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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2 12:51
Anti-MAGE님// 으음 뭐 그럭저럭 잘한것 같습니다;; 저는. 일단 1,2세트가 워낙 빨리 끝난지라 제대로 평가는 아직 무리인듯 싶지만.....
09/11/22 13:03
현재 2위의 stx와 현재 11위의 삼성~ 과연 삼성이 STX를 격파하는 이변.... 을 일으킬것인가. 아아 근데 이변이라는 말이 씁쓸하네요;;
09/11/22 13:18
커세어 관리 잘해주고 있네요 허영무선수. 템플러 유닛 슬슬 갖추고 있고. 김윤환선수는 오버로드 타격 최대한 빨리 복구하고 3시쪽을 가져가고 있습니다.
09/11/22 13:22
삼룡이가 언덕아래에 있었는데 포토의 숫자가 아쉽네요.
히드라가 생각보다 많았던게 패인인 듯 합니다. 지형의 이점을 잘 활용한 김윤환선수의 승리~
09/11/22 13:24
히드라 피해서 오버로드 잡느라 히드라 숫자파악이 안됐던거 같네요;
삼룡이 포토 3개는 좀 황당하네요... 너무 방심한게 아닐까 싶어요 ㅠㅠ
09/11/22 13:29
하템이 스톰을 3번밖에못썼다는게.그것도 한방은 헛방이었죠;. 참 아쉽네여.
어차피뮤탈은 나오지도못할텐데 하이템플러를 좀 더일찍뽑거나 가스가 없었다면 질롯대신 포톤을 좀 더 지었어야해요.. 다수히드라앞에서 발업질롯은 그것도 역언덕에선 그저 무력할뿐..
09/11/22 13:36
김구현 6시 넥서스 못보지 않앗나요? 그냥 넘어가려다 송병구 프로브 보고 뒤로 뺀것 같은데
만약 봤따면 옵저버가 아니라 리버를 먼저 가지 않았을지;;
09/11/22 13:45
만약에 송병구가 이경기를 잡고 차명환이 집중력을 발휘하면 이번에 삼성 2승째 찍을수도 있어요~ 이성은vs김동건은 아무래도 이성은이 좀더 유리하다고 보거든요~
09/11/22 13:46
사실상 거의 밀봉 상황까지 온듯 싶네요~ 김구현의 견제~송병구 반응 좋았으나 스캐럽 터지고~ 송병구도 근데 가만히 있을 사람이 아니죠~
09/11/22 13:48
김구현도 2셔틀에 3리버인데 송병구선수 이미 다봤고요~ 언덕 드라군으로 대비 하고 있어요~ 김구현 이건 무리입니다~~ 다크도 나왔어요~
09/11/22 13:54
팀이 이겨야 웃을수 있는게 에이스의 자질입니다.. 송병구는 이미 에이스의 자질을 몇년째 갖추고 있어요.
역시 꾸준합니다.. 팀이 이겨야 인터뷰에서 웃는 모습을 보일텐데 말이죠.
09/11/22 13:55
조지명식 불판이였나요? 어떤분이 송병구에게 다크포스가 확씌워져 있다고 하셨는데 정말인거 같네요
예전에 생글생글하던 송병구는 사라지고 뭔가 어두운 분위기가 풍기는데요 이제동선수의 독기가 그냥 불이라면 송병구선수는 어둠의 불 같습니다.. 송병구 팬으로써 뭔가 적응이 안되는 느낌이네요 하하
09/11/22 14:04
이재호선수가 테테전 현재 공식전 7연승인데 이거 이기면 8연승이예요.
물론 이영호선수의 기록이 워낙 엄청나서 아직 갈길이 멀지만 충분히 대단한 기록이긴 하죠~
09/11/22 14:27
차명환만 계속해서 이겨주면 이성은&허영무가 좀 삽질해도 가을이횽이 좀 해볼만 하겟네요..
영무는 확실히 폼이 좀 떨어졋고.. 성은이가 문제인데.. 명환이만 좀 살아주면 가을이횽이 동수랑 번갈아가며 기용하면 좀 나아질듯..
09/11/22 14:28
신상문선수가 염보성선수의 천적으로 알려져있습니다~ 박상우선수와 더불어서 염선생의 몇안되는 테란천적으로 알려져있거든요~ 과연 염보성이 신상문을 극복할지~
09/11/22 14:29
이성은선수의 테테전은
이영호 만나면 같이 S급 경기력을 보이면서 한끗 차이로 패배 그런데 또 다른선수들 만나면 허무하게 패배;;; 결국 이래도 패배 저래도 패배 ;; 이성은선수 이영호선수 와의 경기때만큼만 해주면 정말 테테전은 짱먹을수 있을텐데 말이죠..... 그나마 이영호선수를 괴롭히는 몇 안되는 선수가 이성은 선수였는데 오늘은 젭알 이기길
09/11/22 14:49
삼성은 두고두고 아쉬울듯...
김동건 선수가 나가자마자 이렇게 잘할줄이야... 그와 동시에 믿었던 이성은 선수는 빠져나오지 못한 수렁으로 계속 들어가고 있는 상황이 묘하게 대비되네요...
09/11/22 14:51
삼성은 0809시즌에 김동건에게 충분히 기회를 줫지만 그 기회를 잡지 못한게 김동건이니 아쉬울게 없을듯..
0809 김동건은 지금 유준희와 막상막하옇다는..
09/11/22 14:51
옆동네 염보성 진짜 세네요...왕년의 프로리그의 왕자로 다시 돌아온 느낌입니다.
앙팡테러블이 아니라....프랑스어로 무서운 사람은 뭐라 그러나요? 무서운 아이가 앙팡테러블로 알고 있는데
09/11/22 14:58
염보성 진짜 세네요...잘 한다 이런 느낌이 아니라 진짜 세다...이런 느낌입니다.
테란 대 테란 붙여놓으면 누가 이길 까 싶네요. 일단 정명훈이랑 붙여보고 싶네요. 그다음엔 이영호랑!!
09/11/22 15:02
문글레이브가 괜히 테란이 많이 출전했던 맵이 아니거든요. 송병구선수가 무슨 해답을 들고나왔을지. WCG 돌아온지 얼마 되지도 않았는데 슬슬 살인스케쥴의 시작이네요~
09/11/22 15:03
송병구 선수 보고 각성하는거 저뿐인가요
X병구 세레모니 시절이 어제같은데 분명 같은 사람인데 다른 사람인거 보고 웬지 바뀌고 싶어지는 충동
09/11/22 15:06
신민아님// 최근에 염보성선수가 특별전이긴 했지만 이영호선수를 데스티네이션에서 잡은 경험이 있긴 하네요. 물론 상대전적은 2:1로 이영호 우세지만. (참고로 저전적은 비공식 기록인지라 이영호선수의 테테 연승기록에 취급 안합니다.)
09/11/22 15:09
이야 역시 두 토스해설 역시 테프전 해설 때 가장 빛나는 모습입니다.
박용욱 해설도 테프전 할 때는 좀 침착하면서 여기저기 맥을 잘 짚는 느낌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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