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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4/27 22:34
황제께서 불스 왕국을 떠난 이후로 딱히 응원하고 싶은 팀들이 없어졌네요. 그냥 꽤 잘나가는 팀들 경기하면 보는 정도로 애정이 식어버렸네요.
05/04/27 22:48
미네소타 응원했는데 떨어졌습니다. 닥치고 가넷이 짱~!!! ㅡ,.ㅡ;; 에구... 불쌍한 우리 가넷씨... 플옵에도 못가보고...
플옵에 간 팀들 중에서는 피닉스가 좋습니다. 닥치고 공격~!!!
05/04/27 23:13
전 오히려 황제가 떠난후에 nba가 더 재밌는거 같더군요.
춘추전국시대 같은 느낌이랄까.오늘 시애틀대 세크라멘토 봤는데 세크라멘토,...웨버가 가버려서 뒷심이 부족한 느낌이 역력하더군요. 역시 덴버에 올인~~~
05/04/27 23:17
태클은 아니지만 티맥이 코비에 비해 저평가 받았던 이유는 챔피언 반지 때문이 아니라 예전에 몸을 사리는 수비때문이었던 걸로 알고 있는데 아닌가요? 득점 능력에서는 약간 낫지만 수비 능력에서 코비에 비해 낮은 평가를 받았던 걸로 알고 있습니다.
05/04/28 12:51
꿈꾸는 사냥꾼 // 클리블랜드는 뉴저지 네츠에 밀려서 탈락했습니다.
저는 킹스를 응원하는데 언제쯤 100% 전력으로 플옵을 마쳐볼런지 부상이 웬수입니다. -_-
05/04/28 14:21
멤피스 응원하는 사람은 없나요...-_-;; 약체로 분류되었던 예전이 생각나고, 아직도 플옵 진출팀 중 최약체로 꼽히는 멤피스..전 멤피스를 응원하렵니다~ 피닉스 이기긴 힘들겠지만...그래도 멋지게 한방~!!
05/04/28 16:13
전 피닉스 응원함니당~
지난 시즌에 플레이오프올라가고도....홈경기관중이꽉차질 않는 지루한 농구를 하더니 - -올해 확 바꼇죠..110점대의 화려한 공격.....보고있으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한게임 끝나버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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