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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6/03 23:59:34
Name 模羅美
Subject 우리나라 축구 문제 많네요.
정말 답답합니다. 아직 경기가 끝나지도 않았지만 0:1로 지고 있습니다.

숨이 턱 만힉만큼 답답합니다.

어웨이라는점,온도 기후 여러가지 요소가 힘들게 했겠지만

무언가 많이 부족해 보입니다.

축구에 해박하진 않지만 대충보자면

우선 수비불안

무슨 수비가 이리 불안합니까?

더위먹었는지 모르겠으나..멍뚱히 상대선수를 자주 놓치고..

골키퍼랑 콤비도 어설프고 지휘한다는 느낌보다 서로서로에게 떠맡기면서 눈치보는

느낌까지 들었네요.

한국축구의 고질병이 골넣는 스트라이커 부재랑 수비불안이였는데요.

언론에서 너무 스타라이커쪽에 조명을 비춘게 아닌가 싶습니다.

황태자 이동국 , 축국천재 박주영 등등

모든 스포츠의 기본인 수비를 잠시 뒷전에 둔 것 같더군요

정작 홍명보선수를 뒤를 이을 마땅안 수비수도 없고 대안은 무엇인지

1년남았는데 가다듬어야 할 시기에 선수 뽑을수도 없고

선수 개개인으로 보자면

차두리선수 멉니까..

아직도 뻥 차고 달리는 축구네요..어떻게 스피드로 치고 나가서 어영부영 차주는 센터링

테크닉,테크닉 외친지도 몇년쨉니까..

안정환선수..

먼가 질질끌고 결정적일때 수비수 못제겨서 흐름끊어 먹고..

본프레레감독..

자기 주관은 있는겁니까?

히딩크가 원했던 조직적인 압박축구가 아니라면

본프레레색깔의 축구는 무엇인지 아직도 잘 모르겠군요

언론흐름따라가고 도전보단 안정성을 원하고

명장은 강한 도전 정신도 있어야하는데

제가 말이 심한부분이 많군요..
알지도 못하면서 주절 거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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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봉충
05/06/04 00:00
수정 아이콘
박주영 골.... 근데 봉푸레는 정말 짤라야할듯... 정말 대책이 안선다..
키쿄우™
05/06/04 00:00
수정 아이콘
45분에 넣긴했죠..
Lenaparkzzang
05/06/04 00:00
수정 아이콘
정경호. 박주영선수가 겨우 체면은 살려줬네요.
ZARD최고
05/06/04 00:01
수정 아이콘
수비불안여전...박동혁선수였나요??다음경기에는 안나왔으면 하는 바램이있네요....
KTF엔드SKT1
05/06/04 00:01
수정 아이콘
만약에 졌으면 큰일날뻔했네요..
Reach to the sky
05/06/04 00:01
수정 아이콘
답답하네요 .. 휴..
처제테란 이윤
05/06/04 00:02
수정 아이콘
박동혁,유상철만 안뽑으면 무난하게이깁니다
05/06/04 00:02
수정 아이콘
본푸레레 박주영선수때문에 생명연장의 꿈을 이뤘네요.
얼른 짤라야 할텐데..
상어이빨
05/06/04 00:02
수정 아이콘
그런데, 질문있습니다.
박주영 선수 골 하기 전, 정경호 선수가 어시스트 하는 위치 오프사이드 아닌가요?
땡저그
05/06/04 00:02
수정 아이콘
오늘따라 패스가 중간에 끊기거나 측면에서 센터링 올라가기전에 공이 머무는 시간이 너무 길더군요.. 수비불안도 있긴 했지만 공격수들이 많이 뛰지 않은게 눈에 보인듯 했습니다
서정호
05/06/04 00:02
수정 아이콘
15 대 10 의 절대적인 열세(?)에도 불구하고 비기기만 한것도 저는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_-;;;
Endless Rain
05/06/04 00:02
수정 아이콘
솔직히심판이거지였삼
yonghowang
05/06/04 00:02
수정 아이콘
박동혁 선수..경험좀 쌓아야겠습니다..상황판단이 안되네요..

그리고 공격수들 이름만 번지르하지 움직이지 않으면 어쩌자는건지

그나마 박지성선수만 부지런히 움직이더군요..그것도 원정 더운곳이라

이정도지 홈이였으면 또 저번 우즈벡꼴 날뻔..박지성 원맨쇼..
수학선생님
05/06/04 00:03
수정 아이콘
그래도 아직 탈락은 아니니까 열심히 해야죠.
DelMonT[Cold]
05/06/04 00:03
수정 아이콘
우리나란 13:9로 싸웠죠~ 유상철, 박동혁은 우즈벡선수
SummerSnow
05/06/04 00:03
수정 아이콘
정경호 선수의 멋진 활약으로 겨우 동점골.
정경호 선수 빠르더군요.
김두현 선수가 넣어주었다면 좋았을 것 같지만,
박주영 선수가 A매치 데뷔골! 이것도 좋네요!!

그나저나 박동혁 선수.....
질타 많이 받겠는걸요..
신문선 해설이 경기 끝나자마자 달려가서 혼내줄 것 같은..-.,-

그리고 오늘 유상철, 안정환 선수.............
OTL 입니다. 유상철 선수 진작 바꿨어야죠. 에휴.
05/06/04 00:03
수정 아이콘
박지성 원맨쇼라니... 안봐도 뻔할거 같네요..-0-;;
땡저그
05/06/04 00:04
수정 아이콘
상어이빨//아마 패스를 직접 받은게 아니라 오프사이드가 아니었던듯;; 그상황이 잘 기억이 안나네요^^;
05/06/04 00:04
수정 아이콘
박동혁선수 실수가 좀 지나치다 싶을만큼 많았네요; 왠만해서는 선수들에게 이런말 하지 않고싶었는데..
lotte_giants
05/06/04 00:05
수정 아이콘
유상철선수 국대 은퇴할때 된듯합니다.....한두경기 이런것도 아니고.......박동혁은..........말도 하기 싫군요
ZARD최고
05/06/04 00:05
수정 아이콘
상어이빨님/
정경호선수가 우즈벡 골대 반대편으로 공을 패스했으니 오프사이드가 아니지 않나요?
SummerSnow
05/06/04 00:05
수정 아이콘
음. 저도 그게 궁금했는데,
패스를 통해서 받은게 아니라 골대 맞고 나온 걸 받았으니 문제가 되지 않는 것 같네요^^;
저도 보면서 '아 이것도 오프사이드면 어쩌지..' 라고 생각했었던;;
서정호
05/06/04 00:05
수정 아이콘
오늘의 X맨 - 박동혁, 유상철, 안정환
(변명의 여지가 없죠.)

오늘의 초특급 X맨 - 이란인 심판
(역시 심판은 유럽심판을 써야한다고 뼈저리게 느낀 날이었습니다.
함량미달이거나 우리나라에 악감정을 가지고 있거나 둘중 하나라고 느꼈습니다.)
땡저그
05/06/04 00:05
수정 아이콘
그리고 오늘 이영표선수 고생이 많았죠;; 패스 받느라고 공잡으러 뛰어가는게 너무 자주 눈에 띄었다는;;
05/06/04 00:05
수정 아이콘
DelMonT[Cold]/ 13:10입니다^^
박지성선수가 두 명치 뛰었어요 ~_~
05/06/04 00:05
수정 아이콘
속터진다 속터져-_-
실봉충
05/06/04 00:06
수정 아이콘
흠 박동혁 월드컵가면 제 2의 이민성 예약인가요...
05/06/04 00:06
수정 아이콘
차라리 이민성이 나을듯..
은경이에게
05/06/04 00:06
수정 아이콘
처제테란 이윤열님//100퍼동감..그런데 이해가 가는부분이..체감온도40도라는게 영향이 꽤클꺼같습니다.한여름에만 뛰어도 힘들어 죽갔는데 40도을 어떻게버틸지..그리고 심판참 뭐같네요..보면서 계속욕나옴..
DayWalker
05/06/04 00:07
수정 아이콘
유상철 선수는 도대체 경력이 그만큼 되는데 왜 침착하게 플레이하지 못할까요.. 개인적으로는 재능보단 노력을 높게 평가하는데 이럴때는 진짜 유상철은 재능이 없는건지.. 아무리 해도 안되는 걸까요..
05/06/04 00:07
수정 아이콘
고참 유상철 선수와 신참 박동혁 선수..
두 선수 다 경기내내 불안한 모습만 보이니 답답합니다.
그나마 박지성 선수가 정말 열심히 뛰어주었고 정경호, 박주영 선수가 체면을 살렸네요.
상어이빨
05/06/04 00:07
수정 아이콘
답변해주신분들 고맙습니다 ^^

대한민국~!! 아자~!
05/06/04 00:07
수정 아이콘
서정호님// 정말 이란인 심판이 좀 이상하다고 느꼇어요 ~ _~
김평수
05/06/04 00:07
수정 아이콘
유상철선수 오늘 정말 안좋았구요, 일찍 좀 교체하지 아쉽네요
그리고 박동혁선수 말이 필요없네요 어이없게 코너킥 프리킥 만들어주고
진짜 월드컵때의 최진철-홍명보-김태영 라인 너무 그립습니다
마요네즈
05/06/04 00:07
수정 아이콘
박동혁 선수도 박동혁 선수지만.. 봉감독의 김동진 선수의 신뢰도도 참 엄청나네요.. 이을용 선수는 거들떠도 안보더만.. -_-; 김동진 선수 국대와서 늘 삽질모드... 그래도 정경호 선수와 김두현 선수의 교체투입은 참 좋았던것 같네요. 둘의 투입으로 분위기가 그나마 반전이 되었으니.
DayFlying
05/06/04 00:07
수정 아이콘
유상철 선수...정말 은퇴해야될 시기인듯...오늘 몸을 사리는 플레이도 많고 기량도 옛날같지않네요
이동국, 안정환선수...정말 결정적일때 흐름을 한번씩 깎아먹는...;;
박동혁선수...말다했죠..
05/06/04 00:07
수정 아이콘
서정호//-_-b 갑자기 김화백의 작품.. 대털의 명대사가 생각나는군요..
결호는 초특급중에 초특급이란말이다!...-_- 초특급이라... 푸하하;
DayFlying
05/06/04 00:07
수정 아이콘
유상철 선수...정말 은퇴해야될 시기인듯...오늘 몸을 사리는 플레이도 많고 기량도 옛날같지않네요
이동국, 안정환선수...정말 결정적일때 흐름을 한번씩 깎아먹는...;;
박동혁선수...말다했죠..
yonghowang
05/06/04 00:08
수정 아이콘
근데 마지막 박주영선수가 넣은골..그거 따른선수였으면 못넣었을꺼

같은 생각이 들더군요..후지산 대폭발슛 이라던가..

박주영..확실히 기회오면 넣으네요..
Liebestraum No.3
05/06/04 00:08
수정 아이콘
박동혁은 진짜 최악이었죠. 후....
끝나기 직전까지 펼쳐지는 X맨의 활약이란......-_-
유상철 선수도 요즘 들어서는 영...

오늘은 진짜 박주영, 박지성, 이영표, 이운재. 이 네선수 덕에 간신히 비겼군요.
05/06/04 00:08
수정 아이콘
근데 유상철선수가 예전엔 잘했었나요..?
유상철선수 전성기라는게 있었나요..?정말 궁금해서 질문드립니다..
상대생
05/06/04 00:09
수정 아이콘
유상철선수는 김두현선수(아님 김남일)로 주전교체해야 될 것같구요, 안정환선수는 역시 새도우자리가 맞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미들에서는 역시 '박지성'이었구요 수비는.... ㅠㅠ 박동혁선수... 앞으로 잘하겠죠 머...
공부쟁이가되
05/06/04 00:09
수정 아이콘
유상철 선수.. 뭐 대표팀 정신적 지주로서 간 것 같긴한데......
흠.. 절대 정신적 지주적인 역할을 해주지 못했죠...
박주영 선수는.. 제대로 이름값 했죠.. 활발히 움직이고.. 움직임도 좋고
워크초짜
05/06/04 00:09
수정 아이콘
이동국 선수는 조커용이 아닌데;;
차라리 안정환 선수가 조커용이 좋은거 같고...
수비쪽은 진짜;;

김남일 선수 공백이 너무 커보였다는...
yonghowang
05/06/04 00:09
수정 아이콘
그리고 본감독..제발 부탁인데 이을용 선수좀 뽑아요..

좋은 선수 나두고 왜..-_-
나쁜테란
05/06/04 00:09
수정 아이콘
오늘 축구...그냥 할말없음입니다..ㅠ_ㅠ
ZARD최고
05/06/04 00:09
수정 아이콘
이런말 하긴 뭐하지만 중동이랑 경기할때 끝날때쯤 되면 중동선수들 픽픽 쓰러져서 시간끄는거....을룡타 날리고 싶습니다....
~Checky입니다욧~
05/06/04 00:09
수정 아이콘
유상철 선수 위치는...솔직히 김남일선수가 빠진게 크다고 보고요..김남일 선수가 있었다면 한결 나았을듯...
그리고 박동혁 선수는....쩝
뷁-_-;;
05/06/04 00:09
수정 아이콘
오늘의 MVP는 박주영선수와 김한윤선수 같네요..
박주영선수는 마지막에 한 골 넣어줬고...김한윤 선수는 불안한 수비진에서 자기 역할을 제대로 한것 같네요..
먹고살기힘들
05/06/04 00:10
수정 아이콘
히딩크감독도 초반에는 5:0으로 지는 모습을 몇번 보여주면서 욕이란 욕은 다 먹었었죠.
본프레레 감독이 지금은 못하는 것으로 보이지만 나중에 어떻게 변할지 모르는 겁니다.
오늘은 선수들이 너무 못했습니다. 특히 안정환...
슛을 쏘기 힘든 먼 위치인데도 슛을 하더군요. 왠지 슛이 아니라 귀찮아서 그냥 공을 멀리 차버린것 같은 느낌이 들 정도였습니다.
덜덜덜덜
05/06/04 00:10
수정 아이콘
조기축구본다고 2시간 날렸다 -_ㅜ
패스트드론
05/06/04 00:10
수정 아이콘
박동혁 다시 국대에 발 붙이기는 틀린듯..
아무리 우리나라 선수지만 정말 짜증났습니다.
자기자신의 실수로 골을 먹은후 실수를 연발하던데
왜 본감독은 박선수 교체를 안했는지 원....
하마터면 훼미리마트 팀한테 질뻔했습니다.
정말 맘에 안드는 나라... 훼미리마트즈벡
예전에도 한번 발목잡힌것때문에 몇년째 가슴에 남아있는데
그 악몽이 또 살아나는군요.
올드앤뉴
05/06/04 00:10
수정 아이콘
전반적인 경기력 자체는 괜찮은듯 했는데요? 심판이나, 원정임을 감안했을 때, 날씨, 그라운드 사정..불리한 요소 많았죠.
다만 문제인 것은 봉 감독님이 아직 우리 선수들에 대해 무슨 생각을 가지는지 알 수 없다는 것..우선 수비불안은 국내리그 선수 중심으로 짜야합니다. 수비는 경험이 중요하거든요..게다가 K리그는 수비가 빡센 리그인지라 거기서 쌓은 경험 무시 못합니다. 오늘 경기만 봐도 알 수 있죠.
안정환 선발, 이동국 조커체제도 불만인 것이..안정환 선수는 볼 소유욕이 많죠, 이에 반해 이동국 선수는 한방이 있지만 혼자 만드는 타입 아닙니다. 경기 시작과 같은 전반 조직력 중심의 축구를 할려면 이동국 선발에 선수들 체력 떨어진 후의 안정환 조커가 훨씬 좋아보입니다만...그리고 이영표의 오른쪽도..좀 맘에 안들어요..박지성 보면 아시겠지만 그냥 날라다닙니다..막을수 없지요..이영표도 왼쪽에 갖다 놓으면 우리나라는 슈퍼에이스가 두명일텐데..왜 자꾸 왼쪽 김동진을 고집하는지 모르겠네요..김두현 선수 교체타이밍도 그렇고...
뭐 봉감독님이 축구 훨씬 잘 아시는 것 알지만 팬으로썬 불만입니다..
다른 선수들 더위에도 좋은 경기 보여줬어요..아쉽지만 다음을 위해 최선을 다합시다.
05/06/04 00:10
수정 아이콘
뷁-_-;; 님 리플 보니까 생각나네요. ;;
김한윤 선수 A매치 데뷔전이라는데 정말 잘해줬죠. 놀랐습니다.
게임In게임
05/06/04 00:11
수정 아이콘
박동혁.박동혁.박동혁....
ZARD최고
05/06/04 00:11
수정 아이콘
김동진선수도 오늘 골하나 제대로 놓쳤죠...40분쯤에 제대로 찬스 있었는데 어이없게 각도 없는곳으로 패스...
OnePageMemories
05/06/04 00:11
수정 아이콘
오늘 양박 선수들
정말 잘하더군요
말뿐이 아닌 선수들이라
경기는 비겼지만 굉장히 기쁩니다
두선수들은 정말 우리나라의 보배가 될것같다는 느낌이 팍 오네요/
은경이에게
05/06/04 00:11
수정 아이콘
스님// 뒤에 '님'자붙히니까 스님된다는..컥 ..^^ 아마도 유상철선수는 2002년이 전성기가 아니었나 생각되내요. 4강 주역이구 폴란드전에서두 1골넣구요.,
가을의추억
05/06/04 00:11
수정 아이콘
오프사이드 맞죠

슛 쏠 당시 정경호 안쪽에 있어고 공이 오자 주영이에게 패스해줬죠

명백한 오프사이드,..심판이 안불어줌..ㅎ
워크초짜
05/06/04 00:12
수정 아이콘
공격
이동국,박주영,조재진(센터), 이천수,차두리,정경호(사이드), 안정환(조커)

미드필더
김동진,이영표,이을용(사이드), 박지성,김남일(센터)

수비수

완전 OTL...

골키퍼
이운재,김병지,김영광

이 정도가 좋을려나;;
이디어트
05/06/04 00:12
수정 아이콘
축구관련 이야기는 계속 리플로 달렸으면;;
아... 우즈벡12번째 선수는 심판이었단 말인가요 ㅠㅠ
덜덜덜덜
05/06/04 00:12
수정 아이콘
은경이에게//그게 전성기라면..할말없네요..-_-
겨울이야기a
05/06/04 00:12
수정 아이콘
조봉래를 필두로
박동혁, 유상철, 김동진 도대체 멉니까 이게
짜증 만빵;;
게다가 슬슬 공격 흐름 보여가던
안정환 박주영 차두리 콤비를
빼고 정경호 이동국 넣어서 공격 흐름 말아먹는 센스
조봉래 경질 안되나;;
오늘 축구 보고 열받아 죽는줄
05/06/04 00:13
수정 아이콘
오늘의 경기를 종합해보면 움직여 주는 선수가 없다보니
백패스가 난무하여 경기 흐름이 상당히 느려졌고
압박또한 원활하지 않았으며 선수들이 개개인의 움직임이 많지 않아서
줄곳이 상당히 없어보이더군요...
가장 큰문제는 본프레레의 색깔이 보이지 않는군요...
히딩크,코엘류때는 자신만의 색깔은 보였는데;;
덜덜덜덜
05/06/04 00:13
수정 아이콘
4강주역은 아닌듯..
김평수
05/06/04 00:13
수정 아이콘
을용이형이나 종국이형 좀 돌아봐줬음 좋겠어요 봉감독
나도가끔은...
05/06/04 00:13
수정 아이콘
본문과 상관없는 이야기 이지만 SBS중계진 짜증납니다.
왜 자꾸 경기 외적인 부분 만을 얘기하는지 만담가...
경기가 안풀릴때는 스타선수한테 책임이 있다니...참나
Liebestraum No.3
05/06/04 00:13
수정 아이콘
김한윤 선수는 진짜 수비의 MVP 수비진에서 홀로 빛이 나더군요.
그나저나 이영표 선수를 왜 왼쪽에 기용을 안하는지는 모두가 미스테리라고 생각할 것 같습니다.-_-
05/06/04 00:13
수정 아이콘
골 상황에서와 같은 경우에는 김두현 선수의 슈팅시점에서 오프사이드를 판단합니다. 김두현 선수의 슈팅 순간에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다면 오프사이드가 맞겠죠
1차전탈락 ;;
05/06/04 00:13
수정 아이콘
정말 축구보다가 짜증나서 40분정도에 끄고 컴을 켰더니

박주영 동점골 -_-;;

어쨋든 정말 짜증났습니다 축구
처제테란 이윤
05/06/04 00:13
수정 아이콘
최용수형님께서 발가락으로 농락하던 우즈벡따위한테 비기고 좋아하는것도 세월무상인가요.. 이런 -_- 조봉래
마요네즈
05/06/04 00:14
수정 아이콘
워크초짜//MF에 김동진 선수는 빠져야죠. 움직임도 별로고 상황판단도 안좋고.. 그자리에 이을용 선수를 넣던지. 아님 이영표 선수를 옮기던지. 개인적으로 봉감독의 최대미스테리는 왼쪽에 김동진 선수를 계속 고집한다는거..
실봉충
05/06/04 00:14
수정 아이콘
봉래는 용병술이 먼지를 전혀 모르는것같습니다... 동구형 어서 돌아오세요~~
덜덜덜덜
05/06/04 00:14
수정 아이콘
아시아예선은 용수형님들 불러라!!!!
05/06/04 00:14
수정 아이콘
2002월드컵때의 영광은 증발해버린건가....
나도가끔은...
05/06/04 00:14
수정 아이콘
가을의 추억님// 골포스트 맞고 튀어나온 공은 오프사이드판정을 받지 않습니다
OnePageMemories
05/06/04 00:14
수정 아이콘
전 조재진선수가 의외로 높은점수를 받는것이 조금 이해가 안됩니다.
솔직히말해서 잘하는지 저는 잘모르겠거든요.. (재진선수 팬분들껜 죄송합니다) 전 그리고 김동진선수 대신 송종국선수가 아쉽더군요.
김남일선수 공백도 꽤나 크게 느껴지고..
플래티넘
05/06/04 00:14
수정 아이콘
안정환선수...
한 번만 더 날아봅시다...
프로축구 신인왕을 타던 그때로...
다시 한 번 한국축구의 희망이 되주세요...
SummerSnow
05/06/04 00:15
수정 아이콘
으아! 시시각각으로 늘어나는 리플들!!

그나저나 박지성 선수,
공격 합류해주니 우리나라 공격이 살아나는게 아주!!
굿!+_+b
낭만고양이a
05/06/04 00:15
수정 아이콘
대표팀의 정신적지주가 부족한듯보여요..홍명보선수같은..유상철선수가 해줘야하는데 항상못해주니..지고있는상황에서는 고참들이 다시 복돋아줘야하는데..그리고..김동진선수는..아무리봐도 주전감은 아닌것같다는 개인적인 생각입니당..;;
은경이에게
05/06/04 00:15
수정 아이콘
덜덜덜덜님// 그래도 월드컵때는 잘했던것같데요.;;^^ 한골넣은것도 쉬은것두아니구요.
05/06/04 00:15
수정 아이콘
근데 왜 우리나라는 항상 친선경기를 홈에서만 합니까??
국내축구 붐이란 명목이지만 전 항상 불만입니다...
우리땅에서만 뛰니 상대보다 경기력 또한 뛰어나보이고
친선경기 상대는 경기 2~3일전에 부랴부랴 오고...;;
ZARD최고
05/06/04 00:16
수정 아이콘
쌩뚱맞게 을용선수의 을룡타가 그립네요....
우걀걀
05/06/04 00:16
수정 아이콘
나는 정말 본프레리 싫다.....
송종국선수가 그립다 ㅠ 근데 오늘 설기현선수는 왜안나온거죠?;
잇힝~!
05/06/04 00:17
수정 아이콘
4강타령은 이제그만... 우리나라대표팀은 국내용이죠.. 밖에만 나가면 바보되어서 돌아옴... 독일월드컵엔 어떻게 나갈거같긴한데 16강진출하면 기적일듯 -_-;;;;
05/06/04 00:17
수정 아이콘
흠... 아침에 선생님들이 싱글벙글하면서 우즈벡은 우주관광보낼거라고 좋아하셨는데.... 날라갔군요..
내일이 토요일이라 망정이지 평일이였으면 전 죽었습니다
낭만고양이a
05/06/0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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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 선수는 국방의의무를 다하기위하여..쿨럭;
05/06/0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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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기현선수는 군사훈련중이죠.
박주영선수가 설기현선수 자리에서 잘 해줘서 설선수가 아쉽진 않았지만요.
05/06/04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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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종국 선수는 부상중이고...
김동진 선수는 그동안 뺄만하면 가끔 터져주는 골때매 생명연장이...
플래티넘
05/06/0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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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 선수 예전부터 그냥 대단하다는 생각 가지고 있는 선수...
잘 모르지만 J리그에서 공격수로 뛰다가 국대와서 미드필더하다가
어느새 수비수로 -_-
진짜 멀티플레이어....
05/06/04 0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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잇힝~!//동감입니다.. 지금상태로 16강진출하면 그야말로 기적..
8강진출하면 모세의 기적..
4강진출하면 신의 계시..
결승진출하면....













부커진...
프메지션
05/06/0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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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한윤 선수는 처음 나온거 치고는 너무 잘해줬고;;
저는 차두리 선수랑 정경호 선수 바꿀 때 왜 김동진 선수는 안빼나 했습니당;;;;
유상철 선수는........후.......
역시 나이는 어쩔 수 없나요????
그리고 박동혁 선수는.........OTL이고요....
차라리 이을용 선수라면 어땠을까.........후....
대신!!! 정경호 선수는 날로 발전하는거 같아요~
전에는 클로킹 레이스 수준이었는데;;
오늘은 공격의 시작을 화끈하게 잘해주는데요~
상어이빨
05/06/0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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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래도 신문선 위원 오늘 좋은말(?) 한마디 기억납니다.
"휘슬이 불면 정정되지 않습니다. 어서 빨리 자기 수비위치를 찾아가야 합니다." --)b
낭만고양이a
05/06/0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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약간생뚱맞지만..이란이 한골넣었네요..북한..ㅠㅠ
05/06/0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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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경기에서는 그래도...
물이 오른 박지성의 플레이와
박주영의 킬러본능에 위안을...
헤딩 슛 하나 놓치긴 했지만
마지막 골도 그렇고 오프사이드 판정 받은 슛도 그렇고
박주영 선수 찬스 잡으면 정말 놓치지 않는 듯 하네요
05/06/04 0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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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상철선수 요즘에는 설렁설렁 뛰는 분위기입니다.
아무리봐도 요즘 화제의 단어인 '근성'이 부족해보이는 느낌.
김화백의 만화 좀 정독했으면..(이건 농담;)
솔로처
05/06/0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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좌 영표, 우 종국 라인이 그립네요. 거기에 김남일선수까지 가세한다면야..

역시 구관이 명관이죠. 에휴..
we get high !
05/06/0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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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는 잘 몰라도
박지성선수하고 박주영선수는 왠지 기대하게 만들더군요...
05/06/0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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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선수는 전반에 정말 원맨쇼 했습니다. 그리고 안정환 선수는 거의 안보였구요. 박주영 선수는 잘했습니다만 역시 윙쪽보다는 스트라이커가 어울리는 듯 합니다. 정경호 선수는 시간당 활약이 넘버 원이었구요. 못한 선수 얘기는 하기 싫고... 심판에 대한 여기는 파포나 디씨처럼 마음대로 지를 수 있는 곳가서 해야겠네요!!!
피플스_스터너
05/06/04 0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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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치 오늘 경기는... 박지성 이영표 둘이서만 한듯한 느낌... ㅡ,.ㅡ;; 아시아의 맹주라는 칭호가 아까웠던 졸전이었습니다.
_ωφη_
05/06/0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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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명보 선수가 다시 컴백해야하는건가요...--
명보형 돌아와...TT
05/06/0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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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
좌동진 우영표의 결과. 이와 같습니다 -_-;;
차라리 좌영표 우진섭이나 우규선을 놓으면 왼쪽 라인이라도 살거 아닙니까 -_-;; 거기다가 박동혁 선수. 전반엔 잘해주다가 후반 되니까 다시 삽을 드시던데요 ...
김동진 선수. 심합니다. 리그에서 보여주던 삽드는 모습 그대~로 보여줬습니다. 제발 좌영표 돌리고 오른쪽 자원 찾기를 ...
박지성 선수 잘했습니다만 심판 편파 판정 장난아니더군요. 그 많은 파울성 모션에서 한번도 휘슬 안부는 심판도 대단.
싸커월드는 이시간에도 사람 많아서 두부에러 나네요. 에휴 ;; 한동안 또 봉프 경질설이 정말 오랫동안 토론될 듯...
김한윤 - 유경렬 선수는 괜찮았습니다. 그리고 박주영 선수도 가끔가다보이는 센스넘치는 패스도 괜찮았고 결국 골을 넣었지 않습니까?
안정환 선수도 홧팅! 김두현 선수. 교체할때까지만 해도 시간 아까운데 뭔짓. 했는데 결국 대한민국을 살리네요 ㅠㅠ.
어찌됐건 정말 쿠웨이트전에서는 잘해주길.
플래티넘
05/06/0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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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 선수를 보던 우리반 예비역 형님 왈 -_-
역시 남자는 군대를 갔다와야대...
이동국봐라 이동국
we get high !
05/06/0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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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고보니 이을용선수랑 송종국선수 잘 안보이네요...
2002 월드컵때 좋아하던 선수들이었는데...
말두리선수는 정말 말 같아 ^^;;
잇힝~!
05/06/04 00: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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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판이나 우즈벡선수들보다 볼보이꼬꼬마새퀴들한테 응룡타를 날리고싶더군요.. 공 진짜 안주고.. 어린것들이 벌써부터 나쁜것만 배워가지고.. 이주영선수넣은골 리플레이보면 디게 어려워보이더군요.. 패스되는거리가 짧아서 반응하기 쉽지않았을건데..그리고 공이 퉁퉁팅겨서왔고.. 박주영선수가아닌 다른선수한테 공이갔다면 홈런~!!!!!
05/06/04 0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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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그러고보니 경기 끝나고 나서 이운재 선수가 주심에게 항의하는 모습이 카메라에 잡혔던거 같은데..
3분을 4분으로 늘린것에 대한 항의가 아닌가 하네요.
05/06/04 0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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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운재 선수 심판 테러 안한게 다행이죠. 그런 심판은 정말...OTL * 100000....
05/06/0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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흐미..순식간에 늘어나는 리플들...벌써 100개ㅡㅡ
_ωφη_
05/06/0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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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심판들이였죠.. 북한이 이란 관광시켜주길..바라는건 무리일까나..
yonghowang
05/06/04 00: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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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동진을 빼고 그자리에 영표형님을..오른쪽은 이을용선수를..
Mark-Knopfler
05/06/04 00: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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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나고 이운재 선수 주심한테 항의했나요?
저도 3분이 훨씬 지나 58, 59 초 지나가는데 심판 우즈벡이 우리 문전에서 위협하고 있으니까 휘슬 불 생각 안하더군요... 4분 넘어간 다음 이운재 선수가 골 잡으니까 그때서야 종료를 불어대는 행각!
05/06/04 0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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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도 순식간에 리플 100개를 돌파하길래 뭐 싸움난 줄 알았더니...(쿵)
아무튼 봉감독 이래저래 혼좀 나야할 것같습니다.(쩝)
ZARD최고
05/06/04 00: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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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오늘 축구보고 인종차별주의자가 되고 싶었습니다...
우즈벡,이란 이 XX근성...그렇게도 이기고 싶었더냐..
피플스_스터너
05/06/04 0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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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란 이것들은 우리랑 같은 조도 아니면서 왜 난리인지 ㅡㅡ;; 차라리 일본 심판이 이 난리를 쳤으면 이해(?)라도 하지 난데없이 이란 심판이 난리를 치니...
05/06/04 00:31
수정 아이콘
정말로...축구에서만큼은 후진국인 티가 팍팍 납니다...;;;
Air_Ca[NaDa]
05/06/04 00:31
수정 아이콘
심판이 저러는 거 한 두번도 아니고; 협회 모하나요?
그래도 정말 대책없는 조봉래 감독..--
박주영이라도 발탁 안 했다면.. 말 그대로 암담했겠네요..
진공두뇌
05/06/0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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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끝나고 우즈벡 관중들이 우리나라 관중들한테
'한국 선수들은 여자같이 축구를 한다'면서 돌을 던지는 등 위협적인 행동을 했다는군요...(방금 뜬 기사)

역시 lim n개념 = 0 인
05/06/04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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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은 근데 싸커라인에서는 오프사이드로 인정되는 분위기고..

솔직히 선수들의 잘못이기보다는..
감독이 워낙 삽질했죠..
말도 안되는 스타팅 멤버였죠..
유상철이 자신 못 뛰겠다고 했는데 가볍게 씹고 넣어버리는 센스..
수비수.......는 김한윤 선수 제외하고는 불안했고..
이동국도 부상인데 집어넣은 거 이해 안가고..
도데체 영표형님은 왜 오른쪽에 뛰게 하고 김동진을 집어넣는지???
박동혁선수는.....gg
진짜 이을용선수를 왜 안데려오는 지 이해 안갑니다.

게다가 심판이 이 xxxxx
05/06/04 00:33
수정 아이콘
후진국이야;후진국~후진국~~~~~~~~~!
XP Style
05/06/04 00:34
수정 아이콘
심판, 김동진 선수, 유상철 선수, 감독 보면서 정말 우울했습니다.
활화산
05/06/04 00:35
수정 아이콘
아~ 심판 오늘 1승 못 챙겼네요. --;;;;
박지성,박주영,이운재,정경호, 그리고 수비수 2명(김한윤,유경렬) 수고 많았습니다. 특히! 박지성 선수 날라나는게 눈에 보입니다! 보여!
ZARD최고
05/06/04 00:37
수정 아이콘
XP Style님//박동혁선수는 우리나라 선수로 안보셨군요...다행입니다..
아장파벳™
05/06/04 0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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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경호선수가 왼쪽 돌파전에 움직여 공간을 만들어준 박지성선수도 좋았고.. 그 난전속에 골을 넣은 박주영선수도 좋았는데.. 전반적으로 모두 움직임이 그리 좋지 못했네요.. 유상철 선수..수비형미들로 나갔는데 거의 공격형미들이 되어버리고 .. 박지성선수는 심장두개로도 모라를 정도로 뛰어나녀야 했죠.. 김한윤선수 역시.. 처음으로 대표팀 발탁이었지만 노련함이 묻어나서 좋았습니다. .. 차두리선수 뻥차고 달린고 뻥차고 달리고?? 무작정 안으로 들어가서 센터링 올리는것이 아닌 주위 선수를 살피고 그리 깊지도 않은 그런 센터링을 올렸다고 생각하는데요. 차두리선수는 예전과는 다른 모습을 보여주었다 생각합니다. 발전했다고 보이는데요. // 김남일선수와 송종국선수가 빨리 부상완쾌에 빨리 국대로 와주었스면 합니다.. 그리고 경기를 보는 도중도중 설기현선수가 생각나더군요.. 박주영선수가 테크니컬한 짧은 패스위주로 가는 선수라서 그런지 설기현선수가 없었다는 것이 조금 커보였습니다.. 그러면 카드가 많아 졌을텐데 말입니다..곽동혁선수.. 흠.. 경기내내 자신의 첫번째 실수에 너무 연연한것 같습니다.. 그러면 몸도 무거워지고 무리하거든요. // 김동진선수 예전만 못하네요. 김두현선수의 시원한 중거리슛을 많이 보고싶습니다.// 언제부터 우리나라가 우즈벡과의 경기를 가슴조리며 봐야했습니까?..하.. 히딩크감독 부임시 그래도 강팀에게 깨졌지만 본프레레호는 너무 난조를 보이는데요..쩝.. 프리킥을 보면서 을룡선수가 생각이 많이 나더군요.. 하.. //오늘 심판 정말 퐈였습니다. 핸드링 휘슬입에 대놓고는 아차 하며 다시 내리고 경기지속.. 부심들도 완전 .. 아휴~
// 오늘 심문선해설께서 하신 스타선수들이 보여줘야한다.. 이말은 전적으로 동감합니다 전.. 그들이 스타선수가 된것은 어려운상황에서도 좋은플레이를 보여주었기때문에 스타가 된것이죠.. 스타급선수가 이럴때 우리팀의 사기를 올려주는 플레이를 한다면 공격은 더욱더 쉽게 잘풀리게 되죠..// 하 오늘 한국축구가 이렇게 엉망으로 변했구나를 느꼈습니다..다음원정에는 꼭 좋은모습으로 승리를 따내길..
05/06/04 00:38
수정 아이콘
펠레때문이예요..ㅡ.ㅡ;;
hyun5280
05/06/04 00:38
수정 아이콘
위 댓글에 본프레레 감독님도 히딩크 감독님 처럼 나중에 다를지도 모르
신다고 하셨는데 히딩크감독님은 2002년 6월 4일 때까지 전력을 100%하
면 됐습니다. 즉.. 2001년 후반과 2002년초반에 그렇게 퇴진하라고 압박
했던건 아직 결과가 나오지 않았기 때문에 성급했던 것이죠.
하지만 본프레레 감독님은 코엘류감독님 다음에 급히 모셔온 분입니다.
그리고 이감독님의 목표는 2006월드컵이 아니라 2006월드컵 본선진출이
목표입니다. 지금하는 경기의 결과가 그 감독의 유임, 퇴임을 결정짓는다
고 봅니다. 대한축협이 본감독님을 2006독일월드컵 대비로 데려왔다면
할말이 없지만 이번 최종예선용 감독님 이기때문에 지금 이러한 질타를
받고 있는것이라 봅니다.
본감독님의 현재위치는 지금바로 결과물을 내놓아야 위치라는 것이죠
05/06/04 00:38
수정 아이콘
결국 심판 우리편이었죠..
마지막 골 오프사이드 인정 안 한것이말로
가장 큰 반전..
올드앤뉴
05/06/04 00:39
수정 아이콘
ZARD최고님~~ 센스 굿~~~
피플스_스터너
05/06/04 00:40
수정 아이콘
이런 말씀 드려서 죄송스럽지만... 본감독이라고 해주세요. 님자는 좀 빼주시죠. 저도 예의는 알만큼 아는 놈입니다만 그래도 뽕프레레에게는 님자를 붙여주기가 너무너무 싫습니다 ㅡㅡ;;
ZARD최고
05/06/04 00:40
수정 아이콘
이란심판...축협의 입금을 늦게 확인했다...파문...
뭐.. 이런식인가요?
클라우디오
05/06/04 00:41
수정 아이콘
골은 오프사이드가 맞습니다. 김두현 선수가 슛을 할때, 정경호 선수는 오프사이드 위치에 있었는데, 공격에 참가를 안했다면 모를까 볼이 터치된 상황에서는 오프사이드가 맞죠. 하지만, 오늘의 극편파판정에 대한 보상성 행운이라 생각하면... ^^:
완전소중등짝
05/06/04 00:43
수정 아이콘
박재홍이 안설치니 이젠 박동혁이,,-_-
1차전탈락 ;;
05/06/04 00:45
수정 아이콘
zard최고님 정말 최고!!!
요즘은 핸드폰으로 입금확인하는 시대죠 ㅋ
P.N.U_Leader
05/06/04 00:46
수정 아이콘
선수들에 대한 비난일색이네요...물론 저도 오늘 경기 보면서 박동혁선수와 유상철선수의 플레이가 몹시 안타까웠습니다. 그들은 본인이 그러고 싶어서 그랬겠습니까. 컨디션이나 노력해도 잘 안된것이겠지요..히딩크도 박지성도 예전에 정말 욕 많이 먹었던 사람들입니다. 이럴때 일수록 오늘 부진했던 선수들에게는 위로를 아끼지 않는게 우리나라 축구 발전을 위한 첫걸음이 아닐까요...
05/06/04 00:47
수정 아이콘
제 생각은 선수들 잘못이라기보다는..
무리한 선수를 억지로 출전시키는 감독의 잘못이 큰듯.......
도데체 자신도 못 뛰겠다는 부상선수를 왜 출전시켜서 욕 먹고..
책임까지 돌리는 거죠?
난폭토끼
05/06/04 00:48
수정 아이콘
다들 얼마나 흥분하셨는지 낭춘님의 오랜만의 댓글에 방가:)워하시는분들도 없고...

힛힛,

전 축구팬이 아니라서,

쉽게쉽게 말할 수 있습니다.

봉감독 짤라버려~

박동혁이 븅삼이~

안정환 뭐냐?

근데,

아마, 제가 좋아하는 농구쪽 얘기라면 이런얘기 절대 못할겁니다.

김주성 선수가 죽을 쑤더라도,

장훈이형이 백코트엔 신경도 안쓰더라도,

동희형이 패스미스가 나는데도 국대 로스터에 있더라도,

다 그만한 이유가 있고,

데뷔전 가진 우리선수중에 하나가 A매치에서 삽질만 해도,

다 긴장때문이라고, 그럴 수 있다고 할겁니다.

비판은 해도,

그들이 어떤 생각을 가졌는지,

어떤 마인드 속에서 또 어떤 의미를 가지고 경기를 했는지,

어떤 어려움이 있엇는지 먼저 생각할것 같아요.

그냥,

pgr에 오시는분들중엔 '축구팬' 이나 '축구 사랑하시는분' 은 정말 몇명 안되는거 같에서 써봤어요. ^^;
이디어트
05/06/04 00:48
수정 아이콘
유상철선수 화면에 잡힐땐 하프라인에서 언제나 공격쪽진형에 있던거같더군요-_-;;
문근영
05/06/04 00:50
수정 아이콘
전 이런 생각을 합니다.
얼마전에도 있었던 유럽챔스등 우리가 보는 축구를 보는 눈이 너무 높아진게 아닐까요??
그런데 한 나라의 대표팀인데 클럽팀수준에 못미치는 경기였습니다 오늘은..
나비효과
05/06/04 00:51
수정 아이콘
GG님의 김화백만화 정독과 ZARD최고님의 축협의 입금이 웃기네요 ㅋ
피플스_스터너
05/06/04 00:51
수정 아이콘
아시아 예선은 차범근 감독이 있을 때가 최고였는데... 고공독수리 최용수 선수의 전성기였고 말입니다. 예선은 차감독한테 맡기고 본선은 딩구 형님이 맡아주셨음 하는 바람이... ㅡㅡ;;;;;
Signal-Terran
05/06/04 01:15
수정 아이콘
//아장파뱃 님의 댓글에 동감하구요... 선수들 각자 평해보면...

이운재 선수.. 두골 정도를 방어해 낸 수문장...

김한윤 선수.. A매치 데뷔전이긴 하지만 부천 SK의 황금 시절부터 수비의 주축을 담당했을 정도로 좋은 기량을 가진 선수였고, 오늘도 우즈벡의 샤츠키흐를 적절히 봉쇄하고 중앙 부근까지 와서 볼을 잘라 먹는 플레이를 보여줄 정도로 멋진 활약이었습니다.


박동혁 선수... 사실 실점 상황은 그가 욕 먹을 상황은 아니었다고 봅니다. 이영표 선수와의 호흡이 안맞았을 뿐이죠.. 또한 그것을 침착히 골로 성공시킨 샤츠키흐 선수(우크라이나 디나모 키예프) 간간히 챔스리그에서도 좋은 모습을 보이는 디나모 키예프에서의 주전 골케터에다가 두번이나 득점왕 까지 먹은 선수입니다, 골 먹을 선수에게 골을 먹은 것이죠..
하지만 동점이후 쓸데없는 태클로 위기를 초래한 점. 그리고 간간히 잘못된 위치 선정과 어리숙한 볼처리.. 더이상 국대에서 그를 보지 않았으면 하는 마음입니다..

유경렬 선수.. 보통 정도의 활약이지만 갈수록 실력이 향상되는게 느껴지네요...

유상철 선수.. 컨디션이 않좋았다고는 하나 수비형 미들로서 적은 활동량과 한박자 늦는 패스 연결.. 김남일 선수가 그리워지는 순간이었습니다.

박지성 선수.. 혼자서 너무 많은 지역을 커버하는 힘든 상황에서도 역시나 챔스리그 골리 답게 맹활약을 해주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선수가 소속팀에서의 위치에서 계속 활약해주었으면 하지만, 아직 마땅한 선수가 없다는게 너무 아쉽네요. 김두현 선수의 성장을 바랍니다.

김동진 선수... 여전히 공수 전환이 늦고 너무 공격적.. 공격에서의 움직임은 좋지만 자신이 측면 미드필더라는 사실을 아직도 익히지 못했는지.. 솔직히 재능은 정말 괜찮은 선수지만 더욱 많은 경험이 필요하다는 걸 느낍니다.. 송종국 선수가 그립네요....

이영표 선수.. 동료들의 부정확한 패스를 계속 살려내고 많은 활동량으로 미드필드 플레이에 충실했죠..

안정환 선수.. 뭐했죠??

차두리 선수.. 최근들어 많이 좋아진 움직임.. 하지만 이 선수는 오늘 처럼 루즈한 경기에서는 그다지 활약하기가 어렵다고 봅니다. 일단 수비수나 중앙 미들진이 빠르게 이어주는 패스를 받아 빈공간으로 침투하는 플레이가 그의 장점인데 오늘처럼 볼만 끊기면 이중으로 수비를 쌓는 상대에겐 아직까진 어렵다고 봅니다... 설기현 선수가 많이 그립네요...

박주영 선수.. 전반까지는 실수없는 플레이로.. 후반엔 비록 오프사이드였지만 차두리와의 멋진 2 대 1 패스로 골을 만드는 플레이.. 실점 이후에 과감한 돌파 시도와.. 그리고.. 모두가 바라는 순간에서의 기적같은 골.. 분명 빚맞췄는데도 정확히 성공시키는 킬러 본능.. 괜히 천재요.. 스타가 아님을 플레이로 증명...

이동국 선수.. 움직임은 많아 졌지만, 타겟맨으로써 몸싸움을 피했다는 점과(부비면서 만들어 줘야 하는데 말이죠) 아직도 좁은 시야의 플레이..

정경호 선수.. 왜 이 선수를 늦게 기용했는지... 천재형 보다는 노력형 발전형 선수로 그야말로 미친듯이 종횡 무진 하는 선수.. 진작에 이 선수가 필요했을지도... 정말이지 어시스트는 환상이었습니다.. 그리고 그 상황은 오프사이드가 아니었죠(왜냐면 골대 근처에 수비수가 포진해 있었으므로). 어쨌든 좋은 활약~! 쿠웨이트 전이 기대됩니다.

김두현 선수... 제발 더욱 성장해 줘서 박지성의 부담을 줄여줬으면 합니다. 마지막 슛은 정말 좋았습니다~!

전체적으로는 너무 어려운 경기 잘 풀어준 우리 선수들이 고맙지만, 수비 문제는 아무래도 월드컵 까지 심각히 고민해야 될 문제인 듯 싶습니다.
hyun5280
05/06/04 01:23
수정 아이콘
흥분된 마음 가라앉히시고 일본 vs 바레인 경기 보시죠.
일본에 대한 좋지 않은 감정 가지신 분들 지라고 응원하시며 보는것도
괜찮고 일본에 별 감정 없으신 분들은 패스 하나는 잘 하는 일본 경기 한
번 보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sbs 스포츠 에서 합니다.
형광등™
05/06/04 01:35
수정 아이콘
전체적인 댓글의 흐름을 보며 난폭토끼님의 의견에 심하게 공감을 합니다. 체감온도 40도에 육박하는 무더위속에서 우리 선수들, 좋지않은 그라운드여건과 편파판정등 삼중고 이상의 어려움을 겪으며 최선을 다해서 싸워줬고 결국 무승부를 이끌어냈습니다. 그런데 정말... 말 그대로 무지하게 까대는군요. 체감온도 40도가 장난입니까? 여기 대부분이 남자분들이니까 잘아시겠지만 그런 온도에서 밖에서 5분만 뛰어도 거의 탈진합니다. 그런데 대표팀이 겪었을 눈에 보이는 어려움은 철저히 외면하고 선수와 감독까대기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을 보면서... 절망적인 기분밖에 들지 않습니다. 난토님 말씀대로 진정한 축구팬, 축구사랑하시는 분은 몇명없고 나머지는 분위기에 휩쓸린 그냥 "대표팀까"인것 같습니다. 오늘 힘든 여건속에서 사람들이 말하는 '졸전'을 펼친 대표팀보다는, 한마디 격려에 인색하며 까대기에 열을 올리는 사람들이 더욱 한심해 보입니다.
05/06/04 01:44
수정 아이콘
형광등님/
물론 우리 선수들 열심히 뛰어줬고 고생했죠. 하지만 오늘 경기는 격려보다는 질타가 필요한 경기였습니다. 여기서 얘기를 나누는 분들이 '대표팀까'라고 보이십니까? 전 전혀 그렇지 않은데요. 다만 경기에 대한 아쉬움이 커 표현이 직설적인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오늘 유상철선수 아팠는데 그나마 그 정도 뛰어준 것도 고맙습니다.' 라고 코멘트를 달까요? 그건 아니라고 봅니다. 아픈 선수를 뛰게 한 것은 일단은 감독의 잘못이겠지만, 선수가 자신이 프로인만큼 자신의 몸상태를 생각해 경기를 못하겠다고 감독에게 얘기를 했던가 해야겠죠. 고로 일단 경기에 들어와서 조그마한 부상이 있다고 해서 설설 뛰고 한 것은 그들은 국가대표로서 비판의 대상이 될만하죠.
전 항상 이런 얘기중에 형광등님이나 난폭토끼님의 댓글들이(생각들이) 부담스럽습니다. 여기서 리플달며 게시판에 매달려있는 사람들은 절대 '대표팀까'가 아니죠.
모진종,WizardMo
05/06/04 01:53
수정 아이콘
난폭토끼//마지막 한줄만 없었으면 괜찮았을텐데 그한줄이 이곳사람들을 매장하네요.
모진종,WizardMo
05/06/04 01:56
수정 아이콘
형광등// 고생은 고생이고 결과는 결과입니다. 졸전을 펼쳤으니 강력한 태클이 들어가는게 아닙니까. 평일 저녁 열시에 한시간 반이나 작은 상자앞을 지켜준 사람들이 축구팬이 아니면 축구까라도 된단말입니까? 아니면 여기에서 대표팀 욕하는사람들은 분위기에 휩쓸리는 무지몽매한 무리라고 생각하십니까? 다들 자기주관을 가지고 비판을 하는겁니다. 물론 심한 댓글이 있기도 하지만 그들이 큰 실망을 했다라고 생각하고 넘어가주시면 될듯합니다.
오케이컴퓨터
05/06/04 02:00
수정 아이콘
박주영이 봉감독 또 생명연장 시켜 주네요 ^^
오늘 가장 못했던 선수는 유상철,박동혁이고 지성,영표형도 기대보다는 못했고 나머지 사람은 그저 그랬고 정경호 박주영은 잘한것 같네요.
최진태
05/06/04 02:45
수정 아이콘
공격 : 정경호 박주영 이동국 이천수 최태욱

미필 : 박지성 이영표 김남일 김두현 이을용 송종국

수비 : ....................................

골퍼<?> : 이운재 김영광.....

이정도만 되어도..킁킁

수비 :
Kim_toss
05/06/04 03:28
수정 아이콘
박주영 선수를 3톱 중 스트라이커로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박주영 선수는 윙플레이어로써보다, 스트라이커나 플레이메이커 자리가 어울린다고 생각합니다.
다음경기 저의 바램이라면..

정경호 박주영 차두리
박지성
이영표 박규선
김두현
김한윤 유경렬 곽희주
이운재
정도입니다;;
05/06/04 16:42
수정 아이콘
안정환 선수는 신인상을 차지한 적이 없습니다.
정규리그에서 절반정도되는 pk골의 도움으로 득점순위2위에 올랐던 적은 있었지요
05/06/04 19:48
수정 아이콘
박주영선수 더뜨지 못하게 하기위해 패스안했다..라는
제친구의견은 어떠세요
저는 축구는 좋아하지만 파고 평가내리는 능력은 없어서 ^^;;
벨리어스
05/06/04 21:57
수정 아이콘
옛날부터 축구관련글 댓글을 내릴수록 조금씩 인상이 찌푸려지는게,"xxx선수는 아예 다음부터 국대에 나오지 않아야 정상입니다." ....그런 사람들이 말하는 식으로 말해봅시다. "축.구.가. 장.난.인.줄. 아.십.니.까....?"
벨리어스
05/06/04 21:57
수정 아이콘
...더이상 얘기를 꺼내기가 민망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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