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딱3일만입니다..

첨 이아뒤를 만들때 딱 3일만 놀고 공부하자라는 생각으로 만들었는데..  한 1년 반은 논거 같네요.. ^^
요즘은 스타를 줄이고 공부하고 있습니다.. 자연스레 여기 피지알에도 자주 오지 못했습니다.. 한 4~5개월 된것 같네요..

제가 막 피지알을 알게 되었을때가 피지알이 서버문제로 문을 닫기 직전이었습니다..
그때는 두근두근 거리면서 피지알의 글들을 읽어갔던 기억이 있네요.. 요즘과 달리 글이 그렇게 많지 않았죠..
스타를 배우는 입장에서 도움이 되는 글도 많았고.. 존경심이 들만큼 분석력이 뛰어난 글들도 많았던 것 같네요..

아래 글들을 보니 어수선한 일들이 피지알을 스쳐갔던것 같은데.. 여러사람이 모이다 보니 이런일 벌어지는것 같습니다..
나이가 조금씩 들다보니 내가 옳다고 생각해도 한발짝 물러서야할때가 있는걸 많이 느끼게 되더군요..
자기생각만이 옳다고 생각하는것 좋지 않습니다.. 옳다고 해도 그것을 강하게 주장하는게 그릇된 행동일수도 있구요..

얘기를 돌려서.. 요즘 스타를 거의 끊다 시피하다보니 자연스레 음악을 즐겨듣게 되더군요..
지금 생각해보면 다른 게시판과는 달리 피지알에는 뮤직비디오 나 음악같은 것을
링크 시켜주시는 분들이 별로 없더군요.. 특별히 금지하는 사항도 아닌데 말이죠..

그래서 제가 요즘 아주 즐겨 듣고 있는 노래를 한곡 소개하려고 합니다..

Hoobastank 의 The Reason 이라는 곡인데요.. 아주 차분하면서도 긴장감 넘치는 곡의 전개가 일품입니다..



<출처 : www.Hoobastank.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