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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4/03 13:53
한웅렬vs박경락=8:2...한웅렬선수 무섭습니다. 박경락선수 정말 안타깝습니다. 휴...또 초반에 밀린것 같군요.
(한웅렬선수의 저그 천적은 장진남선수)
04/04/03 13:55
-_-;이럴수가..;;;
그럼 질레트배 다음리그도 못보는 건가요-_ㅠ 아 제발남은 홍진호,,장브라더스, 강도경선수를비롯한 저그분들; 올라가세요-_ㅠ;
04/04/03 14:01
▲1라운드 (맵 순서: 네오 기요틴- 남자이야기-노스탤지어)
박경락(Z) - 부전승 박성훈(P)vs한웅렬(T) - 한웅렬 2승 1패(패,승,승) 서기수(P)vs한승엽(T) - 한승엽 2승(승,승) 조상호(Z)vs박정길(P) - 박정길 2승 1패(승,패,승) 김정환(Z)vs차재욱(T) - 차재욱 2승(승,승) 안석열(Z)vs이창훈(Z) - 안석열 2승 1패(패,승,승) ▲2라운드 (맵 순서: 남자이야기-노스탤지어-네오 기요틴) 박경락(Z)vs한웅렬(T) - 한웅렬 2승 1패(승,패,승) 한승엽(T)vs박정길(P) - 한승엽 2승(승,승) 차재욱(T)vs안석열(Z) - 차재욱 2승(승,승) ▶한웅렬(KTF), 한승엽(SouL), 차재욱(KOR) 3라운드 풀리그를 거쳐 최종 2명 챌린지 리그 진출. 온게임넷출처입니다. 으으으음.....먼산.
04/04/03 14:05
박경락선수와 안석열 선수.. 둘다 열심히 응원했는데 떨어지시다니T_T; 특히 박경락선수의 탈락이 더욱더 충격으로 느껴지는군요.
정말 잔인한 4월입니다 ㅠㅠ;
04/04/03 14:05
b 조 결과도 나왔군요.(카나타님 감사..표시하는걸 까먹었습니다.)
▲1라운드 (맵 순서: 네오 기요틴- 남자이야기-노스탤지어) 베르트랑(T) - 부전승 송동호(P)vs이재항(Z) - 이재항 2승(승,승) 박경수(T)vs임균태(Z) - 박경수 2승(승,승) 김승인(T)vs박신영(Z) - 박신영 2승(승,승) 피터(P)vs서경종(Z) - 피터 2승(승,승) 윤현진(Z)vs민광현(CR) - 윤현진 2승 1패(패,승,승) *민광현 초이스 랜덤 ▲2라운드 (맵 순서: 남자이야기-노스탤지어-네오 기요틴) 베르트랑(T)vs이재항(Z) - 이재항 2승(승,승) 박경수(T)vs박신영(P) - 박경수 2승(승,승) 피터(P)vs윤현진(Z) - 피터 2승1패(승,패,승) ▶이재항(투나SG), 박경수(플러스), 피터(헥사트론) 3라운드 풀리그를 거쳐 최종 2명 챌린지 리그 진출. 역시 온게임넷..다행이 이번에는 한종족씩은...
04/04/03 14:06
한승엽 선수 네오 기요탄에서 플토를 두번이 아니라 한번 잡았습니다. 2라운드 맵 순서가 남자이야기-노스텔지아-네오 기요틴 순서였기 때문에 네오 기요틴까지는 가지 않았죠..
04/04/03 14:09
이번엔 c조입니다.
▲1라운드 (맵 순서: 네오 기요틴- 남자이야기-노스탤지어) 홍진호(Z) - 부전승 문준희(P)vs국기봉(Z) - 문준희 2승(승,승) 유인봉(T)vs박지호(P) - 박지호 2승 1패(승,패,승) 주영달(Z)vs이동근(T) - 이동근 2승 1패(패,승,승) 송병석(P)vs최가람(Z) - 송병석(패,승,승) 지영훈(Z)vs김현진(T) - 김현진 2승 1패(패,승,승) ▲2라운드 (맵 순서: 남자이야기-노스탤지어-네오 기요틴) 홍진호(Z)vs문준희(P) - 홍진호 2승(승,승) 박지호(P)vs이동근(T) - 박지호 2승(승,승) 송병석(P)vs김현진(T) - 송병석 2승(승,승) ▶홍진호(투나SG), 박지호(플러스), 송병석(KTF) 3라운드 풀리그를 거쳐 최종 2명 챌린지 리그 진출. 출처는 계속 온게임넷..입니다.
04/04/03 14:11
흐미..주최측 톱시드 4명 중 2명이 탈락이네요...
아~ 지영훈 선수 아쉽습니다. 김현진 선수도 탈락인가요? ㅡㅡ 홍진호 선수 화이팅~!
04/04/03 14:20
옐로우는 다시 올라갈것 같고요.(최근 컨디션은 괜찮은 것 같더라고요.)
너무 화나는 선수는 김현진 선수입니다. 송병석 선수 잘하는 선수이긴 하지만 김현진 선수 정도라면 지더라도 1-2 정도의 스코일 거라 생각되는데 2-0이라니...
04/04/03 14:26
3라운드 진출자는 현재 테란 4 프로토스3 저그 2명입니다.--;;
(참고로 테란은 2장 프로토스는 1장 확보죠.--;;;)
04/04/03 14:27
오오... 리플레이로만 보던 박지호 선수의 플레이를 드디어 방송에서도 볼수 있겠네요. 리플레이에서는 질럿물량이 거의 폭발수준이던데... 한웅렬, 피터 선수도 많이 기대됩니다. 그리고 홍진호 선수는 올라갈것 같네요. 파이팅~!
04/04/03 14:28
이동근 선수 ITV에서 보았던 아마추어 인데./. 2라운드에서 패하다니 아쉽군요
그리고 뜨랑 선수 ㅠㅠ 탈락이라니.. 믿고 싶지 않군요.. 뜨랑 선수 대신 같은 팀의 피터 선수가 힘내주길..
04/04/03 14:29
피터선수는 헥사트론으로 이적했습니다.^^;;;
그리고..무엇보다 오타가 있다면 그건 몽땅 온게임넷 책임입니다.으하하하
04/04/03 14:30
/Machine님.
피터 선수는 헥사트론 드림팀으로 이적했습니다. 기욤 선수와 함께 헥사트론의 소수 신비 전략 엽기(-_-) 프로토스를 이끌고 있습니다.
04/04/03 14:31
드디어 d조로군요.
▲1라운드 (맵 순서: 네오 기요틴- 남자이야기-노스탤지어) 박상익(Z) - 부전승 김상우(T)vs이용범(Z) - 이용범 2승(승,승) 박동욱(P)vs김동진(T) - 김동진 2승 1패(승,패,승) 박강근(Z)vs기 욤(P) - 박강근 2승(승,승) 이학주(P)vs김동현(Z) - 김동현 2승(승,승) 김준영(Z)vs김환중(T) - 김환중 2승(승,승) ▲2라운드 (맵 순서: 남자이야기-노스탤지어-네오 기요틴) 박상익(Z)vs이용범(Z) - 이용범 2승(승,승) 김동진(T)vs박강근(Z) - 김동진 2승(승,승) 김동현(Z)vs김환중(P) - 김환중 2승 1패(승,패,승) ▶이용범(KOR), 김동진(헥사트론), 김환중(슈마GO) 3라운드 풀리그를 거쳐 최종 2명 챌린지 리그 진출. 이번에도 쭈욱 온게임넷 출처입니다. 이용범선수의 이름이 반갑군요.
04/04/03 14:32
허허...기욤을 이긴 박강근선수들 같은팀 김동진선수가 또 이겼네요. 기욤의 탈락이 상당히 아쉽습니다만, 김동진선수의 활약을 기대합니다. ㅜㅜ;;;
04/04/03 14:33
아 그렇군요.. 혹시나해서 뉴스란에서도 피터로 검색해보았으나 별다른 이적뉴스가없어서 헥사트론은 창단멤버그대로 인줄알았는데
피터선수가 헥사트론으로 이적했군요.. 피터선수 영어알바뛰면서 자비로 프로게이머생활할정도로 스타에대한 애정이 남다르다고들었는데 이젠 게임에만 매진할수있는 환경이 되어서 기쁘네요.. 피터선수 꼭 진출했으면 좋겠습니다.. 답변 해주신 모든분들 감사드립니다..
04/04/03 14:35
박경락선수...강도경, 홍진호선수가 걸은 길을 따라가네요....
온겜넷 본선 터줏대감 --> 시드획득 실패 ---> 충격의 듀얼탈락 ---> 챌린지 예선탈락...ㅠ.ㅠ
04/04/03 14:37
가슴이...가슴이....가슴이 떨려서.... 홍진호 선수 다음 챌린지에서 얼굴을 보여주세요..
지금 예선전을 치루는 게임방과 도보 5분거리의 회사 사무실에서 휴일근무하며... 가슴이 조마조마..... 일이 손이 안잡힙니다...
04/04/03 14:38
A조 테란 테란 테란
B조 테란 저그 플토 C조 저그 플토 플토 D조 테란 저그 플토 일단 숫자는 엇비슷하게 맞습니다. 테란 5 저그 3 플토 4입니다. 확실히 저그의 약세는 여기서도 보이는군요. 게다가 조 편성상, 챌린지리그 최종예선에 테란 2명과 플토 1명은 확정되었습니다. 저그가 둘인 조가 없는 관계로...저그의 진출은 불확실하군요. (매우 개인적인 감상으로는, 1명은 확정이라고 봅니다만.^^) 헥사트론은 기존의 강호 베르뜨랑-기욤 선수가 모두 떨어지고 말았지만, 대신 새로운 맴버인 김동진-피터 선수가 올라갔군요. 꼭 챌린지리그와 듀얼을 거쳐 스타리그까지 진출하길 빕니다.
04/04/03 14:53
이용범 선수 꼭 진출하셨으면 좋겠군요 , 리플레이 전문 사이트들에서 찾아 본 이용범 선수의 드랍 플레이는 정말 환상적이었습니다 . 일단 진출만 성공하신다면 스타리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실 껏 같네요 ^^
04/04/03 14:59
아아 신야 박동욱 선수 ㅠ_ㅠ;; 떨어지셨군요
박동욱 선수 때문이라도 삼성팀이 좋은데 (물론 최인규선수랑 김근백 선수도 좋지만 잇힝~) 아아 박동욱 선수를 언제 TV에서볼수 있을까요 ㅠ_ㅠ
04/04/03 15:32
문준희 선수는 운이 안좋았네요. 하필이면 홍진호 선수 만날게 뭐란 말입니까 -_-; 그래도 박지호 선수가 잘해주고 있어서 다행입니다...
04/04/03 15:35
e조도 나왔네요. 조형근 선수의 부활!! 우리 진철 형님을 꺽다니 T.T
그리고 하이서울 결승전에 진출한 김민구 선수도 3인 토너먼트에 끼셨고, 전상욱 선수도 동시 진출
04/04/03 15:37
Grrr.... 아아아..ㅠ_ㅠ)
대진운이 좀 안좋았다고 위로하고 싶습니다... 박강근 선수에게 MBC게임 예선에서도 한번 만났던 적이 있어서 그랬다고 생각하고 싶습니다... (그때도 2:0으로 패배했던걸로 기억합니다.) 흑.... 그르르~ㅠ_ㅠ
04/04/03 15:39
e조입니다.
▲1라운드 (맵 순서: 네오 기요틴- 남자이야기-노스탤지어) 전상욱(T)vs염태양(P) - 전상욱 2승(승,승) 임정호(Z)vs이기석(T) - 임정호 2승(승,승) 김민구(Z)vs손영훈(P) - 김민구 2승 1패(패,승,승) 김근백(Z)vs박범수(Z) - 김근백 2승(승,승) 조형근(Z)vs정현석(T) - 조형근 2승 1패(패,승,승) 주진철(Z) - 부전승 ▲2라운드 (맵 순서: 남자이야기-노스탤지어-네오 기요틴) 전상욱(T)vs임정호(Z) - 전상욱 2승(승,승) 김민구(Z)vs김근백(Z) - 김민구 2승(승,승) 조형근(Z)vs주진철(Z) - 조형근 2승 1패(패,승,승) ▶전상욱(슈마GO), 김민구(KTF), 조형근(한빛) 3라운드 풀리그를 거쳐 최종 2명 챌린지 리그 진출. 여전히 온게임넷 출처이고. 조형근 선수로군요!+_+
04/04/03 15:40
참고로..드디어 저그가 첼린지 진출권 1장을 확보했습니다.
테란이 6, 프로토스가 4, 저그가 5명입니다.(3라운드 진출자.)
04/04/03 16:07
F조 결과도 나왔습니다.
▲1라운드 (맵 순서: 네오 기요틴- 남자이야기-노스탤지어) 최인규(T)vs박영민(P) - 최인규 2승(승,승) 이운재(T) - 부전승 서지수(T)vs박영훈(Z) - 박영훈 2승(승,승) 도진광(T)vs윤종민(Z) - 도진광 2승(승,승) 김종성(Z)vs임균태(Z) - 김종성 2승 1패(승,패,승) 박준상(P)vs장진남(Z) - 박준상 2승 1패(패,승,승) ▲2라운드 (맵 순서: 남자이야기-노스탤지어-네오 기요틴) 최인규(T)vs이운재(T) - 최인규 2승1패(승,패,승) 박영훈(Z)vs도진광(T) - 박영훈 2승(승,승) 김종성(Z)vs박준상(P) - 김종성 2승 1패(승,패,승) ▶최인규(삼성), 박영훈(한빛), 김종성(투나SG) 3라운드 풀리그를 거쳐 최종 2명 챌린지 리그 진출.
04/04/03 16:12
저그가 진출권 2장이로군요.(이거 세고 있다니...왠지 비참하네요.--;;)
테란이 7, 프로토스가 4, 저그가 7입니다. 팀별로는 sg팀 선수들이 3명으로 가장 많고 슈마,플러스, 한빛, ktf,헥사트론, kor이 2명씩, 소울과 삼성은 1명입니다. pos는 없군요...--;;;
04/04/03 16:39
앗앗앗. 이런! 산수못하는게 이런데서 드러나는군요.^^;
마요네즈님 감사합니다. 무지개를 넘어님..2개조가 더 남아있습니다.^^;;
04/04/03 17:02
F조 경기 결과 나왔습니다.
▲1라운드 (맵 순서: 네오 기요틴- 남자이야기-노스탤지어) 나경보(Z)vs안상원(T) - 안상원 2승 1패(승,패,승) 안기효(P)vs김영미(Z) - 안기효 2승(승,승) 이주영(Z)vs이현승(P,T) - 이주영 2승 1패(승,패,승) * 이현승 플토, 테란, 테란 조용성(Z)vs진영수(T) - 진영수 2승(승,승) 박민현(T)vs최진우(Z) - 박민현 2승 1패(패,승,승) 브라이언(T)vs강도경(Z) - 브라이언 2승(승,승) ▲2라운드 (맵 순서: 남자이야기-노스탤지어-네오 기요틴) 안상원(T)vs안기효(P) - 안기효 2승(승,승) 이주영(Z)vs진영수(T) - 이주영 2승(승,승) 박민현(T)vs브라이언(T) - 브라이언 2승(승,승) ▶안기효(투나SG), 이주영(슈마GO), 브라이언(헥사트론) 3라운드 풀리그를 거쳐 최종 2명 챌린지 리그 진출. 이젠 대마왕과 주니어마져......
04/04/03 17:15
앗 미리 올라와있었네요^-^; H조 결과입니다 . .
▲1라운드 (맵 순서: 네오 기요틴- 남자이야기-노스탤지어) 이재훈(P)vs안윤준(T) - 이재훈 2승(승,승) 김선기(T)vs심소명(Z) - 김선기 2승 1패(패,승,승) 백영민(P)vs김갑용(Z) - 백영민 2승 1패(승,패,승) 신정민(Z)vs김홍민(P) - 신정민 2승(승,승) 윤상민(Z)vs오상봉(T) - 윤상민 2승(승,승) 김경환(T)vs장진수(Z) - 장진수 2승 1패(패,승,승) ▲2라운드 (맵 순서: 남자이야기-노스탤지어-네오 기요틴) 이재훈(P)vs김선기(T) - 김선기 2승(승,승) 백영민(P)vs신정민(Z) - 신정민 2승(승,승) 윤상민(Z)vs장진수(Z) - 장진수 2승(승,승) ▶이재훈(슈마GO), 신정민(KOR), 장진수(헥사트론) 3라운드 풀리그를 거쳐 최종 2명 챌린지 리그 진출.
04/04/03 17:21
맵은 각각 남자이야기, 노스텔지어 였다고 합니다. 기사는
챌린지리그 예선이 펼처진 대치동 예카스테이션에서 8시간 만에 최초 진출자가 나왔다. D조의 김환중(슈마GO), 김동진(헥사트론), 이용범(KOR)이 3인 단판 풀리그를 거쳐 김환중과 김동진이 이용범을 제물삼아 각각 1승씩 거두며 진출에 성공한 것. 김환중은 이용범에게 남자이야기에서 승리, 김동진은 이용범에게 노스탤지어에서 승리를 따내 단 2경기 만으로 진출을 확정 지었다. 김동진의 진출 소식을 들은 헥사트론의 이대니어 감독은 "보너스를 챙겨 주겠다"며 화이팅을 외쳤다. 김환중은 "아는사람만나서 참 무안했다"는 말로 패자에게 미안함을 보였다. 이어 "친한 후배를 이겼으니 본선에서도 잘 해야할 것 같다"는 소감을 밝혔다.
04/04/03 17:53
장진수(헥사트론)와 신정민(KOR)이 모두 김선기에게 1승씩을 따내며 챌린지리그 본선에 진출했다.
H조에서 이재훈을 꺾으며 3강 풀리그에 진출한 김선기는 체력과 정신력이 바닥난 듯 했다. 신정민은 김선기에게 네오기요틴에서 승리, 장진수는 김선기에게 남자이야기에서 승리를 거둬 단 2경기 만에 본선진출자를 확정 지었다. 장진수는 주위의 축하 인사에 담담한 표정으로 본선에서도 잘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신정민은 이로써 2번째 챌린지리그 본선진출을 이뤄냈다. 장진수,신정민 선수 축하합니다.
04/04/03 17:56
워메.. 이거 다 꿈인가요.. 나경보, 박상익, 장진남, 이재훈, 박경락, 강도경 선수 등등..
세상에-ㅁ-........;;
04/04/03 17:56
지금까지 헥사트론 선수들 성적이 안 좋았는데 여기선 많이 올라가네요.
장진수 선수가 담담했다.. 이게' 마지막 기회다' 라고 생각하고 악바리 정신이 발동할 것 같네요. 그리고 신정민 선수 온리 저그유저로 다시 탄생해서 챌린지리그 다시진출 했네요.
04/04/03 17:59
신예저그 김민구(KTF)가 풀리그에서 2승을 거두며 조 1위로 진출하는 기염을 토해냈다.
김민구는 전상욱(슈마GO), 조형근(한빛)을 차례대로 꺾고 2연승을 거두며 본선에 진출했다. 첫 예선에 첫 본선진출을 이뤄낸 것. 이어 전상욱은 조형근을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김민구의 뒤를 이어 본선에 진출했다. 김민구는 "꿈만 같다. 하지만 결코 자만하지 않고 최선을 다해 열심히 해볼 것"이라고 말했다. 전상욱은 "유리한 경기였는데 김민구에게 진 것이 아까웠다"며 승리의 기쁨을 만끽하기 보다 패배를 곱씹는 모습을 보였다. 김민구,전상욱 선수 축하합니다.
04/04/03 18:02
그나저나 전통의 강호 한빛팀은 박영훈 선수를 제외하곤 모두 탈락했군요. 박영훈 선수마저 탈락한다면 어찌 될런지. 그렇다고 챌린지리그 진출권을 받은 선수가 있는 것도 아니고.....암울합니다. OSL의 나도현 선수만이 한빛의 명맥을 이어 나가는 건 아닐런지 불안해 지는군요.
04/04/03 18:06
마재윤선수는 불참이랍니다. 그럼 임균태선수가 동명이인인듯 하네요.
그나저나 이재훈선수 미치겠습니다. 챌린지예선전에서만은 펄펄 날아 다니시더니만 이제 거기에서도 ㅠㅠ;
04/04/03 18:08
이재항(투나SG)와 박경수(플러스)가 풀리그에서 각각 1승씩을 거둬 본선에 진출했다.
2경기 모두 패배한 선수는 바로 헥사트론의 피터. 박경수는 남자이야기에서 피터를 누르고 승리를 따냈다. 이어 이재항이 네오 기요틴에서 피터에게 2해처리 패스트뮤탈리스크 전략으로 승리를 따내 더블넥서스를 시도하던 피터에게 승리를 따냈다. 9시간동안의 강행군을 펼쳤던 이들은 경기를 승리한 선수든 패배한 선수든 모두 녹초상태. 그만큼 승리의 기쁨은 짜릿했다. 이재항은 "힘들게 올라온 만큼 그리고 오래간만에 올라온 만큼 성숙한 모습을 보여드리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박경수는 " 지난시즌 홍진호선수를 이기고 올라갔음에도 너무 못했다"며 "이번에는 꼭 듀얼토너먼트를 통해 스타리그에 진출하고 싶다"고 말했다. 이재항,박경수 선수 축하합니다.
04/04/03 18:20
한빛팀 정말 안타깝네요. 지난 대회만 해도 팀선수 3명이(박정석선수 이적전) 스타리그에 진출해서 4u팀과 함께 가장 많은 선수가 리그에 참여했었는데.. 이젠 osl에 한명, 챌린지에는 아직 박영훈선수의 결과가 나오지 않았지만 좀 암울하네요.
04/04/03 18:21
'폭풍저그' 홍진호(투나SG)와 '카리스마토스' 송병석(KTF)이 본선에 진출했다.
홍진호는 '부산의 힘' 박지호(플러스)와 송병석에게 2연승을 따내며 반드시 부활하겠다는 의지를 보였다. 송병석은 첫 경기를 홍진호에게 내주었지만 다음경기에서 박지호를 누르고 본선 진출에 성공했다. 홍진호는 "기쁘다. 다시 한번 초심으로 돌아가 끝까지 올라가는 모습을 보여줄 것"이라고 말했다. 송병석은 "머 좀 그렇다. 거의 마지막 시기라고 생각한다 최선을 다하겠다는 마음뿐"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제 팬들은 챌린지리그에서 홍진호의 부활을 지켜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드디어 홍진호 선수 부활의 서막을 알리는 군요. 그리고 송병석 선수 역시 차세대 프로토스라 불리우는 박지호 선수를 잡고 챌린지리그에 진출하는 군요. 두 선수 모두 축하드립니다.
04/04/03 18:23
차재욱(KOR)과 한승엽(SouL)이 재경기까지 치루는 접전 끝에 본선 진출을 알렸다.
A조의 풀리그 진출자는 차재욱, 한승엽, 한웅렬(KTF). 이들은 모두 1승 1패씩을 거둬 승부를 재경기로 몰고 갔다. 관계자들은 "가뜩이나 승부가 늦게 끝나는 테테전이라 경악스럽다"는 반응. 풀리그 1라운드에서 차재욱이 한승엽에게 이기고 한웅렬에게 패배. 한웅렬이 한승엽에게 패배하며 모두 1승 1패로 재경기를 만들어 냈다. 재경기에서 한승엽과 차재욱은 나란히 한웅렬을 누르고 진출을 신고했다. 한승엽은 "삼수만에 올라간 무대이니만큼 최선을 다 해서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차재욱은 "이번에는 중도 탈락 하지 않고 듀얼토너먼트를 통해 스타리그 진출을 성공시킬 것"이라고 포부를 밝혔다. 차재욱,한승엽 선수 축하합니다. 한웅렬 선수는 아쉽게 됐네요. 가장 고비라 생각 됐던 박경락 선수를 잡아 냈는데...
04/04/03 18:27
김종성(투나SG)과 박영훈(한빛)이 챌린지 리그 본선에 진출하는 파란을 일으켰다.
최인규(삼성), 이운재(KTF), 도진광(POS), 장진남(헥사트론) 등 네임밸류 높은 선수들을 상대로 진출에 성공한 것이 이들에게는 큰 수확. 김종성은 풀리그에서 최인규에게 승리를 따내고 박영훈에게 패배했다. 하지만 박영훈이 3경기에서 최인규를 잡아내어 재경기 가능성을 일축시키며 진출에 성공했다. 김종성은 "거의 3년만에 방송대회 출연 같다"며 흥분을 감추지 못했다. 신인돌풍은 계속 이어지는군요. 김종성,박영훈 선수 축하합니다.
04/04/03 18:27
아, 박지호선수 또 떨어졌네요. 마이너리그 만큼은 꼭 진출하시길..ㅡ.ㅡ;
더불어 홍진호선수의 첼린지리그 진출이 너무 반갑네요. 꼭 첼린지리그 결승에서 임요환선수와 대결했으면..ㅇ.ㅇ;
04/04/03 18:29
최인규 선수 T.T
김종성 선수는 제가 전부터 계속 올라오길 바랬는데 드디어 결실을 이뤘네요. 하지만 아직 16강은 무리라는게 제 평가고요, 박영훈 선수는 궁금하네요. 아직 확실히 실력을 몰라서.
04/04/03 18:32
안기효(투나SG)와 이주영(슈마GO)이 모두 헥사트론으로 이적한 브라이언을 꺾고 챌린지 리그 본선에 진출했다.
첫 경기 안기효가 브라이언을 상대로 노스탤지어에서 승리를 따냈고, 이주영이 네오 기요틴에서 브라이언을 격파했다. 결국 2패로 브라이언이 탈락하게 된 것. 안기효와 이주영이 챌린지리그 본선 막차에 합류함으로써 챌린지리그 프로예선이 모두 끝났다. 안기효,이주영 선수 축하합니다.
04/04/03 18:32
제가 기대하던 세명의 선수 모두 챌린지에서 볼수없군요...
마재윤선수는 불참..이용범,박지호선수는 탈락... 하지만 홍진호 선수 정말 축하합니다..^^
04/04/03 19:50
으.. 강도경, 장진남, 박상익, 나경보, 주진철, 박경락 선수 등등.. 제가 좋아하는 저그 유저들은 탈락하고.. 신예 저그들의 잔치네요.. 신예 저그들이 많은것 같아서 기분은 좋지만.. 그래도 구관이 명관이라고.. 조금 아쉽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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