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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12/27 00:45:49
Name Planner
Subject 헥사트론 무너지는가....
12월 25일 프로리그에서 헥사트론 드림팀은

안석열 선수의 승리 이후

박동욱 선수의 소심한 플레이

장진수 선수의 실수로

2:1로 패배하고 말았습니다.

전 레퀴엠에서의 라인업을 박동욱 선수가 아닌 테란이 나왔으면 했는데...

쪼금 아쉽더군요...

지금 3승3패로 새턴리그 3위입니다.

믿고있던 장진수/김갑용 선수의 팀플이 조금씩 하향세로 나아가고 있고...

이젠 팀플의 엔트리도 변화가 필요한것일까요...

전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김갑용 선수의 랜덤 플레이의 모습을 보고싶습니다.
팀플은 박동욱/안석열 또는 안석열/김동진 선수의 모습을 보고싶네요..

저만의 생각이지만요...

헥사트론 드림팀!!!
이번에는 꼭 플레이오프 갈 준비 되셨습니까?
플레이오프에 빠져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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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제테란 이윤
04/12/27 01:07
수정 아이콘
형들이 버티고 있다..

이 말을 지켜주세요 갑용행님..T.T

잘나가던 팀플이 2연패를 하니 그동안 날려먹은 승수도 2승이군요. 이 동안 장진수선수의 플레이가 아쉬웠습니다.

마치 네오위즈피망컵때의 플레이를 보는듯 했어요..
Ace of Base
04/12/27 01:15
수정 아이콘
헥사트론.......


헥사트론..

헥사트론 서포터 창단안됩니까?~~~ㅜ.ㅜ
저같은 제주도에 팬도 있다는걸 생각해주시고~힘내세요~
핸드레이크
04/12/27 01:32
수정 아이콘
김동진 선수 저그전은 진짜 대박인데....
갠전 카드도 괜찮은 선수들이 많고 부족한게 없어 보이는데..
장진수 선수 실수 뼈 아픕니다..그 아차!하는 표정이 기억난다는..
눈시울
04/12/27 08:04
수정 아이콘
아직 3승 3패고.. 남은 경기가 소울과 큐리어스니만큼
이기고 지는 것에 따라서 충분히 포스트시즌에 진출할 수 있겠지요.

그건 그렇고 응원할 때 목소리가 안 맞는게 참 가슴아프더군요ㅠ_ㅠ
최용훈
04/12/27 09:03
수정 아이콘
핵사트론 하면 언제나 생각나는 말

hak 4드론..
땅과자유
04/12/27 10:45
수정 아이콘
음 그렇다고 하더라도 핵사트론팀은 확실한 강팀으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베르뜨랑프로가 예전 컨디션만 찾아준다면, 어느팀하고도 견줄수 있는 파워가 생기고 있고 더욱 고무적인 것은 햇살이 보일것 같지 않던 개인전이 점점 좋아진다는 것이죠. 그런데 장진수 프로 이제 개인전에서 봤으면 좋겠어요. ㅠ.ㅠ 부디 예전전 잘 치루시고 개인전에서 좋은 모습 보여주시길..
yonghwans
04/12/28 02:33
수정 아이콘
대 소울전이 관건입니다. 여기서 이기면 단번에 2위 또는 1위로 재도약할수 있습니다.
04/12/28 20:51
수정 아이콘
2주째 석열선수 응원하러 간다고 그러다가 결국..귀차니즘의 압박으로 가질 못했는데..
경기가.. 석열선수가 개인전에서 1승씩 다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더군요;;
귀차니즘을 너무 발산했나봅니다 -ㅁ-; 이번주엔 1월1일이지만 그래도 가서 응원을!! 그럼 승리할지도;;; 음....

암튼 헥사트론 화이팅!! ㅠ_ㅠ
석열선수 새턴리그 개인전1위 만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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