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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4/22 17:21
까먹고 못볼까봐 엠겜을 틀어놓은지 2시간이 넘었는데.. 글보고 놀랬잖아요 크크크
지금은 @플레이 6세트 중이란 말입니다!
10/04/22 17:33
이영호선수 3연전의 시작인데,일단 이번주 월요일 출발 좋았으니까, 이제 테막좀 탈출해야죠;;
무슨 2010년 테테전 승률이 7할도 안되는걸 가지고 지금 현재 스타판 원탑이라 할수있나요...... 토요일 프로리그 vsMBC게임 전도 테란라인이 주축이니 테테전 할가능성이 높고요~ 9승 4패로 69%승률 되니까 오늘 일단 7할부터 만들어봅시다.
10/04/22 18:05
진영수선수가 과연 이영호선수를 넘을 수 잇을까요..
진영수선수를 폄하하는것은 아니지만.. 보통 전략이나 보통 물량싸움, 보통 수싸움으로는 이영호를 넘기가..
10/04/22 18:08
진영수 선수의 테테전이 그렇게 무시할만한 수준은 아닌거 같습니다.전태양에게는 거의 관광수준으로 당했지만 최근에 구성훈,조병세,민찬기등 수준급 테란을 잡아왔죠.
10/04/22 18:15
블루스톰이였나요..이영호선수가 진영수 선수 압도한 기억이 있는데 저도 진영수 선수 좋아하지만 힘들거 같은 느낌이..
모든경기가 2:1이 나오길 기원합니다
10/04/22 18:17
진영수선수상대가 하필 이영호선수라서 -_-;; 최근 프로리그도 연패중이고 스타리그도 떨어진 상태를 볼 때 영호선수의 무난한 8강 진출이 예상됩니다. 특히 1경기 2스타가 1스타한테 밀린걸 보면요.
10/04/22 18:35
전상욱선수에게 이영호선수가 오드아이에서 일격을 맞았는데 전상욱선수가 말하길 '영호가 연습이 부족해서 맵의 컨셉을 이해못한것 같다.'이런 말을 했는데요~
과연~
10/04/22 18:42
빌드에서 먹고 가니까 거의 다 이긴것처럼 보이네요-_-;;
전상욱선수가 연습이 부족해 맵 파악을 잘 못한것 같다고 하던데 오늘은 이영호선수도 벌쳐 다수로 가는군요.
10/04/22 18:47
이렇게 대규모 벌쳐싸움 굉장히 오랜만에 보네요. 역시 재밌습니다. 이제 슬슬 탱크추가되고.. 어느선수의 용단이 없다면
이제 전선긋는 이영호의 테테전이 나오겠네요.
10/04/22 18:52
벌쳐부대가 진영수선수의 4시 멀티까지 내려가서 일꾼피해를 주네요. 이영호선수는 9시에 이어 8시까지 추가멀티 건설중
이거 상황 좀 기우는데요.
10/04/22 18:52
자원차이를 확 넓혔습니다. 이영호선수가 7할 이상 유리한 걸로 보이네요.
자원, 업글, 병력보유량 무엇하나 뒤지지 않는 것 같네요.
10/04/22 18:53
진영수선수의 탱크라인에 러쉬가는 이영호, 앞과 위에서 모두 공격갑니다. 아 걷어냈어요. 진영수의 1시멀티가 위협받는 상황이 나올 수도 있겠는데요. 영수선수가 믿을건 드랍쉽뿐인데, 방금 탱크라인이 걷어졌기 때문에 함부로 드랍쉽쓰기도 힘든 상황
10/04/22 18:54
알게모르게 드랍쉽 모았던 진영수! 하지만 멀티마다 수비진이 다 되어있고 센터에는 골탱이 두부대가량.
본진에도 한부대 있고 커맨드가 5개... 그게 다 돌아갑니다. 진영수 선수는 돌아가는거 네개 건설중인거 하나
10/04/22 18:55
뭐 괜히 3경기까지 가느니 2경기에서 끝나는게 테테전 한 경기도 안보고....흠냐....어차피 이영호가 이길거...쩝....진영수 우승하는건 진짜 죽었다 깨어나도 못 보겠구나....
10/04/22 18:55
공2업과 공1업의 차이, 그런데 물량의 차이는 더 큽니다. 1시 정직하게 오는 러쉬에 커맨드까지 파괴하고, 그러면서 드랍쉽 예측하고 일부병력 돌아가는 이영호, 눈치가 귀신이에요 -_-
10/04/22 18:56
드랍쉽이 갈 곳이 없네요. 어딜 가도 이영호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차이가 갈수록 커집니다. 업그레이드, 물량, 자원상황 모두 불리한데
드랍쉽까지 쓸데가 없어요.
10/04/22 19:02
벌쳐로 1시,3시,4시를 치는 동시에 7시에 병력 랠리를 찍어서 판을 준비했다는게..
교전뿐만이 멀티테스킹이 아니라는걸 보여주는군요.. 거참 이영호..정말 강합니다.강해요.. 레이스에 기습을 당한 그 순간 아머리 동시 두개를 각각 다른지역에 올려서 낚시아닌 낚시를 준비했다는것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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