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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2/28 00:00
CJ(구G.O) 팬으로써 괜히 속이 쓰리군요 -_-.....
하필 5경기는 강민대 서지훈이였을꼬....아아 그경기 두선수의 표정까지 떠오르려하네요
09/12/28 00:26
KT플토의 실력은 네임밸류를 빼면 이미 플토 정상급 팀이라 그래도 손색이 없죠. 김대엽 선수의 개인리그 일정이 끝나면 프로리그에 투입될거 같은데 에결까지 포함해서 3토스 출전도 기대해 보겠습니다.
09/12/28 00:30
박찬수 선수는 주마다 엔트리엔 꼭 있는데...최근 4경기 배치로 아마 두번이나 못나왔을겁니다...
케티 투토스 및 김대엽 선수가 KT팜 출신이라는 것도 과거엔 상상 못했던 엄청난 결과죠..^^
09/12/28 00:38
V.serum님// 불과 2주 전에 있었는데요?^^;
공군전에서 진영화/손재범 선수가 모두 이겼고, 3:0으로 경기도 승리로 장식했습니다.
09/12/28 12:50
이번 시즌 KT의 선전은 참.. 미스테리하군요. 이영호 선수야 뭐 원래 잘했으니까 약간의 각성만으로도 지금의 성적이 가능하다고 보고 저그는 강도경 코치의 지원 및 박찬수 선수의 영입 등으로 보완될 것이 당연시되었는데 플토 라인의 뜬금없는 부활은 정말 모르겠습니다. 플토도 전략 코치라든지 하는 영입이 있었나요?
KT 팬은 아닙니다만 바닥을 기던 성적에서 리그 탑 종족으로의 부활은 시사하는 점이 큰 것 같습니다. 티원저그, 웅진테란은 벤치마킹을 할 필요가 있지 않을까 싶습니다. 화승플토는 뭐.. 신예 중심의 구성이라 아직은 지켜볼 필요가 있는 거 같습니다만 (그래도 저 성적은 너무.. ㅠㅠ) 티원저그, 웅진테란은 워낙 고질적인 문제였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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