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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03 09:40
임요환-홍진호 구도에 이어
이윤열-강 민(사실 이조합이 정말 아쉬워요. 두선수 경기 하면 정말 재밌지만 두명이서 붙는적이 많이 없어서.) 최연성-박성준 구도로 이어지는군요.
04/07/03 09:42
이제 다음주 인가요?? MSL 강민VS최연성.. 이 경기도 엄청 기다려 집니다.. 최근의 부진을 털고 예전 몽상가때의 기질을 보여준 강민선수..
졌지만 여전히 강력한 최연성선수.. 정말 기대되는 군요..
04/07/03 11:42
그런데 꼭 그렇게 이름 붙일 필요가 있을까요^^;;
연준록은 조금 매치가 안되는 듯한;; 임진록은 멋진데 말이죠~ 아무튼 새로운 라이벌 관계임에는 확실한 것 같습니다^^ 최연성 선수 이윤열선수 외에도 긴장해야 할 상대가 생겼네요!
04/07/03 13:39
연준록은 아무뜻이 없잖아요-0- 그냥 이름만 갖다붙인거라 좀 어색하네요 이름+ 뭔가 의미가 될만한 걸만들어야죠. 그냥 무턱대고 이름+록 이렇게 하니까 좀 어색하네요;;
04/07/03 13:53
연준록 대신 최가박당이 어떻습니까?
뜻은 최고로 잘 어울리는 짝패=베스트 파트너라는 뜻으로 또 이름에 최와 박이 있기에 잘 연상된다라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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