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쯤이면 박성준선수,서지훈선수 둘다 열심히 연습하고 있을겁니다.

단 5경기 안에 결승이냐 3,4위전이냐가 결정이 나니까요.

승자는 웃으며 잠을 잘수 있을것이고 패자는....

전 박성준선수의 광팬입니다.

하지만.. 서지훈선수도 박성준선수만큼이나 좋아하는 학생입니다..

오늘경기 정말 기대되네요..

수업시간에 집중도 안되고 책에다가는 계속 박성준 화이팅만 적고 있습니다..

선생님이 박성준이 누구냐고 물으시더군요..;;

전 프로게이머라고 하니까... 아 오늘 박성준대 서지훈 4강경기 하지!

이러십니다... 기분 무쟈게 좋습니다..-_-

안 혼났다는것,선생님도 스타리그를 관람하신다는것,... 흠흠..

아무튼... 몇시간 안남았는데..

마음가짐,컨디션 모두 정돈하시고 최선을 다해주십시오..^^

팬으로서 바라는건 '그것뿐'입니다..

그럼 두선수 모두 화잇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