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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4/28 02:11:23
Name 난워크하는데-_
Subject 음.. 그동안 안녕하셨나요?
..지난번 글의 마지막에 그 울컥에 대하여 생각해 보고 다시한번 글을 적어보겠습니다..
라고 했었는데요.. 리플에서 이미 많은 분들이 좋은 의견을 보여주셔서 스스로 이해해 버렸습니다.. -ㅅ-;;

오늘은 좀 더 예전의 이야기를 해볼까 하는데요..

대통령의 탄핵 이후의 정국에서 시민들의 대통령탄핵 촛불집회와..

자칭 보수라고 하는 집단의 친북반미 규탄대회..

한나라의 대통령을 빨갱이라고 매도하고 영부인의 학력을 논하는 그들..

가장 맘에 안들었던건 그들이 캐치로 내걸었떤 친북반미 규탄..

현재 용천역사건이 발생한 이 현실에서..

저는 그들이 다시한번 집회를 갖고 친북 반미 규탄대회를 하기를 요청합니다.

북한에 대한 원조를 반대해 보기를 요청합니다.

이런 무드에서 그들이 완전히 묻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만일 지금 그냥 넘어간다면 언젠가 또 친북만미규탄이라는 괘변을 늘어놓으면서 자신들이

보수라고 주장하는 단체들이 또 나오겠지요?

그들이 자신의 신념에 당당하다면 지금 나서서 다시한번 시위하였으면 합니다.

저도 당당히 그들에게 돌을 던질 수 있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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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낭만호랑이s
04/04/28 09:46
수정 아이콘
정치에 관한 글은 지금까지 많이 올라온걸로 압니다만.
적어도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이런글은 여기에 안올라 왔으면 합니다.
올리시고싶다면 적어도 토론 게시판에 써보면 어떨까요..
탄핵과 총선전후에도 여러 글이 올라왔지만 pgr에서의 정치예기는 조금 어울리지 않다고 할까요?..선수들의 멋진 플레이와 그에 관한 여러가지 분석이 더 어울리는거 같아서요.
다시 강조하지만 개인적인 생각일뿐입니다.. ^^;
자유지대
04/04/28 14:31
수정 아이콘
아시겠지만 조선일보가 가장 먼저 용천관련 지원주장을 하고 이미 행동에 옮기고 있죠. 물론 조갑제씨는 냉소적이고요.
어떻게 이겼든 이기는 법을 아는 사람들입니다. 몸사릴때는 몸사릴 줄도 알죠. 정체(?)를 드러내기위해선 좀더 기다릴 필요도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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