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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12 14:40
이 방식은 그냥 -_- 에버배 같은 형식을 3번이어서 한후 1위끼리 붙는거밖에 안되는거 같습니다. 한마디로 떨어지는팀음 계속떨어지지 않습니까?
04/05/12 15:34
지금의 방식이 더 나은 거 같은데요. 지금의 방식은 한 팀만 탈락되지만 님의 방식을 채택하면 나머지 3개팀이 3번의 리그를 하면서 계속 연속적으로 못 나올 가능성이 생깁니다.
04/05/12 16:19
글과는 조금 다르지만 전 왜 3라운드까지 하는지 궁금합니다.
세개의 리그에 통합챔피언쉽과 같은 경기를 갖는 것과 현재 스카이프로리그가 무엇이 다른지 모르겠거든요. 그리고 7위와 10위간의 차이가 없다면 후반부엔 분명 루즈한 경기가 나올 것 같습니다.
04/05/12 17:46
저에겐 현재 제도로써도 충분히 재미가 있고(재미를 만끽하는 중입니다.), 지나버린 프로리그도 재미 있었습니다. 앞으로 또 다른 방법으로 바껴도 충분히 재미있을꺼라고 예상합니다.
제도가 재미를 만드는 충분 조건은 아니라고 봅니다만, 많은 분들이 재밌는 리그방법을 제안 하신다면, 더 재밌는 경기들이 더 많이 나올꺼라고 생각합니다. 리그라는 것은 루즈(지루)한 경기도 필연적으로 동반한다고 봅니다(경기하는 선수가 루즈한 것이 아니라, 관람자가 루즈해지는 것이죠). 물론, 제도로써 그 수를 줄여야죠.
04/05/13 00:18
저는 오히려 모든 팀이 참가해서 긴 시즌으로 게임을 하기때문에 더 프로리그 다워졌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스타크래프트라는 게임과 e-스포츠라는 측면은 다른 프로스포츠와는 많이 다르기 때문에 비교는 조금 어렵겠지만 말입니다. 지금의 방식을 사용한다면 모든팀들이 경기하는 모습도 볼수있고, 단기간이 아닌 긴 시즌으로 경기를 갖게되면 선수들의 컨디션관리나 감독들의 용병술등 많은 면에서 발전을 이룰수 있다고 보고, 그런점들이 경기의 관전포인트가 되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아니면 약체팀들을 위해 2부리그를 만드는것은 어떨지 생각하는데요; 그들도 리그를 거친다면 실력향상등의 발전을 이룰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제 개인적인 생각일뿐이지만요. 그리고 관련은 없는 말입니다만..;프로리그 일정한 스폰서가 후원을 하기는 합니다만, 조금더 다양한 방식으로 광고를 하고 광고수익을 올렸으면 좋겠습니다.
04/05/13 16:44
아직은 모든 팀이 참여하는 것이 좋지만,스포츠로 나아가려면 역시 1,2부리그,강등제 도입이.....
그나저나 광고라면 요즘 사용되는 레퀴엠이었던가요.. 보니까 가운데 십자가 있던데 그 자리에 sky라던가를 쓰는 형식으로.. 경기에 지장이 있으려나요.. 아니면 맵타일을 직접제작..하는 방법은 가능할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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