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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4/29 21:43:29
Name Escape from MUSE
Subject TheMarine 그의 또 한번의 비상을 위해...
내일이면 온게임넷에서 질레트 스타리그에서
햇수로 따지면 2년만에 시즌으로는 5시즌만에
TheMarine이 스타리그 본선에서 경기하는 모습을 보게 되겠군요
조 지명식때 보았던 당신의 결의에 찬 모습...
그런 모습을 참으로 오랜만에 보는거 같습니다.
내일은 온게임넷에서 전적상으로 뒤지고 있는
악마 박용욱선수와의 경기가 있습니다.
당신의 그 보고 있으면 현기증난다는 삼만년조이기를
내일도 한번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어떤 선수의 도발에도 경기로써 보여주고 후회하게 만들겠다던
그 굳은 결의와 의지를 보고 당신의 승리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그리고 내일의 승리가 계속 이어져서 이번 질레트 스타리그
8강, 4강, 결승, 그리고 마지막 무대에서 저번 MBC게임 팀리그 결승전에서 보여줬던
그 눈물을 승리의 눈물을 다시 한번 볼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TheMarine 당신이 알지 못하는 곳에서 당신의 승리를
기원하는 한 작은 팬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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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어이빨
04/04/29 22:03
수정 아이콘
TheMarine 4강 진출~!! 화이팅~!!
Lenaparkzzang
04/04/29 22:13
수정 아이콘
TheMarine 대토스전 최강테란!!
어버_재밥
04/04/29 22:15
수정 아이콘
3만년조이기 아자아자
Marine의 아들
04/04/29 22:24
수정 아이콘
일단 조여놓고 봐-_-d
정민선수 원츄~
파란무테
04/04/29 22:30
수정 아이콘
내 허락없이 풀 수 없다. 악마조차도.
날라스승
04/04/29 22:59
수정 아이콘
악마의 프로브가 본진에 들어가지 않는다면야^^
04/04/29 23:03
수정 아이콘
TheMarine, Rock'n Roll! Go Go Go!
sweethoney
04/04/29 23:44
수정 아이콘
최근 들어서 정말 많이 좋아하게 된 TheMarine 김정민 선수.
처음엔 별 관심이 없어서 그냥 수많은 게이머중의 한명으로 생각했는데 한경기 두경기 보다보니 조금은 재미없다는 이야기도 듣는다는 그의 게임이 오히려 저에겐 다른 재미와 즐거움을 주면서 마음이 끌리더라구요.^^
얼마전에 까페에 갔다가 치어풀 게시판에서 정말 마음에 박히는 치어풀을 보았습니다.
"부활이라고 하지 마라, 내 호흡은 한번도 멈춘 적이 없다"
내일 그 치어풀이 쓰일지는 알 수 없지만, 멈추지 않았던 그 호흡 그대로, 그리고 조지명식에서 말씀하신대로 좋은 경기 좋은 모습 보여주실거라 예상하고 있어요. 내일 TheMarine의 건승을 바라며...^^
성환이당
04/04/30 00:02
수정 아이콘
TheMarine...전성기보다 더 쎄진거같은데...왠지 느낌이~
TheMineral
04/04/30 00:18
수정 아이콘
I trust you...theMarine Fighting!!!
더 높게 날으세요!! 잘 하실꺼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강력한 테란으로 기억되게 해주세요!!
빛나는 청춘
04/04/30 00:30
수정 아이콘
항상 TheMarine만을 바라본 팬을 위해서라도..
꼭 승리로 장식되길 바랍니다.^^ 화이팅!!
예아나무
04/04/30 06:16
수정 아이콘
더 마린! 당신이 지난 2년여간 보여주지 못한 고집,고집을 보여주세요!

당신이 그토록 원했던 무대에서!
№.①정민、
04/04/30 07:11
수정 아이콘
아무리 강한 악마라도 귀족에겐 이길 수 없다.!
세츠나
04/04/30 08:41
수정 아이콘
...어째서 3만년? 최수범 선수도 아닌데[...] ㅠㅠ
04/04/30 08:52
수정 아이콘
대세는 3...
2만년 조이기에서 업그레이드 된 듯...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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