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7/02 15:06:40
Name 사명창조명운
Subject 넷티즌이 밝힌 귀여니 - <그놈은 멋있었다> 표절의혹 전말
꽃보다남자는 일본작가 카미오 요코 씨의 작품으로
92년도 쯤에 마가레트에서 연재되고 있는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일본과 대만, 한국에서는 꽃보다남자 만화책 1~34권까지 출판.
물론 지금도 연재중 이시고요.
소설,애니메이션,극장판,만화책,영화,대만드라마(유성화원),게임CD,
순정만화1위를 차지하고 있어, 꾸준한 사랑을 받아오고 있습니다.
지금까지도, 순정만화의 대명사라고 불리면서 그 명성을 이어가고 있지요.
하지만, 이 걸 그대로 배낀 그놈은 멋있었다가 100만부 이상 팔리다니,
웃음만 나올 뿐입니다.

꽃남-츠카사,루이,소지로,아키라로 구성된 에토쿠 부자,꽃미남집단 F4(Folwer4)
그놈-지은성,임태환,김승표,김현성으로 구성된 상고 부자,꽃미남집단 사대천황



소설내에서 그들은, 나이트까지 드나들 정도의 재력을 가지고 있는데요? 이정도면 부자라고 할 수 있지 않을까요?
절대로 중산층 아이들이 그러고 다니지는 않습니다. 저 아래 그놈에서 나온 내용만 보더라도, 저정도면 부자축에 속하지 않나요?(꽃남에 F4 만큼은 아니더라도 말이죠.) 학생이 저럴 돈이 어디있겠습니까? 그리고, 4명으로 구성된 꽃미남집단.. 꽃보다남자에서 나왔습니다.
국내,일본 순정에서 흔히 볼 수 있는 '교내 3대 카리스마' 이런 것들 모두 꽃보다남자가 근원 아닌지요.(그들이 동경의 대상이라는 것도)
이미 90년대에 그 인기가 꺽인 스토리를, 소설로 쓰니 잘 팔리는 이유가.. 대체 뭘까요. 정말 궁금합니다.

['그놈은 멋있었다' 中 발췌]



헉...ㅇ..ㅇ
이게 다 뭐야!!
안주만 3접시에 맥주만 14병이요..소주가 11병이었다..



→ 안주 몇만원 하는걸로 알고 있구요. 맥주 소주하면 십만원은 족히 넘을 듯 하네요.



어제 예기 경원이한테 예기해주니까..야단두 아니다..
"ㄲ ㅑ 아!!상고 사대천왕이 그랬담 말야!?"
"-_-^그 촐랭이 새기.눈까리에 뛰기만 해봐라.."



→ 유키가 F4 얘기를 듣자 보인 반응과 비슷하군요.(츠쿠시는 싫어했구요)







꽃남-츠쿠시(평범한여고생으로 처음엔 F4에게 찍히다가 나중엔 츠카사와 사랑.)
그놈-한예원(평범한여고생으로 처음엔 사대천황에게 찍히다가 나중엔 지은성과 사랑.)



한예원이 지은성에게 대들어서 찍히고, 츠쿠시는 츠카사한테 대들어서 찍힙니다. 찍히게 된 계기야, 배경이 다르니 조금 다른거 아닙니까?
어쨋든, 여학생측을 화나게 해서, 자기에게 과감하게 대응하는 여자에게 끌린다는 설정. 같다고 봐야하니까요.




꽃남-츠카사.큰 키에,잘생긴 외모에다 싸움박질 굿.바보스러움도 가지고 있음.약간 다혈질.F4리더.부잣집아들
그놈-지은성,큰 키에,잘생긴 외모에다 싸움박질 굿.바보스러움도 가지고 있음.약간 다혈질.사대천황 리더.부잣집아들



주인공마저 똑같이 설정했다는건 문제 있는 것 아닌가요? 츠카사도 다분히 깡패같은 기질 가지고 있었습니다.
1권 초반에, 어떤 남자에 자퇴 하는 것 못 보셨나요? 그것 모두, 츠카사가 한 행위 아닌가요?



꽃남-소지로와 사라.[좋아함.]
그놈-김승표와 은노아.[좋아함.]



꽃남-유키.츠쿠시의 가장 절친한 친구.귀여움.F4의 소지로와 슬픈 사랑.
그놈-이경원.한예원의 가장 절친한 친구.귀여움.사대천황 김승표와 슬픈 사랑.




한국에 안나오다니요? 소지로와 사라의 사랑이야기 부분은 꽃보다남자 28권에 수록된 내용입니다. '한 번뿐인 인연' 이란 제목의
스페셜 번외편으로 실려있습니다. 발행일은 2001년 2월 10일이구요. 단행본 나오기 보름~1달 간의 기간이 있으니,
잡지에는 훨씬 전에 실렸다는거. 아시겠죠? 소지로와 유키가 서로 관심을 보이기 시작한건 20권에서부터 였습니다.
그리고, 인물들의 관계가 꽃보다남자와 너무 닮아있다고 생각하지 않으세요?



['그놈은 멋있었다'中 발췌]



착한놈..저런 착한애한테 상처를 주다니..이경원...생각할수록
못덴년이네-_-..












꽃남-츠쿠시가 처음에 F4의 부드러운 루이에게 호감을 느낌.
그놈-한예원이 처음에 사대천황의 부드러운 김현성에게 호감을 느낌.



츠쿠시의 남자 타입이 '부드러운 남자' 아닌가요? 츠쿠시는, 루이가 F4인거 알았습니다. 그래서 중간에 어떻게 저런애가 F4냐고 말한 적도 있구요.




꽃남-츠쿠시가 맨날 츠카사의 잠든 얼굴을 보면서 '남자가 속눈썹 엄청 길다.'라고 생각함.
그놈-한예원이 맨날 지은성의 잠든 얼굴을 보면서 '남자가 속눈썹 엄청 길다.'라고 생각함.



이건, 순정에 자주 나오는 말이긴 하지만, 이런 패턴을 그대로 따랐다는 자체가, 작가의 역량이 드러나는 것 아닐까요.
(츠쿠시가 루이에게도 그러는군요)

['그 놈은 멋있었다' 中 발췌]



잠깐이였다..아주 감깐동안...첨으로 지은성이 내눈을 쳐다보았다..
눈동자색깔이..정말..쌔~~~~~~까맸다..
눈밑네 난 속눈썹이 저렇게 긴애는 첨봤다...ㅇ_ㅇ
이런.-_-^휘말리면 안된다..>_<

→ 각종 맞춤법 틀린 것 부터, 이런 고전적 대사까지 써가며, 새로운 시도라 주장하고 싶으신지..






꽃남-츠카사와 똑같이 생긴 쿄나가.(실제이름 아몬)츠쿠시를 좋아함.
그놈-지은성과 똑같이 생긴 김한성.한예원을 좋아함.



이 부분도 역시 꽃보다남자 23권에 수록된 내용입니다. 발행일은 2000년 5월 25일 이였구요.
똑같이 생긴 남자..가 좋아한다는 설정은 흔치 않습니다. 이런 것까지 따라한건 좀 문제가 있다 보는데요.





꽃남-시게루.츠카사의 전 약혼녀.시게루는 츠카사를 좋아하지만 츠카사가 싫어함.
그놈-김효빈.지은성의 전 애인.김효빈은 지은성을 좋아하지만 지은성이 싫어함.

꽃남-가즈야.츠쿠시의 소꿉친구(물론남자임) 츠쿠시를 좋아함
그놈-이정민.한예원의 소꿉친구(물론남자임) 한예원을 좋아함

솔직히, 소꿉친구, 연적. 순정연애물에서 많이 나옵니다. 하.지.만 위의 여러 공통점들에 이 요소까지 들어가다니, 정말 놀라움을 금치 못할 정도입니다.
결국 꽃보다남자의 틀에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거의 다 흔한 소재긴 하지만. 그게 엮여서 이야기로 만들어진 그 구성마저
비슷하다면 문제가 있는 것 아닌지요? 이런식의 내용을, 이모티과 외계어, 오타로 점철된 글을 소설이라고 하다니.. 정말 놀랍습니다.
'이모티콘이 표현의 자유다' 하는 말. 더 이상 듣기 싫습니다. 결단코, 무슨 실험정신 같은 것으로 소설의 질을 높이기위해 이모티콘을 넣은 것이 아닌,
단순히 가벼운 기분에서 쓴 연애물식 글이니까요.



카페 안에서 확인되지 않은 사실이 유포되어, 제가 직접 확인해 보았습니다.
표절… 정말 말 많은데요. 이런 연애물들은 거의 비슷비슷 하니, 표절 여부를 가리기도 힘들뿐더러,
한 기업에서, 그렇게 빨리 표절이다 아니다를 가리겠습니까?
90년대를 대표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로 유명한 '꽃보다 남자' 그 영향을 귀여니가 안받았다면 그건 거짓말일 겁니다.
하지만, 소설이란게 이런 내용으로, 꽃보다남자의 재탕식의 구성을 이용한다는 것은 정말 너무 심하다고 봅니다.
사실, 표절이라고 하기에 무리가 없는 것은 아니지만, 이건 완전 짜집기 수준입니다. 몇가지 더 추가하고 자료를 조사해보니, 구성까지 비슷하군요.
거의 꽃보다 남자와 배경과 등장인물 이름만 다를뿐 거의 모든 설정이 비슷합니다.
표절이고 아니고는, 개인적 견해가 아닐까요…(출판사의 직원분들도, 생각하는 정도가 각기 다를테니, 어쩌면 우리가 옳을 수도 있지 않을까요.)
저작권을 가진 출판사의 입장이, 아무리 연애물이 범람을 해서 표절이 아니다 라고 하더라도, 이 소설은 겨우 그 범주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대표적 순정만화를 짜집기한 어설픈 소설이란 사실은 부정하실 수 없으실 겁니다.


출처-[안티] 귀여니


---------------------------------------------------------
아래에 표절관련 글도 있고 영화 `그놈은 멋있었다` 가 이번달에 개봉되는 시점이라 보니 귀여니의 표절관련 글이 생각이 나서 글을 적게 되었네요 ....

예전부터 `그놈은 멋있었다`  와 `꽃보다 남자`의 표절 관련글은 많이 있었지만 딱히 귀여니 측에서는 명확한 답변이 없더군요...

결국 시간이 흘러 표절 의혹이 있는 소설이 영화까지 나오게 되었고요...

'그놈은 멋있었다` 란 소설을 보지 못한 (한번 보려고 도전을 해보았지만 이모티콘의 압박으로...) 저로서는 위의 글들이 사실인지 모르겠지만 만약 사실이라면 일본에 수출한다는 이야기가 있는 이 영화를 일본인들의 보고난 후 반응이 걱정되는 군요...

플스 : Pgr에 처음 적는 글이니 글에 부족한 점이나 고쳐야 할점이 있다면 주저 말고 아래에 리플을 달아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FlyHigh~!!!
04/07/02 15:13
수정 아이콘
관심이 없으니 안보게 되더군요

자연스럽게 영화가 찍는줄도 몰랐죠 -ㅅ-;;

관심을 안가지는게 제일 상책이라고 생각되어 지네요;;
백원짜리
04/07/02 15:41
수정 아이콘
철없는 10대 여학생이 주절주절 여기서본것저기서본것을 옮겨 적어 놓은것을 엄청난 초감각으로 돈벌이로 이용해버리는 장사치들에게 경의를 표합니다. 그냥 살짝 비웃음이 지어집니다. 귀여니라는 3글자만 들으면.. 참 부럽다죠 ^^;
정석보다강한
04/07/02 15:42
수정 아이콘
정말 사실이라면 차라리 이참에 일본측에서 국제적으로 소송이라도 걸어주면 좋겠는데요 솔직히 항상 어물쩍 넘어갔잖아요 표절에 관해서.. 문제가 있는거같습니다. 한번 된통 당해야하는거 아닌가..
04/07/02 16:40
수정 아이콘
음.. 우리나라 내에도 표절한게 어디 한두가지겠냐마는 -_-(스타를 거의 배낀 몇몇 아류작만 봐도..)어차피 표절을 하든 안하든 귀여니의 소설은 제 관심 밖이군요.
04/07/02 16:43
수정 아이콘
저도 귀닫니한테 관심 끊은지 오래.. 성대 들어갔는데 왕따당한다니 좀 불쌍하더군요..
드라마 작가로 열심히 해서 성공해 보시길-_-뭐 지금도 드라마는 제 관심 밖이지만;;
실비아스
04/07/02 17:19
수정 아이콘
만화 꽃보다 남자는 거의 하이틴로맨스연애물 의 집대성이라 할 수 있을겁니다. (일단 권수로만 따져도-_-;) 우리나라 여학생들 중 꽃보다 남자 안본 사람이 매우 드물텐데, 귀여니가 영향을 안받았다고 할 수 없을겁니다. 드라마도 그런 오해 받고 하는데... 장나라 장혁이 나왔던 드라마(기억안남;; 장나라 극중 이름이 양순이였는데..)도 처음엔 꽃보다 남자 표절의혹을 받았었으니....그리고 심심풀이용(?) 로맨스소설의 경우 비슷한 내용이 많은 건 사실입니다.(재력가 왕킹카 남자랑 평범한 여자랑 알콩달콩하는거) 하지만 역시 '그놈...'은 딥따 티나게 같더라구요-_-;; 처음부터 끝까지...
귀여니도 귀여니지만(일단 수많은 감정묘사를 이모티콘으로 대체한다는 데 있어 작가에게 중요한 필력의 능력을 매우 의심케함-_-), 또 주변의 설치는 사람(특히 상업적으로 쓰겠다고 하는 사람들)들이 더 문제입니다. 이래저래 주변에 구설수가 많으니 좀 가엾을 따름입니다--;;;

덧. 일본에 수출되면... 왠지 반응이 좀....-_-;;;;
민아`열심이
04/07/02 17:56
수정 아이콘
저는 중2여중생인데 ......
아직 꽃보다남자못봤습니다 ㅡㅡ;
4권인가보다가 ..... 집앞에 만화방이 문을닫는바람에 ....
아 .... 이상한소리는그만;
귀여니 소설은 다 보고있는데 ..... (저희학교모든여학생들이 다)
현재 4개의 작품이 나온걸로 알고있습니다 ...
그놈은 멋있었다 , 늑대의유혹 , 도레미파솔라시도 , 내남자친구에게
하나씩 눈물을 쥐어짜는 이야기임은 틀림없습니다 (제시각입니다ㅜ_ㅜ)
근데; 그놈은 멋있었다는 정말 문제가 되더군요;
재밌게 읽은 저로서도 말입니다; ....... 소설 구성도 좀 별로였고 ... ;
이야기도 순정만화를 좀 배낀듯한 느낌이 전혀없는것도 아니었고
(참고 : 꽃보다남자못봤습니다)
정말 이게 사실이라면, 일본수출은 좀 ..........;;;;;;;;;;;;;;;
Taesazar
04/07/02 18:09
수정 아이콘
아... 꽃보다미남..-_- 정말 만화책과 애니로 재밌게 봤었는데.. 안타깝네요;;
꿈꾸는scv
04/07/02 18:31
수정 아이콘
둘 다 안 본 저는 임태환을 임요환으로....(삐질)
안전제일
04/07/02 18:38
수정 아이콘
그거..완결 됐습니다.
36권인가로...어찌아냐고요?으흐흐흐...알바합니다.(ㅠ.ㅠ)
드론날다
04/07/02 18:46
수정 아이콘
꽃보다남자 곧있으면 TV에서 방영하지 않나요? 송혜교 비가 주인공인 드라마 같은데요...
그런데 귀여니는 참 싫은데 좋아하는 다빈양이 나와서 말이죠... 영화는 안보더라도 DVD는 반드시 빌려볼 것 같군요. -.-;;;
№.①정민、
04/07/02 18:59
수정 아이콘
' ' ) 송혜고 , 비가 주인공인 드라마는 꽃보다 남자가아니라 풀하우스 입니다 ^-^
정석보다강한
04/07/03 01:03
수정 아이콘
네.. 송혜교나오는건 원수연작가님이 만든 풀하우스라는 만화가 원작이구요. 참고로 만화는 재밌게 봤는데 드라마는 어떨지 기대되는군요^^
blueisland
04/07/03 01:49
수정 아이콘
아....풀하우스..!
제발 ,,, 원작을 망치지만 않았으면 좋겠어요..
우선..말도 많고, 탈도 많은 풀하우스 캐스팅!!! 정말...캐스팅만 놓고 보면, 한숨이 나옵니다!
엘리는 170이 넘는 키에 바람불면 날아갈듯한 호리호리한 여자인데..ㅠㅠ
내일우리별로
04/07/03 02:10
수정 아이콘
귀여니가 작가는 맞는듯하던데요, 그 수많은 그림솜씨 놀랐답니다.
어찌 그리 그 상황에 그런 그림을 집어넣을 수 있는지 감탄이 절로 나오는.. 귀여니는 그림책 작가가 아닐런지-_-

아아~ 원통하도다.. 앨리 생각만하면 그냥 우우우
앨리역에 김하늘씨가 어울리지 않았을까 한다는... 라이더역엔 딱히 생각이 안나는군요..
예고 약간 보니까 좀 유치짬뽕하게 만들어 놓은듯 하던데요.. 큰일..-ㅇ-
v행복나라v
04/07/03 14:42
수정 아이콘
엘리랑 정말 송혜교랑은 이미지가 너무 안맞는데 저도 캐스팅만 보면 한숨 나오더군요..ㅡ.ㅡ;엘리는 키가 176으로 나오고 참 강하고 당차게 나오는데 표현이 불굴의 엘리지라는 말이 있거든요.정말 그렇듯 그런데.솔직히 송혜교는 전혀 아니죠..원작이랑 드라마랑 많이 다르다고 그러던데 아무튼 제발 원작은 망치지 않았으면 좋겠네요..
04/07/03 15:53
수정 아이콘
아~ 풀하우스 생각만 하면 ㅠ.ㅠ...
제발 원작을 망치지 말아줬으면...
바람 불면 날아갈 정도는 아니구요... 폭풍치는 날 나가면 살짝 흔들릴 정도라고...^^; 어쨌건 몸무겐 비밀이었죠, 아마...
대신 목소리가 크고 말투가 빠르다는 특징이... 과연 송혜교씨가 빠른 말투로 큰 소리를 낼 수 있을지... 물론 드라마는 드라마고 만화는 만화입니다만...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679 안석열... 그리고 박동욱 [12] relove3260 04/07/02 3260 0
5678 [후기] 최연성 VS 박성준 준결승전 [87] homy6650 04/07/02 6650 0
5677 [기사] 오마이 뉴스에 실린 N.EX.T 기사에 대한 신해철의 기사 [14] 한빛짱4170 04/07/02 4170 0
5676 2002년 군대에서 처음 본 iloveoov!!! [4] ForeverFree3239 04/07/02 3239 0
5675 말린스가 그랬고, 리치가 그랬다. 이제는 July. [19] 막군3791 04/07/02 3791 0
5673 근성... 에효.. [12] 뉴[SuhmT]3166 04/07/02 3166 0
5672 [잡담] 최연성 vs 박성준 [23] 수시아4757 04/07/02 4757 0
5671 넷티즌이 밝힌 귀여니 - <그놈은 멋있었다> 표절의혹 전말 [17] 사명창조명운5092 04/07/02 5092 0
5669 WCG 2004 한국대표선발전 예선전 !!! [13] 플루토나모4657 04/07/02 4657 0
5668 [유로2004]승부 근성과 재미... 예술로 승화된 아트사커 [5] 마인드컨트롤3043 04/07/02 3043 0
5667 [역사잡담]내가 좋아하는 역사의 인물, 진정한 정치가 안영 [12] 총알이 모자라.2976 04/07/02 2976 0
5666 5-6월 경기 기록으로 본 오늘 4강 경기 예상 [44] 티나크래커3961 04/07/02 3961 0
5665 그리스 vs 체코의 혈전이 끝났습니다... ( 경기결과 있습니다 ) [27] 샤오트랙3450 04/07/02 3450 0
5663 유재순씨가 밝힌 전여옥 - <일본은 없다> 표절의혹 전말 [33] 샤오트랙4493 04/07/02 4493 0
5662 네오 게임아이~ 웃자니 대략 어이없는 꼬마 ㅡㅡ; [31] 쫌하는아이.4285 04/07/02 4285 0
5661 여러분들은 왜 PGR에 글을 쓰십니까? [9] 밀림원숭이3106 04/07/02 3106 0
5660 [잡담]군대에 대한.... [20] Zard7216 04/07/01 7216 0
5659 [펌]일본인과 영국인의 관점에서 본 이순신 장군 [27] 박의화3826 04/07/01 3826 0
5658 옛 친구로부터, NaDa에게.... [26] 비오는수요일4401 04/07/01 4401 0
5657 내래 , 시라소니야 ! [10] Heonhee4432 04/07/01 4432 0
5656 [응원/잡담] 두번다시 쓰러지지 않아!(한빛스타즈에게) [14] 한빛짱3194 04/07/01 3194 0
5655 [펌]MBC게임 터보 플레이어의 문제점 [25] 위드커피4539 04/07/01 4539 0
5654 첫번째 면접..두번째 면접 [13] blueisland3269 04/07/01 326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