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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5/06/13 01:30
1400대 플토가 선발테스트는 한참 오바죠. 그 당시 제 주위에 그보다 높은 토스친구들 선발테스트에 명함도 못 내밀었다죠? 제가 밑에 글 리플에도 달았지만, 저그전은 정말 암울하지만.. "테란전이 힘들다, 같은급이면 못 이긴다" 상당한 오바입니다.
05/06/13 01:32
2001년 중반이었나,,1400대 플토를 선발했다는걸 당시 모 프로게임단 감독으로부터 술자리에서 직접 들은 경험이 있습니다
05/06/13 01:36
테란전은 백중세죠..이윤열, 최연성 선수 때문에 테란한테도 기운 것이 아니냐는 말도 있지만 전체적으로는 백중세인 거 같습니다. 맵에 따라 달라지겠지만요.
05/06/13 01:37
저도 토스유저인데..공방에선 승률90%이상이구요
그런데 저랑 비슷한실력 친구들 테란 저그는 좀 어렵긴 하더라구요 그래도 토스..즐겁습니다 뭐 무조건 이기기위해서 하는건 아니라서.. 테란한테 조이기 저그한테 연탄밭.. 그거 뚫어내는 맛에 스타합니다..
05/06/13 01:38
사람들이 플토 암울론을 접하면서 짜증을 내는 이유는 대체로 반복적인 말들로 인한 짜증과 더불어 암울론을 기반으로 한 타 종족 유저들의 노력을 폄하하려는 의도를 접하게 될때 심한 짜증을 받게 되죠.
플토가 좋다는 것은 아니지만 실상 할만한 정도인 것은 사실이며 좀 불리한 종족이라 해서 상대하는 입장의 사람을 유리함을 업은 야비한 플레이어 라고 생각하는 부분에 대한 의도를 읽게 되면 상대적 짜증을 더 내게 되는거죠. 적정 수준의 의견과 지나치게 감정에 앞선 글들이 아니라면 플토 암울해 라고 해도 다른 종족 유저들이 그렇게 짜증을 내지는 않을 겁니다. 실상 3종족중 그나마 제일 나쁜건 사실이니까요. 어떤식으로 글을 쓰고 전달하려는가에 따라 반응은 달라질수 있는겁니다. 타 종족 유저들의 짜증을 단지 개념없는 것으로 치부하려 하지 말고 왜 저런 반응이 나오는걸까? 라는 부분도 생각해 봐야 할겁니다. 단순히 감정에 치우친 반복적인 암울론을 좋게 바라봐줄 사람은 없습니다.
05/06/13 01:41
어쩌구쩌저구..
전부 거기서 거기네요.. 삼척동자도 다아는 사실이지만 한번더 전체적인 입장으로는 프로토스 힘든거 맞구요 테란.저그 프로토스보다는 확실히 종족빨이 있습니다. 또하나 프로토스가 저그이기는거 힘이 부칩니다. 맵을 떠나서.. 그리고 테란 토스 55:45 로 토스가 조금우세하다고 판단되는데.. A급 테란들이 나오면 토스는 50:50 으로 봐도 무방하다고 생각됩니다.
05/06/13 01:44
이런말 테란이나 저그분들이 싫어하는 이유가, 플토가 이기면 불리함을 극복한 플토실력이 좋은거고, 테란이나 저그가 이기면 종족빨 맵빨이란 소리가 나오기 때문입니다.(저라도 싫겠습니다..-_-)
그치만 아래 리플서도 달았듯이 루나같은데서는 테란분들이 겜 안하신다니까요..플토들 울면서 로템할수밖에 없써용...^^ 프로게이머야 알아서 잘하겠고, 공방 플토유져들은 실력을 늘리거나, 종족을 바꾸거나, 적절하게 게임을 운영하시면 되겠죠...
05/06/13 01:47
먹자먹자~님의 말에 심히 동감합니다. 무조건적으로 암울론만 내세우지 마십쇼. 정말 힘든점은 말 안해도 다들 동감하고, 생각합니다. 저그전에서 상대가 럴커조이기인지, 뮤탈인지 초,중반 테크의 정찰이 힘든점과 그에 따른 힘든 체제변환은 정말 공감합니다. 하지만 테란전에서 도대체 머가 그렇게 우는 소리까지 할만큼 불리합니까? 벌쳐,마인 입니까? 아니면 언덕드랍쉽입니까? 벌쳐는 초반이 힘들지, 중반만 가면 웬만한 실력의 토스유져라면 무난히 막습니다. 언덕드랍쉽 짜증나는면이 많겠죠. 하지만 그와 반대로 언덕캐리어 제대로 당해본적 계십니까? 아주 욕나옵니다.
각 종족마다 그에 따른 유불리가 다 있습니다. 그 유불리에서 불리만을 생각하고, 종족암울론을 계속 말하는거 정말 웃기다고 생각하는군요.
05/06/13 01:56
음,,,무조건 암울론은 저역시 지양해야 한다고 생각하구요,,
다만 프로토스 유저가 불평하는게,, 그냥 어린아이 어리광이 아니라는걸 말하고 싶네요..
05/06/13 01:57
그렇다고 해서 패치 따위를 바라는건 아닙니다만..
테란이나 저그유저에 비해 프로토스 유저가 불평을 하는 이유가 없지 않다는 말을 하고 싶습니다
05/06/13 01:58
프로토스가 다른 종족에 비해 안좋은건 사실이지만..
다른종족도 아차하면 지는건 마찬가지입니다. 테란도 그렇고 저그도 그렇고.. 한번 삽질은 패배로 바로 가죠.. 하루 이틀 애기도 아니고.. 베틀넷에선 토스 승률이 그렇게 낮지는 않습니다. 전 테란 유저지만.. 가끔 토스로 하면 재밌다는 제가 아는 토스유저도 공방 100% 팀배나 여타 게임할때도 80% 승률을 유지하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머 토스가 좋다는건 아닌데.. 발전 가능성이 있고 절대적이라는건 없기에 아직도 스타가 사랑 받고 있는거라고 생각합니다. 토스는 더더욱 사랑받고요.. 요번 강민 vs 박태민 전만 봐도 확실히 그렇죠.
05/06/13 01:59
같은 플토유저인 저로서도 오늘에서만 비슷한 글을 3개 보는 자체부터가 별로 탐탁치가 않네요
단 하나 확실한건 '불리한걸 모두 감안하고도 어쨌든 프로토스를 선택했다'는 거고, 그렇다면 그 결정에 대한 불평은 지양해야 한다고 봅니다 어찌됐건 자신이 선택한 종족 아닙니까... -,-
05/06/13 02:06
공방에서 플토한테 발리고 와~~ 플토 쌔네~~ 이러는 분들에게 무슨
말을 합니까~~~ 그나마 테란전으로 먹고 사는데 요즘은 그것도 안되죠~ 괜히 네오겜아이에 한때 40위안에~ 온리 플토유저가 1명뿐이었는줄 아세요? 그냥~ 선택랜 하세요~ 그게 맘 편해요~~ 그리고 저도 80%플토유저인데 암울하단 소리 안합니다.. 머 어차피 주무대가 공방이니~ 밸런스 따윈 별 상관없죠~ 암울론 말해봤자 씨도 안먹히니 ~ 그런말 할필요도 없죠~ 근데 오늘 암울론 시작은 ~ 괜히 아랫님 글이 오바성 인거 같네요 아무리봐도~ 몇주일동안 암울론에 암자도 안나온거 가튼데 뜬금없이 .. 프로토스 유저 우는 소리 하지 마라니깐~ 안그래도 닥치고 있던 플토 유저로써 꽤나 자극적이어서 반발글을 달게 되네요~~
05/06/13 02:06
로템에서 테란으로 상대가 케리어 10개이상 모인상태...
힘들던데................................................................ 음... 그런데 이 글의 주제는 뭐죠... 토스가 암울하다... 그리고 뭐죠... 더 이상 없는거같은데... 계속 반복되는 암울론은 비생산적일뿐이라 생각합니다. 이런 댓글을 다는 저 역시 이 글에 백번 동감합니다. 하지만... 뭔가 할수가 없습니다... 그저... 스타를 즐기기위해서 하는것일뿐... 종족이 암울하다면 이겼을때의 기쁨이... 훨씬 배가 되지 않을까요^^;; p.s : 게임아이 1400토스유저 뽑는다는게 언제 이야긴지 잘모르겠지만... 한창 게임아이 잘나갈때 1400토스 유저... 제 친구중에 있었습니다. 게임아이 대회같은데 출전하기도 하고 했지만... 실력 정말 형편없던데... 혹시 1400이 아니라 1600을 잘못 들으신게 아닐지^^;;;
05/06/13 02:10
3:3:3 밸런스가 과연 인간의힘으로 가능할까요? 프로토스불리한거야 스타아는사람은 다알고있는 진리아닌가요.. 게임에 이기면 프로토스어쩌구..져도 프로토스어쩌구.. 스톰데미지 러커한방에보낼수있게 올려주고 테크트리 효율적으로 해주면 과연 불평불만이 안나올까요? 그떄는 테란어쩌고..저그 어쩌고.. 머 자유로운 여론이 보장받는 민주주의사회이니 이런논쟁이 전혀 가치없다고할수는없고.. 그냥 서로 양보하는 마음을 가지면 좋겠군요.. 불평하시는분들은 적당히 해주시고 받아들이는분들도 그려려니하고 받아들이시고.. 결론은 완벽한 밸런스는 지구가 멸망하는날이와도 없다란겁니다.. 그와함꼐 불평,불만또한 지구가 멸망하는날까지 계속 이어질거구요^^
05/06/13 02:13
이디어트님 //
음,,사실 하도 오래전 일일 뿐만 아니라 당시 음주중이어서,, -_-a 1800보다 밑이라는건 기억나는데 1600이었는지 1400이었는지 저도 가물가물,, 그리고 댓글로 할까 하다가,, 주제 자체는 비슷할지 모르지만 내용은 정반대라서,, 따로 글로 적었습니다 ^^;
05/06/13 02:15
은갈치// 그리고 아랫글에도 그렇고 플토가 저그한테 지면 실력이 딸려서라고 저그전 운운은 정말 우습네요~
님 혹시 ~ 공방에서 저그로 프로토스 잡고~ 저 플토 나보다 훨 못하네~ 그렇게 생각하시나요?? 로템선 , 강민,박용욱,박정석선수라도 준프로급 저그한테 승리 장담하지 못한다는걸 아시고나 하시는 말씀입니까?? 예를 들어 어느정도 스타하는 일반 인중에.. 플토,유저,저그유저,테란유저가 있다고 하고. 저그랑 플토랑 비슷하게 전적이고 플토랑 테란이랑 비슷한 전적이면 아마 저그랑 테란이랑 하면 저그유저가 아주 관광 당할껄요~
05/06/13 02:20
게임아이 시즌초 기준일꺼입니다... 팀배 어뷰징이 나온이후론 점수대가 자꾸높아지면서 저도 1800점을 찍어봤으니까요 -_-a
하지만게임아이 초창기때에는 랭킹 50위권이 1800~1600에서 형성되던 시절이였습니다... 제눈으로도 한때 프로게이머 생활을 '했던' 프로토스유저가 1300,1400저그에게 고전하면서 승률 반타작하는걸 눈으로 봤거든요. 물론 그분의 개인정보나 신상은 비밀입니다.
05/06/13 02:21
아니 도대체 앞으로더 몇년동안 이런 실속없는 애기들을 할껀지..
지금 프로토스들 충분히 잘해주고 있지않나요? 벌써 스타리그 진출도 4명 확보 해둿고 뭘 더바라고 이러시는 지모르겟네요 강민선수가 한말이 생각나네요 프로토스 나쁘지않다. 좋은종족이다 제발 이런 밸런스 애기는 이제 그만했으면 좋겟네요
05/06/13 02:22
제발 테란좀 그만 붙잡고 늘어지십쇼. 플토가 저그한테 밀리는 정도로 플토가 테란상대로 좋아졌으면 합니까? 정작 밸런스는 플토대저그가 안 좋은 것인데 왜 맨날 테란은 덤으로 플토엄살을 들어야 되는지 잘 모르겠네요.
05/06/13 02:25
테란상대로 프로토스가 좋은 것도 인정 하셨으면 좋겠는데요... 그리고 아무리 밸런스가 있어도 실력으로 덮을 수 있다에 공감합니다. 물론 저그 대 프로토스는 그것이 상대적으로 어렵다는 것도 인정하지만 그래도 밸런스보다는 실력이 우선이라고 생각합니다.
05/06/13 02:30
테란 상대로 프로토스가 좋지 않습니다. 거의 백중세죠. 밸런스가 거의 맞는 상황을 좋다고 말씀하신 거라면 테란도 프로토스 상대로 좋은 거고요.
05/06/13 02:34
맨날 테란보고 뭐라 하시면 테란유저분들 정말 짜증납니다. 애초에 98년부터 지금까지 테란만 해왔는데, 그때 테란하면 정말 바보소리 들었습니다.
그 좋은 저그와 플토라는 종족놔두고 왜 테란이냐고.. 그런데 지금와서 머씨형제들과 그 둘과 비슷한 실력의 테란플게머들때문에 덩달아 아마 테란유저까지 은근슬쩍 비꼬임을 당하면 솔직히 짜증을 넘어서 화가납니다.
05/06/13 02:42
일반적인 밸런스도 테란이 플토와 백중세일까요? 아니면 밸런스는 최상위 프로게이머급에서만 따져야 하는 걸까요? 밸런스 얘기가 나오면 늘 얘기가 수렛바퀴처럼 돌고 도는데 정말 이런 얘기를 언제까지 해야할 지 모르겠습니다.
05/06/13 02:45
그냥 넋두리하나보다 로 보고 넘어가시면 될거 같은데..
사람들이 너무 여유가 없군요.. 제목부터 내용을 짐작케 하는 글인데.. 매번 하는 넋두리라 정 맘에 안들면 안보셔도 괜찮은데..굳이 열고 기분나빠하실 필요는.. 없을거 같군요..
05/06/13 02:46
1.07시절 테란들 과연 이런 소리가 안 나왔을지 의문이군요.
솔직히 토스 구립니다. 하지만 전 게임을 즐기는 입장이라 토스를 합니다. 그런 어려운상황을 여건을 뚫고 이기는 쾌감이 좋습니다. 하지만 솔직히 마우스 던질만큼 화나는 경기도 있죠. 만약 저에게 프로게이머를 노려라 누가 그런다면 전 당장 종족을 바꿀것입니다. 어차피 블리자드가 패치해줄 것도 아니기 때문에 굳이 플토를 계속 할 생각이 없습니다. 어차피 돈벌이가 될 것이라면 굳이 구린 종족을 할 필요가 없기 때문입니다. 제가 알기로는 프로게이머중 플토유저중 테란 선택한 유저들 몇명 되는것으로 압니다. 선택랜덤선수에서 테란고른 선수들 몇명되는것으로 압니다. 제가 알기로는 타 종족을 하면서 플토유저로 넘어온 선수는 없는 것으로 압니다. 토스의 이야기는 엄살이 아닙니다.
05/06/13 02:47
일반 유저들을 기준으로는 제대로된 밸런스 비교를 할 수 없기 때문에 프로게이머를 기준으로 해야겠죠. 그 중에서 상위 프로게이머를 기준으로 비교하는 것이 보다 객관적인 결과를 낼 수 있을 것입니다.
05/06/13 02:54
솔직히 그래도 토스와 저그 사이의 밸런스 차이는 다들 인정하시는 분위기지만 테란과 토스는 백중세다...아니다 프로토스가 낫다라는 의견이 여전히 팽팽한 것 같습니다.(게시판 분위기로는...) 그리고 테란이 프로토스보다 낫다라고 생각하시는 분은 소수인 것 같구요. 그런데 프로게이머 기준의 밸런스 논쟁을 할 필요가 없다는 것도 다들 아시리라 생각합니다. 관계자 분들도 프로게이머만을 위한 밸런스 패치는 필요없다고 하셨었구요 프로게이머 분들도 그렇게 생각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솔직히 이렇게 논쟁할 이유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만일 프로토스는 정말 나쁘다라는 결론이 나더라도 세상은 변하지 않을테니까요. 프로게이머들만을 위한 패치는 없을 것이기 때문입니다. 이런 얘기가 나올때마다 논쟁만 일어나고 분위기만 나빠지는 것을 도대체 언제까지 봐야 할까요?
05/06/13 03:01
6개월 전에도 이런 논쟁이 있었고, 1년전에도, 2년전에도 있었습니다. 언젠가는 스타리그에 토스는 한명도 없을 것이다라는 분도 계셨죠. 물론 지지난 리그에는 머큐리때문에 토스가 1명뿐인 적도 있었지만 그것은 맵밸런스가 무너졌기 때문이지 종족밸런스가 무너진 것이 아니었습니다. 차기 스타리그에는 이미 토스 4명이 올라간 상태이구요. 여기서 몇년동안 논쟁이 있었던 것과는 별개로 세상은 잘 돌아가고 있습니다. 토스가 우승을 못한 것도 아니구요. 결승에서 테란을 만나면 온게임넷에서는 매번 우승했습니다.
05/06/13 03:06
밸런스 얘기는 스타가 있는 한 계속 되겠지요..민감한 문제라 한 번 나올 때마다 분위기가 좋지 않은 것은 저도 안타깝군요...
그런데 프로게이머를 기준으로 밸런스를 논해야 한다는 것은 프로게이머만을 위한 패치가 있느냐 없느냐와는 하등의 관계가 없습니다. 현재 상황에서 가장 객관적일 수 있는 밸런스에 대한 결론을 위해서 프로게이머가 기준이 되어야 한다는 것이죠. 패치가 나온다면야 울론 좋겠지만 나오지 않더라도 현재 밸런스를 평가할 수 있는 잣대는 마련해야겠죠. 그리고 밸런스의 대한 결론이 프로게이머를 기준으로 내려지고 만의 하나 패치가 나온다고 해도 일반유저들에게는 별 영향이 없습니다. 아니 오히려 더 공정한 밸런스로 게임을 할 수 있으니 더 좋다구도 할 수 있겠죠.
05/06/13 03:11
테란과 토스는..
할만하다고 봅니다. (원래 상성상 프로가 유리하다고 봐야겠지만요^^;) 문제는 거의 캐리어가 나와야 이길 수 있다는 것이겠지요;; 하지만 토스와 저그는..... 초반 저글링에 긴장하다가, 뮤탈에 흔들리다가, 럴커에 흔들리다가.. GG 플토의 저그전 승리 공식은 '기본 1개의 멀티가 돌아가고, 저그랑 멀티수가 같거나 더 많아야 한다.' 이겠지만, 이게 어렵죠. 저그전은 정말 힘들지만, 그래도 공1발업 깡패질럿의 무모한 러쉬는 재밌답니다~ (저그 만나면 무조건 공발업 깡패질럿이죠. 그러다가 히드라에 밀리지만..;;)
05/06/13 03:12
저는 예전에도 말씀드렸지만 마인이 2개가 된다거나 터렛이 100으로 올라간다거나 하는 사소한 변화도 일반유저가 느끼는 밸런스에 큰 차이를 줄 것으로 생각합니다. 물론 카이레스님은 저와 의견이 다르다는 것을 알고 있구요. 물론 일반유저들은 직업으로 삼는 것이 아니고 그냥 즐긴다는 관점에서 큰 문제가 되지 않을 것 같기도 합니다만 정말 테란 대 토스의 밸런스가 저런류의 수정을 해야하는 만큼 언밸런스하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문제는 역시나 토스 대 저그일 뿐이라고 생각합니다.
05/06/13 03:23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템플러 사이오닉스톰의 부활이면 충분할 것 같긴 한데요..
제가 경험한 연탄밭의 무서움은 사이오닉스톰으로 럴커 다 밀어냈다고 생각하고 진출하면 둘러싸는 뮤탈 히드라 저글링 웨이브.. 이때 템플러의 마나는 바닥나있고.. 한방에 럴커를 죽여줄 수만 있다면, 연탄밭을 나올때 저글링 히드라 뮤탈에게 사이오닉스톰을 작렬해주면서 센터장악이 가능해지고, 저그의 추가멀티까지 제거해줄 수 있다고 봅니다 (물론 본진까지 우르르르..) .. 마치 박정석 vs 홍진호 에버배 3 4위전 5경기 머큐리가 생각나네요. 뭐..이런 글 쓴다고 사이오닉스톰 데미지 복구를 해준다는 것은 아니지만..그냥 개인적인 소견입니다^^;;
05/06/13 03:24
테란과 토스는 할만하죠..말씀하신 내용과 같은 패치는 저도 바라지 않습니다.(물론 플토 유저라 그렇게 된다면 땡큐기는 하겠죠^^;)
05/06/13 03:26
테란 패치는 솔직히 SCV 다량 수리속도 패치... 3~4기정도의 수리속도가 최대여야 한다고 생각함. 커맨드 센터 다량 SCV붙으면 수리속도 너무 한다고 생각함. 넥서스, 해처리 찔끔찔끔 차는데...
터렛 셔틀에 대한 공격력이 하락하거나 터렛 가격 상승해야 한다고 봅니다. 터렛에 데미지 입은 셔틀 사용하기 정말 겁나죠. 그리고 속업도 안되면 유닛 내리다가 터지죠. 그 외는 드라군 뇌 패치... 스톰복구패치만 된다면... 루나, 노스텔지아, 레퀴엠에는 로템에는 있는 것들중 없는 것들이 하나씩 있죠. 루나 - 입구막기X 노스텔지아 - 앞마당가스X 레퀴엠 - 역언덕 국민맵로템 - 언덕, 입구막기O, 앞마당가스, 언덕견제....
05/06/13 03:31
음 제가 플토유저가아니고 초고수가아니기때문에 뭣도모르면서
말하네라고 생각하실수도있겠지만요 저의 생각은 말이죠 저도 스타를 꽤 오랫동안봐왔는데 요환선수등장이후 저그들이 무척 테란한테 박살났죠 우승기회도 많았지만 결국 테란의 문턱을 넘지못했었구요 그리고 한참뒤 최연성선수가 등장하면서 물량으로 저그를 때려잡는걸 보고 저걸 저그가 어떻게이겨-_- 라고 생각했었습니다만 질레트배때 박성준선수가 등장하면서 4강에서 최연성선수를 이기는걸 봤습니다 예전에는 히드라럴커로 테란과 싸우던거와 달리 저글링의 적극적인활용(투가스가 아니었던것도 한몫했지만요) 하이브테크 유닛의 활용 등으로 최연성선수를 누르고 결승에 진출하더군요 그리고 우승을 거머쥐었죠 그후부터였던가요 저그들이 테란을 잘 상대하더군요 결승에서 테란을 잡고 우승도 했죠 한 1년전만해도 느껴졌던 테란>저그의 밸런스가 요즘에 들어선 저그=테란 으로 느껴지더라구요 저같은경우는.. 어쨋든 제가 말하고자하는건 프로토스도 뭔가 다른 방법으로 현재의 힘든 상황을 극복할수 있을거라 생각되네요 잠들었다 너무더워서 다시컴퓨터를 이시간에키고 사이트놀러다니다가 pgr에 와서 밸런스얘기가 있길래 제 생각을 말해봤네요 (밸런스얘기에 원래 끼기를 싫어해서)
05/06/13 04:04
그나저나 예전이 그립네요 요즘 스타가 재미없는건아니지만
요환선수가보여줬던 비프로스트 건물로 뒷언덕 올라가는곳 막아버리고 벙커러쉬라던지.. 플토의 몰래건물이라던지 요즘은 거의볼수없는 -_-
05/06/13 04:08
송혜교짱/ 저런.... 전 요즘 경기도 재미있던데..
저도 프로토스로 저그 상대하면 난감...ㅜ.ㅜ 저와 제 친구는 둘다 하수인데... 번번히 친구에게 제가 당합니다.
05/06/13 04:11
음 전 엠겜 온겜 다 좋아하지만
온겜에게 좀더점수를 주고싶은건 여러가지 맵의 시도가 맘에들더군요 그시도로인해 최악의밸런스를 만든 맵도있지만-_- 노스텔지어를 보면 정말 이맵이 잘나왔다고 생각해요 테란이 원가스로도 플토상대로 잘싸우는것과 저그가 요즘 투가스에서 날라다니는걸보면말이죠 저맵으로인해 원가스에익숙해진 상태에서 투가스를 접한 저그유저들은 당연히 예전 투가스 때보다 많이 업그레이드되고..
05/06/13 04:15
프로토스 엄살이 심한 측면이 많습니다. 제가 플토만 5년 했습니다.
문제는 로템입니다. 실력이 고수급으로 갈수록 로템은 오히려 대테란전이 대저그전보다 어렵습니다. 아주 쓰레기맵이죠. 이 맵때문에 프로토스 다 죽었다 생각하면 됩니다.
05/06/13 04:23
기본기 갖추고, 타이밍 적당히 잡을 줄 아는 테란 상대로 로템에서 이기기란... 싸움한번 잘못해서 병력의 1/3만 소진되도 전혀 이길 수 없는 상황이 되어버리는...
05/06/13 05:53
전 토스유저인데 로템에서 절대 겜 안합니다 -_-;;
오직 루나에서만 하는데, 확실히 테란전은 쉬운감이 있고 저그전은 여전히 어렵더군요. 밸런스 문제를 거론할 때 테란전은 거론 안하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도 테프전은 밸런스가 좋은 편이기 때문에 ... 오직 문제가 된다면 저프전이죠. 저프전은 좀 심하게 붕괴되어있으니.
05/06/13 06:30
천천히 읽어보면서... 댓글에서 웃긴 부분을 발견했습니다... ;;;
오겡끼데쓰까 님의 댓글을 보고... 모진종님의 댓글을 본후.. 혼자 미친듯이 웃은건 저밖에 없나요 - _ -;;;; 그리고 프로토스의 밸런스는.. 1.07 저그가 판치던 시절... 스톰으로 럴커가 한방나온다고해서 저그가 토스 상대로 암울하다고 한적있나요..?? 딴게 문제가 아니고 프 VS 저 전 밸런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프 VS 테 전 같은 경우는 정말 밸런스 잘 맞는다고 생각하죠.. 백중세입니다.. 결론은 두서없음 - _ - 입니다..
05/06/13 08:53
로템에서 게임하고 토스가 테란한테 암울하다면야
저그도 섬맵에서 경기하면 플토 사기종족이죠. 밸런스 붕괴된 맵에서 게임하고 '플토 어려워ㅠ_ㅠ'해봤자 별로 설득력 없습니다. 루나만 해도 플테전은 꽤나 유리하죠. -_-;;;;
05/06/13 08:58
저도 플토유저입니다만 - 공방승률 30% -_-;; - 이런 글 자주 나오면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짜증나죠.
그리고 요즘엔 너무 자주 나오고 있습니다. 플토가 다른 종족에 비해서 딱딱하고 비싼 것은 사실이지만, 그렇다고 아주 죽을 정도로 힘들지만은 않지 않습니까. 다른 사람들 100 노력할 동안에 110 노력하면 충분히 할만하죠. 선수들 끼리야 - 아마든 프로든 - 저 수치가 대단한 수치이기 때문에 맵으로 조정해 줄 수 밖에 없겠지만, 단순 취미로 게임하는 우리들이면 별로 큰 차이가 아니죠. 결론은 선수들은 맵으로 잘 맞춰보고, 일반인은 그냥 가볍게 즐기며 살자! 입니다. ^^
05/06/13 09:10
의미없는 글입니다. 글쓴 분은 좀 더 프로토스에 대한 애착과 열정을 가지고 하세요. 전 오리지널때부터 테란으로 했지만 하고싶은말이.. 프로게이머가 되려하지 않는이상 좀더 열정을 가지고 게임에 임하면 돼지 않을까요?
제가 왜 이런 말을 하냐면, 오리지날 시절 테란 생각 해 보셨나요? 전 어쨌거나 이길 수 있다란 맘으로 게임을 했습니다. 마음가짐을 어떻게 하냐에 따라 실력이건 게임의 진행이건 많이 틀려집니다. 불평을 하기전에 좀 더 강한 마음으로 게임을 해보세요. 좀 더 강한 맘으로..
05/06/13 09:46
저그유저가 봐도 왠지 로템이 문제_-);;
제 주변의 토스유저들도 로템은 거의 안하더군요.. 국민맵이 좀 밸런스가 맞는 맵으로 바뀌었음 하네요;;
05/06/13 11:00
같은 레벨이면 플토가 이기기 어렵다는 말은 모순이네요. 레벨이 떨어지니까 지는거겠죠.
그리고 저도 예전부터 생각한 것이지만 프로토스가 안좋다 하는 분들 보면 '저분이 스타에 대해 잘 모르는구나'라는 생각부터 듭니다.
05/06/13 11:42
혹시나 프로토스는 아직 정점에 이르지 못해서가 아닐지... 하는 생각을 해 봅니다.
저그같은경우 안쓰이는 유닛이 거의 없죠. 퀸이 그나마 드물게 쓰이지만 그래도 가끔 모습을 드러냅니다. 테란또한 고스트나 베틀이 잘 안보이긴 하지만 그래도 다른 유닛으로 승부가 가능하고 고스트나 베틀이 뜨더라도 승부에 지대한 영향을 줄만한 유닛은 아니라고 봅니다(베틀 뜰 정도면 말 다했죠...) 헌데 플토는 안쓰이는 유닛이 꽤나 많죠. 스카웃, 아비터, 다크아칸, 게다가 리버는 맘먹고 뽑지않는 이상 안보일때가 많고... 이런저런 면에서 보면 거의 정점에 이른 테란이나 저그보단 확실히 좀더 발전할 가능성이 많은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는 플토가 좀 어렵겠지만 며칠전 강민:박태민선수의 경기처럼 저그가 잘 하고도 플토에게 지는 경기가 나오는걸 보면 충분히 저그와 동등해질 수 있다고 봅니다.
05/06/13 11:53
솔직히 해보세요 나쁜가 안나쁜가. 나쁘다고까진 볼수 없더라도 타종보다 좀 불리하게 시작하는건 맞습니다. 제가 플토하는 이유는 예전부터 했고 그걸 버리기 아쉬워서입니다. 또 힘든만큼 이겼을때 기분도 좋고요.
제발 아마추어는 불평하지 말라고 하는데 도대체 왜그러나요? 아마추어는 게임평가도 못하는건지 나 참
05/06/13 12:17
멍멍이님은 프로게이머들보다도 스타에 대해 잘 아시나 보군요. 프로게이머들이나 관계자들도 프로토스가 더 안 좋다는 건 인정하고 있는데 말이죠.
05/06/13 12:56
카이레스님. 프로게이머들이나 관계자들이 프로토스가 더 안 좋다고 인정한다는 증거가 있는지 궁금하네요. 단순히 소수 프로게이머들의 의견을 마치 대다수의 프로게이머들이 그러한냥 일반화 시킨 것이 아닌가 하는 생각이 드네요. 그리고 제가 프로게이머들보다도 스타에 대해 잘 안다고 비꼬시는 발언은 무슨 말인지 모르겠네요.
05/06/13 13:02
다른건 몰라도 확실히 스타크래프트 원래 스토리에 맞지않게 가장 인공지능이나 두뇌가 발달한 프로토스가 제일 유닛들이 멍청?하다는 건 문제가 있는 듯 드래곤이나 리버의 인공지능만 패치되도 정말 좋아질텐데 말이죠^^;
05/06/13 13:05
제가 볼 때 문제는 별다른 암울론이 나오지도 않았는데 마치 다들 우는 소리 하는 듯 글을 쓴 사람 때문인 것 같습니다. 다들 플토 밸런스가 약간 구리다고는 생각해도 이 게시판에서 암울론까지 운운한 사람은 별로 없는 것 같은데 괜히 끄집어낸 것 같군요.
05/06/13 13:13
프로토스가 안좋다 하면 스타에대해 뭘모른다라... 그말 전혀 반대로 생각하는사람이 훨씬 많지않나 -_-a 100명중 10명한테 물어서 8명이 토스구리다고 했으면 많은거지 그게 전체의견 아니라고 무시하는건 또 뭡니까? 재미있는 논리네요
05/06/13 13:14
먹자먹자~,멍멍이////님 말에 전적으로 동의합니다 ^^
음..............제생각엔 테란밸런스 저그밸런스는 딱인거 같습니다. 플토만 약간의 수정을 가한다면 정말 좋을것 같네요.. 만약 해준다면야.. 드라군 인공지능업과 스톰업을 들고 싶네요 ^^
05/06/13 13:16
같은레벨,비슷한실력이란것이 존재 하나요??
같은 게임아이 1400대라도..(예를들어) 약간의 실력차이는 존재한다고 생각합니다.. 그 약간의 실력차이가 승패를 좌우 하죠
05/06/13 13:19
솔직히 사람들이 프로게이머를 하려고 노력하라라고 한다면...
게임 = 취미가 아니라 게임 = 돈이 성립된다면 플토라는 종족을 접고 테란을 할껍니다. 저그는 어려워서... 그리고 플토유저에서 프로게이머되고 테란으로 바꾼 유저들도 존재하고 선택랜덤하는 유저는 테란을 선택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근데 타 종족유저가 플토로 전향하는 선수는 제 기억으로 없는 것으로 압니다. 멍멍이//님 소수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프로게이머들은 프로라 입을 아끼는 거겠죠. 방송상에서 테란만 타 종족에 대한 불만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임성춘해설자, 전 김동수해설자의 안티벌쳐클럽, 박용욱선수의 지상으로는 이길수 없는 테란 등 몇몇 분들이 말을 했죠. 홍진호선수도 테란에 대해 말을 했죠. 플토유저로써 분명 저그에 관련되어서는 상당히 많은 불만을 가지고 있다고 생각하고요. 그리고 일반유저랑 프로게이머들 의견을 보면 소수가 아니라 다수라고 봐도 무방할꺼 같은데요...
05/06/13 13:19
이재균 감독님도 예전에 프로토스는 안 좋다고 뽑지 않으려고 하신 적 있습니다. 박용욱 선수도 종족 할당제를 거론한 적이 있고 박정석 선수도 종족 바꾸려는 유혹을 느낀 적 많았다고 얘기한 적 있습니다. 프로토스의 최정상에 있는 사람들이 하는 말을 단순히 소수의견이라고 무시할 수는 없을 거 같습니다. 이보다 더 있는데 갑자기 쓰려니 생각이 잘 안나는군요. 그리고 비꼬는 것처럼 들렸다면 사과드립니다. 멍멍이님이 플토가 안 좋다고 하는 사람은 스타를 잘 모르는 사람이구나 하는 생각부터 든다고 하셔서 불쾌한 기분에 댓글을 달아서 그런 것 같네요.
05/06/13 13:38
다 로템때문입니다... 로켐만 아니면 -_-;;; 맵이 섬맵위주로 되어있다고 생각해보세요...
로템은 플토에게는 제일 불리한 맵입니다 -_-;;;
05/06/13 13:47
.......프 VS 저 전 밸런스 문제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너무 문제가 많아서 얘기나온지도 오래된듯합니다. (그러나.. 변화는.. 없었죠;)
05/06/13 14:16
더욱 문제는 로템 국민맵이라는겁니다.
노스텔지아가 밸런스가 맞으면서 노스텔지아로 국민맵으로 옮기자라고 플토유저분들중 말한 사람들도 있었지만 노스텔지아가 스타리그에서 빠지면서 노스텔지아 배틀넷으로 보기도 힘듭니다. 레퀴엠, 루나 스타리그에서 빠지면 서서히 사라질꺼라 생각합니다. 그리고 팀플 헌터빼고 밀리에서 90%이상이 로템이라는거죠. 그리고 로템빼고도 플토는 저그전에는 불만이 있다고 생각합니다.
05/06/13 14:32
게임아이 시절에 한떄는 1400만 되도 뽑았을지 모르지만....게임아이 막판엔 2300대의 프로토스 유저가 1위였습니다. 임요환선수는 1900대(사실 전적이 많지 않음) 이윤열 선수 2100대(이미 플게머일때) 조용호선수2200대 였습니다. 2300대토스가 플게머가 된걸로 아는데 박지호 오영종 문준희 박정길 아마 이 네선수중 한명일듯 합니다.
05/06/13 15:57
플토 암울하다고 말하면~ 스타에 대해 모른다고 생각하다니~ 푸허~
머~ 징징짜는 소리는 하기 싫지만~ 스타에 대해서 아시는분이. 플토가 다른 타 종족에 비해 ~ 뒤쳐진다는걸 모르시나요?? 참~ 눈으로 보이는 결과를 가지고도 저렇게~ 박박 우겨되니~
05/06/13 16:29
★선녀와낚시꾼★//님의 생각이 다른사람도 다 똑같이 생각한다는것은 아니죠.
플토가 저그상대로는 힘든건 맞다고 생각하지만 테란상대로는 절대 힘들지 않다고 봅니다 그리고 지상으로 상대 못하면 최후의 필살기 캐리어가 있습니다. 테란은? 지상으로 상대못하면 gg죠-_-
05/06/13 16:30
인세인// 님의 말에 적극 공감합니다.^^
원래 종족간에 상성이 존재했었고, 로템은 저그를 상대로 플토에겐 좀 더 힘든 맵이라 생각됩니다.
05/06/13 18:00
진짜 말해도 이해 못하시고 딴지만 거시는 분들이 있는 것 같은데..
보기 안좋은 글쓰지말고 걍 종족 바꾸세여.. 그런소리하면서 토스하는 정의는 멉니까? 님들이 토스에 안맞는 사람들 입니다. 아니면 스타를 못하시는 분이시든지.. 연습을 더하세요. 프로가 저그에비해 안좋다는건 몇년전부터 나온말입니다. 위에 어떤 분 말씀처럼.. 자기가 져서 토스가 안좋다고 생각하지 마세요. 상대가 잘하는 겁니다. 박태민선수나 박성준 선수가.. 토스 잘잡는 이유가 머라고 생각하십니까? 저그라는 종족때문이 라는 말도 어느정도 부인은 못하지만.. 노력하는 선수들 입니다. 대 테란전 대 저그전 대 프토전 머 빠지는거 없이 잘하는 선수들이죠. 대 머머형제들하고 붙어도 지지않을 선수들이기 때문입니다. 그런선수들이.. 아무리 온라인 고수라지만.. 예선에서 떨어지는 이재훈선수 그리고 요즘 슬럼프라고 해도 과언이 아닌 박용욱 선수 한테 졌겠습니다. 아직도 발전 가능성이 있고 연구가 되기때문에 스타가 아직까지 인기있고 매력이 있는겁니다. 요번 온게임넷 그좋다는 테란이 2명 올라간거 보면.. 테란이 아물종족인가여? 엠비씨 측도 마찬가지구요. 그리고 공방이나 보통 베넷 상에선 토스 승률 그렇게 낮지 않습니다. 로템 벤런스가 얼레 안좋은겁니다. 걍 국민맵일 뿐인 맵이죠. 그런 로템에서도 공방 끼리는 토스 승률이 낮지는 않습니다. 아마 예선 기타등등 전체 분석하면 당연 저그가 높겠죠.. 토스가 대 저그전엔 대 테란전보다 더 꼼꼼이 플레이 해야되는건 사실이닌깐요. 하지만 같은 실력으로 토스가 맵만 머큐리급 아니라면.. 절대라는 말은 없습니다. 그러닌깐 아직도 토스가 빛을 바라는거 아닙니까.. 난 절대 그렇게 생각 안한다 토스는 x같은 종족이다...완전 벤런스 안맞고 저그는 절대 못잡겠다.. 하시는 분들은.. 종족을 바꾸시고 그래도 안되면 스타를 접으세여.. 눈으로 즐기는것도 하나에 방법 스포츠는 얼레 눈으로 즐겨도 재밌죠.
05/06/13 19:37
루피//님 pgr랭킹 잘봐주셈. 플토유저연습 안합니까? 1.07시절 포함되었고 은퇴선수도 있겠지만. 저그유저중 플토상대로 승률 70%넘는 유저 얼마나 되나 한번 확인해 보세요. 플토유저중 저그상대로 승률 60%넘는 유저는 확인하실필요 없습니다. 한명도 없습니다. 10전 이하로 2명인가 존재하고요.
토스에 관심이 가니까 이런 이야기를 한다고는 생각은 안해보셨죠? 토스를 관심조차없다면 이런 논쟁 할필요없이 그냥 종족을 바꿨을꺼라고는 생각안해보셨나요?
05/06/13 21:39
제가 가장 잘해봤자 예전에 1200점찍은게 최고인 수준에 불과하고
단지 오래만 해본 수준이지만 프로토스가 분명 좀 불리한 건 사실이지만.. 맵이나 실력으로 넘어설 수준은 된다고 생각합니다.. 이번 양 스타리그 진출자 현황과 역대 우승자 수도 말해주듯이요... 개인적으로는 저도 몇몇분들처럼 로템이 국민맵인게 문제 같은데요.. 토스한테 정말 안 좋은듯..전 테란유저지만요.
05/06/14 04:21
밸런스 이야기는 그만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절실히 느끼는사람들 과 이해하고싶지않은 사람들이 있을뿐이죠 이해못하는 사람들은 없을겁니다 현재 토스유저로 남아있는 유저들은 이기는겜보다 프로토스로 플레이하는 게임을원합니다 그게 저그전승율이 다소 안좋다 하더라도요 1.08이후 테란으로 바꾸시는 토스 저그유저들 무지많이 보아왔습니다 힘들면 테란하세요..하시는분들 테란분들 테테전 좋아하시나요? 전 97년부터 테란해왔는데 테테전 지겨워서 6달전 토스로 바꾸었습니다 로템안하면 되죠... 하시는분들 로템에서 주로하시지 않으신가요? 저부터가 로템 아니면 안합니다 테프전은 토스가 상성상 앞서더라도 맵이 로템이라면 반반이라고 봅니다 저그전힘든건 다 아는애기고요 뭐...
05/06/15 21:30
100번째 댓글-_-V 요~ 플토 암울론 글은 진짜 지겹도록 꾸준히 올라오네요.비생산적인 글의 반복 그리고 또 반복..결론은 도대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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