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게시판

:: 이전 게시판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전체 기타 LOL 스타2 하스스톤 스타1 오버워치 TFT 콘솔 PC 모바일 뉴스 디아블로 발로란트

Date	2004/07/15 15:47:46
Name	hero of dragoon
Subject	엠겜의 승자 4강전....
https://pgr21.net./free2/6059 삭게로! 왜 생각을 못 했는지는 모르겠지만.. 강민 vs 최연성 , 박용욱 vs 김정민.... 이거... 또 sk vs KTF 의 한판 대결이네요,..ㅡㅡ 그것도 2경기 모두.... 강민 선수는 최연성 선수에게 갚아야 할 것이 아주 많을 터이니 단단히 벼르고 왔을 것 이고 김정민 선수 역시 번번히 박용욱 선수에게 발목을 잡혔던 것이 아쉬워서라도 정말 많이 연습하셨겠습니다...ㅡㅡ (아, 글고 보니 KTF 선수들이 SK 선수들에게 갚아야 할 것들이 많은 복수혈전의 형태로 군요..ㅡ,.ㅡ) 요새 박정석 선수의 결승진출이나 엠겜의 승자조 4강에 2명을 올린 것이니 어찌보면 좋은 분위기 일 수도 있지만, 또 한편으로는 박정석 선수의 목 디스크 문제(전 엠겜 마이너를 떨어지신 것을 잘 됐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한동안 쉬시면서 몸을 재충전 하시고 신내 님 토스를 보여주세요..._), 홍진호, 조용호 선수의 엠겜본선에서의 패배, 온게임넷 본 선 탈락, 프로리그의 부진과 팀리그에서의 올킬... 등등 안 좋으면이 더 많이 부각되네요. 사실 선수들은 좋지만 팀은 별로(제 주관입니다.) 라고 인식되고 있는 KTF, 제발 좀 더 분 발해서 더 좋은 모습 볼 수 있기를 바랍니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Dark_Days

해시 아이콘

04/07/15 16:18

4강전이 2테란 2플토.. 역대 대회 맵들중에 가장 저그가 할만한 맵으로 이루졌다는 이번대회에 승자 4강에 저그가 없는게 좀 아쉽군요..
하지만 네선수 모두 실력면에서 본다면 조금도 뒤떨어질것이 없는 선수들~ 대박 경기를 기대해봅니다 ^^

WithSky

해시 아이콘

04/07/15 16:28

MSL 도 저그는 박성준선수 혼자 남았네요..
OSL에 이어서 MSL도 결승진출 하면 좋겠네요^^
그전에 KTF 선수들 화이팅 !!

이동희

해시 아이콘

04/07/15 16:42

다음주 22일 경기 까지는 박성준 선수가 연습을 할수 있다고 하더라도, 거기서 승리한 다음주 29일 경기는 아무래도 8월1일 결승전 준비 때문에 좀 힘들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nting

해시 아이콘

04/07/15 16:53

김정민 선수, 다시 슬럼프의 조짐이 보이는 것 같은데..
꼭 승리하셔서 역올킬의 포스를 보여줄때로 다시 돌아와 주세요..ㅠㅠ

최실장

해시 아이콘

04/07/15 17:05

스케쥴측면을 고려했을시(T1 쪽이 좀 바쁘죠),
최연성 Vs 강민 = 6:4
박용욱 Vs 김정민 = 5:5
정도로 예상합니다.

푸른별빛

해시 아이콘

04/07/15 17:17

김환중 선수의 대활약이 명성이 자자한 두 저그유저를 탈락시켰죠. 김환중 선수 이번 대회 컨디션이 좋아보이네요. 조용호 선수와의 경기 거의 졌다고 봤는데, 상대도 조용호 선수인데...좋은 컨디션 계속 이어나가시길^^

한끗

해시 아이콘

04/07/15 17:33

흠...빅경기!!

8분의 추억

해시 아이콘

04/07/15 18:24

강민선수 부활의 총알탄을!!!

초감각프로

해시 아이콘

04/07/15 18:42

스케줄면에서는 강민,김정민 선수가 더 나쁘져..
강민선수 20일날 듀얼하고 22일날 msl하고.. 김정민선수도 22일날 msl하고 다음날 23일에 듀얼하니깐..;;

노을지는파도

해시 아이콘

04/07/15 18:44

오늘 승자조 4강전 하는줄 알았는데...
패자조 경기 하는것 같네요...
악마의 팬인 저로썬 다행(?)이라고 해야대나...
지금까지 7시만 기다렸었는데...

비의종소리

해시 아이콘

04/07/15 19:04

패자 4강이네요.

가슴에묻으며

해시 아이콘

04/07/15 19:11

저는

강민vs최연성 5:5
김정민vs박용욱 3:7

과감하게 예상;; 돌던지지 마세요,

desire to fly

해시 아이콘

04/07/16 00:54

강민선수와 김정민선수의 승리를 기원하며~ -_-;;;

David Cone

해시 아이콘

04/07/16 01:08

강민, 박용욱 두 플토유저의 선전을 기원 .^^

그대를꿈꾸며..

해시 아이콘

04/07/16 16:49

최연성 박용욱 승리에 오예스 2개 겁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6073	[정보] 조촐한 스타리그가 하나 진행될 예정입니다. 혹시 관심 있으시면.. [16]	마에스트로4146	04/07/16	4146
6072	[질문 포함] 처음 글쓰게 되었습니다~~~~ 반갑습니다. [5]	눈물의 저그3332	04/07/16	3332
6071	테도마를 아시나요? [13]	총알이 모자라.2906	04/07/16	2906
6070	[문제진단]더이상 올라갈곳이 없다. 슬럼프의 원인. [18]	쫌하는아이.4885	04/07/16	4885
6069	공공의 적에서 희망이 된 저그 [11]	GeneralG3564	04/07/16	3564
6068	나름대로...이윤열 최연성 선수 비교분석 [3]	풀업프로브@_@4074	04/07/16	4074
6067	연극이 끝난 뒤(세중게임월드 다녀와서) [9]	공룡3177	04/07/16	3177
6066	신내린 벌쳐-_- [13]	Dizzy5507	04/07/16	5507
6065	이윤열 선수의 추락은.. [42]	수시아6289	04/07/16	6289
6064	오늘의 섬맵 저그전 개인적으로 바라는 마지막 밸런스 패치 [71]	GeneralG4159	04/07/15	4159
6063	[잡담] 게임리뷰 "무쌍"시리즈와 KOEI [18]	i_random3200	04/07/15	3200
6062	박성준 선수 vs 김환중 선수 관전평(첫글입니다. 스포일러 有) [25]	비의종소리4975	04/07/15	4975
6061	[도움글] 영어가 GG칠 때까지 - 재연재 예고편 [14]	하와이강3499	04/07/15	3499
6060	벅스관련 신종 바이러스 제거방법 [7]	본호라이즌3588	04/07/15	3588
6059	엠겜의 승자 4강전.... [15]	hero of dragoon5143	04/07/15	5143
6058	삼성엔 소니가 가진 색깔이 없다? [31]	마젤란 Fund4615	04/07/15	4615
6057	임요환 완벽 부활! 그에 따른 효과는? [36]	바카스7568	04/07/15	7568
6056	벅스뮤직의 유료화, 어떻게 봐야 할까요 [38]	MistyDay3035	04/07/15	3035
6055	[자작]하수에서 중수까지~ [27]	정재일3124	04/07/15	3124
6053	비오는 날.. [9]	라뉘2981	04/07/15	2981
6052	[잡담] 남이 하면 "불륜"이요, 내가 하면 "로맨스"라... [5]	iamdongsoo3261	04/07/15	3261
6051	100일 휴가 나왔습니다. [4]	Go_TheMarine2959	04/07/15	2959
6050	진짜 진짜 어떻게 이렇게 다를 수 있죠... [14]	원석4292	04/07/15	4292

목록 이전 다음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

PGR21.com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