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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2/17 19:14
이스트로를 세컨으로 응원하는 입장에서 박상우 선수의 플레이에 한숨이.... 요새 응원하는 cj나 이스트로가 왜 이런다냐....
10/02/17 19:17
병력을 너무 조공했어요.
박상우 선수 많이 당황한듯 싶네요. 배병우 선수 여기서 올라가면 문성진, 이영한 선수처럼 저그 카드의 깜짝 4강도 기대해 볼만 하겠네요.
10/02/17 19:22
제가 공방수준이긴 하지만 2햇럴커는
3배럭까지 올려준다음 마린 꾸준히 찍고 탱크를 찍어줘야할텐데 말이죠. 빠른 디파인거 보면 탱크 찍으면서 2스타 돌리구요... 팩토리 올라가고 한 5배럭까지 올라가고....... 그래야 쌈이 쫌 되던데.... 탱크없이 가는건 쪼금 아쉽네요 2가스이긴해도 뮤탈없는 럴커가 럴커 한동안은 무지나온느데 말이죠.
10/02/17 19:25
개념은?님// 제가 테란을 안해봐서 잘 모르겠는데, 앞마당가스까지만 먹고 1팩2스타를 전부 다 돌릴수 있나요? 제 생각에는 가스가 조금 모자를것 같은데말이죠.(틀린것이라면 지적해주시기바랍니다.)
아무래도 김태형 해설의 말처럼 쓸데없이 병력내보내다가 잃어버린게 아무래도 좀 크지 않나 싶네요.
10/02/17 19:33
홍진호 선수가 무슨 김택용, 민찬기, 문준희 이런 선수급으로 잘생긴 건 아니지만 그래도 배병우 선수에 비해 못나보이지는 않는데...
나이 떄문인가요...? 크크 ㅠㅠ
10/02/17 19:40
프로리그에선 테란이 선전하고 있음에도 스타리그 16강에 테란 올라가기가 쉽지 않네요. 물론 A,B,C조에 강한 토스와 저그가 있기도 해서인것 같기도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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