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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12/09 21:30:02
Name 초보랜덤
Subject 역대 OSL 조지명식의 전통은 이어집니다. (16강예상)
역대 조지명식을 보면 A조나 B조 가끔은 D조에서 죽음의조 초대박조가 터졌는데 이번에는 A조와 D조에서 터졌습니다.

A조 : 최연성 조형근 박성준 이윤열

죽음의조 아닙니다. 꿈의 좁니다. 최연성 박성준 이윤열 이세선수가 한조에 걸릴꺼라고 누가 생각이나 했겠습니까... 조형근선수입장에서는 죄송한 예기지만 스스로 무덤을 팠단 생각이 드네요 만약에 혹시라도 조형근선수가 8강가면 우승한거 이상의 대접을 받을껍니다.

B조 : 임요환 최수범 홍진호 신정민

이조의 컨셉은 임진록이죠 11.12의 복수를 과연 홍진호선수가 할수 있을지 그리고 최수범 신정민선수가 임진록의 틈에서 어떤성적을 낼지 관심입니다.

C조 : 박정석 변은종 전상욱 김근백

이조는 변은종선수와 김근백선수와의 관계 박정석선수와 전상욱선수와의 관계 때문에 관심이 가네요 과연 유일의 프로토스 박정석선수가 프로토스전 정말 잘한다는 변은종 전상욱 김근백선수를 뚫고 8강에 갈수 있을지

D조 : 조용호 이병민 변길섭 박태민

A조에 가려서 그렇지 D조도 초대박입니다 최근 최강의 포스를 자랑하는 조용호 박태민선수가 같은조라는점 그리고 불꽃테란 변길섭선수와 자신이 바이오닉에 자신있다고 스스로 예기한 이병민선수까지 A조가 원악에 초초초초초대박조이다 보니 약간 가려져서 그렇지 D조도 초대박좁니다. 이조에서 변길섭 VS 박태민의 천적관계가 이어질지 그리고 1년전 한게임배에서 조용호선수가 박태민선수에게 졌었던것을 복수할수 있을지 관심입니다.

이번 조지명식의 특징이라면 질레트배와 양상이 거의 똑같다는 점입니다.
질레트배당시에도 D조도 상당한 죽음의조였으나 A조가 그때당시 토스와 테란으로 만들수 있는 사상 최강의 조였다는 점이 있었는데요
이번 아이옵스배도 D조 A조만 아니었으면 가장 스포트라이트를 받았을 조인데요 이번 A조가 정말 초초초초초초초초초대박조라는점이 똑같습니다.

과연 이번 16강 어떻게 될지

A조 D조 예측불가

B조 : 임요환 홍진호
C조 : 박정석 변은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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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타이크
04/12/09 21:32
수정 아이콘
태클은 아니구요..
조형근선수가 8강 간다고 해서 우승한거 이상의 대접을 받는다는건 좀 -_-
가능성이 아예 없다고 보이진 않는데-_-
남자이야기
04/12/09 21:33
수정 아이콘
A조에선 최연성 선수와 이윤열 선수가 올라갈거 같구요
D조는 딴건 모르겠고 초짜가 고러쉬에게 제대로 증명 시켜줬음 좋겠네요 저저전 최강은 자신이라고 말이죠.
한상빈
04/12/09 21:36
수정 아이콘
A:최연성 이윤열
B:임요환 홍진호
C:변은종 박정석
D:조용호 박태민
상어이빨
04/12/09 21:36
수정 아이콘
맵 대진이 나와야 예상이 가능하겠네요..
어느 조 한 조도 예상하기가 힘드네요..그만큼 상향평준화가 되어있으니.
저그는 저그 대 저그전은 무조건 이겨야 하는....

이번대회 우승은 박태민! ^^/
벌쳐는사기
04/12/09 21:36
수정 아이콘
핫타이크님//그런걸 태클이라고 하지 않나요-_- '태클은 아니구요' 이 말이 왠지 웃긴것 같아서 ^^;

A조 개인적은 바램(람?헷갈려요..정확한 차이 아시는 분 답변 좀..)은 최연성 선수와 이윤열 선수가 올라갔으면 하는데, 너무 엄청난 조라서 예측하기 힘든것 같네요. 그리고 제 생각에도 조형근 선수가 제 무덤을 판게 아닌가 싶습니다.
Lacrimarum
04/12/09 21:37
수정 아이콘
예기 -> 이야기..
고운 말을 사용합시다
벌쳐는사기
04/12/09 21:37
수정 아이콘
그런데 맵이 변수인데, 이번리그 맵, 레퀴엠, 네오기요틴, 연금술사 이 세 맵은 전부다 저그가 테란 상대로 엄청 잘할만한 맵이지요.
04/12/09 21:37
수정 아이콘
a조에서의 대박경기 기대됩니다
b조에서의 임진록, 그리고 최수범 선수가 1승을 챙길수 있을지도 궁금하고요
c조에서 박정석 선수의 8강 진출을 낙관하기는 어려울것 같습니다.
일단 저그가 두명에다 대 플토전 최강의 전상욱 선수이니까요.
(전상욱 선수 요번에도 너무너무 귀엽군요 ^^*)
d조에서는 남자이야기님의 바램과는 반대로 박태민 선수가 최고 포스의 초짜를 상대로 저저전 최강임을 입증해줬으면 좋겠네요 ^^;
Full Ahead~!
04/12/09 21:37
수정 아이콘
A:최연성 박성준
B:임요환 홍진호
C:박정석 김근백
D:조용호 박태민
이 되었으면 좋겠네요^^
황제의 재림
04/12/09 21:40
수정 아이콘
맵운만 따르면 A조에서 조형근선수와 박성준선수가 올라갈 확률도 높은거 같습니다. 저그가 테란상대로 다 할만한 맵인거 같습니다.
04/12/09 21:40
수정 아이콘
사실 최연성선수는 그럴 의도는 없었던 것 같은데...;;; 조형근선수가 의외의 결정을 내림과 동시에 다른 조의 뜻밖의 움직임때문에-_-;;
눈의꽃
04/12/09 21:41
수정 아이콘
조형근선수는 '한빛'이죠. 징크스란 놈 믿어볼랍니다.
04/12/09 21:41
수정 아이콘
이번 조지명식을 보면서 느낀 점은 스타리그에 좀 오래 머물렀던 선수들을 실리를...... 그리고 얼마되지 않은 선수들은 다소 과감하고 도발적인 선택을 하는 듯 하더군요.
아트오브니자
04/12/09 21:42
수정 아이콘
요번 스타리그는 저저전이 상당히 많이 나올것 같군요,
저저전에서 압도적인 승률을 자랑할만한 선수가 나온다면,
완벽한 완성형이라 할 수 있겠는데,
A조는 나다,우브 B조는 박서,옐로우
C조는 리치,쭈 D조는 초짜,싱크(왠지 모를듯한-_-;;)
불꽃남자
04/12/09 21:43
수정 아이콘
그렇게 무덤을 판것인지?? 서지훈선수도 꺽는다고 몇명이나 예상했겠습니까? ^^; 조형근 선수 8강 진출하셨으면 좋겠습니다~
p,s 박정석 선수도 화이팅~
04/12/09 21:44
수정 아이콘
그리고 변길섭선수 너무 무서웠어요....-_-표정으로 '3연속 16강 탈락시키겠다'라고 하니깐-_-;;;;
04/12/09 21:47
수정 아이콘
전 조형근 선수의 미소가 아직도 기억에 남네요.. 큰일 하리라 믿습니다^^
04/12/09 21:50
수정 아이콘
앗 신정민 선수 너무 멋집니다~!! 말도 잘하고 갑자기 좋아지는군요..
임요환선수한테 화끈하게 복수하겠다고 말하다니 베짱 느무느무 좋군요!
동방이몽
04/12/09 21:52
수정 아이콘
저도 왠지 조형근 선수가 뭔가 해 낼것 같은 느낌을 받습니다.^^
조형근 선수의 선전을 바라면서, 박태민 선수 우승하세요^^(겉과 속이 다름;;)
안전제일
04/12/09 21:53
수정 아이콘
음...바람이 맞구요.^^;;
전 어째 조지명식 본다고 누웠다가 일어나니까 이윤열선수 인터뷰를 하고 있답니까...먼산-(엉엉..ㅠ.ㅠ)

조형근 선수! 잘해내리라고 봅니다. 준비만 철저히 한다면 못이길 선수도 못이길 대진도 아니라고 보니까요.^^
Play play...
04/12/09 21:55
수정 아이콘
사실 누구였다해도 조형근 선수의 입장이었다면 무덤을 팠다는 말을 들을 법 했을 것 같습니다... 하지만 결과는 아무도 모르죠... 스타리그는 정말 예측불가니까요,... 머큐리도 빠졌고 헐헐...
낭만드랍쉽
04/12/09 21:55
수정 아이콘
임요환 선수는 같은조 선수들이 다 자신에게 칼을갈고 있는 선수들이군요;;;
모쪼록 잘하셔서 8강올라가셨으면 좋겠습니다.
길섭 선수 발언은 다소 실망입니다.
아무리 화가났어도, 병민 선수가 미안하다고 까지했는데;;;
병민 선수 좀 아안쓰럽더군요.
재밌는 리그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Play play...
04/12/09 21:58
수정 아이콘
낭만드랍쉽//
길섭선수의 입장에서는 용호선수와 길섭선수 두명이 올라가는게 최상이니 그런말을 한게 아닐까요? 말 자체는 좀 강했지만, 의미는 이해가 가는바입니다;;
intothestars
04/12/09 21:59
수정 아이콘
딴소리인듯 한데요
스타리그도 그렇고 이번 조지명식도 그렇고 오른쪽 상단에 보면 스타리그 로고가 뜨잔아요
근데 그 로고가 계속있는게 아니라 먼가 다른 로고로 바뀌는데 그게 바로 '에버'로고이더군요.
에버리그가 끝난만큼 아이옵스 로고로 바뀌어야하지 않을까요?
04/12/09 21:59
수정 아이콘
낭만드삽쉽//이병민선수 저번에도 KTF 선수뽑아서 같은조로 만들지 않았나요? 그래서 감정이 좀 상했을 듯 하네요. 뭐 전 솔직히 이런 자극적이고 도발적인 발언도 재미있다고 생각합니다. ^^;;(제 성격이 이상한 것인지.)
그나저나 최연성선수나 임요환선수를 보듯이 아무리 본인이 실리 생각해서 뽑는다고 해도 꼭 실리가 되는 건 아닌 듯 하더군요. 역시 조지명식은 오묘합니다. ㅡ.ㅡ;;
마음속의빛
04/12/09 22:01
수정 아이콘
박성준, 홍진호 두 톱의 공격형 저그가 보고 싶네요...
4강까지 올라가시기를..
적 울린 네마리
04/12/09 22:02
수정 아이콘
설마 변길섭선수가 악의를 갖고 그랬겠습니까? 전 그냥 귀엽던데...
사실, 전태규선수가 빠지고 믿었던 전상욱선수마저 "없쬬!"..
선수들의 불안불안한 입담도 재미있는 한요소였는데~

암튼 이번 스타리그 겨울이야기는 저그이야기가 되길 기원합니다.
레퀴엠이나 네오기요틴, 알케미스트 ... 흠,,, 저그에게 힘을 실어주는듯~
낭만드랍쉽
04/12/09 22:03
수정 아이콘
Play play... 산적 //
병민 선수도 윤열 선수 피할려고 선택한 것일수 있습니다.
길섭 선수 않뽑았으면 윤열 선수랑 같은조 될 확률이 50 대 50인데..
그리고, 전 길섭 선수를 비난하는게 아니라 단지 실망했다고 말한겁니다;;
ccdvvfbbg
04/12/09 22:06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는 질레트배부터 이번 아이옵스배까지 매번 16강 같은조에 KTF선수가 두명씩 포진되어 있었죠.... 질레트배 강민 박정석, 에버배 박정석 홍진호, 아이옵스배 조용호 변길섭.......
04/12/09 22:08
수정 아이콘
제 생각에는 변길섭선수가 한 발언을 그렇게 아니꼽게 바라보고 있지느 않지만 그저 웃고 지내가기에는 석연치 않습니다. 발언자체가 대단히 공격적이고 분위기를 조금 애매하게 바꾸어버렸으니 말이죠. 솔직히 어느 선수가 `3연패 하는데 최선을 다해줄게~`라고 하면 눈살이 안찌푸러질까요. 게다가 이병민 선수 저번 질렛트배떄 3패 에버배떄 1승2패... 굉장히 저조한 성적인데 그런말까지 들으면 저같으면 속된말로 제대로 꼴받았을 것 같네요. 그리고 이병민 선수가 변길섭선수를 찍을 수 밖에 없던건 자신도 같은팀인 윤열선수를 피하기 위해서라고 봅니다. 남의 사정까지 봐주면서 찍기에는 스타리그가 호락호락 하지 않죠.
04/12/09 22:09
수정 아이콘
8강진출자 예상
A:최연성 이윤열
B:임요환 홍진호
C:변은종 박정석
D:조용호 박태민
마요네즈
04/12/09 22:10
수정 아이콘
잘하면 8강 올 저그도 기대를 해봄직 하네요..
개인적 예상으론 8강에 저그 6명진출 정도는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고 봅니다..
불도져γ
04/12/09 22:12
수정 아이콘
A조 이윤열 박성준
B조 홍진호 임요환
C조 김근백 박정석
D조 박태민 조용호
아직까진 박태민선수가 저저전은 최강인듯싶네요..''
눈시울
04/12/09 22:17
수정 아이콘
길섭 선수 발언이야 병민 선수도 뽑으면서 각오했을 거고, 차라리 호기있고 좋아 보입니다. 단지 그 발언을 한 선수가 길섭 선수라서 얼굴 표정과 매치되서 묘하게 더 그래보이는 것 뿐인데(-_-;;) 알고 지내는 선수들끼리 얼마든지 할 수 있는 발언이죠(뒤에서 스윽 나타나는 홍진호 선수.. 가 더 무섭습니다-_-) 선수들 발언가지고 일일이 문제 삼아야 한다면 저것보다는 차라리 난 실리로, 이기기 쉬우니까 너 뽑았다.. 라던가, 오늘 대박 중 하나였던 처음 진출하는 사람 뽑겠다-_-;;;; 이런 발언이 듣는 선수로서는 훨씬 욱할 것 같지만.. 다 잘 넘어가잖습니까. 조지명에서 그저 '열심히 하겠습니다'라는 말만 들을 것도 아니고, 조금 더 편하게 보고 넘어갔으면 하네요.
04/12/09 22:18
수정 아이콘
길섭 선수 발언. 흠. 괜찮았다고 보는데//의도를 어떻게 해석하느냐에따라 천차만별로 갈라지는것같군요 - 저는 무척재밌게봤는데 의외로 많은 분들이 좋게 보지않았네요. ㅋ

8강진출자예상

A:박성준,이윤열
B:임요환,홍진호
C:변은종,박정석
D:변길섭,조용호
Grateful Days~
04/12/09 22:23
수정 아이콘
변길섭선수.. 실망입니다. 솔직히 KTF 이번에 너무 물밑작업으로 많이 짜고 들어갔던거 아녔나요.. 최수범->홍진호나 박정석->변은종 같은 경우 완전하게 물밑작업 제대로 한건데.. 물밑작업이 그렇게 나쁘다는건 아니지만.. 자신들이 많이 물밑작업을 펼친상태에서, 것도 조용호선수가 이병민선수찍었는데 거기에 자신을 찍었다고 꼭 그렇게 반응했어야하는건지.
@ 한팀 4명올라가서 모두 다 딴조걸려야 당연한건가요? 여태까지 조운이 안좋았던 KTF여서 동정심이 있었는데 이번 변선수의 태도를 보고 그런 감정은 다 사라지는군요.
가로수
04/12/09 22:27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생각으론,,
A조도 멋진구성이지만, B 조역시 무척 기대를 하게 되네요.
요환선수가 지난 스타리그의 말많은 여정을 거치며 뿌려온 원한의 싹들을 거두는 리그가 된점이 무척 인상적이고 어떻게 극복해낼지가
기대된다는.. .^^
홍진호 선수는 4강전에서 초반러쉬에 아파한 과거때문에, 칼갈고 있고,,
신정민 선수 역시 챌린지 결승전에서 초반에 쉽게 밀려버린점때문에 부모님까지도 요환선수를 물리치길 바란다고 하네요..
인터뷰상에서까지 장기전을 강조한점이 참 재밌더라구요.
최수범선수 . . 지난 리그에서도 지명되어서 16강에서 물러서야 했는데,
이번리그에서도 요환선수에게 찍혀서 속으로 복수의 도끼를 갈고 있을겁니다.
결국. . .요환선수 vs 최,신,홍 이 된셈 . .
불꽃남자
04/12/09 22:30
수정 아이콘
한 선수가 3대회 연속 보복(?)식으로 같은팀을 찍는다면 뭐..;;서로 난감하겠죠-_-; 오히려 변길섭 선수의 -_- 표정과 더불어 분위기가 더 해진것 같은데..뭐 이병민선수도 이윤열선수를 피하기 위해서는 그럴수 밖에 없었겠죠 뭐 어째든 16강 결과가 끝나고 나서 결과가 어떨지 궁금하군요
청보랏빛 영혼
04/12/09 22:31
수정 아이콘
윗분들 말에 동감이네요... 한팀인 선수 5명이 올라왔다면 한조에 2명 들어가고 각자 나뉜 것만해도 다행인거 아닙니까.
KTF입장에서는 최상의 조편성입니다.
그런 걸 가지고, 이래저래 말이 많으니......
그리고 왜 꼭 이병민 선수만 찍어가지고, 곤란한 입장을 만드는지... 괜히 의상해 보이고 안 좋았습니다.
특히나 변길섭 선수가 이런 발언을 했다는 면에서 실망감을 감출 수가 없네요.
장난으로 그런 것 가지도 않고, 이병민 선수의 3패를 위해 노력하겠다니...
제가 생각하던 변길섭 선수의 성격과 많이 다른 것 같아서 놀랐습니다.
요시오카세이
04/12/09 22:35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번 조지명식 사람이 생각보다 너무 적어서 조금 걱정스럽네요..ㅠㅠ 혹시 스타리그 인기가 한풀 꺽여버린게 아닌지 걱정도 되구...(기우이길 바랍니다 ㅠㅠ)
청보랏빛 영혼
04/12/09 22:37
수정 아이콘
어쨌든... 8강 예상자를 찍어보라면.....
(예상이 아니라 바램이지만...)
A조 : 최연성(징크스... 깨져라깨져라깨져라!) 이윤열(머씨 형제의 파워!)
B조 : 임요환(플토 없음 ^^) 홍진호 (저그 우승한다!)
C조 : 변은종(하나있는 플토랑 한조 ^^) 전상욱 (우승할께요!)
D조 : 박태민(보복하겠어...) 이병민(3승을 위해 노력!)
눈시울
04/12/09 22:41
수정 아이콘
엠겜하고 같은 날에 편성되어서 그런 것이겠죠. ^^

8강 진출자라(바램 80 예상 20;;)..
A조 : 이윤열, 조형근.
B조 : 임요환, 홍진호
C조 : 박정석, 전상욱.
D조 : 조용호, 박태민.
서녀비
04/12/09 22:48
수정 아이콘
말을 제가 잘못들엇는지 모르겠지만..
3연패라고 안들었구 3연속 탈락이라고 들었습니다..
당연히 같은 팀 2명이 올라 갈거라고 생각하니깐 3연속 탈락이 맞는거구요..
이상한발언은 아닌거 같은데;;
카나라즈
04/12/09 22:48
수정 아이콘
여담이지만 전상욱 선수 인터뷰 할 때 팬 분 들이 자꾸 웃으시니깐 전상욱 선수가 말하는게 더욱 힘겨워 보였다는..;; 앞으로는 전상욱 선수 말할 때 웃기더라도 웃는거 보단 격려를 해주는게 전상욱 선수에게 힘을 주는 길이 아닐지..솔직히 너무들 웃으시니깐 전상욱 선수 좋아하는 입장에서 우롱하는거 같기도 하고 해서 기분이 안좋더라구요.
연두볼펜
04/12/09 22:50
수정 아이콘
변길섭 선수 실망.
이병민 선수가 변길섭 선수 꼭 이겼으면 하는 바램.....
04/12/09 22:53
수정 아이콘
요시오카세이쥬로//저 정도면 괜찮은 겁니다. 나중에 빠져나가서 좀 그랬지만...앉아 계셨던 분들 메가 스튜디오에 모아놓으면 또 엄청나죠. 워낙 넓은 자리라 없어 보인 거죠.
처제테란 이윤
04/12/09 22:53
수정 아이콘
저도 8강 예상..

A조 : 박성준 , 이윤열

B조 : 홍진호 최수범

C조 : 박정석 변은종

D조 : 이병민 조용호
04/12/09 22:54
수정 아이콘
제가 누굴좋아 하고 응원 하고를 떠나서

박태민 선수가 우승 한다면 선수들에 대한 많은 부분이 개선 되어질듯합니다... 박태민 선수 우승 하세요~ 하하하.. 한번 걸어 볼렵니다..

자신을 조금만 다스려 주시면 제선택을 의심 하지 않을것입니다~~
04/12/09 22:58
수정 아이콘
예기(x) -> 얘기(o)
04/12/09 22:59
수정 아이콘
원악(x) -> 워낙(o)
lovehannah
04/12/09 23:09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어제 프로리그의 패배로 정신을 차린 것 같습니다. (드뎌 연습하기 시작한 -.-;)
따라서, A조에서 최연성, 이윤열이 올라간다면, 이 둘은 잘만 하면 4강 이후에나 만나겠군요.

그러나, 이번 리그맵은 역시 프토와 저그에게 상당히 유리한 맵이라 테란들이 매우 힘들것 같습니다.
04/12/09 23:12
수정 아이콘
이번엔 변길섭 선수입니까......
난폭토끼
04/12/09 23:27
수정 아이콘
흠, 아쉽습니다.

예전에 조지명식, 혹은 조추첨이 끝나면 방대한 데이터와 기세, 그리고 맵과 선수간 관계를 가지고 날카로운 분석을 해주시던 분이 많았는데...

제가 자세한 데이터도 없고, 맵에 대한 고찰도 안해봤고, 선수간 관계에 대해서도 별 관심이 없어 예상하긴 힘들지만,

과연 조형근 선수가 어떤 일을 저지를지는, 글쎄요...

뭐, 이 글 자체에 대해 꼭 찝어서 말하는건 아니지만 좀 더 냉정하고 날카로운, 좀 더 달가운 글을 한번 기대하고 들어왔었습니다.

오늘은 조지명식이 있었기에...
여.우.야
04/12/09 23:29
수정 아이콘
변길섭선수는 당연히 농담 아닌가요 ;
변길섭선수 특유의 -_-때문에 오해하셔서 '실망'까지 하신 분들 많으시네요.
놀랍습니다 ;;
눈의꽃
04/12/09 23:35
수정 아이콘
3연패라뇨? 난감하네요-_-

이병민선수의 3연속 16강 탈락을 위해 노력하겠다는 말이었죠.

자신과 조용호선수가 8강에 올라간다는 말을 돌려서 한말같은데..그게 그렇게 문제 될만한 발언인가요?
04/12/09 23:37
수정 아이콘
저도 8강 예상(바램)
이윤열 박성준
홍진호 신정민
박정석 변은종
변길섭 조용호
케텝 선수들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날치는한방
04/12/09 23:38
수정 아이콘
저도 눈의꽃 님 말씀과 같은데요;
변길섭 선수 3연패 얘기는 안 했습니다.
그리고 같은 팀 조용호 선수와 자신이 올라가면 이병민 선수는 떨어지게되니까..
그것을 의미해서 말하는 것 같은데 도대체 3연패가 왜 나오는 건지..
변길섭 선수 입장에서는 조용호 선수와 자신이 올라가는걸 바라는건
당연한 것 아닌가요?
yonghwans
04/12/09 23:40
수정 아이콘
예전에 전태규선수나 나도현선수가 폭탄발언을 하셔서 재치있다고 좋아하시는분들도 있었고 안좋게 보시는 분들도 있었죠.각자 나름대로의 주관이지만 제생각에 있어서는 이번 조지명식은 특별한 폭탄발언도 없어서인지 엄전김 트리오의 오바가 그래서 더 심했던거 같았습니다. 또 선수들의 과감한 선택이 없어서 극악의 죽음의조도 만들어지지 않았고요. 그래서 평소의 조지명식보다는 조금 재미가 떨어지는 면이 없지 않아 있었는데 변길섭선수의 폭탄발언이 조금이나마 재미를 더 해주었는데요... 변길섭선수 표정이 너무 무서워서 그런건지 잘모르겠습니다만 이병민선수에게 건진말은(두선수도 어느정도 친분도 있을테고) 그냥 '병민아 나랑 용호가 올라갈테니 넌 또 떨어질수밖에 없겠구나'라는 그런식의 말을 좀 쎄게 표현한거라고 생각을 해봅니다
04/12/09 23:53
수정 아이콘
나다줄라이 박서옐로우 리치( ) 초짜 고러쉬
응원 겸 예상
좋은 경기 기대합니다.
카이사르
04/12/09 23:58
수정 아이콘
블레이즈의 그 발언. 머 공격적이고 호기로워서 좋습니다~ 같은 팀 뽑았는데 그런 식의 감정표현도 좋죠. 느바같은 곳에서는 썩 보기 좋지는 않지만 상대편 씹는 그런 식의 언론플레이도 투지를 불태우는데 상당히 도움이 되듯이...

전 변길섭 선수의 그런 면이 좋습니다.
저번에 프리미어리그에서 3위 차지하고 3위에게도 축하해달라.
그렇게 자신의 의견을 표현할 줄 아는 그런 선수가 좋습니다.

머..박태민, 변길섭, 최연성 이런 류의 선수가 요즘 부쩍 좋아지는군요,


그래도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무조건
우승은 옐로우입니다.
빛의정원
04/12/10 00:07
수정 아이콘
변길섭 선수가 웃으면서 얘기했으면 좀 달라지지 않았을까요? 아, 그럼 더 무서웠을려나;;; 좋게 생각하자구요. 좋게.
16강 예상은 한치앞도 모르는 상황이라 쉽게 못하겠구요, 박서와 초짜의 응원만 하겠습니다^^
작은행복
04/12/10 00:12
수정 아이콘
오늘 조지명식은 짜고 친다는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
아무리 같은팀끼리 한조가 되는건 부담스러운 일이라해도.. 조지명식
하기도 전에 미리미리 "우리팀이 같은 조가 되게 만들지마" 라고 진담반
농담반으로 손써놓은것 같아서 씁슬합니다.
같은 팀끼리는 한조가 되지않게 서로서로 비켜가주는것이
배려인가요... 같은 팀 선수들끼리 협의해서 조편성 전략을 짜는건
좋지만,이렇게 물밑작업 하는건 다른선수가 찍을때 오히려 부담이 될지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히또끼리
04/12/10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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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조 조형근 박성준
B조 신정민 최수범
C조 변은종 김근백
D조 이병민 변길섭
만약에 이렇게 돼면 스타리그 흥행 카드가많이 날아간거나 다름 없겠죠?
그치만 이렇게 됐으면 좋겠습니다;;
단류[丹溜]
04/12/10 0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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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솔직히. 이병민선수의 선택이 의외인데요.
이번에도 그럴리라곤 생각지도 못했습니다. 솔직히 같은팀이 한조에 끼는게 좋은일입니까?
4명이 올라가면. 뿔뿔이 흩어지고자 하는게 팀원들의 바램이구요.

지난번 에버배때도 이병민선수가 이렇게 조를 만들었던것 같은데.
KTF입장에서는. 화가 날것도 같습니다.
선배도 아닌. 후배가.. 그것도 두번씩이나요.
물론. 이병민선수가 꼭 찍지 말았어야 한다는 말은 아닙니다.

이윤열선수를 피하기 위해서 저럴수 밖에 없었다는 생각은 들지 않습니다.
꼭 테란을 뽑았어야 하는 상황도 아니였고. 충분히 저그도 뽑을수 있었구요.
이윤열선수가 같은 조가 되고싶지 않은 이유가 같은 팀원이기 때문이라면.
당연히 변길섭선수와 조용호선수도 그럴꺼라는 생각을 했어야 겠죠.
그게 배려입니다. 상대방을 위한 배려.


저는 정말.. 이병민선수를 믿었는데 말입니다..
저그유저 까진 아니였더라도. 그래도. 저렇게 까진 안할줄 알았는데 말입니다.
왜 대회때마다. KTF는 조운이 이렇게 안따르나요.

맵대진 나왔던데. 박정석선수.. 암울하더군요. ㅠ_ㅠ/
단류[丹溜]
04/12/10 00:54
수정 아이콘
변길섭선수 발언은. 실망감을 안겨다 줄만큼. 악의가 담겨있는 발언도 아니였는데요.
도무지 이 반응들을 이해할수가 없습니다.
변길섭선수가 생각하는 이상적인 목표가 조용호선수와 동반진출이라면.
이병민선수의 3연속 16강 탈락은 어쩔수 없는거 아닙니까.

너무들 민감해 하시는것 같아서 안타깝네요.
마술사
04/12/10 02:42
수정 아이콘
이번시즌 우승자이자 당대최강인 최연성
전시즌 우승자이자 바로 그 최연성에게 거의유일하게 상대전적이 앞서는 박성준
최연성과 함께 천하무적을 다투는 이윤열
최연성, 이윤열과 함께 S급테란을 이루는 서지훈을 연거푸 2번이나 격파하며 스타리그로 합류한 조형근

이만하면 역대최강의 죽음의 조에 명함을 내밀수 있을듯..

개인적으로 A조는 최연성, 박성준, 이윤열선수의 재경기를 예상합니다=_=
용잡이
04/12/10 04:13
수정 아이콘
변길섭 선수..이병민 선수..
두선수한테 뭐라고 할수있는건 아닌듯 합니다만..
변길섭 선수도 같은조에 같은팀의 2명의 선수가
올라갔으니 조금은 화가나서 그런반응을 보일수도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이병민선수의 선택에 대해서는 뭐라고 하면안되지않나요?
남을 먼저배려하라니요?일단 개인리그인데 자기자신을
제일먼저 배려해야하지않을까요? 그다음이 같은팀선수
그리고 다른팀선수야 그나중이지요.
아니 저그를뽑을수도 있는데 왜변길섭 선수를 뽑았냐니요..
이윤열 선수끝까지 남는거 못보셨나요?
당연히 최악의 수는 피해가야하는게 당연한것인데
왜 그런걸 배려를 못하냐고 따지면 팬이야말로
선수를 전혀 배려하지 않는듯 합니다.
좀 어이가 없습니다.
이병민선수 꼭 8강올라가시길.....
04/12/10 06:21
수정 아이콘
이병민선수가 만약에 박태민선수를 지목했다면 모두가 꺼리는 이윤열선수가 같은조에 들어올 확률이 매우 높았죠. 어차피 B조는 테란을 뽑을 수 없는터라 이윤열선수, 전상욱선수, 변길섭선수는 A, C, D조로 흩어지게 되어있는데 변은종선수는 벌써 같은팀 멤버는 피해서 뽑아준다고 박정석선수에게 약속했고 그럼 변길섭선수를 A조에서 뽑을 확률이 컸다고 봅니다. 그리고 C조는 변은종선수가 생각한 대로 전상욱선수가 갔을 것이고... 그렇게 되면 이윤열선수가 D조 확정이 거의 확실시 되지요. 이 시나리오를 피하기 위해서 어쩔수 없는 선택이었다고 보여집니다.
물론 이병민선수가 전상욱선수를 뽑는 시나리오도 있는데 변은종선수가 약속을 이행한다면 무조건 이윤열선수를 뽑을 것이고 변길섭선수가 A조 확정이 되는것이지요. 뭐.. 전상욱선수와 이병민선수 사이에 서로 뽑지 말자는 그런 얘기가 있지 않았을까 추측해 봅니다.
어쨋든, 지난 리그에서 홍진호선수와 박정석선수가 모두 8강 진출했듯이 변길섭선수, 조용호선수 모두 열심히 하셔서 함께 8강 진출하셔야죠.
04/12/10 06:24
수정 아이콘
이병민 선수의 선택은 그 당시 입장과 상황에서 최선이었고, 변길섭 선수의 발언 역시 멋졌습니다. 솔직히 프로게이머들 대부분 친한 사이이고 서로 허물없이 말하는 걸 많이 보았는데 방송에서는 서로에게 격식을 지키려고 노력합니다. 가끔은 격식을 지킨 발언이 더 수위가 높아보이기도 하지요. " 병민이 이넘 또 KTF 엉아를 뽑다니 또 떨어지고 싶구나. " 라는 친한 형의 장난섞인 농담으로 받아들였으면 좋겠습니다.
혼수상태
04/12/10 08:18
수정 아이콘
이윤열, 조형근 : 형근선수 한빛의 한줄기 빛이 되길~~
홍진호, 최수범
박정석, 김근백
조용호, 변길섭
한빛 편애모드 ~~~
BlueEyes
04/12/10 10:22
수정 아이콘
A조 : 이윤열 박성준
B조 : 홍진호 임요환
C조 : 박정석 김근백
D조 : 조용호 이병민

아~ 그리고 바램(X)->바람(O)
작은행복
04/12/10 14:03
수정 아이콘
단류님// 의도는 알겠습니다만 단류님의 댓글을 읽으니 앞뒤가
바뀌었단 생각이 드는군요.. "이병민선수가 같은팀 이윤열선수를 피하고 싶듯이 KTF 선수들도 같은 팀을 피하고 싶은것은 당연하니 배려를
했어야한다".. 이게 말이 되나요. 본인 지명권행사에서 왜 자신보다
남을 더 배려하나요..
물밑작업을 KTF에서 시작한 자체가 이미 다른 선수들의 조지명권에
배려는 커녕 부담을 지워줬다고는 생각 안해보셨나요..
P.S: 다음 조지명식때도 이렇게 짜고 칠거면.. 엠비씨게임처럼
그냥 추첨제로 바꿔버렸으면..이라는 생각이 드네요.
마술사
04/12/10 15:04
수정 아이콘
전 조지명식 보면서 변길섭선수의 그 말보다는,
최연성, 임요환 선수의 상대선수 뭉개기에 더 눈쌀이 찌푸려졌습니다.

조형근선수보고 스타리그 첫 출전이라고 하질 않나...(나이는 어려도 최연성선수보다 3년가까이 먼저 데뷔한 선배인데..)
선수를 뽑으면서 실리를 추구했다고 하질 않나...(그 선수의 자존심은..-.-)
그선수랑 전적은 모르겠지만 많이 이겼었거든요~ (정확하진 않지만 이런식의 발언)...아예 전적조차 확인할 필요조차 못느낀단말인가..

나름대로 조형근선수 "나에대해 전혀 모르는가본데 뇌리에 각인시켜주겠다"는 둥 말을 잘 받아쳐서 그런대로 논란없이 넘어갔습니다만..
박다현
04/12/10 17:45
수정 아이콘
마술사님 대단하시네요. 어떻게 하면 그게 상대 선수 뭉개기로 보일 수가 있죠.
잃어버린기억
04/12/10 22:42
수정 아이콘
박다현//
그럼 그게 과연 상대를 배려하는 발언이였을까요? 전 변선수 발언보다 실리를 추구했다고 하는게 더욱더 아니꼬왔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조형근선수가 실력이 좀 떨어진다고 해도 그렇지, 그런식으로 대놓고 실리를 택했다라고 말할 필요까지 있었을런지요? 저는 그런생각을 하시는 박다현님이 더 대단해 보이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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