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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9 20:15
솔직히 김명운vs진영화 경기에서는 김명운선수가 오바하다가 한방에 훅간 느낌이 크죠;;
1경기는 유리한 경기 자신감으로 꼴아박다가 어이없게 지고.. 2경기는 배째고 성큰안박다가 발업질럿에 어이없게 지고;;
09/12/29 20:15
CJ팬으로서 차명환 선수가 오히려 저저전이라 불안하지, 김정우 선수 토스전 매치포인트 나와서 자주 이기는 모습 보여줬기에 토스 나오면 큰 걱정은 안합니다.
09/12/29 20:17
항상 CJ의 엔트리를 보면 좋게 말하면 믿음의 선수기용이지만 나쁘게 말하면 뻔하다는 생각이 드네요
물론 그 뻔한 김정우선수가 너무잘하는게 문제죠
09/12/29 20:22
사실 근데 김정우선수가 에결에 많이 나오긴 했는데 의외로 하루 2승을 한적이 별로 없었던걸로 기억합니다. 은근히 cj가 좀 다른 카드가 좋지않은듯 좋은 그런 오묘한 상태인듯.....
에결을 김정우선수가 많이 이겨줬지만 그전경기에서 지면서 좀 어려운 경기를 하는경우가 많긴 했죠.
09/12/29 20:24
허영무선수가 뭘 준비했을지 모르겠지만
마지막에 조규남감독님이 김정우선수에게 뭐라고 말씀하시는걸 보니 날빌을 주의하라고 귀뜸해주는 것 같아보입니다. 과연 김정우선수가 다승 단독선두+토스전 10연승을 달성할수 있을지..
09/12/29 20:39
김정우선수 미네랄 멀티 오버로드를 대동한 히드ㅏ로 저지시켜보려는데 여의치 않고~ 허영무의 다크도 난입해보려하나 김정우 방어 다 되어있네요~
09/12/29 20:56
김정우선수는 다크에 휘둘린게 너무너무 아쉽겠네요..
확실히 김정우선수가 토스전 잘하긴 엄청나게 잘하네요.. 그상황에서 버티고 반싸움까지 갈뻔하다니..
09/12/29 20:57
허영무 선수 대단한 경기력이었습니다. 요새 커닥 운영이 잘 안나왔는데 병력운용 기막히게 하면서 시선 끌고 커세어 활용으로 오버로드 잡고 다크로 드론 써는 것까지 완벽했네요. 그 후 굳히기도 좋앗구요.
09/12/29 20:57
칸은 오늘 아쉬움과 기쁨이 교차하는 한판이네요..
병구는 연승깨지고...박대호는 포텐폭발이 더디고....... 대신...차명환,손석희,허영무가 돌아가면서 한건씩 해주다뇨!!
09/12/29 20:58
허영무선수 허느님모드 역시 완벽합니다.
적절한 스톰활용이 기가막힙니다. 삼성이 더욱 도약하기 위해선 허느님이 필요합니다! 김정우선수도 초반 피해를 안입었다면 프로토스에게 정말 재앙이겠네요 덜덜;; 프로토스, 저그 둘 다 무난하게 가면 누가 김정우선수를 이길지...
09/12/29 21:03
화승토스와는 비교되는 삼성토스네요...
그나저나 T1저그, 웅진테란, 화승토스와 반대되는 개념팀을 뽑아보면 어떻게 나올까요? 소울저그,삼성토스,테란은 어디를 하면 될까요? KT? MBC? T1?
09/12/29 21:09
최강견신 성제양님// 저는 조금 고민이..
소울저그/cj저그 , 삼성토스/t1토스, kt테란/mbc테란/t1테란 .. kt테란은 화승저그 느낌이네요. 너무나도 강한 한명의 선수로인해 팀에서 그종족이 엄청나게 우월한듯한..
09/12/29 21:09
최강견신 성제양님// 그래도 아직 테란은 T1이죠; 임요환-최연성-전상욱-정명훈
하지만 현재는 MBC 인 것 같네요; 이재호+염보성 강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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