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10/01/22 21:47:48
Name mandy
File #1 1.jpg (874.9 KB), Download : 75
Subject MSL결승기념 패러디만화.


사상최강의 대진이 너무나 설레여서 급하게 만들어보았습니다.
변덕규역은 듬직한 우정호선수가 맡아주었습니다.
이영호선수 원샷을 많이 넣고 싶었는데 딱히 스토리가 맞을 부분이 없더라구요.(생각나시면 알려주세요)
김수겸역으로 송병구도 있는데 왜 김택용이냐 하신다면 김택용선수가 더 잘생겼기 때문입니다.-_-
게시판규칙에 어긋난다면 유게로 옮겨주세요...(삭제만은...)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10/01/22 21:50
수정 아이콘
아 진짜 이런 거 너무 좋습니다!!
멋진 시합전에 유쾌하게 이리저리 설레발 치는것 같은 느낌!!!
초보교사
10/01/22 21:52
수정 아이콘
내가 없는곳에서 No.1 다툼 -> 코랜드파일날을 암시하는건가....!!
마음속의빛
10/01/22 21:54
수정 아이콘
와..이거 그럴듯 한데요.. 다시한번 슬램덩크의 위력을 느끼게 되네요.
초보교사님//크크크.. 코랜드 파일날..
10/01/22 21:54
수정 아이콘
코랜드 파일날 댓글들 덕분에 유게로 갈것같은 예상...

결론은 : 코랜드 파일날에서 만나자
10/01/22 21:54
수정 아이콘
김수겸역할에는 김택용선수가 적격이죠. 코랜드파일날도 있고;;
이제동, 이영호 선수 이전에 본좌 로드를 걸었던 선수가 김택용 선수니까요.
10/01/22 21:58
수정 아이콘
코랜드파일날 암시부분에서 빵터졌습니다
거북거북
10/01/22 22:01
수정 아이콘
코...; 크크크
10/01/22 22:01
수정 아이콘
근데 슬램 덩크의 결말대로라면... 이제동이 결국 이기고, 김택용은 그냥 더 묻히겠군요....
10/01/22 22:02
수정 아이콘
코...코랜드 파일날;;
WizardMo진종
10/01/22 22:05
수정 아이콘
바 발합성! 장난이고... 흐흐 재미있네요 특히 코랜드 파일날 부분이...
이직신
10/01/22 22:06
수정 아이콘
택...택신..
10/01/22 22:17
수정 아이콘
누가 이기든 최고가 되려면 3.3일에 푸켓에서 온 택신에게 검증을 받아야지요.
파일롯토
10/01/22 22:18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
감전주의
10/01/22 22:19
수정 아이콘
적절하긴 한데 유머코드가 있는게 유게에 어울리는 게시물인거 같아요..
10/01/22 22:20
수정 아이콘
감전주의님// 코랜드파일날은 의도한게 아닌데.........................흑흑
네오제노
10/01/22 22:23
수정 아이콘
정말 코랜드 파이널해야 될 듯한 분위기;;
스폰서는 엠겜과 온겜 같이 하면 될 듯
10/01/22 22:29
수정 아이콘
만드신 분 센스대박이네요~~
벌쳐의 제왕
10/01/22 22:44
수정 아이콘
와~ 이거 최고네요^^ 추천 누릅니다~
장군보살
10/01/22 22:45
수정 아이콘
역시 최종보스는 김택신 !

그분을 꺾어야만 진정한 본좌의 영광을 차지할수 있단 말이군요!
데보라
10/01/22 23:28
수정 아이콘
이거 대박이군요! 아주 재미있어요!
농담으로, 하지만 전국대회에 진출하면 강자들이 우글우글?
10/01/23 00:02
수정 아이콘
송병구선수 관중이나 다른선수로라도 좀 넣어주시죠 흑흑
임이최마율~
10/01/23 00:02
수정 아이콘
송병구가 없는곳에서의 No.1 다툼은 의미가 없습니다 ㅠㅠ

그래도 재미있네요 최고의 센스!

택뱅리쌍을 슬램덩크의 캐릭에 비유하자면...

김택용 : 윤대협(타고난 천재성을 바탕으로 예측하지 못한 플레이를 잘한다)
송병구 : 이정환(안정적이며 꾸준하다. 묵직한 무게감이 있다)
이제동 : 서태웅(빠르고 날렵하며, 폭발력이 대단하다)
이영호 : 김수겸(상양을 책임지는 김수겸처럼 KT의 실질적 리더. 언제든 No.1이 될 실력을 갖추고 있다)

산왕같은 전국대회의 강호들은 후일에 나타날 천재적인 선수들을 기다려보며..

그럴듯한가요?
다크씨
10/01/23 01:05
수정 아이콘
태.......택신!!!!
코랜드 파일날 암시 요소 때문에 유게로 가지 않을까 예상합니다만
너무 재미있네요 크크크크
10/01/23 01:10
수정 아이콘
마지막에 빵터졌네요 크크크
Thanatos.OIOF7I
10/01/23 01:56
수정 아이콘
임이최마율~님// 김수겸은 마이너적인 성향 내지는 2인자적인 느낌이 강해서
염보성 혹은 기타 A급 전력이 아닌 프로팀의 에이스 급인 선수 이미지구요,
차라리 이영호 선수는 좀 더 화려하지만 기본기, 스타성을 두루 같춘 산왕의
정우성 선수와 비슷한 것 같습니다.
10/01/23 02:34
수정 아이콘
정말 잘만드셨네요
정우성=이제동
서태웅=이영호
윤대협=김택용
이정환=송병구 가 가장 싱크로가 맞다고 생각합니다....
Shearer1
10/01/23 04:00
수정 아이콘
Passion님의 리플을 보니 슬램덩크의 이대사가 생각나네요

'오늘 여기서 널 쓰러뜨리고 간다.' 패러디가 떠올랐으나 논쟁거리가 될거같아서...
광합성
10/01/23 09:31
수정 아이콘
우왕... 너무 잼있네요.. ^^;
민첩이
10/01/23 10:24
수정 아이콘
왼손은 거들뿐
벙커링은 거들뿐
Different
10/01/23 12:02
수정 아이콘
와~~센스 최고!! 슬램덩크 몇달전에 또 읽어봤던 만화인데..역시 최고의 명작인데..
그걸 패러디 하시다니....최고네요 진짜 ..간만에 많이 웃고 갑니다.크크크크크크크크

저도 정우성은 왜 빠졌지 생각하고 있었는데......

근데 코랜드파이널이 뭔가요...
그것과 나도벙..왜 나도벙인지 알려주세요~~^^
간지미중년
10/01/23 14:15
수정 아이콘
김택용선수 나올때 뿜었네요 크크크... 이렇게 적절할수가...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39937 리쌍의 연습상대에 따라 우승의 향뱡이 바뀌지 않을까요? [27] kips74710 10/01/23 4710 0
39936 좀 심각해질 필요가 있습니다. [30] sO.Gloomy4968 10/01/23 4968 0
39935 오늘 msl 결승을 기대하며 가벼운 잡담... [15] 4863 10/01/23 4863 0
39934 이제는 논의 해봐야 할 E스포츠의 앞날? [24] 오니즈카군4094 10/01/23 4094 0
39933 ss501김형준씨의 프로게이머 도전 [56] Rush본좌9054 10/01/23 9054 0
39932 MSL 어떡하죠? 심히 걱정됩니다 [20] 빵pro점쟁이7102 10/01/23 7102 2
39931 100123 기록으로 보는 경기 - NATE MSL 2009 The FINAL : 이제동 VS 이영호 (소리주의!) [28] 별비5277 10/01/22 5277 0
39930 MSL결승기념 패러디만화. [31] mandy8425 10/01/22 8425 9
39929 이영호와 이제동, 그리고 다전제. [10] Luminary4167 10/01/22 4167 0
39928 다시한번 이제동은 이영호를 어떻게 파훼할 것인가? [25] 블랙독5911 10/01/22 5911 0
39927 [수다]이제동 vs 이영호 결승을 눈앞에 두고 저그를 응원하는 저그의 팬 [23] 마음속의빛5198 10/01/22 5198 2
39925 이영호가 이제동과 다른 점 [174] 관사마11240 10/01/22 11240 7
39924 이번 MSL의 의미. 그리고 이영호와 이제동의 상관관계 [29] 정태영5210 10/01/22 5210 0
39923 [설문조사] 여러분의 전재산을 건다치고 차기본좌를 찍어봅시다. [36] 거울소리4816 10/01/22 4816 0
39922 당신에게 최고의 결승전은 언제였나요? [68] DEICIDE7134 10/01/22 7134 0
39921 중요한 시대적 포인트가 도래했습니다. [89] V.serum7705 10/01/21 7705 1
39919 리쌍록ㅡ 해설위원, 임이최마, 택뱅, 각팀 주전들의 예상 [75] V10650 10/01/21 10650 0
39918 혹시 스타fantasy리그를 아시나요? [80] dyner6962 10/01/21 6962 0
39917 꽹과리 이야기 [4] fd테란4370 10/01/21 4370 3
39916 드디어 3라운드 위너스리그 1주차 선봉엔트리 발표되었습니다. [63] SKY927803 10/01/21 7803 0
39915 지방팬들도 오프라인에서 스타보고 싶어요 [11] noknow3877 10/01/21 3877 0
39914 스타크래프트2가 나온다면 어떤 종류의 유즈맵을 만들고 싶으신가요? [16] 물의 정령 운디5412 10/01/21 5412 0
39913 워3 관련 글도 상관없지요? [14] reality4553 10/01/21 4553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