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11/01 11:09:26
Name 중박정도 되겠
File #1 지오팀의_스폰서.jpg (0 Byte), Download : 58
Subject G.O팀의 스폰서 관련 기사입니다.









얼마전 어떤 분께서 지오팀의 스폰서 계약으로 에어워크를 말씀하셨죠.

그때는 아마 정식 스폰서가 아니라 의상협찬 정도일거란 의견이 지배적이었는데

(아닌가요? 확실히 기억나질 않아서^^;)

PAPER 11월호에 이런 기사가 나 있었습니다.


그래서 기사에 나와있는 전화번호로 전화를 해서 확인을 해봤죠.

전화를 받으신 분이 말슴하시기를,

"단순한 의상 협찬은 아니다. 메인 스폰서는 아니다.

스폰서에는 메인 스폰서와 서브 스폰서라는 것이 있다.

SK Telecom T1같은 경우가 메인 스폰서의 예다.

우리는 서브 스폰서를 하고 있다."

라고 말씀 하시더군요.


아마도 팀 이름에 회사의 이름이 나오는 스폰서를 메인 스폰서,

그정도까지는 아니고 의상 및 어느정도의 지원만 해주는 것을

서브 스폰서라고 생각하면 될 것 같습니다.

에버배 스타리그 8강전에서 서지훈 선수 VS 박정석 선수의 경기전에,

에어워크에서 프로게이머 전용 가방을 서지훈 선수에게 전달하는 것을 봤는데,

아마도 의상 협찬 외 가방 등의 전용 장비 지원,

그리고 위 기사에 나와있는 금액의 스폰서 계약인 듯 싶습니다.

P.S: 사진의 선수는 마재윤 선수같은데...무척 멋있게 나왔군요.

        잡지에 나온 기사를 스캔한 것이라 화질이 좀 떨어지는 듯 합니다.

        양해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무계획자
04/11/01 11:16
수정 아이콘
와 전화까지 해보셨나요? 애정이 대단하십니다-_-b
중박정도 되겠
04/11/01 11:19
수정 아이콘
무계획자//

확실히 알아보려고 전화를 해봤습니다.

특정 팀과 선수를 좋아하기는 하지만,

사실 거의 모든 팀과 선수를 좋아하거든요^^
04/11/01 11:33
수정 아이콘
아이디하고 서브스폰하고 뭔가 어울리는 듯한...
메인은 대박...서브는 중박정도 되겠네요...(도망...=3)
Dark..★
04/11/01 11:38
수정 아이콘
KTF 유니폼에 새겨져 있는 KTF와 FILA의 관계 정도인가요..^^a;
04/11/01 11:44
수정 아이콘
와 서브 스폰서로 5천만원!
중박정도 되겠
04/11/01 12:27
수정 아이콘
Azzia// 흐음...의도한 것은 아니지만, 그런것 같다는^^;
적 울린 네마리
04/11/01 12:47
수정 아이콘
SouL도 좋은 소식 들리던데.... 암튼 조금씩이나마 좋아지는 방향으로 가니 좋네요~ 모든 팀들 중박말고 대박터뜨리길~
04/11/01 13:12
수정 아이콘
축하할만한 일이군요. ^^
04/11/01 18:24
수정 아이콘
퓨마와 kor 관계..ㅋ
04/11/01 19:03
수정 아이콘
의상협찬과 메인스폰서 중간에......
서브스폰이란게 있었군요.....으흠..
중박정도 되겠
04/11/01 19:34
수정 아이콘
쩝...단순한 의상협찬이 아니라고 말슴을 드렸건만,

의상협찬 정도로 해석하시는 분들이 많으시군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8676 3일 후면..플러스 vs 헥사트론 [12] 울랄라~3430 04/11/01 3430 0
8675 안녕하세요. 도움을 요청하려고 합니다..(집관련) [8] 억울하면강해3446 04/11/01 3446 0
8674 G.O팀의 스폰서 관련 기사입니다. [11] 중박정도 되겠5207 04/11/01 5207 0
8673 국민연금 누구를 위해 존재하는가? [14] 치토스3355 04/11/01 3355 0
8672 플토 대 테란전만 밸런스 수정하면 밸런스는 좋아진다? [47] 랩퍼친구똥퍼3634 04/11/01 3634 0
8671 잡힐 듯 잡히지 않는, 좁혀질 듯 좁혀지지 않던 거리 [21] 그래도너를3281 04/11/01 3281 0
8669 프로토스로서 참 한스럽습니다.... [14] legend3739 04/11/01 3739 0
8668 언덕위의 마인에 대한 언덕밑의 유닛 반응.. [8] SM_Mars3424 04/11/01 3424 0
8667 서지훈선수...스타에 대한 추억 [7] 천사야3391 04/11/01 3391 0
8666 승리의 여신의 장난. (결승전을 보고 뒤늦게..) [1] 기억의 습작...3418 04/11/01 3418 0
8665 타오를때까지 타오르면 됩니다. 박서.. [19] [Hunter]Killua4188 04/11/01 4188 0
8664 그 종족에게 강한 상대를 벤치마킹하라! [6] legend3343 04/10/31 3343 0
8663 프로토스가 이렇게 재미 있다니!! [15] 저그맨3357 04/10/31 3357 0
8662 완성되지 않은 종족,프로토스 [31] legend3906 04/10/31 3906 0
8661 레퀴엠에서의 더블넥 빌드 이대로 괜찮은가?? [10] 박지완3264 04/10/31 3264 0
8660 KeSPA 공식 11월랭킹이 나왔습니다.. 순위변동이 보이네요... [41] 뉴타입5365 04/10/31 5365 0
8659 [잡담] 부활, 한순간만 타오르고 끝나버리지않는 불씨. [5] 이직신3264 04/10/31 3264 0
8658 역대 가장 프로토스에게 해볼만한 맵으로 가득찼다던 프리미어 리그 [20] 마동왕4222 04/10/31 4222 0
8657 초짜 , 이제는 달려야 할때 입니다, (경기내용있음) [7] 사일런트Baby3210 04/10/31 3210 0
8656 눈 뜬채 하는 눈먼 사랑. [1] 중박정도 되겠3130 04/10/31 3130 0
8655 [잡담] 스포일러를 피하는 법, E-sport에 대한 논문 [4] 정석보다강한3024 04/10/31 3024 0
8654 방금 프로리그의 결승전을 보았습니다. [1] K君3155 04/10/31 3155 0
8653 [후기] 이윤열의 시점에서 바라본 SKY 프로리그 2라운드 결승전 [7] nodelay3458 04/10/31 3458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