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5/02/28 17:16:26
Name 별모양 똥누기
File #1 popup_0224.jpg (25.3 KB), Download : 18
Subject [가설]Sbs가 Kbl에서 전승우승할경우 ???


안녕하세요..
요새 농구 보는 재미에 푹 빠져있는 사람입니다..
Sbs 날리죠....단테효과라고 할까요?----사람도 많고
농구에는 대단한 사람입니다...옛날에 Nba 트래프트도 21순위라고 하던데요..

제가 안양사람이라 Sbs를 좋와합니다..
대학도 대림대를 나와서...좀 친숙하죠.
요번에 용병 대박을 터트린 안양....김동광감독님 인덕이 있는건간요?
그런 건가요....^.^;
드뎌 우승까지 하게됩니다..

우승에 목말라있던 안양 축제분위기입니다..

그후 몇개월지나서 재계약에 들어가겠죠..
단테를 데려온 결정적 영향을 끼친 럴커 버로(?)인가요..
어떻게 될까요..???

단테를 잡을수 잇을까요???

만약 우승못한다해도

단테랑 버로 무쟈게 친한거 같은데...버로는 실력이 약간 딸리는거 같이도하고

단테를 잡으려면 버로를 꼬셔서 같이 데리고 있어야  하는지..

아님 단테만 잡고 다른 용병을 뽑아야 하는지...

그러면 단테는 그냥 있을지..Nba에 갈려구 하는지..쩝..

지금은 우승이 목표라고 하던 버로랑 존슨.............
-------------------------------------------------------------


안양 요번엔 우승해야죠...홧팅..

뭐 어떻게 던 되겠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05/02/28 17:23
수정 아이콘
버로도 옛날엔 무지 잘했던것같습니다..단테말로는 같은마을에서 산
자신의우상'버로'가 한국도 뛸만한곳이라고 추천해줘서 한국와서 SBS들어간걸로 알고있습니다...뭐 단테존스가 너무 튀어서..버로도 괜찮은선수입니다....그리고 단테NBA못갈겁니다..갔으면 벌써갔죠.부상으로 NBA에서 제대로못뛰고 빠져나와서 이리그저리그 전전긍긍하다가 한국에 온건데요....그리고 요즘NBA는 장난이아니라서..;;
05/02/28 17:25
수정 아이콘
저 농구에 관심 없어진지 한참 되었는데 일요일에 농구 중계 봤습니다. 단선생님의 농구 강의를 보고 싶어서. (전 주로 원주TG를 응원합니다) 디시 농구겔러리에서 쓰는 강의라는 표현이 참 적절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과연 어느 팀이 제동을 걸 수 있을지 관심이 가네요.
별모양 똥누기
05/02/28 17:27
수정 아이콘
첸장님// 그래도 단테 Nba 말구 하부리그로 가서 열쉼히 해 Nba로 진출할 생각을 하지 않을까요? 힉스도 그랬던가 같은데요? 그리고 리플 감쏴함다..아 그렇게 깊은 뜻이 있었군요 !!
05/02/28 17:28
수정 아이콘
방갑네요. 저도 안양사람입니다. 그리고 저희 누나도 대림대 졸업했죠.
아... 괜히 무지 방갑네요.
멀티샷 마린
05/02/28 17:30
수정 아이콘
단테존스 실력이 NBA 주전실력이죠. 부상으로 해외를 맴돌고 있지만요.
존스가 드래프트되던 해가 가장 많은 스타가 배출되던 햅니다..
1순위가 앨런아이버슨이고 13위가 코비 17(?)위에 저메인 오닐 그밖에 내노라 하는 주전선수들 중에서 21위 했다는거는 낮은 순위가 아니죠.
다른 외국인 용병선수들은 드래프트 2라운드 정도의 실력입니다.
하승진선수가 2라운드 40위권이니 말 다했죠.
05/02/28 17:34
수정 아이콘
버로도 부상때문에 좀 느려서 그렇지 그렇게 나쁜실력은 아니죠.
올해 용병들 수준이 워낙 높다보니 상대적으로 돋보이지 않을뿐.
단테 잡는다면 내년에도 가장 유력한 우승후보겠죠.
연승행진에 어느팀이 제동을 걸지.. 내일 붙는 KTF도 유력한
후보인데.. 단테를 막을 방법을 들고 나왔을지 궁금하네요
배틀꼬마
05/02/28 17:34
수정 아이콘
멀티샷 마린님// NBA주전 실력이면 벌써 갔겠죠. NBA이제 슬슬 플옵 윤곽이 들어나고 있는데 NBA팀들이 왜 불러들이지 않겠습니까?
단테 전성기때는 지금보다 더 했다고 하던데요..
벤치멤버정도될꺼같습니다. 주전은 오버같구요..
멀티샷 마린
05/02/28 17:37
수정 아이콘
배틀꼬마님//단테 전성기때를 말씀드린겁니다. 지금실력이라면 잘해야 후보같구요.
05/02/28 17:38
수정 아이콘
음..NBA주전급이면 밸런스가 심하게깨질겁니다...아마도..단테전성기때는 NBA에서 식스맨급이였으나 그놈의 부상때문에 결국 여기까지온거죠.. 하지만 단테존스도 엄청떠버렸고하니...안갈수도;;;
그리고 힉스도 우리나라에서 날릴때 '얜 NBA에서도 통한다'라는 말이대세였으나 NBA에서 꼬빼기도 안보이죠....결론은 요즘 NBA는 괴물천지란말입니다 ㅜㅜ;;
별모양 똥누기
05/02/28 17:40
수정 아이콘
kedge99님/// 역시 울나라는 좁군요....하하하..
제가 학교 댕길때 체육관 공사를 했는데요...직장생활하면서 학교를 다녀서 학번은 96입니다..하여튼 방갑습니다..
OnePageMemories
05/02/28 17:41
수정 아이콘
1라운드 21위면 진짜 엄청난건데말이죠.. 그리고 예전에 힉스와 같은리그뛰었을땐 힉스는 상대가 안되었다고 하더군요.
근데 버로가 언제부터 단테존스의 우상이었죠 ㅡ,.ㅡ;;? 그냥 같은학교나오고 그리스리그에서 뛸때 친해서 그의 말을 믿고 한국에 왔다고 하던데....
멀티샷 마린
05/02/28 17:41
수정 아이콘
첸장님//단테 전성기때는 식스맨을 한건 맞는데요
그당시 뉴욕닉스에는 최강맴버였죠. 패트릭 유잉, 래리 존스, 존 스탁스. 등등 잘 생각은 안나는데 베스트 5 모두 최강이였습니다. 만약 존스가 다른팀에 들어갔으면 주전으로 뛰고 남았죠.
또 하나의 즐거
05/02/28 17:55
수정 아이콘
어쨋든... SBS가 전승으로 우승할 확률이 그렇지 않을 확률보다...
서서히 높아보인다는 것이... 지금의 분위기죠...
아... 언제 한번 단선생 강의 보러 가야 되겠는데...
대전에 사는 저로서는 여의치가 않네요...
KCC와 한판 붙을때... 전주를 가야 하는 것인가...
그리고... 아마도 크리스 랭을 제외한 모든 용병이 교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용병의 기준은 단테 정도 되지 않겠습니까?
올 시즌이 끝나면 전부다 미국으로~~ 민랜드도 쬐끔 힘들지도 모르고..
전자랜드의 화이트도... 조용히 성실한 플레이를 보이지 않고...
예전과 같은 망나니 짓을 계속 한다면... 바로 고향 앞으로가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이제 훌륭한 용병의 공식은 힉스를 넘어선 단선생이 되지 않을까 싶습니다..
뭐.. 우리야 내년 시즌에 더욱 흥미 진진한 게임을 볼수 있을지도 모르지만.. (브라이언 킴도 내년에 뛸지 모르죠?)
우리 빅맨들이 더더욱 쩔쩔 매는 모습을 볼 지도 모른다는 사실이 참.. 우울하네요...
긍정적으로 보면 이런 용병들한테 적응이 되야 실력이 늘겠지만 말입니다..
OnePageMemories
05/02/28 17:57
수정 아이콘
브라이언킴 다음시즌부터 뛴다고 하더라구요. 빨리보고싶네요.
그리고 화이트 왓킨스 민렌드 정도되면 교체는 안될꺼같은데..
저런 용병들 괜히 내치면 나중에 욕심부려서 후회할꺼같네요
불도져γ
05/02/28 18:05
수정 아이콘
버로도지금현재 부상이 있습니다 무릎이라고하던데 뛸때도 절룩거리면서 뛰고 버로선수도 한때 NBA에서 뛰던경험이있는선수입니다 제생각으론 단테선수 지금까지 만능이자 최고의 용병같습니다 점프력 그리고 여러가지 공격루트 대단합니다 저도 원주티지팬인데 김주성선수 ㅜㅜ당하는거보고 헉소리나더군요
PENICILLIN
05/02/28 18:10
수정 아이콘
역시 대세는 테사마
하얀 로냐프 강
05/02/28 18:19
수정 아이콘
저도 안양 사람이고 SBS팬입니다-_-
물론 초등학교 땐 관심이 스포츠로 다 쏠렸지만, 그 후론 제대로 폐인 생활 중이죠-_- 이제 좀 정신차려 공부하고 있지만;
여하지간 SBS 우승입니다~
아..너무 많네
05/02/28 18:29
수정 아이콘
단테존스 플레이하는거 아직 한 번도 못봤는데 그렇게 잘하나요? 꼭 함 봐야겠네요...^^
beramode
05/02/28 18:36
수정 아이콘
사실 느바에서 단테 존스가 왜 주전 자리를 못잡았는지는 그의 키를 보면 알수있습니다. 단테 선수 키가 195인데 그의 자리가 스포입니다. 느바식으로 계산하면 대략 198인데 이 키로는 느바 스포 주전자리 잡기 힘든 키입니다. 잘해봐야 슈가 키정도밖에 안되죠..그렇다고 기량에서 확실히 다른 스포들을 밀어낼 정도도 안되고..뉴욕 팀이 아니었더라도 주전 잡기는 힘들었을겁니다.(실제로 97시즌에 다른팀에서도 식스맨이었죠.)
진호vs요환
05/02/28 19:00
수정 아이콘
그렇죠........ 힉스선수가 예전에 인터뷰에서 nba급의 실력을 가지고 있다는 질문에 '이 키로 nba에서는 가드를 봐야 하는데 그게 안된다'라는 말을 한적이 있죠. 코비와 티맥이 슈팅가드를 보는데 키가 2미터를 넘기면서도 그렇게 빠르니 198이고 스피드는 보통인 존스가 nba주전이었나 아니었나는 말다했죠;;
드래곤 브라자
05/02/28 19:17
수정 아이콘
어쨌든간에 대세는 테사마!
05/02/28 19:26
수정 아이콘
nba에서는 가드들도 키가 2미터 정되 되는 괴물들...
그 때문에 김승현 선수의 nba진출이 부정적이죠 ;
그런데; 단테선수 키가 195밖에 안 되나요?; 어떻게 nba에서 1라운드 21순위에 지명 됐는지 신기하군요;
195면 딱 가드 킨데;;
Legend0fProToss
05/02/28 19:35
수정 아이콘
NBA가 정말 대단한곳인게 제가 한동안 NCAA를 열심히 봤는데
빈스카터와 엔트완재이미슨과 함께 노스케롤라이나 4강을 이끈 맴버가
셔먼윌리엄스라는 가드와 코타라는 선수가 있는데 윌리엄스는 어디서
진짜 어쩌다가 한 1분정도 나오는 선수가 되어있고 코타는 보이지도 않더라구요
hansnova
05/02/28 19:47
수정 아이콘
그러니까 더 대단하다는 겁니다. 195 cm의 스포인데도 불구하고 1라운드 21순위에 뽑혔다는 게 말이죠. NCAA에서 거의 원맨쇼로 미시시피 주립대를 파이널 포에 올렸기 때문에 가능했던 거겠죠. 당시 NCAA를 보셨던 분들은 다들 그 해의 단테 존스는 'Amazing' 그 자체였다고 하더군요.

당시에 NBA 골수팬들이 모여서 드래프트 순위를 가상으로 해보는 사이트가 있었는데 거기서 12순위로 예상(SF중에선 그해의 2위)했었답니다. 바스켓 센스라던가 폭발력은 그 윗순위도 충분히 받을 수 있지만 키와 2% 부족한 수비때문에 이 이상은 무리다.. 라는 평이었다죠. 팬들의 예상과는 달리 구단들에서는 그 약점을 더 크게 평가해서 21순위까지 밀리긴 했지만요.

그해에 '닉스'만 피했어도, 그리고 부상만 당하지 않았어도 지금 NBA에서 96년 드래프트 동기들과 함께 NBA 코트를 누빌 지도 모르는 선수입니다. 정말 아쉬울 뿐이라는..
멀티샷 마린
05/02/28 20:02
수정 아이콘
195면 스포에서도 밀리진 않는다고 봅니다. 존스정도의 실력이라면 더더욱 그렇고요. (키가 비슷한 화이트 선수도 전미 스몰 포워드 랭킹 3위였던적이 있습니다.)
그해 드래프트 21순위. 195짜리 스포를 괸히 뽑았겠습니까.
20위 안에 올스타급이 8명 주전급이 15명이라고 하는데 21위면 주전은 말할것도 없지 않나요? 다 부상때문이죠. 부상때문에 한시즌 결장한 후로는 어쩔수 없었고요. 제로드 워드선수도 르브론, 코비, 키드와 동급선수였죠 --;;
Air_Ca[NaDa]
05/02/28 21:00
수정 아이콘
앗! 내일 두시군요?? 홈경기라서 한번 더 가볼까 생각중이엇는데~
SBS 정말 잘해요!! 참고로 안양에 살아서 SBS 골수팬!ㅋ
오재홍
05/02/28 21:01
수정 아이콘
아.... 용병한명에 전승우승까지 욕심낼수 있다니...
장래한국의 농구수준이 걱정스럽습니다.(대체 센터계보는 김주성 이후로 나오긴 하는겁니까?) 재밌건 재미없건 용병 두명은 진짜 안됩니다.
국내센터진들좀 키워야 합니다. 왜 맨날 중국에게 압도적으로 지는지 알면서도 저러는건지 이해가 안갑니다.
Marine의 아들
05/02/28 21:12
수정 아이콘
맨날 중국에게 압도적으로 지다니요-_-? 금시초문 입니다.
아시안게임에서는 박빙의 승부로 이겼고, 최근 리그 올스타 대항전에서도 그랬던 걸로 기억하는데요.
오재홍
05/02/28 21:18
수정 아이콘
marine의 아들//
네...맨날이라는 말은 제가 좀 감정적이었습니다. 하지만 질때에는 꼭 20-30점 차로 지는게 열이 뻗치더군요.
오재홍
05/02/28 21:25
수정 아이콘
원인은 중국 장신 슛터들을 못막기때문이죠. 우리는 3점이 터져야 되는데 우리가 터지기전에 그들의 확률높은 중거리 슛이 먼저 폭발합니다. 우리가 3점 안터지는 날은 요번 올스타 2차전처럼 최고 33점이 차이나는겁니다. 제 사견입니다만 그나마 최근에 열린 올스타전이나 아시안게임은... 좀.. 심판이 도와줬다는 생각이 안들지가 않습니다... 휴...
어쨋든 그렇게들 져놓고서 하는 말이 '역시 중국의 벽은 높았다'하면서 우리의 벽을 키울생각은 안하죠...
테란유저
05/02/28 22:28
수정 아이콘
단테존슨선수가 버로선수 존경하는 선수라고 했던거 같은데
버로가 고향선수 최초로 NBA입성한 선수라고 존경하는 선수라고 했던거 같은데...
05/02/28 22:41
수정 아이콘
우리나라가 중국 이기는건 솔직히 인정하긴싫지만
상당히 많이 어렵습니다.객관적으로 그 이유는 오재홍님이 잘 설명
해주셨네요. 아시안게임때는 정말 잘했고 홈이라는 이점,
얼마전 올스타전은 랭과 왓킨스가 있었기때문...중국과의 경기는
거의 모두 보아온 저로썬 아쉽기만 하군요.

다만 언제나 웃을수있는건 한국의 가드진들이 중국을 항상 압도한다는
거죠.
유재학-강동희-이상민-김승현 이렇게 이루어지는 가드의 전통계보는
정말 중국도 우리를 본받아야할정도일걸요 ^^ 공교롭게도;
제가 알기론 강동희-이상민-김승현 선수는 7살 터울이 있답니다 ^^
희한하네~>~
어느난감한오
05/02/28 22:43
수정 아이콘
음...참고로 말씀드리자면 지금 NBA에서 스포보는 빈스카터나 에디존스 폴피어스선수 등도 198CM 입니다 물론 이선수들은 슈가도 병행하는 선수들이지만요 그리고 중요한건 NBA에서는 신발을 신고 키를 재기 때문에 단테선수가 NBA식의 키로 계산하면 198~200CM 되지 않을까 생각되네요 그러니깐 키때문에 안된다는 말은 아닌거 같습니다 코비나 핀리 같은 선수가 201CM 니깐 좀 작긴해도 그리 차이는 없다고 봅니다
Quartet_No.14
05/02/28 22:45
수정 아이콘
오재홍님// 센터급 신장을 가진 선수가 나와야.. 키우던가 말던가 하죠 ㅡㅡㅋ 중국팀 슈터신장이.. 대부분 2m에 육박하죠? 그런데 국내에서 그선수들.. 센터로 키워봐짜.. 경쟁이나 되겟습니까? 하승진선수정도의 신장을 가진선수가.. 하늘에서 쏟아져 내리길 바라는 수밖에.. 답이없죠..
어느난감한오
05/02/28 22:50
수정 아이콘
ILovOSy////
음.. 님의 말씀처럼 NBA가 키가 크긴하지만 김승현선수가 NBA에 진출하지 못하고 있는게 꼭 키때문만은 아닌거 같네요 슈가라면 모르지만 김승현선수는 포가인데 NBA포가들도 그리 크지많은 않답니다 포가중에 큰 편인 키드나 내쉬선수도 190CM 초반대 이고요 아이버슨선수도 183 이고 심지어는 보이킨스 선수는 165 입니다 물론 NBA니 신발을 신고 쟀겠죠 물론 위에선수들은 다 특출난 선수이긴 합니다만 전 그냥 김승현 선수가 NBA에 진출 못하는게 꼭 키때문만은 아니다 라고 말씀드리고 싶네요
마지막으로 제가 얄팍한 지식으로 단 댓글을 보고 pgr21의 NBA에대해서 잘 아시는 분들이 비웃으실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너그럽게 봐주시길 바랍니다
소심한복숭아
05/02/28 22:53
수정 아이콘
단선생님 덕택에 국내농구가 간만에 크게 주목받네요 ^^
Quartet_No.14
05/02/28 22:58
수정 아이콘
김승현선수가.. nba진출 가망성이 없는건 키때문이 맞죠.. 수비력에 한계가 발생할테니 말이죠..
어느난감한오
05/02/28 23:14
수정 아이콘
Quartet_No.14///
저도 님말에 어느정도 동의 합니다 물론 김승현 선수에 패싱센스야 두말 할것도 없이 뛰어나지고 스틸능력 또한 뛰어나지만 님이 말하신대로 웨이트가 안좋으니 수비력의 한계도 있고.. 또 중장거리포의 부재도 김승현선수의 NBA진출을 어둡게 하는거 같습니다. 물론 김승현선수가 우리나라 포가중에는 중거리포를 꽤 잘쏘긴 하지만 NBA3점라인은 KBL보다 길기도 하거니와 노마크때 거의 안놓치고 들어가주는 NBA가드들과 달리 물론 잘들어가긴 합니다만 김승현 선수 제가 본경기만 그런것일수도 있겠지만 노마크때 실수가 좀 잦더군요...
또 하나의 즐거
05/03/01 00:44
수정 아이콘
단선생이 그 키에 스몰 포워드를 보고 1라운드 21번 픽으로 뽑혔다는게 그리 놀라울 사실은 아닌것 같습니다...
뭐... 농구는 키로 하는게 아니라고 하지 않습니까.. ^^;
농구는 단지... 심장으로 하는것~~
05/03/01 07:59
수정 아이콘
단테옹때문에 요즘참 볼만하죠...
근데 전 아직도 제럴드 워커같은 가드가 보고싶습니다...
아 이젠 삼성 TG를 제외하곤 가드를 뽑을일이없고 아~~
제럴드 워커~~~~~보고 싶다
아뿔싸
05/03/01 08:00
수정 아이콘
지금 기록 찾아보니.. 어시스트 1 위가 김승현 2 위가.. 쌩뚱맞게 현주엽이네요..
Air_Ca[NaDa]
05/03/01 08:59
수정 아이콘
전혀 안 쌩뚱맞는데요??; 현주엽 선수 팀 기여도 상당합니다~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11406 8년전 일본에서 있었던 초 가학 살인 사건과 인권.(19금) [23] 마린스6416 05/03/02 6416 0
11405 한빛 vs 팬텍 이재항 vs 나도현에서 나도현선수가 러쉬 안 나갔던 이유 [37] 소프트블랙5852 05/03/01 5852 0
11404 물량의 개념.그냥 물량과 개념있는 물량(저그전) [3] legend3212 05/03/01 3212 0
11403 물량의 개념.개념있는 물량과 그냥 물량(테란전) [13] legend3102 05/03/01 3102 0
11402 타국분들과 스타리그 [9] 여천의군주3077 05/03/01 3077 0
11401 내일부터 재수학원행입니다. [27] 임정현3588 05/03/01 3588 0
11400 플토 vs 저그,테란 5전 3선승제 경기 전적 [27] 슷하급센스~3983 05/03/01 3983 0
11398 숨바꼭지 제가 본것중 가장 완벽한해석!!! [8] 울랄라3476 05/03/01 3476 0
11396 영화 '숨바꼭질'에서 2:06분이 의미하는것? - 스포일러주의 [24] 샤오트랙6304 05/03/01 6304 0
11395 3월1일 삼일절날 이게 무슨 날벼락입니까... [54] 임상훈7376 05/03/01 7376 0
11394 아이렇게 불쌍한 일이.... [29] 머신테란 윤얄4402 05/03/01 4402 0
11393 [펌] 와우 시작 100일, 만렙은 지루하다 [20] modifyy5147 05/03/01 5147 0
11391 휴가나와서 느끼는 스타리그 [15] 삼삼한Stay4678 05/03/01 4678 0
11390 무조건 변태가 좋은건 아닙니다. ( 저그의 업그레이드 ) [10] 패닉5008 05/02/28 5008 0
11389 세팅시간. 그리고 해결책. [9] Yang3981 05/02/28 3981 0
11388 그러니까 외모에 대한 예찬. [36] 베르커드4494 05/02/28 4494 0
11386 [연재] Reconquista - 어린 질럿의 見聞錄 [부록 #A, 지도] [6] Port4023 05/02/28 4023 0
11385 KeSPA 공식랭킹 3월 나온거 같은데요;; [33] 공부완전정복!!4512 05/02/28 4512 0
11384 [가설]Sbs가 Kbl에서 전승우승할경우 ??? [42] 별모양 똥누기 3945 05/02/28 3945 0
11383 박성준선수 팬 입장에서 본 4강전 비하인드 스토리 [7] jjun013886 05/02/28 3886 0
11379 Let me FEEL MX300. Let me FEEL you [25] Lunatic Love4904 05/02/28 4904 0
11378 아이옵스 스타리그앨범 갖고싶지 않으신가요?^^ [18] 패닉3402 05/02/28 3402 0
11376 온게임넷 결승전! 박성준은 발해의 꿈에서 해법이 있는가? [31] jino^^4569 05/02/28 456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