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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6/18 12:02:22
Name hyun5280
Subject 2005 세계청소년축구대회 본선 3차전 한국 vs 브라질 프리뷰!!
2005년 6월 18일 오늘 청소년축구대회 16강행을 결정지을 한국vs브라질 경기가 펼쳐집
니다. 지난번 나이지리아 전에서 극적 역전승을 이끈 한국과 나이지라와 0-0으로 비기고
스위스전에서 1-0으로 승리한 브라질. 양팀다 경기를 치를 수록 페이스를 끌어올리며 좋
은결과를 내고 있습니다.
이번경기에서 한국팀은 이기면 무조건 16강행. 비기면 경우의 수를 따져 16강행. 질경우
사실상 탈락이라고 생각해야 합니다.
우선 브라질 스쿼드 입니다. 4-4-2 ( 실제 스쿼드와 다를수 있습니다.)
-----------타르델리-----소비스------------
----------------------------------------------------
---에반드루--호베르투--디에구--에르나네---
----------------------------------------------------
--산투스-에드카를루스-글라드스토네-라파엘-
------------------헤난--------------------
+수비- 브라질의 수비는 공격진이나 미들진에 비해 약하다는 평을 항상 받아왔습니다만
전 그렇지 않다고 봅니다. 국제대회에서 좋은 성적을 얻기 위해서는 안정적인 수비라인은
필수이기 때문이지요. 수비가 불안하면 공격진은 100%효율을 내지 못합니다.
이번 브라질 수비는 1차,2차전에서 0실점입니다. 스위스,나이지리아 가 공격력이 빈약한
팀이 아니기 때문에 브라질 수비가 견고하다고 평할수 있겟죠.
브라질 수비의 약점은 4백이므로 역시 뒷공간입니다. 1,2차전을 봤을때 양윙을 이용한 크
로스 공격보다 2선침투에 의한 공간활용에서 조금 더 약한 모습을 보여주었다고 봅니다.
+미들- F조 4개팀 가운데 미들은 최강이라고 봅니다. 공격시 윙백까지 합세해 순간적으로
수적 우세를 가져가면 짧은 패스를 이용한 돌파는 최고입니다. 그리고 킵핑능력과 드리블
능력이 상당해서 공을 끌고 있다가 공간침투하는 선수에게 가는 킬패스도 수준급이구요.
단 공격에는 강하나 수비시 압박에는 상대적으로 덜하지 않나 생각해봅니다. 스위스,나이
지리아 전에서도 수비시 미들 싸움에서는 밀리는듯 보였으니 까요.
+공격- 이번 브라질 청대에서 가장 약합니다. 2경기에서 투톱은 한골도 기록하지 못했습
니다. 스위스전 골도 코너킥 상황에서의 골인점을 감안할때 투톱의 공격력은 기존 브라질
대표팀중에서 최악이라고 보여집니다. 하지만 부자가 망해도 3년은 간다는데 브라질 대표
공격수라면 기본으로 가지고있는 스킬은 상당할 것이기에 완전 FREE 로 찬스를 주는 상
황이라면 다르겠죠.

한국팀 스쿼드 입니다. 3-4-2-1
--------------------신영록--------------------
-------김승용-------------박주영-----------
--백승민--백지훈-------오장은----안태은----
-------이강진----이요한----김진규----------
--------------------차기석--------------------
+수비- 한국팀의 수비는 A대표팀이나 청대나 실수를 줄이면 1~2골 정도 헌납하는것은 줄
일수 있을겁니다. 그러면에서 브라질을 상대로 1,2차전과 같은 위치선정실수나 플레이 실
수를 줄여야합니다. 그리고 3백에 강한 모습을 보이는 청대 이므로 좋은결과가 나올수 있
을꺼라고 봅니다.
+미들- 한국청대의 미들은 조금 전진해 있는 수비라는 인상을 받습니다. 백지훈 선수외에
는 거의 공격작업을 하지 않으니 말입니다. 상대팀이 강팀이므로 수비위주의 전략을 썼겠
지만 공격시든 수비시든 미들에서 조금 더 유기적 압박이 이루어져야 합니다. 1,2경기 전
반전에서 미들이 실종되 지나친 건앤런 작전이 남발했다는것을 보았을때 한국청대의 미들
은 미들장악*압박에 신경을 많이 써야 합니다. 그리고 패스미스도 최대한 줄여야겠죠. 경
기의 성패는 제가 생각할때는 미들에 달려있습니다.
+공격- F조에서 4개팀에서 공격력은 최고라고 봐도 무방하지 않나 싶습니다. 김승용선수
의 좌측돌파도 잘 이루어지고 있고 신영록선수의 중앙 타겟역할도 무난히 소화하고 있다
고 봅니다. 박주영선수가 체격&체력의 열세에 놓여 조금 무기력하기는 하지만 결정적 순
간에는 할일을 해주기 때문에 골을 만드는 & 골을 결정짓는 역할은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지 않을까 합니다.

0 한국 VS 브라질은
1.브라질의 미들에서 윙으로 벌려주는 플레이를 어떻게 막느냐
2.미들에서 드리블하다가 들어가는 킬패스를 어떻게 봉쇄하느냐
3.공격시 3톱에게 미들이 어떻게,얼마나 공이 가느냐
라고 볼수 있겠네요. 일부에서 맞불을 놓아라 1,2차전에서 수비위주로 하다가 졌고 질뻔
하지 않았느냐 라고 하는데 전 생각이 다릅니다. 상대적 약팀이 강팀을 상대할때 어느팀이
든 초반에는 수비위주로 합니다. 수비안정을 시켜 초반실점을 막고 경기 분위기를 서서히
가져오기 위함이죠. 수비위주라는게 꼭 7-0-3 같은 전술을 의미 하지는 않는다고 생각합
니다. 수비에서 완벽히 막고 미들을 거쳐 서서히 올라간다면(02년 전까지 한국축구는 미
들을 생략했죠) 전보다 많이 성장한 한국선수들이 좋은 공격을 할수 있을꺼라고 봅니다.

P.S 4백을 안 써 다행입니다. 1,2경기에서 봤듯이 4백은 잘못쓰면 망합니다. 아직까지 한
국축구에서 4백은 무리인가 봅니다.
* 한국 청소년 대표팀의 선전을 기원합니다. *

@중계예고@
토요일 밤 22시 45분 SBS - 2005 세계청소년축구대회 본선 3차전 한국 VS 브라질
일요일 새벽 00시 50분 SBS스포츠 - 2005 독일 컨페더컵 독일 VS 튀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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질럿의꿈 ★
05/06/18 12:06
수정 아이콘
전 아직도 97청소년대회 vs브라질 3:10의 초안드로메다깐따삐야 평생관광을 잊을수 없습니다...그때 얼마나 처참했던지...오늘은 그때를 생각해 꼭 설욕해주길 바랍니다!!대한민국화이팅~!!
DuomoFirenze
05/06/18 12:09
수정 아이콘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혹 안올리시려나 해서 계속 왔다갔다 했거든요.. 넘 잘 읽고 있습니다..매번.. 감사합니다.. 오늘 잘 되겠지요??
무병장수
05/06/18 12:12
수정 아이콘
97년 그경기는 ...태어나서 본 최고의 축구 관광경기;;; 그 치욕을 오늘 씻어 주기를... 한국선수들 모두 화이팅 입니다!!!
쌈박한나에게
05/06/18 12:18
수정 아이콘
연성관광 운행해서 브라질선수들 태우고 안드로메다로 갔으면 ㅡㅡㅋ
마음의손잡이
05/06/18 12:21
수정 아이콘
4백 3백은 영원한 전세계축구의 숙제로 남을것 같습니다.
메딕아빠
05/06/18 12:37
수정 아이콘
이영표같은 선수가 한명만 더 있어도 ... 4백 가능한데 ...
암튼 현재로선 ... 3백이 우리에겐 더 강해보이네요 ...!

오늘 브라질전 ... 왠지 예감이 좋습니다 ...
김승룡 1골 ... 박주영 2골 ... 기대합니다 ^^
05/06/18 12:38
수정 아이콘
맞짱뜨다가 3:10 초안드로메다깐따삐야 관광당할 수도 있죠 - -;;
무병장수
05/06/18 12:46
수정 아이콘
그 당시 언론에서 세계최강 브라질을 상대로 무려 3골이나 넣었다는 것에 만족?? 이런 내용의 기사를 읽은 기억이...
그때부터
05/06/18 12:48
수정 아이콘
전 전후반 내내 수비만 하다가 결국 2실점 주고 2:0으로 질꺼같다는 생각이 왜 계속 들까요.,.
매너중시
05/06/18 12:52
수정 아이콘
음....우리나라가 4백을 못쓰는이유는 수준급 윙백이 없어서가 아니죠(수준급 윙백 있습니다...외영표우종국이라는...) 우리나라가 4백 못쓰는 이유는 수비능력및 피지컬이 뛰어난 중앙 수비수가 없어서가 아닐까요...역습상황에선 분명 4백은 수비숫자가 중앙 수비수 두명밖에 없게 되니까요...
토스희망봉사
05/06/18 12:53
수정 아이콘
한국 축구도 이제 4강멤버이고 월드컵 6회 연속 진출이라는 훈장을 달았습니다. 지더라도 2:0 이나 최소 3:1 정도의 스코어 야지 예전처럼 10 :3 이렇게 당하면 정말 난감합니다.
아테나
05/06/18 12:57
수정 아이콘
독일 vs 튀니지 경기는 생방이지요? 것도 봐야겠네요~
lotte_giants
05/06/18 13:07
수정 아이콘
솔직히 박주영선수는 이번경기 쉬었으면 좋겠습니다.
Home.Sky
05/06/18 13:25
수정 아이콘
브라질이 10:3으로 한국을 이기고 올라가서 다음 라운드에서 벨기에를 10:0으로 이겼죠
yonghowang
05/06/18 13:43
수정 아이콘
근데 지더라도 우리나라도 4백 따라가는게 좋을꺼 같은데..

언제까지 3백을 쓸껀지;;
hyun5280
05/06/18 13:46
수정 아이콘
매너중시님// 생각이 동의합니다.
4백시에 꼭 수준급 윙백이 양쪽에 다 포진할 필요는 없습니다. 4백이 공
격지향적 전술이므로 공격시에 윙백중에 한명이 오버래핑을 하면 홀딩
맨이 그 공간을 커버하면서 다시 4백형태가 형성됩니다. 즉 4백에서 윙
백 2명이 모두 최고일 필요는 없다는것이죠.
하지만 정작 중요한 것은 수비형 미들과 중앙 스토퍼 입니다. 수비형미들
이 공간커버를 못하면 수비에 한쪽에 구멍이 납니다. 그러면 역습시에 상
당히 곤란하죠. 그러니 수비형미들이 체력이 좋고 경기보는 시각도 좋아
야 4백이 힘을 발휘합니다.
그리고 3백에서 상대공격수 2~3명을 3명이서 방어 하던것을 2명이서 1:
1 대인마크 식이 되어버리기 때문에 스토퍼의 능력이 대단히 중요합니다.
체격,체력,스피드 이런것들을 기본이상으로 가지고 있어야하죠.
적어도 아직 한국수비수들 중에 이것을 기본이상을 가지고 있는 선수를
찾긴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중앙스토퍼들이 부진하면 결국엔 윙백이 수
비에 집중해서 공격&수비를 다 말아먹는 수가 있으니까요.
05/06/18 13:49
수정 아이콘
한국의 2:1승.. 가볍게 예상해 봅니다 ^^..

그리고 박주영선수는 이번에 좀 쉬었으면 하네요.

눈앞에 이익을 위해 앞날 창창한 선수를 망치는 느낌을

지울수가 없습니다.
05/06/18 13:51
수정 아이콘
음.. 한국이 3:2정도로 이기면 대박!
쏙11111
05/06/18 13:52
수정 아이콘
나이지리아전에서 후반만 보았을땐 정말 잘하던데요..뭘..
수비실수만 줄인다면 해볼만할만큼 한국청대도 강합니다
그러므로!!!
3:1 패배를 예상..ㅡㅡ;
농담이구요..2:1승리를...케케
hyun5280
05/06/18 13:59
수정 아이콘
스코어 예상 ^^
한국 승리시 2-0승
무승부시 1-1 무
패배시 1-2 패 이정도로 예상합니다. ^^;;
루카와
05/06/18 14:00
수정 아이콘
0-0 무승부 예상합니다~
눈시울
05/06/18 14:02
수정 아이콘
이긴다면 모를까 박주영 투입 안하고 지면 박종화 감독님 감독인생 끝날지도 모릅니다. -_-;;;;
05/06/18 14:11
수정 아이콘
1-0 기원합니다^^
xxxxVIPERxxxx
05/06/18 14:33
수정 아이콘
눈시울/ 박주영 투입안하고 진다고 해서 인생 끝날일이 있을까요? 제가 보기엔 후일 좋은 소리 들을것 같은데..그리고 박성화감독님이십니다...

막말로 그냥 청소년대표경기...국대도 아닌데...굳이 아픈 선수를 투입할 이유가 있나요? 감독의 역활이라는게 이름, 실력으로 선수 뽑아서 무조건 아프건 말건 내보내는게 다는 아닐진데...아픈 선수가 있다하면 그 선수 앞길을 봐서 출전시키지 않는게 당연한 감독의 책임아닐까 합니다.
낭만고양이a
05/06/18 14:45
수정 아이콘
1-0 대한민국 승리
라임O렌G
05/06/18 15:09
수정 아이콘
팔까지 탈골됬던 선수를 겨우 3일쉬게하고 기용한다라... 솔직히 오바아닐까요.. 축구하다 죽는경우도 있었는데 말입니다.. 거기다 1년가까이 제대로 쉬지도 못했던 선수인데.. 한달정도는 좀 쉬게해줬음 하는 간절한 바람이네요..
쏙11111
05/06/18 15:13
수정 아이콘
설마 박주영선수가 못나간다고 바둥바둥 우겼는데 박성화감독께서 나가라고 빠따질 하셨겠습니까..?
이번이 16강 진출하는데 정말 좋은 기회이자 청대에선 박주영선수의 마지막 경기가 될수도 있기에 박주영선수가 나가겠다고 했겠죠..
그리고 자신의 이름을 세계에 알릴수 있는 좋은 기회이기도 하구요..

정말로 경기에 뛰지 못할만큼의 심각한 부상이었다면 당연히 못나가겠다고 말렸겠죠...ㅡㅡ;;

박주영선수..아픈 몸 이끌고 뛰는 경기이니만큼 큰거 한방 터트립시다!!! 아자아자 화이팅!!!!!!!!!!
05/06/18 16:12
수정 아이콘
청소년 경기인데 아픈 선수는 좀 쉬면 좋겠습니다. 소탐대실이 될 수 있죠. 그리고, 최악의 경우 지더라도 우리가 올라갈 수 있는 경우의 여지가 남아있어서 부상선주 제외하고 경기했으면 좋겠네요.
하지만, 만약 박주영 선수 빼고 져서 탈락할 경우 무차별 비난이 쏟아질게 뻔하니까 감독으로서는 매우 부담스럽겠죠.
하여간, 결론은 청소년 축구에 목숨걸지 말자 -_- 입니다.
모진종,WizardMo
05/06/18 16:39
수정 아이콘
관광이 맞습니다만...

97 브라질 청대는 거의 성인 대표팀이었습니다. 그팀 상대로 최다 득점한 팀이 우리나라입니다. 3골먹은역사가 없었죠.
저그ZerG
05/06/18 16:45
수정 아이콘
한국 4:0 승리 예상
마음의손잡이
05/06/18 16:54
수정 아이콘
전반전에 득점이 나면 다득점체제로 가면서 치고박고 할 것 같고 전반에 득점이 안나면 0-0으로 비길것 같습니다.
솔로처
05/06/18 17:03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국제대회 나가면 정말 조 하나는 최악인거 같습니다.
97년 청대 얘기가 나와서 말인데 그때는 브라질, 프랑스가 우리나라와 한 조였었죠.-_-;
눈시울
05/06/18 17:42
수정 아이콘
xxxxVIPERxxxx / 예. 박성화 감독님이 맞죠. 그리고.. 후일에 와서 좋은 소리 듣는 건 어디까지나 후일일 뿐이죠.
분노한 2천만 축구감독님들은 월드컵 중간에 차감독님도 갈아치우는 위력을 발휘했습니다.
그 때 겪은 수모와 모욕을 만회하는데 몇 년씩 걸리더군요. -_-;;
하늘 사랑
05/06/18 18:06
수정 아이콘
포백과 쓰리 백은 아마 익숙함의 차이인것 같습니다
우린 쓰리백에 너무나도 익숙해져 있어서
선수들이 포백에 대한 개념이나 숙련도에서 쓰리백에 비해 좀 딸리는것 같습니다
이문젠 결국 자주 사용함으로써 익숙함으로 해결해야 할것 같습니다
특히 유소년 때엔 한 시스템에 익숙함보단 다양성을 추구해야 할듯 합니다 ////
근데 전 오늘 우리가 질것 같은 예감이 ,,,,,
제발 오늘은 내 예감이 완전히 틀리길 빌며...
夢[Yume]
05/06/18 19:30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4백을 쓰지 못하는것은 받쳐줄 센터백이 없다는걸로 알고있는데요
예를들자면 네스타나 퍼디난드 같은 선수들정도?
어디서 들은 기억이 있는데 맞나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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