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참 간만인것 같네요.

아버지가 지난번에 인터넷을 끊으셔서..

1달만에 다시 달았습니다.

아무튼 소명선수, 1차전에서는 예전 경기와 같게 실망감이 또다시 몰려왔습니다.

아무것도 못해보고 진 경기.

요새 가뜩이나 소명선수 이런 경기가 많더라고요.

센게임배 루나에서의 이병민 선수와의 경기. 또 김현진 선수와의 경기도 너무 아쉬웠습니다.

하지만 오늘 2경기에서는 너무 좋았네요.

저그의 무덤 유보트에서의 경기란게 너무 아쉬웠지만 흑흑

멋진경기 보여주셨다고 생각합니다^^

가로방향인것도 암울 했지만 서지훈 선수의 초패스트 업그레이드!

정말 놀랐습니다 노 방업 공 3업

하지만 소명선수 앞마당에 왔던 병력을 전멸 시켰을때 기대 했는데 역시 서지훈선수

대저그전 급강이더군요 컨트롤 같은게 너무 좋습니다.

그래도 마지막에 느낀것은 6시 가스멀티에 건물 하나 짓고 서지훈선수의 본진을 공격 하는것

여기서, 아 소명선수 당연하지만 정말 최선을 다했구나. 정말 아쉬워 하는구나!

가  느껴졌습니다.

아무튼 소명선수 마이너 가서 잘해주세요~ 비록 쉬는날이 아니면 생방으로 볼수 없는 저를 야속하게 생각하시지 마세요.

(월,수,금은 학원을 가서..)

P.S:역시 정리 안되는 말주변이네요.

P.S2: 지금 박신영 선수와 홍진호 선수의 경기 장난 아니네요.

두선수 표정 모두 무섭고 장난이 아닙니다. 또 진호선수 왠지 조폭스러운 분위기가 나는듯 하는 ^^;;

P.S3:아 그리고 맞춤법 검사기 그게 어떻게 하는거에요? 어디있는지도 모르겠던데

아무튼 모두 즐거운 저녁 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