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9/07 19:48:57
Name 바카스
Subject 자정만 안 넘음 돼~ 김현진 선수!!! 그리고 도대체 SK의 목표는??
최연성 선수야 원래 잘 했고
최근 임요환 선수의 대 저그전도 살아나고 있으며
유망주인 고인규 선수는 첫 챌린지 진출에 바로 1승;;

거기다가 김현진 선수의 부활까지!!!


프로리그 2라운드에선 성학승 선수가 쾌도의 2연승.
현존 팀플 저그 중 최강의 기능(?)을 자랑하는 이창훈 선수.

최근 엠겜 팀리그전에서 주옥같은 경기를 선보이며 당당히 팀에게 우승의 감격을 안긴 박용욱 선수.
그리고 올킬신화 김성제 선수.
엠겜 메이저 예선에서 홍진호 선수를 꺾은.. 절대 얕볼 수 없는 프로토스 박정길 선수!!!


KTF만큼의 화려한 멤버는 아니지만 오히려 11개 팀 중 최고의 성적을 내고 있다고 자부 할만한 SK Telecom T1!!!!


이번 OSL, MSL, OTL, MTL, WCG, PRM-league
전관왕 석권이 가능할 것인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4/09/07 19:50
수정 아이콘
재방송을 통해 방송을 보실 분들을 위해 제목을 조금 바꿔주세요 ^^; 스포일러가 있네요~ 그나저나 박경락선수 응원했었는데 ㅠ.ㅠ
바카스
04/09/07 19:53
수정 아이콘
근데 항상 궁금했거든요. 스포일러가 도대체 뭐죠 -ㅁ-??? 정말 몰라서 묻는거예요...
공부완전정복!!
04/09/07 19:54
수정 아이콘
정말 장난아니에요-_- ; 전 티원팬으로써 너무너무너무 !! 기쁘네요;
04/09/07 19:55
수정 아이콘
zzun님// 그날 생방송하는 경기에 대해서는 스포일러 표시를 하지 않아도 됩니다.
04/09/07 19:55
수정 아이콘
wcg는 이미 물건너가지않았나요? 이미 GO가 다 진출했으니..
04/09/07 20:06
수정 아이콘
스포일러라고 하면 아마 엄밀히 말하면 틀린 용어고..
자신은 아직 보지 않은 경기의 결과를 미리 알게되는 상황을 뜻하는 겁니다..
그나저나 골리앗 물량 토나옴-_-
04/09/07 20:12
수정 아이콘
윤종민 선수도 듀얼에 진출하셔야 할텐데.
아키[귀여운꽃
04/09/07 20:51
수정 아이콘
미쳐미쳐..ㅡㅜ 김현진선수 드디어 살아나는겁니까..저번 프로리그 변은종선수와의 경기때도 정말 멋진 패스트 파벳을 보여주더니..오늘은 골리앗 하늘만큼땅만큼 전술을 선보이네요..그러다가 어느새 투명망또 레이스..
흑..ㅡㅜ 김현진선수...정소림캐스터의 말씀대로..다른선수들 모두 떴을때 마음고생 많으셨죠..이제는 어깨에 힘좀 넣으시고..연습도 더 열심히 하시고..무엇보다 자신감!!!! 잃지 마세요 ^^
청보랏빛 영혼
04/09/07 21:28
수정 아이콘
현진선수~ ㅜ.ㅜ 드디어... 드디어~~~!!!
저번 프로리그 결승때 현장에 있었는데. 정말 할 수만 있으면 무대 위로 올라가서 어깨한번 두드려주고 싶었습니다.
아자아자!!! 이제부터 시작입니다~ 잃어버린 유리구두 되찾으러 갑시다!!
ChoboToss
04/09/07 21:38
수정 아이콘
어떻게 보면 현존 최강멤버는 KTF지만 시간이지나면 T1이 되지
아늘까요.
04/09/07 21:44
수정 아이콘
아...박경락선수도 못한 건 없는 것 같은데 김현진선수 정말...ㅠㅠ乃
녹차빵
04/09/07 22:03
수정 아이콘
오늘의 골리앗물량은 모니터를 보는데 정말 토나올뻔... 한 화면에 다 못담다니... 이런 -_-;
삼삼한Stay
04/09/07 22:05
수정 아이콘
휴.. 전T1이 너무 강력해서 무섭습니다
완전.. 월드컵에서 브라질선수라인이라고 할까요
음.. 그런데 이글은 ~빠라는 소리 들으실지나 않을지 걱정이..
KalizA_'BoxeR'
04/09/07 22:08
수정 아이콘
ChoboToss님의 의견에 동의합니다,
플러스팀에 있을때까지만 해도 예전 `부장저그`의 포스가
죽어가고 있는 느낌이었는데,,
T1으로 오면서 다시 상승곡선을 미세하게나마 그리고 있는것 같다는,,
박정길 선수도 마찬가지로 박용욱선수와 김성제선수의 영향을
고루 받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역시 프로는 팀이 중요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응큼중년
04/09/07 22:20
수정 아이콘
드뎌 kOs의 신데렐라 모드 온!!
앗싸~~ 신난다~~
온겜넷 팀리그 결승때 너무나 가슴 아팠는데...
이제 kOs도 완벽 부활을 알리는군요...
정말 김현진 선수 화이팅입니다...
04/09/07 22:39
수정 아이콘
T1선수중 고인규,박정길 선수를 제일 눈여겨 보고있답니다.
성장가능성이 무한한 선수들이죠
맛동산테란
04/09/07 23:17
수정 아이콘
오늘 챌린지 리그 재밌는 경기도 있었구 어이 없는 경기도 있었구 해서..자게에 오늘 경기에 대한 글일 많이 올라올거라 생각 했는데 ㅡㅡ;
이 글 하나가 유일 하고.. 이순신이니 PGR에 대하여 등..
스타에 관련된 글은 찾기 힘드네요..쩝..
개인적으로 3경기 대박......................
저그가 유리하네 라고 생각 하면서 게임 봤는데..어느 순간에..베틀이 나오데여.. 이해하기 어렵게 게임을 봤네요..
김현진 선수 다시 살아나셔서 너무 좋네요
이용환
04/09/07 23:41
수정 아이콘
현진 선수 시드결정전 꼭 갔으면 좋겠네요
04/09/07 23:43
수정 아이콘
그래서 박경락 전태규 선수가 너무나 안타까워요 두선수중 한명은 반드시 떨어져야 하니
박서야힘내라
04/09/07 23:54
수정 아이콘
현진선수 제발 살아나서 듀얼통과로 스타리그 가길..
W & Verysix
04/09/08 00:08
수정 아이콘
현존 최강 멤버는 KTF지만..? 이라... 팀 창단후 그런 모습은 본적이 없네요. 네임밸류의 단순합의 개념에선 그렇겠네요.
이미 최고의 자리는 T1이 차지 했죠. P&G 큐리어스도 분위기 좋구요.
팀의 색깔과 분위기 정말 중요합니다.
김현진선수 맘고생 심했던 것 같았는데...요즘 정말 모든 사이트에서 격려가 쏟아지고 있네요...
04/09/08 00:30
수정 아이콘
WCG는 물건너 갔죠.. 김현진 선수가 부활조짐을 보이는 것은 참 다행이네요.. 이제 정말 T1은 막강해져서.. 아무도 만만하게 볼수 없겠군요..
信主NISSI
04/09/08 03:55
수정 아이콘
응원문구인가요?
메딕아빠
04/09/08 08:04
수정 아이콘
T1 의 독주에...GO 와 팬텍&큐리어스의 견제...
요즘의 분위기가 아닐까요...?

개인적으론...팬택&큐리어스에게 주목해 보고 싶습니다...!!
하늘 한번 보기
04/09/08 08:38
수정 아이콘
다음경기가 또 비프로스트 3 더군요. 저그 상대로!!
기뻐해야 하나?
완벽한 부활을 위해서는 다른 맵에서의 활약도 중요한데...
김현진 아자! 아자! 화이팅!!! 입니다.^^
행운장이
04/09/08 08:56
수정 아이콘
T1을 개인전에서 견제하는 팀은 KTF가 맞습니다.
이번 시즌 SKT가 스타리그에서 2승 1패 챌린지리그에서 3승 1패했는데
KTF는 스타리그 3승 챌린지리그 3승 1패했습니다.
다만 팀리그에서 SKT를 전혀 견제하지 못하는데다가 ㅡㅡ;;;
결정적으로 KTF가 SKT한테 개인전 맞대결에서 너무 많이 졌죠.
SKT 창단이후 SKT 대 KTF가 37 : 9 라는 충격적인 통계도 있더군요 ㅡㅡ;;
여하튼 김현진 선수 화이팅입니다. 최근 SKT의 엄청난 분위기를 잘 보여주는 것 같네요. 김현진 선수마저 부활이면~ SKT 파이팅!!!
동네노는아이
04/09/08 09:50
수정 아이콘
아아 전위가 지다니..ㅠㅠ
오랜만에 올라왔는데..예선 전적 6승이였는데.
그래도 부활하리라 믿습니다.
음 김현진 선수 어제 잘하던데요
엄해설 말대로 고질병이었던 멀티도 적절한 타이밍에 먹고
후반을 도모하는 모습도 좋았고 다음경기도 좋은 결과 있길 빕니다.
음 저 37:9란 스코어중에 대부분을 최연성 선수와 박용욱 선수가 견인 하지 않았나요? 요 근래 어마어마한 포쓰를 보여주고 있던데...
그리운 아키
04/09/08 11:10
수정 아이콘
어제 김현진 선수의 인터뷰 내용을 보니, 확실히 이제 게임의 감을 잡는 것 같더군요. (숙소에서 연습하는 것 같았다라고... ) 저두 화면에 꽉찬 골리앗에 우와~.
성학승선수, 박정길 선수의 승리 등등, sk t1 팀의 선수들은 서로서로 상승세를 이끌어주는 것 같군요. (물론, 본인의 노력이 제일 중요하겠지만..)
04/09/08 11:27
수정 아이콘
바카스/ 전설적인 스포일러가 있습니다. 유주얼 서스펙트가 피카디리극장인가에서 개봉했을 당시 영화보려고 사람들 줄 좌~악 서 있는데 지나가던 버스에서 누군가 머리를 내밀고 큰소리로 소리쳤죠..
"절뚝발이가 범인이다"..라고..
무계획자
04/09/08 14:14
수정 아이콘
Edwood 님...-_-
유즈얼 서스펙트 저 아직 못봤죠..
비디오도 빌려다 놨는데...-_-;;;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450 종족을 바꿨습니다. [7] 뉴[SuhmT]3143 04/09/08 3143 0
7446 책, 책, 책! 책을 읽읍시다. (사진 14장) [19] edelweis_s3106 04/09/08 3106 0
7444 과연 좋은 영화란 어떤 영화일까요?? [37] 無一物(무일물)4668 04/09/08 4668 0
7443 오늘의배틀넷..분노의개떼저글링사건..~~ [25] 장성일3730 04/09/08 3730 0
7442 [잡담]오늘 나의 몇 가지를 끊었습니다. [15] 원츄-_-b3367 04/09/08 3367 0
7441 또 싸운다... 또 싸운다... [7] 냥냥이)3097 04/09/08 3097 0
7440 이번주 챌린지리그 사진+후기입니다^^ [10] Eva0104250 04/09/08 4250 0
7439 모든 프로게임단의 정착을 기대하며... [17] 푸른하늘처럼3220 04/09/08 3220 0
7438 [잡담] 네가 나를 모르는데 난들 너를 알겠느냐. [8] Artemis3437 04/09/08 3437 0
7437 내 삶을 받쳐주는 것들 [21] 총알이 모자라.3184 04/09/08 3184 0
7436 [잡담]가을에는.... [19] Zard3264 04/09/08 3264 0
7433 [잡담] 베트남 처녀와 결혼하세요. [22] i_random4332 04/09/08 4332 0
7432 <불멸의 이순신>의 원작소설이 지닌 심각한 역사 왜곡의 문제(아래글에 이어서..) [12] GoodSense3885 04/09/07 3885 0
7431 pgr 에서 글을 쓰는 이유 [15] 비롱투유3395 04/09/07 3395 0
7430 차기 MBC Game Star League 의 스폰서는? [15] kimbilly5257 04/09/07 5257 0
7429 자정만 안 넘음 돼~ 김현진 선수!!! 그리고 도대체 SK의 목표는?? [30] 바카스6725 04/09/07 6725 0
7428 내인생의 하나의 윤활유..스타.. [4] 핸드레이크3144 04/09/07 3144 0
7427 [잡담]순수함의 상실, [10] spin3654 04/09/07 3654 0
7426 [맵 이야기] 펠레노르 이야기 [26] 탐정5030 04/09/07 5030 0
7425 pgr사람들이 한가지 알아야 할것 [43] Aza4474 04/09/07 4474 0
7422 Now And Forever.. [4] 뉴[SuhmT]3227 04/09/07 3227 0
7421 떠날 절도 없고, 떠날 수 있는 중도 아닌... [13] Lunatic Love3712 04/09/07 3712 0
7420 [잡담] LP의 추억(!) [10] 토짱엄마3357 04/09/07 3357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