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3/29 23:10:39
Name 리바휘바
Subject 스타 방송이 없어서 따분해 하시는 분들께 잘 알려지지않은 추천 VOD
투싼배 4차리그  데토네이션

김선기 VS 박용욱  이학주 VS 박정석

테란에게 약간 유리만 면이 있는 맵이지만

신예임에도 떨지 않고 박용욱,박정석 이라는 월척? 을 낚음

두 선수 모두 3만년 조이기는 이런것이다 라는걸 보여줬던 경기


투싼배 4차리그  루나

오영종 VS 이윤열

당시 랭킹1위 이윤열선수와 랭킹 꼴찌(순위는 잘) 오영종 선수와의 경기

첫출전인지 상당히 긴장한 모습의 오영종선수

초반 5~6기의 드라군이 마인에 잡히며 경기가 기울었는데

센터싸움에서 셔틀질럿의 이용으로 잘 막아낸뒤

질럿 공장 가동~ 이윤열선수의 실수가 있긴 했지만 볼만한 경기 ^^

이뒤에 5차리그에서 루나에서 한경기가 더 있었는데

이윤열선수가 이기긴 했지만 오영종선수가 질럿공장장이라고 불리우는 이유를

설명해줄만큼 센터 싸움에서의 물량을 보여줌


2차팀리그  플레인즈 투힐

박지호VS베르트랑  

박지호 선수의 데뷔전  원사이드 겜이긴 하지만 경기의 포인트는

터져나오는 물량에 해설진들이 혀를 내둘르다 못해 김수미꽃게장호스트처럼

720도 돌려버리는 부분이 감상 포인트  

이건 yg에서 리플레이도 있던걸로 기억하는데 박지호 스러움을 제대로 보여준 경기

2차팀리그  다크 사우론

문준희 VS 박경락

누가 문준희를 약하다고 했는가

당시 공공의 적으로 상당한 주가를 올리던 박경락선수와의 경기

맵은 프로토스로써는 상당히 힘들어 하는 다크사우론

문준희 선수의 오묘한 러쉬 타이밍으로 상당히 분전 했으나 석패



더 쓸경기들이 많은데 귀차니즘이 저를 자꾸 압박하네요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3/29 23:15
수정 아이콘
문준희 선수 엔터더 드래곤에서 강도경선수 이긴적도 있습니다. 전 투싼배 나도현 vs 조용호 를 추천합니다..
05/03/29 23:20
수정 아이콘
문준희!!! 제발 날아오르라구요!!!-_- 제가 꿈꾸는 시나리오는...
엄청난 최강 S급저그가 pos에서 나온뒤.... a급테란2명탄생.. 후..
살아있는머린의 부활... 후.. 2저그,2테란.1플토의 확실한체제확립후..
프로리그 전승우승!!!!!!!!후후.. 해적단이여.. 진정한 해적단이 되어라..-_-
05/03/29 23:35
수정 아이콘
이학주선수와 박용욱선수가 대결했었나요?..^^ Plus는 4차 팀리그도 출전 못한걸로 기억하거든요..(태클이면 죄송..)
리바휘바
05/03/29 23:42
수정 아이콘
4차리그때 Go한테 지고 팬택 이기고 KTF한테 진걸로 기억하는데...

저도 잘 기억이 ^^;
05/03/29 23:50
수정 아이콘
박용욱선수가아니라 박정석 선수일것입니다. 장담함
은경이에게
05/03/30 00:56
수정 아이콘
아마박정석선수인듯하네요^^
리바휘바
05/03/30 01:00
수정 아이콘
수정했습니다;;
Sulla-Felix
05/03/30 03:07
수정 아이콘
MSL데토네이션 주진철-서지훈 경기를 추천합니다.
센게임으로 생각됩니다. 원가스만으로 다수 파벳의 무한마린을
스웜 저글링으로 뚫어버린 경기. 주진철 스러움이 잘 드러나는 경기 입니다.
매너게이머
05/03/30 09:22
수정 아이콘
좀 예전 경기 이지만 온겜 팀리그 박정석vs이재훈 선수의 기요틴 프프전 정말 인상깊게 봤습니다.
지루했던 프프전이 아니더군요. 초반 신경전부터 ~~
아무튼 못보신 분들 정말 강추~
Jeff_Hardy
05/03/30 12:51
수정 아이콘
문준희 선수와 박경락선수의 경기는 정말 기억에 남네요..
상당히 분전하긴 했지만.. 다크사우론이라는 개저그맵이라는 점과, 그당시 박경락선수가 자주 시도했던 버로우저글링으로 인해 앞마당멀티가 엄청나게 지연된점.. 그런게 좀 아쉬웠죠.. 참고로 다크사우론 플토대저그 명경기를 꼽으라면 피터vs이용범 선수의 경기를 꼽고 싶습니다. 이용범선수가 잘못한것은 물론 없거니와 꽤 잘했음에도 불구하고 이상하게 말려버리는듯한 느낌... 피사마의 간지를 제대로 느끼실수 있습니다..
눈시울
05/03/30 13:37
수정 아이콘
항상 추천하지만 다시 한 번.
2003 MSL 메이저 결정전 김성제 vs 베르트랑 선수의 2, 3경기를 추천합니다.
ELMT-NTING
05/03/30 18:06
수정 아이콘
피터의 올킬 경기 추천.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2029 한국 대중음악 100대 명반 [53] malicious4915 05/03/31 4915 0
12028 월드컵 대륙별 예선 간략한 정리와 예상 [32] 김효경4166 05/03/31 4166 0
12027 프로와 돈..명성...생존 [25] 너무하네5007 05/03/31 5007 0
12026 너무나 힘든 하루였습니다.. [10] 시드3178 05/03/31 3178 0
12023 흥미진진한 KBL 플레이오프 [33] 기다림...그리5259 05/03/30 5259 0
12022 이제 행복한 고민을 해야할 시간이 다가오는군요. [20] 마리아4297 05/03/30 4297 0
12020 오늘 우즈베키스탄 전을 보고 나서... [90] 저녁달빛4913 05/03/30 4913 0
12018 KTF,SK 두기업이 무슨 잘못을 저지른 걸까??!! [38] boooooxer6522 05/03/30 6522 0
12016 영화 쏘우를 본지가 며칠이 지났지만, [23] 벨리어스3554 05/03/30 3554 0
12015 김정민선수의 별명을 지어보았습니다.... [17] ☆FlyingMarine☆3729 05/03/30 3729 0
12014 내일 PGR21게시판이 난리날듯 합니다. [파포에서 퍼온 내일 초대형 이적유력 모음] [47] 초보랜덤7333 05/03/30 7333 0
12011 워크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한 장재호의 포스 [41] 리바휘바7546 05/03/30 7546 0
12010 리듬... [5] lovehis4519 05/03/30 4519 0
12009 배우 한석규 [21] 정태영4590 05/03/30 4590 0
12008 현재 국내 일부 음악 리스너들의 가장 큰 단점 [15] 샤오트랙4499 05/03/30 4499 0
12006 온게임넷과 mbc게임의 최근 21결승전 자료 [24] 홈스4908 05/03/30 4908 0
12005 여러분은 어떤 선수의 Style을 선호하시나여? [71] 박정환4562 05/03/29 4562 0
12004 밑의 글 정답입니다 [9] 워크초짜4893 05/03/29 4893 0
12003 스타 방송이 없어서 따분해 하시는 분들께 잘 알려지지않은 추천 VOD [12] 리바휘바4438 05/03/29 4438 0
12002 스타와 워3 리그, 선수들에게 관심 가지고 있으신 분은 한 번 풀어보세요 [10] 워크초짜5188 05/03/29 5188 0
12001 조지명식을 앞두고.. 스타리그의 명당자리를 찾아라!!! [16] 그린웨이브4205 05/03/29 4205 0
12000 고대 총학 '친일 교수 10명 명단 발표' [6] 미크로3548 05/03/29 3548 0
11999 [잡담]스토브리그기간 요새 프리스타일을 즐기고 있습니다 ^^;; [10] ★가츠처럼★3452 05/03/29 3452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