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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1/06 13:22
레어를 왜 때리나요 황신님 ㅠ 아 정말,, 황신님...ㅠ
앞마당 드론만 잡았어도 이길수있는건데,, 정말 미치겠네요,,, 아 그렇게 응원했는데 ...
10/01/06 13:41
공군 경기 맨날 보면서 느끼는거지만,, 정말 이기려는 의자가 없어 보이네요..
솔직히 홍진호선수랑 민찬기 선수빼고는 그냥 지려고 나오는거 같아요.. 홍진호선수랑 민찬기선수 나오면 비등비등하게 하다가 지거나 이기는데, 다른 선수들은 그냥 압도적으로 지네요,,, 아.. 이거 소주한병 원샷해야하겠는데요,, 답답합니다.
10/01/06 13:42
박태민선수랑 서지훈 선수는 정말 게임하려고하는 의지도 없어보이고,
그냥 홍진호 박영민 민찬기 이렇게 3명넣고,, 나머지 선수중에 한명 가위바위보해서 진사람 넣는게 낫겠어요, 아 정말 어쩜 이렇게 할수있을까요.. 진짜 팬으로써 너무 가슴이 찢어집니다...
10/01/06 13:43
김성기선수는 왜이리 꾸준히 나오는건지 이해가 안되는 경기력입니다.
CJ시절에 이러지 않았는데 말이죠.. 서지훈,차재욱,민찬기선수에게 좀 더 기회를 주는 게 훨씬 나아보입니다.
10/01/06 13:45
Go_TheMarine님// 그래도 저번 경기때 초반 올인을 성공시키긴 했죠..
공군 경기력은.. 제가 오늘은 못봤지만.. 속터지는건 사실이니 할말이 없네요.. 공군내에서 아무리 승률이 좋아도.. 타팀에서는 중간도 못갈듯 하니.. 아쉽네요.
10/01/06 13:48
실력의 차이를 감안하면 알아도 막기 힘든 날빌로만 준비해오는것도 좋을거 같습니다.
그래야 운영싸움으로 가도 초반의 이득을 취할수 있을테니깐요. 상대 선수는 날빌대비 빌드를 짜야 할테니..
10/01/06 13:48
공군이 과연 언제쯤 중위권 성적이 가능할까?? 라는 글이 한때는 화두가 된적이 있었는데..
그당시만 해도 어느정도 기대를 거는사람들이 많았는데.. 요새 공군 경기력을 보면 도저히 이뤄질수 없을것 같네요. 이등병떄 잘하던 선수들도 계급이 올라갈수록 경기력은 내려가는데.. 어떻게 중위권을 노려볼수 있을까요? 그렇다고 이 선수들이 전역하고 프로게이머 생활을 하는것도 거의 드문데.. 이러다가 결국 해체할것 같네요.
10/01/06 13:48
더이상피치못할사정은님// 아. 저도 보긴했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ㅠㅠ 연습여건이 안좋으려니.. 하고 생각하는 수밖에요.
10/01/06 13:52
DavidVilla님// 그렇군요..
날빌로도 극복이 불가능한 실력차이인가보네요.. 너무 냉정한 말이지만 빌드차가 나서 유리한데도 그걸 살리지 못한다면.. 여러번 노력해서도 안된다면.. 프로게이머를 빨리 포기하는게 좋을거 같습니다.. 공군으로서의 군생활은 끝마쳐야겠지만요. 본인이 안된다 싶으면 후임을 위해 연습생처럼 연습만 꾸준히 해주는게 팀을 위한 미덕인거 같네요.
10/01/06 13:55
공군은 연습할시간도 없다고 들은것 같은데 이왕 만든팀이니 여건 좀 좋게 해줬으면 합니다. 연습할 시간이 일과 끝나고 잠깐이라니..;;
10/01/06 14:01
전 박용욱 해설의 저런 모습을 볼 때마다 군대 다녀 온 김정민 해설의 모습이 상상됩니다.
예비역의 입맛을 잘 마춰주실 듯!
10/01/06 14:10
공군선수들은 의지 차이인거 같습니다.
미래에 대한 불확실성으로 게임을 많이 않하는거 같네요.. 오 그나저나 박영민 선수 정말 대단하네요
10/01/06 14:11
시즈 옆에 리콜이라니... 크크크.. 그것도 다수 드라군을 말이죠...
일반적으로 시즈 스플래시에 털리는 병력인데 크크크 너무 압도적입니다.
10/01/06 14:11
오오 10점짜리 경기력 못보는게 한인데..
박영민 선수 진짜 공군의 에이스인가 보군요. 위너스리그때 박영민과 민찬기의 투톱으로 이기는걸 보고 싶네요.
10/01/06 14:13
지금 경기력 하락이 눈에 띄는 박태민...서지훈...오영종...박정석..한동욱 선수도 갓 입대했을때는 경기력 괜찮았었는데..
지금은 나오기만 하면 패패패패패패... 택뱅리쌍 같이 손잡고 공군가면 참 좋을텐데............어차피 우리 뱅구는 군대갈 나이도 되었고..응?
10/01/06 14:15
마본좌님이 가셔야 할꺼 같은데요...
그리고 프로팀을 하나 더 만들어서 25이상 선수들만 뽑으면 안될지 ^^ 올드팀으로,, 성적에 상관없이, 광고효과랑 시청률은 최고 일텐데요,,, 뭐 연봉 단가가 비싸긴 하겠지만요.. ^^
10/01/06 14:16
아 그래도 공군에서 요새 보면
홍진호 선수가 가장 경기력 좋은거 같은데요,,, 민찬기선수도 좋은 거 같긴 한대, 지금 공군 물이 들어가는게 아닌지 ㅠㅠ
10/01/06 14:21
민찬기-박영민 투톱에 홍진호선수가 어느정도 서브역할을 해주는게 지금 공군이군요.. 오늘 1경기만 해도 홍진호 선수 컨이 요즘선수들 평균정도만 됬어도 이길수 있었던 상황이라 보는데... 정말 아쉬웠어요
10/01/06 14:28
박태민 선수.. 져도 분하지도 않은가,, 티비보는 나는 이렇게 열받아 죽겠는데,, 맨날 정말 그렇게 지면 왜 공군가서 게이머하는겁니까,
군대 편하게 가려고 하는겁니까, 아놔, 국방부에 진짜 전화해야겠네요, 도저히 못참겠네요.
10/01/06 14:29
4인용 맵도 아니고... 2인용 맵에서.. 저그 대 저그에서 저런 빌드라니.. 진짜 너무 날로 먹으려고 하는거 아닌가요. 답답하네요..
10/01/06 14:30
정말 다들 만년되면... 사회에 나가서 할꺼 준비하나요?
그럼 엔트리에서 빼야죠 이게 뭔가요... 신병처럼 투지와 끈기.. 그리고 열정도 없는거 같고 예전 초기 공군멤버는 적어도 이러지 않았는데 말입니다. 성학승 선수의 손떨리는 경례를 아직도 잊을수가 없는데.....
10/01/06 14:31
2군이 없는 공군특성상.....
졸전 거듭되는선수들 엔트리에서 다 빼고...삽질 등 일반현역이랑 똑같이 일정기간 군생활하게하는 초강수라도 둬야되는거 아닌지...
10/01/06 14:31
근데 박태민 선수는는 아직 군생활도 많이 남았는데.. 군기가 정말 많이 빠진거 같은데요,, 머리 길이도 그렇고.. 게임의 의지도 부족하고..
갑자기 웃는거 하고..
10/01/06 15:08
다들 너무 공군 경기력가지고 뭐라하시는건 좀 아닌 것 같은데요.
그냥 승리를 못하면 나오지 말아야 한다는 등 공군을 없애야 한다는등 이런식의 말투는 좀 심한 것 같습니다.
10/01/06 15:17
공군은 엔트리를 같이 짜주고 전략을 분석해줄 코치진 수급이 절실해보이네요..
저그선수가 2명이라 저그vs저그는 연습하기 힘든 여건이기에 신트리를 통해서라도 절대적으로 피해야 한다 생각하는데, 오늘만 봐도 2게임이 저저전이니 지금의 경기력도 어느정도(?)는 이해가 됩니다. 의욕만으론 힘든게 프로라지만, 박영민 이병의 선전을 봐서라도 새로운 감독님부터 기존 공군 선수들까지 모두 힘내셨으면 합니다. 공군 화이팅! p.s 지고나서 웃진 않았으면 좋겠네요; ㅠㅠ 팬으로써 힘빠집니다.
10/01/06 15:25
경기력가지고 뭐라는건 둘째치고 정신력에도 문제가 있다는걸 팬분들이 지적하는것 같은데요..
다른 스포츠의 상무선수들을 보면..아무리 지는게 뻔히 보여도.. 최선을 다하고....자신의 할일은 최선을 다해서 하는 그런모습때문에라도...존재의 의의가 있는거죠
10/01/06 15:36
저저전 두경기면 신트로아닌가요? 홍진호선수와 박태민선수 둘이 저그전만 박치게하고 테테,프프 혹은 프테,테프 하면 되니까요..
아무튼.. 공군에서 잘나가는 모습좀 자주보고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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