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te 2009 MBC게임 스타리그 32강 E조-문래동 LOOX 히어로센터 PM 5:00~


1경기 Match Point - T 4 : 0 Z
고인규(T) VS 조일장(Z) [상대전적 2 : 0]
고인규 in Match Point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2승 3패, 3연패 후 1연승중(vs Z 전적없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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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장 in Match Point -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5승 5패, 1연승 후 1연패중(vs T 1승 1패, 1연패 후 1연승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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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일장은 낮에있는 프로리그 경기에 이어서 MSL에 연속으로 출전합니다. 공교롭게도 첫 상대도 SKT의 고인규인데, 매치포인트의 테저전이 테란에게 상당히 기울어져 있어서 쉽지 않은 경기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낮에 있는 프로리그 경기에서 승리를 거둘 시 상당한 상승효과로 이번 MSL 경기도 좋은 결과가 있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고인규 역시 상성전에다 맵도 테란에게 좋긴 하지만, 같은 조의 한창 기세를 탄 송병구가 있어서 최소한 최종전을 확보해 두는 것이 중요합니다.

고인규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2경기 투혼 - P : P 4경기
진영화(P) VS 송병구(P) [상대전적 1 : 0]
진영화 in 투혼 - 2패(vs P 1패)
　　　 최근 3개월내 10경기 - 7승 3패, 1연패 후 1연승중(vs P 3승 1패, 1연패 후 2연승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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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구 in 투혼 - 1승(vs P 첫경기)
　　　 최근 3개월내 10경기 - 10승, 1연패 후 10연승중(vs P 3승, 3연승중)　　　　　* 공식전 10연승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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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의 승리로 공식전 10연승을 달성한 송병구입니다. 진영화의 분위기도 좋긴 하지만 송병구의 기세가 워낙 무서워서 송병구가 무난히 16강에 진출할 것으로 보입니다만, 가끔씩 사고를 치는 진영화의 경기력이 심각한 변수로 작용할 듯 싶습니다.

송병구의 승리를 예상합니다.



승자전/패자전 Ultimatum


맵이 프로토스에게 좋기 때문에 첫 경기를 치르는 선수들이 상대적으로 어려움에 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특히 패자전에 내려간 선수의 경우 엄청난 부담감에 빠질 것으로 보입니다.



최종진출전 Odd Eye


비대칭형의 맵이라 전장을 잘 선택에서 전투를 펼쳐야 이득을 볼 수 있는 맵입니다. 넓은 시야로 맵을 전체적으로 잘 활용하는 선수가 유리합니다.



▷ 진출예상 - 송병구, 조일장
　▶ Key Point. - 송병구의 연승행진은 어디까지?




송순신의 무난한 2승이 가장 유력한 가운데 송병구선수의 연승을 저지할 선수가 나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