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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2 22:37
예전에 상상플러스에서 투명인간이 된다면... 이란 질문에 게스트들이 했던 대화가 생각납니다. 특히 탁재훈씨 말이 참 웃겼죠.
저는 다크템플러... 다른 이유가 전혀 없지~~~ㄴ 않습니다. 저도 그때 탁재훈씨가 했던 말처럼 5시까지 돌아다니면서 좋은 일 하다가... 5시 이후가 되면 그 다음은, 개인적인 여가(?)를 즐기겠습니다. 여가는 비밀(?)입니다. ^^ 사생활이기에...
05/06/12 22:41
유닛보다는 우리의 하늘의 왕자(!)란 이름이 무색한 스카우트관련 부서에 총책으로 부임해서 스카웃 성능을 한번 개선해 보고 싶은 사명감이 듭니다. 옵션인 스피드업은 기본사양으로 넣는다든지 하는 등의...
05/06/12 22:42
하늘의 왕자? 이기에 비싼척 하는거 아닐까요 ;; 미네랄과 가스의 가격을보면 그가 왕자? 임을 증명하는것 같습니다 ;; (후다닥
05/06/12 22:43
아아, 그리고 스카웃은 이름답게, 디텍터 기능이 있는게 좋지 않았을까 싶네요.
그러면 대 테란, 저그전에서 엄청 효율적으로 쓰이지 않을까요? (그러면 옵져버의 활용가치가 너무 떨어지나--;;)
05/06/12 22:50
스카웃에게 디텍팅 능력이 주어진다면...
괜찮을것 같네요. 옵저버 효율이 다소 떨어지긴 하겠으나.그래도 옵저버는 계속해서 쓰일 가능성이 높구요. 플토는 옵테크대신 커세어뽑아서 정찰하려고 스타게이트 지을겸.디텍팅인 스카웃도 뽑으면 나름대로 럴커체제에 도움도 될거구요.
05/06/12 23:02
질럿은 항상 가장 먼저 죽는 유닛이고,
아비터는 터렛이랑 싸우다 죽고, 프로브는 항시 표적의 대상이고, 커세어나 캐리어는 스커지가 무섭고 저는 가장 나중에 죽는 드라군을 하렵니다. ^^
05/06/12 23:49
레터커플님/ 무려 네명,욕심이 과하신듯... ^^ 저는 아비터가 되서 근영양을 커플님이 마인드컨트롤하시기전에 제 곁으로 리콜하겠습니다.
05/06/13 13:06
전 다크중에서도 우두머리인 제라툴이 되고 싶습니다. 공격력 장난 아니죠. 워프컴 한방에 100 대미지, 울트라를 단 네방에 썰어버리는 그야말로 보이지않는 카리스마...
05/06/13 14:06
죽지만 않는다면 용감무쌍단순무식 발업공방업 질럿이 되고싶어요~
저그전에서 뒤에서 치든 말든 해처리 깨고 보는, 테란전에서 시즈탱크에 붙어 무조껀 때리고 보는... 발업됐을때의 그 날라다니는 속도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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