컨에이스가 드러눕고 그 자리를 신인과 중고신인으로 땜빵하려니 영 아닌듯 싶습니다. 둘다 보여준게 적은 상황이었는데... 하이트에서 토스를 받아오더라도 나름 가능성을 보여주었던 조재걸이나 김학수 선수를 받아왔다면 어땠을까 싶네요.
09/12/29 19:33
분명히 박지수-구성훈-손주흥 / 오영종-손찬웅 / 이제동
이 라인업으로 리그를 지배하던 게 엊그제같은데......................-_-;;;;;;;;;;;;;;;;;;;
09/12/29 19:33
그나마 삼성테란은 박대호랑 박동수 덕에 중박은 할꺼 같다는..
삼성은 테란보다 차명환이 엎어지면 뒤를 받칠 주영달&유준희가 더 문제죠..ㅡ,.ㅡ
09/12/29 19:41
9드론 저그가 저글링으로 아무 피해도 못 줬는데 왜 이렇게 이제동 선수가 커맨드를 본진에서
짓게 했다고 좋다는 식으로 말하는거죠,,
09/12/29 19:42
마메 붙고 바로 2배럭에서 파뱃 달려올게 뻔하고 저글링이 이미 나와있는 상황도 아닌데 그상황에서 성큰 한개도 안지으면 어떡합니까 한개 지어도 뚫릴 수 있는데요.
09/12/29 19:43
이제동 선수 정도면 9드론으로 접고 시작했어도 3햇이고 하니 성큰 2~3개 정도 짓고도 괜찮은 게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염보성 선수를 너무 의식했는지 최대한 아끼려다가 한방에 훅 가네요.
09/12/29 19:43
아무래도 영호선수에게 당했던게 기억에 남았는지 초반 빡빡하게 가고
9드론이후 손해라는생각때문인지, 시간이 부족했던것일지 성큰도 안짓고.. 허무하네요
09/12/29 19:43
MBC 단독 2위 확정이네요.
히어로 싸인 티셔츠를 가지고 있는 저는 히어로의 부활에 너무 좋네요.!! 이젠 단독 1위까지 갑시다!
09/12/29 19:45
성큰지으면 자원이들모여 후반에 힘들꺼 같다라는 생각과, 안 들어오길 간절히 바라는 마음...
생각이 공존하면서... 스스로 딜레마에 빠진것 같습니다. 이렇게 된 이유는 다 이영호 선수 때문인듯;
09/12/29 19:46
레이스 바이오닉 치고나와봅니다 박대호~ 신상문은 이런 타이밍에서 잘 끝냈었는데 박대호는~ 과연~~ 근데 온리 뮤탈에 그냥 덮이나요;;
09/12/29 19:46
이승원해설이 짚어주신대로 왠지 이제동선수가 vs이영호 이후 테란전 딜레마에 빠진건가요..
vs메카닉 이후 바이오닉상대로는 딜레마라곤 코웃음쳤었는데..
09/12/29 19:49
박대호 선수는 져도 항상 참 잘한다는 느낌을 주네요.
지금은 2%부족하지만 훗날 엄청난 선수가 될것 같아요. 이런 스타일리쉬한 선수는 언제나 반갑습니다!
09/12/29 19:50
박대호선수 아무리 좋은 경기력도 승리를 쟁취할수없다면 그저그런선수로 남게됩니다. 좀 더 기본기를 쌓는건 어떨까 싶네요. 개인적으로 웅진팬이라 그런지 정종현선수의 매일 날빌화를 보면서 걱정이 되서 씁니다..
09/12/29 19:52
김정우는 진짜 저저전만 아니면 누구든 다 이길 기세!!
개인리그는 다 떨어지고 프로리그 날라다니는걸 보니 염선생화 되가는것 같아서 걱정은 됩니다.
09/12/29 19:59
손석희 4시,진영화 10시로 대각선인데요...... 손석희선수 나름 중간에 센터쪽에 프로브를 기다려서 상대의 진영을 파악하네요~ 진영화도 같이 대각정찰~
09/12/29 20:09
진짜 제마음속 본좌 캐스터 성승헌 캐스터에요~~ 너무 웃깁니다 큭큭.. 모두들 그렇게 발음하잖아요! 알아들었으면 된거에요!
하지만 저희는 배터리라고 말했습니다(엮이기 미연에 방지 큭큭)
09/12/29 20:10
진영화 선수 잘할 때 보면 잘하는데 안정감이 많이 떨어지네요. 누구 만나건 이길 수 있을 것 같은 느낌이 들지만, 또 누굴 만나도 질 것도 같은 느낌이 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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