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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9/11/28 17:02
큰쵸코님// 박태민 선수랑 김정우 선수가 15연승인건 알겠는데... 플토 최고 연승이 누구였는지는 가물가물합니다;
박정석 선수였던가...
09/11/28 17:07
compromise님// 아프리카에 보면 중계방은 있습니다만 이게 이상한게 MSL은 검색금지어구요 MS.L 로 검색하면 나온답니다 왜 금지어 인지는 모르겠습니다
09/11/28 17:15
송병구 선수... 공식전 12연승 기대합니다.(2)
개인적으로 동족전만 이기면 진출가능성 엄청나게 높아진다고 생각되네요.. 화이팅입니다...!!
09/11/28 17:21
고인규선수는 조일장전을 잡아야 되요. 안그러면 패자전 얼티메이텀 토스전입니다. 지면 거의 떨어질 확률이 많다고 생각하고 경기해야 하는데~
09/11/28 17:23
조일장 고인규에게 약한면모를 보인다고 하는 의견도 있었는데 그게 무슨소리냐는듯 이번경기 거의 잡아내는 분위기네요~ 12시 내줘도 상관 없죠~
09/11/28 17:26
고인규선수 이건 내가 잡았어야 하는 경기인데 라는 생각이 머리에서 떠나지 않을듯 싶습니다~
승자전 패자전은 무조건 얼티메이텀에서 토스랑 붙거든요~ 매치포인트 테저전은 밸런스상 무조건 잡았어야 했습니다~
09/11/28 17:40
그래도 이재호 선수가 더 낫지 않을까요..
프프는 도재욱에다가 워낙 변수가 많구.. 이재호 선수 그나마 약점이 토스전이고... 송병구선수 테란전은 뭐... 이영호&정명훈도 안무서우니까요
09/11/28 17:43
이거 초반부터 밀어붙이겠다는 건데... 프로브 아직도 살... 죽었군요.
프로브가 3기나 잡힌 송병구. 이러면 밀릴 수 밖에 없는데... 동족전이라 불안하다능.
09/11/28 17:51
병력이 너무 많은 진영화 선수인데... 중앙교전 중에 송병구 리버가 안마당을 마비시킵니다. 어어 중앙교전 리버폭사!!!
송병구!!!!
09/11/28 17:56
아 처음에 송병구 선수가 진영화 선수 입구로 올라갔을때 드라군컨만 좀 좋았으면 거기서 끝낼수 있었는데
거기서 못끝낸것이 패인이 됬군요.
09/11/28 17:57
아깝네요. 이영호랑 붙기 전에 둘다 10연승 타이틀 뜨는 것 보고 싶었는데...
진영화가 토스전 잘하거든요. 어째 좀 불안불안했습니다. 그래도 송병구 경기력은 좋네요.
09/11/28 17:58
사실 이 경기에서 송병구가 좀 방심한 것도 있습니다. 이제 이겼다 하고 좀 얕잡아보다가 큰코 다친거죠.
요즘 자신감이 하늘을 찔렀는데 그게 오히려 독이 됐네요. 괜히 연승에 목매지 말고 뚫기만 합시다!! 그런데 이렇게 되면 올라가도 도재욱 만나게 되는데요....
09/11/28 17:58
피지알 문자중계하시던 회원 7분의 역성지 작렬인가요
진영화선수의 S급 상대로 발휘되는 S급 아스트랄함이 제대로 보여진 경기 하나 추가요!
09/11/28 17:59
사실 전 김명운 선수의 토스전 연승을 끊을 선수로 김택용,송병구 같은 선수들 보다 도재욱,진영화 같은 선수들을 꼽습니다.
아스트랄함이 끝내줘요
09/11/28 18:00
차라리 진영화가 조일장을 꺽어주는게 패자조 선수들에겐 한숨 돌릴수 있을듯..
이건 뭐.. 진영화가 최종전에서 나타난다면.. 눈물 날것 같음..
09/11/28 18:01
개념은?님// 아니요 32강 경기 말이예요;; 8강전 말고.
아테나에서 송병구선수가 김구현선수에게 다잡은 경기 속업 셔틀리버에 망한적이 있었어요.
09/11/28 18:05
이재호선수는 제발 조일장선수가 올라오길 원하지 않을까요. 진영화 3:0 이재호입니다.
이재호 2:0 조일장이고요. 맵도 그렇습니다.
09/11/28 18:22
이게 진영화선수죠.;; S급선수에겐 S급경기력을 펼치지만 그게 아니면....;;; 굳이 센터2겟을 할필요는 없었는데, 암튼 아쉬운경기네요. 다시또 송병구선수와의 리밴지경기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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