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8/24 00:09:58
Name Planner
Subject 헥사트론 드림팀...이길것인가?
수요일이면 헥사트론드림팀과 슈마GO와의 프로리그 경기가있습니다.
과연 여기서 헥사트론드림팀이 3연패를 할것인가 아니면 1승2패를 할것인가...

우선 팀의 엔트리를 보시죠

▶헥사트론드림팀=곽주훈(저그), 장진수(저그), 안석열(저그), 박동욱(프로토스), 피터(프로토스), 브라이언(테란), 김갑용(저그), 김동진(테란)

▶슈마GO=이재훈(프토), 서지훈(테란), 김환중(프토), 전상욱(테란), 박태민(저그), 박신영(저그), 이주영(저그), 마재윤(저그)

입니다.

헥사트론과 슈마GO모두 저번과 동일한 엔트리 제출입니다.

아직 제가 맵을 모르기때문에 맵별로의 종족 선택 불가능을 잘 모르겠군요..

헥사트론드림팀 몇명의 선수영입으로 이젠 약체이미지를 벗어나보나 하고 생각했는데
2연패입니다.

이젠 팀플이 문제가 아니라 개인전이 문제입니다.

안석열 선수의 개인전 선발이 되지 않고 베르트랑 선수의 부재가 눈에 띄었죠

이젠 고만고만한 라인업으론 이기기 어렵습니다.

변칙적인 라인업과 전략,전술이 필요합니다..

이제 하루정도 남았습니다.

헥사트론에게 이번 경기는 중요합니다.

3패면 최하위 될 가능성이 높습니다.

헥사트론 드림팀...
요즘 팀분위기 안좋습니다.
챌린지리그 전원 탈락!

이젠 먼가를 보여줘야합니다.

대니얼 감독님! 헥사트론 드림팀 이번엔 꼭 먼가를 보여주십시오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달리다쿵해쪄
04/08/24 00:54
수정 아이콘
팀플은 반드시 이기고..
안석열, 박동욱 카드로 1:1 한판만 이기면 가능성 있을지도..
그래도 슈마지오는.. -_-;
MyLifeWithOutMe
04/08/24 01:23
수정 아이콘
상대가 오지마슈-_-;
브라운신부
04/08/24 03:00
수정 아이콘
베르트랑 - 조정현 선수에게 어떤 일이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한빛과의 겜에서 브라이언 선수를 끝까지 믿는 대니얼 감독님... 김동진 선수는 msl문제라고 이해해도 팀원인데...저렇게 망가져가는데 개인전 준비를 해야하는것인지 ..GO 상대로 이길 수 있다고는 생각 안하고 있지만 ...이런 상태서 이기면 기쁨 5배겠죠 --;;
상어이빨
04/08/24 03:45
수정 아이콘
돌아와라..베르트랑 ㅜ.ㅜ
Shining_No.1
04/08/24 08:31
수정 아이콘
저번에 정말 브라이언선수 선택은 아쉬었습니다. 뭐 이미 지난 일이지만. 저도 슈마 지오를 무척 좋아하지만 그래도 이번엔 헥사트론이 이겨야죠. 진짜 슈마 지오 이번주에 팀리그 결승인데 이번에도 이기면-_-
04/08/24 10:54
수정 아이콘
슈마지오 꺼꾸로 하면 오지마슈...웃기다..캬캬캬
세상만사
04/08/24 11:56
수정 아이콘
대니얼리 감독은 Agent로는 최고급이지만...감독으로서의 통솔력이나 용병술 등에는 다소 문제가 있는 게 아닐까 하는 생각마저 들고 있습니다 요즘.
공고리
04/08/24 15:28
수정 아이콘
기석 선수는 엔트리에서라도 볼 수 있을지...
04/08/25 08:52
수정 아이콘
음... 세상만사님의 말씀을 약간 순화한 버젼으로 말씀드리자면~

헥사트론에 전략을 담당해줄 코치님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다른팀처럼 VOD분석하고, 맵별로 전략도 같이 짜고, 그러는 코치님요. 대니얼 감독님 인간성 무척 좋으시고, 선수들이 제일 좋아하는 감독님이라고 예전에 들은 적이 있는데요... 그것이 용병술이나 통솔력에 영향을 끼칠 수도 있지 않을까 합니다. (물론, 전에 드림팀 인터뷰 할때 출전 엔트리는 자체선발전 결과라고 하셨지만...) 안석열/김동진이라는 다른팀에 비해서는 좀 처질지 몰라도 헥사로서는 안정적인 개인전 카드가 있는데 쓰지 않으시는 이유는.. 아끼는게 아닐까 하는게 개인적 추측입니다.

팀플의 장진수/김갑용 커플;; 이 이제는 안정적인 운영을 보여주네요.
항상 문제였던 팀플전이 안정된만큼, 1/3경기의 개인전을 전담해줄
원투펀치가 필요한 시점입니다^^* 신인들을 써보는것도 중요하겠지만
이젠 1승이 더 간절한 시점입니다. 감독님 우리 석열선수ㅠㅠ....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7146 각 선수하면 떠오르는 단어? [26] 영웅저그4394 04/08/24 4394 0
7145 찬사 시리즈 2: 주신이여..아스가르드의 영원한 우상이여! [6] 뉴[SuhmT]3388 04/08/24 3388 0
7144 메가웹 전투 체험기 - "자리앉을려면 밤 새셨어야죠!" [67] Psyche5744 04/08/24 5744 0
7143 헥사트론 드림팀...이길것인가? [9] Planner3532 04/08/24 3532 0
7142 WCG리플감상 후기 [13] 저그맨3947 04/08/23 3947 0
7137 [잡설]SK T1 과 SUMA GO의 후삼국시대 인물비교 [15] baicar4509 04/08/23 4509 0
7136 적어도 머큐리와 레퀴엠은 플토가 불리한 것 같지 않나요? [24] 아콘3170 04/08/23 3170 0
7135 스타리그 주간 MVP......!! (8월 셋째주) - 박용욱 [62] 발업질럿의인3435 04/08/23 3435 0
7134 Pelennnor EVER 를 한번 수정해보아씁니다? [3] 헐링이2996 04/08/23 2996 0
7133 Pelennnor Ever 맵 에서..전혀 쓸데없어보이는;-_-; [10] 뉴[SuhmT]3626 04/08/23 3626 0
7132 바로 몇시간 전에 있었던 일입니다. [19] theo3728 04/08/23 3728 0
7131 비꼬는게 재미있나요? [35] 총알이 모자라.4116 04/08/23 4116 0
7130 새 맵에 대한 의견을 교환하고자 합니다. [20] Sulla-Felix3360 04/08/23 3360 0
7128 [잡설] 나름대로 비교..슈마GO vs SK T1 [24] 동네노는아이3721 04/08/23 3721 0
7127 스캔 묻은 다크 템플러??? [17] MoreThanAir5038 04/08/23 5038 0
7126 [슬픈잡담] 다음에 저를 다시 보면... 죽인답니다. ㅠ.ㅠ;;; [36] 대들보™3782 04/08/23 3782 0
7124 [잡담] 축구.. 김호곤감독.. [33] 그녀를 기억하2917 04/08/23 2917 0
7123 Ever 스타리그 여러분의 4강 진출자 예상은... [54] zenith3436 04/08/23 3436 0
7122 자기밀봉식 고무 [7] 총알이 모자라.2997 04/08/23 2997 0
7120 한국 축구의 거품인기. [28] 언니네이발관3678 04/08/23 3678 0
7119 빌리자든지, 블리자든지.. [35] skzl4052 04/08/23 4052 0
7118 팀리그 결승에서 승패를 결정할 가장 큰 요소. [17] 언니네이발관3107 04/08/23 3107 0
7117 E-SPORTS의 중심. [10] skzl3559 04/08/23 355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