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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6/09 22:02:58
Name mw_ss_ri
Subject 서지훈선수... 정말 난전의 대가인가요...
비프로스트와 같은 타일맵이라고~
서지훈! 필승~ 이라고 (^^)
어떤분이 UZOO 문자중계에서 농담조로 말하셨는데...
그게 이렇게 되네요.
난전에서 이리뛰고 저리뛰는 저글링+럴커 잡기가 힘들텐데
베슬을 자주 흘리는 실수를 빼고는 역시나 퍼펙트한 모습을 보여주네요.

요즘은 왜이렇게 명경기가 많은지...
옛날같으면 명경기일것이 요즘은 그렇지가 않네요 또.. (-_-;)
어제 강민vs박태민선수의 임팩트가 너무 컸나요...
모두들 무덤덤한게... 약간 반응이 아쉬웠습니다.;;
이로써 MSL도 대강 윤곽이 드러나는군요.

김민구선수 좋은 상황 이끌어 가지 못한게 아쉽네요.
무난한 상황이였는데... 윽...
강병규(-_-;)저그 화이팅!

그리고 내일 경기도 기대되네요.
박성준 vs 서지훈... 과연 누가 이길까 예상이라도 한번 해보도록 하죠 ^^;
저는 박성준선수의 3:0 셧다운을 예상합니다... 요즘 포스가...

ps. 저는 프로토스지만 저그가 하는 플레이가 왜이렇게 재밌나요?
특히 박성준 선수가 하는 플레이는 정말 따라하고 싶을 정도로...

ps2. 아... 그러고 보니 서지훈선수의 apm이 이윤열선수의 apm보다 높나요?
두 선수 모두 군더더기 없는 플레이를 보여주긴 하지만... 그래도 궁금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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Zakk Wylde
05/06/09 22:03
수정 아이콘
본문내용이 약 3g 아쉽네요^^;;
we get high !
05/06/09 22:04
수정 아이콘
오타요~ ^^;;
김수겸
05/06/09 22:04
수정 아이콘
어제경기는 강민 vs 박태민 아니었나요 -_-?
模羅美
05/06/09 22:05
수정 아이콘
저 서지훈선수 팬인데요.문자중계보다 너무 밀리는것 같아서 껐는데

이겼네요...
05/06/09 22:05
수정 아이콘
한마디로 경험부족이네요.
김민구 선수로서는 앞으로 선수 생활하면서 도움이 될 좋은 경험을 했다고 말할 수 있겠군요.
mw_ss_ri
05/06/09 22:05
수정 아이콘
오타 죄송합니닷! ^^
카이레스
05/06/09 22:06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 불리한 상황을 난전으로 흔들면서 결국 승리를 가져가네요. 김민구 선수한테도 좋은 경험이 됐을 거 같고요.
아리온
05/06/09 22:09
수정 아이콘
오늘 난전의 숨은 MVP는 MBC Game 옵저버 이우호씨..

기가막히게 난전상황을 잡아주시더군요.
파크파크
05/06/09 22:10
수정 아이콘
최근에 서지훈선수 리플 하나를 구해서 본 적이 있습니다.. 최근꺼요.. 초반에 정말 서지훈 선수 맞나 싶을정도로 저그한테 말리는 모습을 보여주더군요.. 정확히는 말린게 아니라 서지훈선수 초반 운영이 너무 안좋았죠.. 근데 중반이후로 집중력을 보여주기 시작하다니 오늘과 비슷한 난전으로 역전승을 가져가더군요.. 그 리플 처음 볼때는 서지훈선수도 슬럼픈가.. 그생각이 들 정도였습니다.. 정말 조정현 선수와 비슷했다는 인상을 받았습니다..
파크파크
05/06/09 22:10
수정 아이콘
오늘 초반의 그 운영도 지금 난전의 대가라고 불러도 될 서지훈선수의 바뀐 스타일의 모습이겠죠
Zakk Wylde
05/06/09 22:11
수정 아이콘
카이레스님 말씀처럼 난전을 유도하면서 김민구 선수의 혼을 빼버렸네요..
김민구 선수 성장하는데 밑거름이 되었으면하네요.
서지훈 선수 정말 잘 해주었습니다.

서지훈 선수 언제나 제 마음의 퍼펙트 테란입니다.
양대 리그 우승 함 달려봅시다!!
SoulMate
05/06/09 22:11
수정 아이콘
오늘 경기의 교훈
"난전에서는 손빠른 넘이 이긴다."
라스틴
05/06/09 22:11
수정 아이콘
요즘 서지훈선수 플레이스타일이 너무좋아요!!오늘 경기도 쵝오
Zakk Wylde
05/06/09 22:12
수정 아이콘
아리온님 말씀 120% 공감!!
정말 그 상황 상황 하나를 다 잡아 주셨죠~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명경기는 옵저버의 공헌도 크다고 봅니다.
Quartet_No.14
05/06/09 22:14
수정 아이콘
여러군데 동시에 싸움이 벌어지는 와중에도 컨트롤은 다해주는 당췌!! 얼마나 손이 빨라야 저런식의 겜운영을 해줄수 있는지.. 쩝, 공방양민 기죽이는 플레이..
안티테란
05/06/09 22:14
수정 아이콘
제가 보기에는 키보드가 잘 안눌리는 것 같더군요.
베슬도 여러번 흘리고 그냥 세워뒀지만 심지어는 메딕도 흘리고 가던 장면이 드랍쉽 말고도 많았습니다.
핸드레이크
05/06/09 22:15
수정 아이콘
조정현 선수,,난전의 대가가 그대로 어울린다는..
저그는 어려워
05/06/09 22:16
수정 아이콘
3경기는 명경기라 하기엔 김민구선수가 삽을 좀 푼느낌이...-_-
Cos]StorM[moS
05/06/09 22:17
수정 아이콘
이우호 옵저버님이 서테란의 개인화면 본건지..
서테란이 이우호 옵저버님 화면을 본건지...
자잘한 전투 캐치와 자잘한 컨트롤..
역시 명경기는 선수와 옵저버의 역할이 큰가 봅니다. 물론 해설진도 빠지진 않겠죠..^^
공공의마사지
05/06/09 22:17
수정 아이콘
3경기는 퍼펙트테란 그리고 퍼펙트 옵저버! 의 환상게임이라고 말할 수 있겠습니다.
항상 mbc옵저버분에게 감탄하는데 참 뭐랄까 워3팬들이 절대신임하는 장재호선수정도의 포스랄까 --
서정호
05/06/09 22:19
수정 아이콘
정말 중후반 운영만큼은 그누구에게도 뒤지지 않는 제로스네요. 초반에 아주 끝내지 않으면 서지훈선수를 이길 수 있는 선수가 얼마나 될지..이럴 때 이윤열선수가 진짜 위대해 보입니다. +_+
05/06/09 22:19
수정 아이콘
스포일러 빼도 됩니다;; 바로밑의 글도 그렇고.. 제목만 봐도 어차피 이긴 선수를 알 수 있는데 무슨 소용인가요;;
그리고 생방송 경기는 스포일러 표시 안해도 된답니다^^
그나저나 오늘 3경기에서는 400을 넘는 서지훈선수의 apm이 제대로 도움이 되었을 것 같네요~
정말 난전 난전 ... 저그대 테란전 난전 하면 역시 박태민 vs 조정현 in 짐레이너스 메모리가 생각나는데..
안타깝게도 VOD로 볼 수 없네요 흑.. T_T
지우개~~
05/06/09 22:23
수정 아이콘
정말로 엠비씨게임 옵저버님은 스타급 센스를 가진 옵저버님이십니다.
*블랙홀*
05/06/09 22:24
수정 아이콘
노익장..이 3글자로 대변 할 수 있는 서지훈 선수의 역전극 같습니다.
핸드레이크
05/06/09 22:26
수정 아이콘
그 조정현 vs 박태민 의 경기는 스타 레볼루션을 잘 뒤지면 볼수 있답니다
fUry..And..Permanent
05/06/09 22:27
수정 아이콘
3대0은.... OTL이고..-_;; 누가이기던 3:2까지만 가줬으면 하죠;
fUry..And..Permanent
05/06/09 22:29
수정 아이콘
조정현선수.. 예전에 마우스로 스팀팩을 눌렀었죠?
그런 사람이 난전의 대가랍니다...
손만 안다쳤더라면 그리 일찍 무너지지는 않았을텐데..
정테란
05/06/09 22:30
수정 아이콘
3경기는 대략 어이없는 경기 였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한종훈
05/06/09 22:31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의 APM이 이윤열 선수보다 높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만,(세월이 지났으니....지금은 어떤지 모르겠네요.) 사실 의미없는 뚜드림이 타 선수보다 많습니다.
그나저나....조정현 선수. 아무리 생각해봐도 마린메딕에 부대지정을 걸지 않고 그 수준의 컨트롤과 반응속도가 나온다는 건, 손과 화면을 동시에 지켜보지 않는 이상, 도저히 상상이 안되네요.
수리수리마수
05/06/09 22:31
수정 아이콘
그거 보다는 vapm을 봐야합니다.... 이게 비교적 정확한 손빠르기더군요... vapm으로 대게 프로들은 200넘더군요,.. 근데 일반인은 150넘기도 힘들더군요(apm은 200넘는 사람이).. 요게 진정한 손빠르기 같습니다
마이스타일
05/06/09 22:32
수정 아이콘
한종훈// 제가 서지훈선수 개인화면 봤을 때는 의미없는 뚜드림은 없었던거 같은데요...플레이가 다 깔끔하고 딱딱 맞아떨어졌습니다. 다른 사람처럼 랠리 여러번 반복해서 찍거나 34343434 같은 키보드 연타, 무빙연타, 자원없는데 m 이나 c, t 등의 단축기 연타 등같은 모습은 찾아볼 수 없고 마우스가 필요한곳만 무지 빠르게 딱딱딱딱 찍어주더군요..그리고 그 경기 apm 460 나왔습니다. 그거보고 잡다한짓 안하고도 apm 400이 넘을 수 있다는 것을 알았고요..
필요없어™
05/06/09 22:37
수정 아이콘
저 같은 경우 vapm과 apm과 별 차이 안나는군요..
그리고 초반을 제외하고 의미 없는 컨트롤이 나올 수가 없습니다.
초반에는 당연히 유닛도 적고 쓸데 없는 컨트롤을 할 수밖에 없습니다.
초반에 천천히 하다가 후반에 스파트 올리기는 상당히 힘들거든요.
05/06/09 22:38
수정 아이콘
마지막 경기는 퍼펙트한것은 아니었죠 . 병력흘리고 놓치고 까먹고 . 그러나 에전에 어떤분이었던가요

아마 단골왕배결승전 전이었죠 저그로 테란 이기려면 그것도 이윤열을 이기려면 실수를 한번도 하면 안된다

..
같은 의미로 서지훈 선수정도 되는 테란에게 저그가 잘이끌다가도 한번 삐끗하면 끝도 없이 밀려버리는게

저그인것입니다 . 이것때문에 바로 얼마전까지도 저그우승자가 안나온것이고요

프로토스가 우승을 하려면 저그라는벽을 넘어야 하듯이 저그는 테란이라는 벽을 넘어야 하는것이죠

손도 못써보고 잡힌 배슬이 5기였나요 6기였나요.. 그래도 저그가 지는경기가 나옵니다


민구선수에게 좋은 경험이 되었으면 합니다.
정테란
05/06/09 22:40
수정 아이콘
다륜님 이건 저그라는 종족을 탓할 상황이 아닙니다.
김민구 선수가 보면 기분 나쁠지 몰라도 확실히 졸전이었습니다.
FTossLove
05/06/09 22:41
수정 아이콘
쓸데없는 움직임이 많은게 아니죠.
예전에 모 프로게임팀 감독님께서 하시는 말을 들은 적이 있습니다.
서지훈선수가 움직임이 참 깔끔해서 모범적이라구요.
05/06/09 22:53
수정 아이콘
정테란님 제이야기중에 저그가 나쁘다는 이야기가 있습니까? 예전부터 제가 입버릇처럼 하는 이야기가

" 3종족이 극에 가까워 질때 가장 강한종족이 저그라고 생각한다 "입니다.

유닛의 상성과 상황에 따른 대처법에대한 이야기로 생각해주세요
05/06/09 22:55
수정 아이콘
김동준 해설위원도 극찬을 했던거 같은데...

서지훈선수의 손놀림은 군더더기 없이 참 빠르면서 깔끔하다고..^^;
05/06/09 23:02
수정 아이콘
정말 무난히 지겠구나~ 했는데
그냥 어찌어찌
이겨버리네요-_-;;
MOKA~★
05/06/09 23:33
수정 아이콘
내일 서지훈 선수 3:1 예상
소원은 3:0
05/06/09 23:40
수정 아이콘
저그가 울트라5기잡히면 지나요? -_-
05/06/09 23:56
수정 아이콘
playi 님 상황에 따라서 다르겠죠 . 저그가 나와있는병력중에 울트라가

지금 가장중요한 유닛이고 그게 반부대정도 있는데 교전전에 5기 잡히면 게임이 힘들어 지겠죠.

올머티 먹고 목동 체제 무난하게 넘긴상황에서 5기는 어디 구석에서 놀고 있어도 별무리 없겠지만요

제대로된 설명이 되었나모르겠습니다
05/06/10 00:29
수정 아이콘
처음에만 배슬 좀 잃고 했지만 중반이후부터는 거의 모든 전투상황 컨트롤 높은 APM의 위력을 서지훈선수가 잘 보여준거죠. 김민구 선수는 서지훈 선수에 비해 손이 느린게 확실히 보이더라구요.
아장파벳™
05/06/10 01:16
수정 아이콘
전 항상 APM과VAPM이 똑같이 나오는데요..;; VAPM이 더 정확한건가요? null 이거요.. 이건 무의미한 움직임을 말하는것 같은데요.. 저그분들에게 많이 나타나더라구요.. 아마도 인식을 못하는 중요한 움직임이 있나봐요..

// 조정현선수..ㅠ_ㅠ.. 개인화면 보고 놀랐죠..; 스팀팩 마우스로 눌르고
베럭에서 마린도 마우스로 뽑고.;; 그러면서도 난전에서 빠른반응과 컨트롤과 여기저기서 터지는 동시상황컨트롤 ;;.. 놀랍죠.. 서지훈선수는 손이 빠르시고 경험도 많으시니까.. 이해는 가지만 조정현선수는 그 힘이 어디서 ..;;
05/06/10 01:28
수정 아이콘
저그가 null이 많은건 해처리의 특성 때문이죠;
sd를 눌렀을 경우 라바 3기 중에 돈이 없어서 1개만 변태되면..
나머지 2개는 null이 되기 때문에..
김테란
05/06/10 01:31
수정 아이콘
조정현선수...배럭에서 마린 마우스로 뽑을때가많기는하지만요...m으로도 많이뽑는답니다...그리고 스팀팩을..마우스로 누르다니요ㅡ.ㅡ 뭐 스팀팩을 마우스로 누른적이 있었나본대요....거의다 키보드로합니다..
조정현선수..우리동네삽니다 ;; 서울 성북구 석관동 두산아파트
김테란
05/06/10 01:35
수정 아이콘
그리고...난전의제왕이란 별명은...뜨랑이형이 ;;
저그는 어려워
05/06/10 01:42
수정 아이콘
조정현선수가 마우스로 스팀팩먹이던 시절은 지금보다는 수준이 많이 떨어지는 시대였죠...(이렇게 말하니까 몇십년 된거 같네요...)
그래도 그당시 쟁쟁한 저그유저들인 홍진호,장진남,이근택등등을 이겼습니다. 참 박정석선수도 온겜데뷔전에서 조정현선수에게 쓴맛을 봤죠.^^
그리고 나중에 마우스로 클릭해서 마린을 뽑는것도 다 이유가 있었더군요.배럭을 부대지정한후에 마우스로 일일이 클릭하면 마린이 조금더 빨리 생산지정이되죠...당시 조정현선수의 생산력은 유명했었는데 지금이야 그당시 조정현선수의 생산력은 생상력축에도 못끼겠지만 그때는
프로게이머중 가장 자원을 안남기는 선수로 알려졌습니다.
아장파벳™
05/06/10 02:35
수정 아이콘
아 저그가 null이 많은 이유가 그거군요..;; 스팀팩 마우스로 먹인건 예전 것 같네요 오래전에 봤었으니까요.. 마린 M 누르는것 보단 마우스로 누르는것이 더욱 생산지정이 빠르군요 ;; 아하~..
SoulMate
05/06/10 03:40
수정 아이콘
문자중계로 봤을 때는 김민구 선수가 실수가 많았구나 싶었는데...
방금 재방으로 보고 나니까... 실수라기 보다는 워낙 동시 다발적인
전투와 난전이 계속 되다보니... 반응속도가 교전상황을 따라가지
못한 것 같네요. 상대적으로 서지훈선수의 반응속도와 컨트롤이
후반에 빛났죠.
오늘 레이드어설트 맵에서 두번의 역전승이 나왔는데...
두번다 역전을 이끌어내는 계기가 비슷했다고 봅니다.
난전을 유도해서 상대의 시선을 분산시키고
그 틈을 노려서 멀티를 공략해 주고 상대의 플레이를 말리게 만들었죠.
레이드 어설트 같은 지형이 복잡한 맵에서 올멀티 먹고 부자플레이를
하려던 저그가 제대로 당한 경기였던 것 같습니다.
저그도 폭탄드랍 같은 흔들기용 플레이가 필요하지 않았나 싶네요.
아무튼 오늘 경기 승패는 갈림길은 집중력의 차이인 것 같습니다.
돌돌이랑
05/06/10 03:47
수정 아이콘
베슬이 몇개가 그냥 허무하게 터져버렸죠? 5개인가요?
서지훈선수 이번경기만이 아니라 다른 저그전에서도 베슬을 많이 놓칩니다. 베슬좀 신경써서 관리해주셨음 하네요.
내일 박성준선수와의 결전시 오늘같은 레이드어썰트에서의 초반경기 운영이 나오면 어쩌나........정말 초조합니다.
레퀴엠도 무난히 밀리던데.....내일을 위한 특별 전략을 숨겨둔게죠?
항상 생방으로 못보고 재방으로 보는데두 오늘 떨려 죽는줄 알았습니다.
내일은 생방으로 볼수 있는데 더욱 그러겠네요.
오늘 경기는 몸풀었다 생각하시고 내일 꼭 이기세요!

베슬! 꼭 신경쓰기예요!!
fUry..And..Permanent
05/06/10 07:24
수정 아이콘
돌돌이랑//오늘입니다^^[농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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