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Date 2003/05/17 10:17:52
Name 허브메드
Subject 반갑습니다.
먼저 재개통 초강력울트라슈퍼하이퍼왕메가그레이트짱 축하드립니다.
앞으로 영원무궁하시길...

프토팬으로 요즘 스타리그는 재미없어야 정상이어할 듯 합니다만 어젯밤 열두시에 재방송 샤삭 보고서야 잠드는 걸 보니 아무래도 중독인 듯합니다.

피쥐알중독과 비슷한 것 같군요. 논쟁도 벌써 (역쒸 피쥐알!)...
서로다른 생각(거창하게는 가치관)을 포용할 줄 알면 행복해집니다. 허허..

이상 허브메듭니다. 안녕히..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ark당 따까치로
03/05/17 11:13
수정 아이콘
ㅎㅎ 그러게요.. ^^;; 반갑습니다.. 역시 논쟁을 좋아하는 분들이 이곳엔 많은지... 논쟁이 있어야 이곳 답다는 생각이 한편으론 들고, 그래도 지나치게 소모적으로만 가지 말았으면 바라며.. 즐겁고 재미나고 좋은것만 보고 또 하기에도 시간이란놈은 정말 짧아서 말이죠... ^^;;
Dark당 따까치로
03/05/17 11:24
수정 아이콘
아차차... 창밖으로 보이는 오늘 날씨가 정말... 음.. 뭐랄가.. 끝내주게-_- 좋아보이네요.. 저는 오늘 할 일이 있어 집안에 죽치고 있어야는 신세지만.. 햇살도 함 쬐시고(ㅋㅋ 정말 노인네 같네요.. ^ㅠ^).. 즐거운 주말을 보내시길..
03/05/17 13:11
수정 아이콘
그런 논쟁 덕에 고운 정 뿐 아니라 미운 정까지 듬뿍 들어서 중독되는 게 아닌가 합니다 ^^; 재방송까지 봐야 속이 풀리시는 분은 여럿이군요 ^^ 저 포함해서말이죠
허브메드
03/05/17 16:06
수정 아이콘
병든 닭처럼 햇볕 쬐고 있습니다. 햇볕도 중독되나요?
이카로스
03/05/17 22:03
수정 아이콘
중독일거 같네요^^;;뭐 걸려 본건 아니지만..오늘 강남가는 버스안에서 보이는 햇볕은..충분히 중독되고도 남을 만한 아름다움을 지닌듯 하네요..하지만 다행히도 "저 중독에는 약도 없어 이카야"하는 스스로의 반성에 다행히도 빠져나올 수 있었답니다..근데 정말 햇살에 중독되면 답이 없을 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9373 결국은 각자의 주관이 다른 것이 ... [5] 애청자1150 03/05/17 1150
9372 다시 돌아온 PgR에서. [13] Normal1043 03/05/17 1043
9371 주진철선수... [13] kakaru-_-v1247 03/05/17 1247
9370 물빛노을님께 감사드리며... [56] i_random1545 03/05/17 1545
9368 스타크래프트의 종족들의 상황을 보면 참 재미난것 같습니다. [9] 삭제됨1362 03/05/17 1362
9366 4강무적임요환. [9] La_Storia2073 03/05/17 2073
9365 프로게이머..... 그리고 관중..... [9] 떠나가라~1387 03/05/17 1387
9364 부활을 꿈꾸며 [4] 해원1343 03/05/17 1343
9363 프로게이머의 이름이 붙은 전술들과 별명 정리1,2 [13] 플토매냐3579 03/05/17 3579
9361 프로선수들의 호칭에 대하여 [8] 임재일1468 03/05/17 1468
9360 반갑습니다. [5] 허브메드1509 03/05/17 1509
9358 PgR21은 PgR21일 뿐입니다.. (아래 임요환 선수에 대한 글과 그 논쟁을 보고..) [22] Canna1947 03/05/17 1947
9357 황지우 - 뼈아픈 후회 [2] 사랑의사막2326 03/05/17 2326
9356 예전 글들을 쭉 읽어보다가... [1] CnC.ME1162 03/05/17 1162
9355 정들었던 공간이.. [11] 낭천1350 03/05/17 1350
9354 이윤열의 착각? [17] wook982600 03/05/16 2600
9353 저그 게이머의 착각 [6] wook981751 03/05/16 1751
9352 오래된 친구처럼.... [1] Withinae1190 03/05/16 1190
9351 [나도 프로게임팀 감독]내일 KTF Ever 프로리그 대진은? [6] Dabeeforever1745 03/05/16 1745
9349 임요환은 광개토대왕, 이윤열은 장수왕 [41] 만달라2422 03/05/16 2422
9348 프로게이머 판이여 영원하라.... 유아은1347 03/05/16 1347
9347 참 연승하기 힘드네요... [1] 信主NISSI1111 03/05/16 1111
9346 여기서 HP 워3리그 보시는분~~~ [10] 초보랜덤1218 03/05/16 1218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