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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7/26 10:58
그래도 전 박정길선수가 메이져 리그를 밟는 순간을 봐야하기 때문에-_ㅠ 1년전부터 수없이 박정길 선수는 강민급의 선수가 된다!! 라고 외쳤기 때문이죠^^;;
04/07/26 11:02
3년쯤전에 카운터스트라이크에 미쳤던적이 있었죠; 그때 clq라는 랭킹사이트에서 13000등까지 랭크되었던적이있었는데..-_- 저희 클랜 이름이 [sexy] 클랜이었는데요-_- 우리 클랜마스터가 300위안에 드는 고수였죠. 카스 한번 미치면 헤어나기 힘들죠. 재밌음 ^^
04/07/26 11:02
카스 무척 재밌더군요. 슈팅게임을 어떻게 방송할까 우려도 있었지만 충분히 가능성을 보여준 리그라고 생각합니다. 1인칭 슈팅게임도 무척 재미있습니다. 스타와 카스...제가 메인으로 하는 두가지 게임이죠...
04/07/26 11:05
저는 카스를 해본 적도 없고, 뭐가 뭔지 잘 모르지만 중계를 보니 재미있더군요. 개인적으로 Geeks 와 Maven 이 결승에서 만나길 기대했는데 3, 4위전에서 만나다니... 그래도 명경기를 펼쳐 줘서 너무 좋았습니다.
04/07/26 13:34
저는 스타와 '팡야'를 주게임으로 하고 있습니다.
예전에는 스타와 '악튜러스'였지만, 팡야한번해보고 못빠져나오네요-0-;; 그리고 카스리그 야외무대입니까 메가스튜디오입니까?
04/07/26 14:21
저도 Maven을 응원했습니다만.아쉽게 됬네요..
특히 bebe의 샷은 정말 카스를 모르는 저도 심하게 감동받았습니다.
04/07/26 15:29
저도 이번 리그 무척이나 재미있게 봤습니다.
저는 지벡 클랜 좋아했는데 결승전에 올라가게 되서 잘 됐군요.^^ 오늘도 멋진 경기 하시길 바라겠습니다. 두 팀 다 화이팅!
04/07/26 15:31
카스에 대해서 하나도 몰랐는데 이번 리그에 푹 빠져버렸어요~~~특히나 제가 응원하는 아키가 결승까지 가서 너무 좋네요..오늘 지벡 상대로
아키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화이팅 아키텍트~~~~~~@@@
04/07/26 18:29
저도 전혀 카스 모르는데 보니까 재미 있더라고요. 대체 어느 팀이 이길지 모르겠네요.
Playi님//팡야 유저 십니까?! 오우! PGR에서 팡야 유저를 보다니! 반가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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