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6/09 12:45:23
Name 메딕아빠
Subject @@ 박태민선수의 스컬지 타이밍 ... ~~
어제 경기 ...
그 감동은 아직도 ...^^ ... 행여 안보신 분 계시면 ... 언능 보세요 ...!
갠적으로 ... 임요환vs도진광 ... 패러독스대첩 이후로 ...
가장 피말리는 경기였습니다 ...!!

강민 선수 ... 대단하더군요 ...
초반시간을 너무 쉽게 내준 박태민 선수에게 약간은 아쉬움이 남지만 ...
어제 강민 선수의 플레이는 최고였습니다 ...
박정석vs강민vs박용욱 ... 이 세 선수가 벌이는 플토본좌쟁탈전 ...
앞으로도 무지하게 잼날 듯 합니다 ...!

사족이 길었네요 ...^^
저그 유닛 거의 전멸 ... 플토가 캐리어를 4기(5기?)나 남긴 상황에서 ...
해설자도 ... 시청자도 모두 ...
이제 저그가 졌구나 ... 하는 순간에 ...
어느 순간 나타난 ... 박태민 선수의 스컬지 ...
그리고 ... 캐리어 전멸 ... ( 이 부분에서 온 몸에 전율이 ~ 쫙~~~ )
승부는 강민 선수가 이겼지만 ...
베스트 장면을 뽑으라면 전 이 부분을 선정하고 싶습니다 ...
미네랄이 없고 ... 가스만 많으니 ... 당연히 스컬지 아닌가 ...? ... 라고
생각하실 분들이 계실지 모르겠지만 ...
그 상황에서 ... 스컬지가 그렇게 많이 나오리라고 누가 생각 했을까요 ...?
왜 그가 운영의 달인이라 불리우는지를 유감없이 보여준 명장면이 아니었나  생각됩니다 ...
유리하게 경기 끌고 가다 매일 운영 미숙으로 역전패하는 저로서는 ...
그냥 감동...감동...^^

어느 댓글에 보니 ...
임진록...팀달록에 이어...민민전 탄생...이라고 적혀 있던데...
강민vs박태민 선수의...앞으로의 시합...
무지하게 기대됩니다...^^

아울러 KTF 와 SKT T1 의 라이벌 구도 ...
프로리그의 재미가 두배가 되는 것 같습니다 ... !!^^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6/09 12:47
수정 아이콘
스컬지 정말 멋졌죠. 저도 아, 이제 캐리어 때문에 안되는구나, 하는 순간에 갑자기 날라오더니 퍼버벅~! 강민 선수도 이제 이겼다 하는 순간에 정말 움찔 했을 것입니다^^;; 어제는 정말 명경기는 둘이 만드다는 것을 절실히 느꼈네요.
야생초편지
05/06/09 12:47
수정 아이콘
박태민 선수 경기는 패배했지만 센스가 철철 넘치더군요........
『달빛향기』
05/06/09 12:49
수정 아이콘
커세어가 줄어든것을 알고 스컬지를 왕창뽑아서 캐리어 터트리는 모습 멋졌습니다
『달빛향기』
05/06/09 12:55
수정 아이콘
저도 임요환,도진광 선수의 경기는 역전극이긴 하나 도진광선수가 못한점이 많기에....
악플러X
05/06/09 12:57
수정 아이콘
사람마다 관점이 다르죠 자신이 명경기라고 보지 않는다고 해서 남에게 그 것이 명경기가 아니라고 강요할 수 는 없지요.
05/06/09 13:00
수정 아이콘
일단 강민선수는 메이저 혹은 스타리그부터 ㅡㅡ..
이러다 제2의 차재욱 선수가 될지도 ㅡㅡ;;
05/06/09 13:00
수정 아이콘
훗..또 리플에서 이상한 말들이 -_-;;
꼬투리 논쟁은 그만합시다.
오감도
05/06/09 13:01
수정 아이콘
근데 당연히 스컬지 뽑겟네 생각들지 않았나요? 많은 분들이 그리 게임을 보았을것 같은데.
05/06/09 13:02
수정 아이콘
커세어가 약간 남았었기에 스컬지를 봤을때 무리수가 아닌가 싶었음 ..
오감도
05/06/09 13:03
수정 아이콘
명경기의 기준이 개인마다 다를순있지만 어느정도의 기준은 있다고 생각합니다.결과적으로 도진광선수의 실수가 컷지만 분명 임선수의 센쓰가 돋보이는 경기엿고 가장 많은 스타팬이 본경기이기도 하지요.그리고 게임 외적인 상황도 그랫고 아주 극적이엇던 경기로 기억에 남아있네요
05/06/09 13:09
수정 아이콘
임요환 도진광 경기가 어이없는경기다. 무슨 명경기냐. 이렇게 말하실수있는데요. 아마 제가 생각할때 당시에 생방송으로 보지 않으셨을꺼같습니다. 임요환 이재훈 기요틴도 솔찍히 지금보면 대단한경기 절대 아니죠. 테란이 바카닉하는데 플토가 못막네. 이런경기지만. 그때상황상
최고의 테란킬러 이재훈에 플토가 테란에게 질수없다는 상황의 기요틴
이고 이긴사람이 8강가는 그런상황때문에 두고두고 남는거죠. 한마디로
생방봐요~^^
스위트콘
05/06/09 13:11
수정 아이콘
어디서 본 거로는 팀깡록이라고도 하던데~ 두 선수 암튼 너무 멋진 경기였어요.
아침에 일어나서도 어제 경기의 흥분이 쉽사리 가시질 않네요. 굿!!!
어딘데
05/06/09 13:11
수정 아이콘
이 글이 임요환 선수와 도진광 선수의 경기가 명경기인지 아닌지 토론하는 글도 아니고
강민 선수와 박태민 선수의 경기에 관한 글에서 단순히 한 줄 언급된걸 가지고
가만히 있으면 무슨 큰 일이라도 나는 것처럼
(그것도 사실 관계에 관한 일도 아니고 백 명이 있으면 백 가지 생각이 있을 수 있는 일을 가지고 )
달려들어서 물어뜯는 걸 보면 신기하다고 해야 할지....
05/06/09 13:13
수정 아이콘
Mr.L군님..은 흔히 말하는; 한 타에 두 선수를 동시에 씹는 기술을 보여주시네요-_-;;

메딕아빠님이 말씀하신 박태민 선수의 그 장면도 정말 멋졌고,, 강민선수가 멀티 공격받았을 때 끝없는 저그 병력의 웨이브를 리버와 천지스톰으로 막고막고 또 막는 모습도 장관였죠...

그리고 명경기의 기준은 각자 다르겠죠.. 같은 내용이라도 그 명경기의 대상이 됐던 선수 쪽에 감정을 이입하고 보면 더 그렇게 느낄수도 있구요...또 명경기의 기준을 어디에 두느냐에 따라 달라질수도 있구요..그래도 어제는 거의 대부분이 공감하는 명경기 였던듯..^^
05/06/09 13:18
수정 아이콘
오해하지 마세요 ㅡㅡ
05/06/09 13:19
수정 아이콘
화면에 잡힌 스컬지 수많으로는 불가능해 보였는데 나중에 캐리어
잡을때는 엄청 많더라고요.
글루미선데이
05/06/09 13:21
수정 아이콘
도진광선수와의 경기는 직장에서 보다가
음 돌아가는 폼새가 에이 지겠다 싶어서
그냥 집으로 왔는데
집에와서 습관적으로 티비 틀고 어찌됐나 틀어봤더니
(솔직히 졌겠지 싶었습니다)
셔틀없나요 소리가 흘러나오며 진광선수의 쓴웃음이 나오며...-_-
"이겼더군요"
팬인 저의 입장에서는 월드컵 이탈리아전에 비견될 정도로 기뻤습니다

꼭 프랑스랑 브라질경기같은 것만이 명경기가 아닙니다
우리에겐 대한민국 vs 이탈리아가 명경기이듯이 말입니다
(이탈리안 입장에서는 기억하기 싫은 '어이없는' 역전패겠지요)
뭐 본문하고는 상관없는 이야기지만
리플러들이 글쓴분에게 어이없다고까지
말할 거 까지야 있겠나 싶어서 몇자 적습니다
05/06/09 13:31
수정 아이콘
그리고 어제 같은 명경기도 어느정도 시간뒤에
당시 분위기나 상황파악이 안된상태에서 단지 명경긴줄 알고
보는 분들은 ㅡㅡ;; 김도형 해설께서 말씀하셨듯이
서로 눈치보는 지루한 땅따먹기 싸움으로 밖에 안보이겠죠 ..
05/06/09 13:37
수정 아이콘
blue//음.. 저도 솔직히 스컬지는 무리일지 알았습니다. 너무 왜곡해서 받아들이신듯하네요.

박태민 선수 정말 잘했죠. 아쉽게도 패배하긴 하였으나
★선녀와낚시
05/06/09 13:57
수정 아이콘
저도 머~ 임요환 ,도진광선수전은~ 명경기보다는~ 희대의 역전극
정도 되겠네요~ 그냥 상황이 상황이었던 만큼~ 특히나 그 중심이
임요환선수였기에~더욱 극적이었다고 생각되어지구요.
에이 ~ 임요환이 졌네~~ 하다가 갑자기 역전된경기라 할수 있겠죠~

근데 어제 스컬지로 캐려잡기전에~ 커세어랑 싸우다가
커세어 한기에 다수가 꼬라박는걸 본거 가튼데~ 그떄 좀 신경써서
박았더라면~ 하더군요~
05/06/09 13:58
수정 아이콘
Peperou님//스컬지 얘기는 무슨 말씀이신지^^; 그리고 왜곡해서 받아들였다뇨? 강민 선수도 강민 선수거니와..차재욱 선수 팬분들도 보시면 기분좋지 않을 말 아닌가요?...제가 차재욱 선수도 좋아하는지라 그렇게 느꼈는지도 모르겠지만, 보는 순간 기분이 좋지 않았습니다..
하늘아래서
05/06/09 14:00
수정 아이콘
vod로 받는데.. 정말 놀랍더군요..
솔직히 도진광전은 임요환 선수가 지지를 쳐야할 상황에서 역전한 거라서 임팩트가 큰 경기일지 모르지만 어제 상황은 거의 두 선수가 큰 실수라고 말할 수가 없을 정도로 팽팽한 긴장감에 6시 멀티가지고 싸우는 모습은 정말 보기드문 경기였죠..
기욤선수와 국기봉 선수였나.. 이 경기이후로 이정도 임팩트 준 경우는 첨인 거 같은데..(저그, 플토전에서)
05/06/09 14:20
수정 아이콘
지난 프로리그의 기세로 따지면 스타리그 상위권의 성적을 따낼수 있을듯 보이는
차재욱 선수가 이상할 정도로 스타리그와 인연이 안닿는 모습을 가리켜
말씀드리건데 전혀 두사람 어느쪽도 씹는 뉘앙스가 안느껴지는데요?

뭐가 그리 기분나쁘셨는지 쪽찌로 말씀 부탁드립니다.
느까끼
05/06/09 15:16
수정 아이콘
임요환 도진광 선수의 경기가 명경기가 된것은 역전극, 뭐 이런 요소 때문이 아니었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인간의 집념이 브라운관 밖으로 막 뿜어져 나오는 광경을 전 봤다니까요. 요새말로 뽀스죠^^. PGR에 연세 드신 분들 많으십니다만, 평소에 게임 방송 즐기긴 했어도 나이 서른 넘어 게임 방송 보다가 눈시울 붉어질 지는 생각도 못했었습니다. 이러니 임요환 선수는 나이를 넘어 존경스럽기까지 하죠.
05/06/09 15:24
수정 아이콘
8배럭 벙커링으로 극초반에 끝난 경기도 명경기로 생각하는 사람이 있을 수 있으니 명경기니 아니니 하는 건 그닥 따질 일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주관적인 것이죠.
제겐 명경기라는 것이 두 선수가 모두 잘 했고(전략, 전투 그 어느 것이던간에) 끝나고 나서도 두 선수에게 모두 박수를 보내줄만한 그런 경기인데요. 어제 경기는 제겐 그야말로 진수성찬이었죠.
임요환 도진광 선수의 경기는 둘다에게 박수를 보내기엔 쪼금 뭐 해서 제게 명경기로 기억되진 않네요.
zzkk12345
05/06/09 15:57
수정 아이콘
임요환 도진광선수의 경기는 명경기가아니라 엄청난 역전극이고
어제경기는 역전극+명경기 였죠
네오크로우
05/06/09 16:02
수정 아이콘
근데 역전극 = 명경기 ..라는 것이 뇌리에 팍! 박힐려면 .. 역시나 생방송으로 봐야 한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리 저리 소문 듣고 나서 vod 로 보면
실수만 눈에 들어와서 의외로 시시하게 느껴질때도 종종..있습니다..^^;
05/06/09 16:51
수정 아이콘
명경기라는 것은 양 선수가 다 잘했을때 나오는 것인데, 임요환 도진광선수 경기는 도진광 선수가 너무 무너졌죠. 대단한 역전극은 맞지만 명경기는 아닌것 같은데요. 임요환 선수 팬으로서 기억에 남는 짜릿함을 느꼇던 경기였지만, 꼭 명경기라고 생각되지는 않네요.
05/06/09 17:02
수정 아이콘
거참 이 글에서 패러독스 전이 명경기냐, 명경기가 아니냐를 따지는 이유가 도대체 뭔가요? 저는 명경기라고 생각하는데 그게 잘못된 것인가요? 제발 글과 상관없는 꼬투리 잡기는 제발 좀 하지 맙시다.
메딕아빠
05/06/09 17:06
수정 아이콘
점심시간 때 글 써놓고 ... 업무 마치고 들어와보니 ...
왠 명경기 논쟁인가 싶어 ... 약간 당황^^

제가 쓴 글이지만 다시보고 또 봐도 ...
임요환vs도진광 ... 선수의 게임이 " 명경기 " 라는 말은 어디에도 ... 없는데 ...
피말리는 경기 ... 라는 표현이 저의 의도와는 다르게 ...
명경기로 둔갑해 버린건가요 ...?
......
솔직히 말씀 드리면 ...
명경기 라는 표현을 쓰고 싶었는데 ...
행여 이런 표현이 논쟁거리가 될 듯 싶어 ...
일부러 피말리는 경기 ... 라는 표현을 쓴거랍니다 ...^^
저의 마음을 어찌들 아시고 ...~~
피지알 식구들 넘 예리하신거 아니에요 ...
쫌만 너그럽게 살자구요 ... !!^^
Boxer Mania
05/06/09 17:10
수정 아이콘
KTF-T1팀은 정말 라이벌인듯-.. 임요환-홍진호, 최연성-박정석, 박태민-강민, 박용욱-강민 등등 개인전 라이벌도 참 많네요~
05/06/09 17:10
수정 아이콘
명경기에 대한 정의도 PGR에서 내리는군요 ㅋ
저그는 어려워
05/06/09 17:29
수정 아이콘
또또또 파라독스얘기 나오는군요...-_-
Deskrasia
05/06/09 17:30
수정 아이콘
... 택유님.. -_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05/06/09 17:45
수정 아이콘
글 쓴 분도 별로 명경기라 생각하지 않으나, 수많은 임요환선수 팬들을 위해서 저 경기에 비교한 거 일 수도 있죠
fUry..And..Permanent
05/06/09 18:19
수정 아이콘
웃기는분들이네요... 아니 명경기의 기준을 내릴수 있으시다니..
당신들은 분명 엄청난 분들이겠군요..?
전 박성준선수가 이긴경기들은 다 명경기라고 생각합니다.
저한테 뭐라고 하실거죠? 어이없는 x이라고 하실건가요?
아니면 스타 생 초보라고 하실건가요 아니면 스타 처음보는 x이라고 하실건가요??
님들이 명경기 아니라고 생각하면 그냥 그렇게 생각하세요.
뭐라고 안해요..
그걸 왜 명경기라고 생각하는 사람들의 머리에 각인시키려 드냔 말입니다..
참 재미있다고 해야하나.. 아니면 황당하다고 해야하나..
꼭 저렇게 사소한데서 태클걸려는분들이 있다니깐요..
fUry..And..Permanent
05/06/09 18:22
수정 아이콘
진짜 인생 힘들게 사시는분들 같아요.
사람들하고 싸우고 싶어 환장하신분들인지.. 나원..
SummerSnow
05/06/09 20:05
수정 아이콘
본문 어디에서도 명경기라고 정의한 부분이 없는데 말이죠.
왜 도대체 그걸 가지고 꼬투리를 잡으실까요?

글쓴분은 자신에게 그 경기가 명경기로 남아있었는데,
그 경기 이후 가장 좋은 경기였다. 라고 글을 쓰셨는데 말이죠.
도대체 그 꼬투리는 뭔가요?-_-;
05/06/09 22:49
수정 아이콘
그 스컬지를 교전중에 사용할수있는 상황을 못만들었을까~ 하는

조그마한 아쉬움이 남네요 ..
달리다쿵해쪄
05/06/09 22:56
수정 아이콘
저는 임요환 별로 좋아하진 않지만 명경기 메이커임에는 확실한듯..
도진광 vs 임요환 경기가 이제까지 본 경기중에서 제일 전율이 일었던 경기.. -_-;; 으 아직도 진짜 그 생각하면;;
05/06/09 23:57
수정 아이콘
남들이 생각하는 유보트대첩도 그냥 자세히 따져보면 이윤열선수가 괜히 방심해서 진거고 아비터리콜도 이병민선수가 엘리전만갔다면 충분히 해볼만한데 그냥 진거고 (공방무한맵한방러쉬에진것처럼) .....
05/06/10 00:34
수정 아이콘
명경기는 말 그대로 많은 사람들의 입에서 회자된 경기가 아닐까요? 분명 패러독스의 경기와 기요틴에서의 이재훈 선수와의 경기는 그 당시의 가장 큰 화제거리였죠..
비포어갓
05/06/10 03:27
수정 아이콘
해처리 터지기 1분전에 스컬지 썻으면 저그가 이길 가능성이 좀 더 높아질수 도 있었다고 생각합니다. 해처리 터지자 마자 미네랄 바닥난거 보고 스컬지 뽑은것은 쫌 늦은 대처가 아니였나 생각합니다. 해처리 터지기 전부터 커세어는 보충되지 않았기때문에 충분히 캐리어 잡을수 있었는데 말입니다. 하지만 운영은 역시 박태민 선수더군요,,
GoodSpeed
05/06/10 04:14
수정 아이콘
중간에 공중병력 교전에서 스컬지를 어이없에 다 날려버린 장면이 있었는데 얘기가 없네요.
05/06/10 09:49
수정 아이콘
중간에 스컬지 날린 거가 혹시 커세어와 뮤탈, 디바우러, 스컬지 교전 말씀하신 건지? 그런 교전에서는 커세어가 많고 공업효과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상황이었던 거 같은데요... 혹시 다른 장면에서 스컬지를 꼴아박은 경우가 있었나요?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3584 김동수 해설의 진실이란? [73] Sad_Prophet9521 05/06/10 9521 0
13582 레퀴엠이 방송 경기 최다전 기록을 갈아치웠다고 합니다. [36] 이지아6430 05/06/10 6430 0
13581 대한민국이 XX의 왕국이냐? [34] Timeless5841 05/06/10 5841 0
13579 잠깐 생각 [7] Dostoevskii4080 05/06/10 4080 0
13578 가식 [15] 총알이 모자라.4495 05/06/09 4495 0
13573 서지훈선수... 정말 난전의 대가인가요... [51] mw_ss_ri6208 05/06/09 6208 0
13572 전태규선수는 역시 안전제일?(스포일러) [49] F만피하자5780 05/06/09 5780 0
13570 엠겜. 컴퓨터 문제에 관해. [59] Toast Salad Man5832 05/06/09 5832 0
13569 오늘 고1분들~ 모의고사 점수가 궁금합니다. [48] mw_ss_ri4551 05/06/09 4551 0
13568 변태! 변태하다!! (본격 바이오테크놀러지를 가장한 소설) [10] 어둠의오랑캐4098 05/06/09 4098 0
13567 ...라고 생각합니다. 이런 표현이 좋은걸까요? [75] 정테란4473 05/06/09 4473 0
13566 이동국의 모든것(퍼옴) [70] swflying6240 05/06/09 6240 0
13563 맵핵을 쓰는 사람을 과연 이길수 있을까??? [59] 랩퍼친구똥퍼5083 05/06/09 5083 0
13562 2006 독일월드컵 대륙별 최종예선 상황!! 파트2 - 북미&카리브해,남미,오세아니아 [18] hyun52804476 05/06/09 4476 0
13561 @@ 박태민선수의 스컬지 타이밍 ... ~~ [45] 메딕아빠6049 05/06/09 6049 0
13560 스타리그 주간 MVP 결과 (6월 첫째주) [3] DuomoFirenze4098 05/06/09 4098 0
13558 [잡담]어제 하루 즐거우셨나요? [2] 도니..4104 05/06/09 4104 0
13557 어제 홍진호 vs 전상욱 경기는 어땠나요? [18] 폐인4620 05/06/09 4620 0
13556 조금 모자란 매력도 좋지 않을까요? [8] 여자예비역4627 05/06/09 4627 0
13555 시원합니다. [12] 아장파벳™4533 05/06/09 4533 0
13553 그는 정말 우리의 희망인가. [50] OnePageMemories6653 05/06/09 6653 0
13552 축구보다 재밌네요~ 이래서 스타가 좋습니다~ [39] Nabi4564 05/06/09 4564 0
13551 [잡담] 게시판에서 재미있게 노는 몇가지 방법-! [3] My name is J4523 05/06/09 452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