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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30 16:58
샤넬님의 알리사 플레이 참 흥미진진하더군요. 안전 중시가 아니라 이왕이면 보여줄 수 있는 건 보여주면서 한다는 마인드도 좋고..
텍켄 크래쉬의 발전을 위해 이런 선수가 승승장구했으면 좋겠습니다. B조 용봉동 불야성 화이팅!! 그나저나 폴이 없다니..ㅠ.ㅠ 진정 제로의 영역을 수렵하면서 적절하게 붕권을 쏟을 수 있는 인재는 없단 말인가..
09/12/30 17:01
근데 어제 통발러브선수가 돌격 철권 히어로란 프로그램에 나와서 말하길 빈창선수가 취업준비중이고 그래서 연습을 못하고 있다고 하더라고요;; 좀 걱정됩니다 그부분이;;
09/12/30 17:04
마음속의빛님// 폴이야기가 나와서 하는 말이지만.
어제 통발이 나온 돌격 철권 히어로에서 ps3 유저들이랑 하는 판에서 폴 게시판 지기이신 지상님이 통발을 강퇴시킨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크크크크크. 친구인줄 알고 실수로 했다고 하시더군요. 이미 자학하고 계심~ (어제 폴을 볼 기회가 있었는데 말입니다.)
09/12/30 17:21
개인적으로 음악 선곡센스는 엠겜이 항상 온게임넷에 비해 떨어진다고 생각했는데 철권리그는 음악선곡을 잘 한거 같네요. 근데 8강 경기방식이 어떻게 되죠? 스타의 원데이듀얼 방식인가요?
09/12/30 18:05
유이님// 그런데 은근히 레인이 4강징크스같은게 있어서.. 4강에서 좀 걸리더군요.. 이번에 그걸 극복한다면 우승까지 바라볼것 같습니다.
09/12/30 18:18
솔직히 브루스 너무 셉니다. 거의 대회에 최적화되어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만큼...
더더군다나 플레이어가 레인인데; 해설진은 경기해봐야 안다고 얘기하겠지만... 뭐 예상된 결과네요.
09/12/30 18:25
통발러브님이 데빌진으로 이렇게 까지하는 거 보면 신기하죠. 어떻게 약캐로 그렇게 하는지...
뭐 레인님 통발러브님 다 너무 잘 하시지만 캐릭 성능 차이가 나는 거도 사실이죠. 브루스 입장에서 그나마 좀 무서운 캐릭이 브라이언이나 라스 정도. 14띄우기 있어야 겨우 할만할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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