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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0/29 18:16
옛날에도 아마 접속자수가 줄었다고 만세를 불렀던 기억이 있는 것 같은데요~ ^^; 만세~
드디어 서버를 이전하는군요~ 항상 마의 저녁 7시~12까지는 느려졌던 것도 풀리는 건가요? 캐노피님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그리고 운영진 분들에게도 역시 감사하다고 말하고 싶네요^^ 감사합니다~ 꾸벅~
04/10/29 18:18
얼마 안 있으면 졸 -_- 업 입니다. 입학한 이후로 무려 15년 지났군요.
아마도 졸업시즌 이라서 계속 초치기 삽질을 하게 될 것 같은데 대충 논문 마무리 되는 대로 호미님, 헌신랑 캐노피님(메롱 :D), 항즐님 만나서 술한잔 할 시간 가질 수 있으면 좋겠습니다. 마지막 글귀가 아주 눈에 띄네요... 피지알이 고목이라 ~ 들고 나는 사람들이 많긴 하지만 그래도 아직 많은 사람들이 '쓰고' 있진 않지만, '보고' 있다는 것을 잊지 말아 주세요. 그럼 즐거운 시간 되세요 (_ _);;;;;
04/10/29 18:41
서버 이전 되면 다시 문자중계도 가능해질까요?
다른 곳에서 문자 중계 하지만 전 여전히 PGR 문자중계가 그립답니다. 운영자님 수고하세요~ 파이팅!
04/10/29 18:47
항상 수고가 많으십니다^^
더 좋은 서버로 옮기게 된다니 희소식이네요. 그 동안 무료로 서버 호스팅 해주셨던 분과 케노피님께 감사드립니다(__)
04/10/30 00:38
정말로, 게임 후기는 조금 더 많이 올라왔으면 좋겠네요.
게임 후기를 읽으면서 이렇게도 게임을 볼 수 있구나.. 라는 생각을 참 많이 했었거든요. 암튼 서버이전 축하합니다~
04/10/31 03:20
늘 수고하시네요.. ^^; 호미님 감사드립니다.
추신이 인상적입니다... 다른 곳에서 인연을 이어가더라도 피지알을 잊을 수 있겠습니까? ^^ 이곳은 참 고마운 곳인데요.. 동네 입구를 지키고 서서 상처도 많고 베어라 말아라 말도 많은 곳이지만 결국은 이 나무를 바라보고 사람들은 그늘로 모여들죠... 그리고 좋은 소식이라 기분이 좋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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