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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10/05/18 13:22:40
Name 풍운재기
Subject 관련자 문책이 시작되었습니다.
http://news.naver.com/sports/index.nhn?category=e_sports&ctg=news&mod=read&office_id=236&article_id=0000024451&date=20100518&page=1


가장 먼저 온게임넷에서 움직였군요..

제 개인적으로는 여기가 가장 먼저 움직이라고는 생각지 못했는데..

겜 방송 운영사다보니, 그동안 쌓인 노하우로 빠르게 움직인 것 같습니다. 자존심도 있고 말이죠.

아무튼 이번 결정으로.

당장 다음 프로리그부터 스파키즈는 감독 없이 출전하게 되었습니다.

팀 전력의 반 이상이 나가 떨어진 상태에,

분위기도 어수선한데...

과연 얼마나 해낼수 있을지 궁금하군요.

하긴 뭐 이런거 걱정할 때가 아니라 팀 자체를 걱정할 단계이지만..

아무튼 다른 움직임도 계속 있었으면 좋겠군요.

CJ의 움직임이 주목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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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청년
10/05/18 13:23
수정 아이콘
윗선부터 잘려나가기 시작했군요...
직무정지라면 이명근감독은 아직 잘린건 아니군요?
10/05/18 13:26
수정 아이콘
뭔가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제 예상보다는 빨리 행동을 보여주네요.
어제 올라왔떤 온게임넷의 사과문도 그렇고요.
아류엔
10/05/18 13:26
수정 아이콘
그래도 대처가 빠르네요 온게임넷
다른 혐의를 받은 게임단중에서는..

미리미리 예방해주었으면 더 좋았겠지만요
하아 착잡합니다.
앵콜요청금지
10/05/18 13:27
수정 아이콘
관리의 책임이 크긴하겠지만 속이려고 드는데 안속기도 참 힘든 사안이라고 생각되는데..어찌보면 이판을 이렇게까지 만드는데 큰 공헌을 한 감독님들이고 선수들에게의 배신감은 누구보다 클것같은데 여러모로 참 안타깝네요.
노련한곰탱이
10/05/18 13:28
수정 아이콘
일단 가담자 규모가 제일 크기도 하고, 이 판에서 가장 오래된 실무자들이 많아서 그런지 조치가 빠르기는 하네요.

문제는 이렇게 문책성 인사조치 후에 과연 게임단에 대한 처분은 어떻게 할지에 관한 겁니다.
당장 스파키즈는 엔트리부터 얇아지게 생겼는데 말이죠.
(하긴 일부러 져주는 인간들이 없어지면서 전력강화가 될지도;;)

그래도 조치가 이루어지는 걸 보면서 해체수순은 아닐거라는 희망을 품어봅니다.
한승연은내꺼
10/05/18 13:28
수정 아이콘
스파키즈는 이제 누가이끌어야되나요..
10/05/18 13:28
수정 아이콘
온겜이 저정도로 처벌수위를 결정한다면 다른 팀에도 영향을 줄겁니다.
조규남감독님도 무사하지는 못하겠네요. 김은동감독님이나 이지훈감독님은 어떻게 될런지...답답합니다.
10/05/18 13:28
수정 아이콘
확실히 온게임넷이 이런 일에 있어서는 확실하고 단호하게 일처리를 하는군요.

온게임넷이 하는 만큼 CJ도 해야할 텐데요...
노련한곰탱이
10/05/18 13:29
수정 아이콘
조규남감독도 같은 절차를 밟을지..

여러가지 정황을 봤을때 조규남 감독은 개인면담을 통해서 사태를 파악하려고 했던 것 같고 마재윤이 계속 부정한거 같은데 말이죠..
인간말종 하나가 사람 여럿 골로 보내게 생겼네요..
10/05/18 13:30
수정 아이콘
CJ는 어떤 결정을 내릴지 궁금하네요.
조규남 감독도 그냥 넘어갈 수는 없어보이고요. 온게임넷 결정은 맘에 듭니다.

예전에 루머 퍼뜨리면 네티즌 고소 운운 하던 CJ에서 과연 어떤 결정을 내릴지 기대됩니다.
백년지기
10/05/18 13:30
수정 아이콘
밥줄 잘려나가기 시작하네요.
성진, 박명수, 김창희... 니네 때문에 잘린 프런트나 감봉, 직무정지된 감독한테
어떻게 보상할래?
이래서 용서니 심정이 이해가 간다니 하는건 용납되어서는 안되요.
10/05/18 13:30
수정 아이콘
정말 다른 스포츠에서 이런 일이 일어났다면, 당장 팀 해체 또는 리그 중단 이후에 코칭 스태프 전원 해고였겠죠... 이 정도라는게 다행인 수준입니다.
10/05/18 13:30
수정 아이콘
온겜은 자사게임단이 가장많이 연루된데다가 케텝에 까지가서 폐끼친 선수가 있고 게다가 이판이 밥줄이니 당연히 빠르게 움직여야죠. 오히려 원종서 선수 조용히 은퇴시킨것부터 은폐의혹이 있으니 관련자를 싹 제거하는게.
10/05/18 13:31
수정 아이콘
... 신상문선수는 정말 가장이 되어버렸네요 ㅠㅠ
붉은악마
10/05/18 13:31
수정 아이콘
조규남 감독도 책임은 져야죠..선수 믿는건 믿는거고, 사건 터졌으면 책임져야 할 최종 감독자가 감독이고..괜히 감독에게 억대 연봉 주는게 아니에요..
권보아
10/05/18 13:32
수정 아이콘
조규남, 김은동, 이지훈, 김현진 감독도 조만간 어떤 변화가 있겠군요
데프톤스
10/05/18 13:32
수정 아이콘
이지훈 감독이야 1위팀으로 이끌고 있어서 그래도 안정적일듯한데..
조규남, 김은동, 이명근 감독은 안쓰럽네요..
비스폰시절부터 팀을 이끌어왔는데 성적부진에 의한 해임도 아니고 이런 불명예스러운일로 그런일 당하면 어찌보면 정말 피눈물나겠네요..
이명근 감독은 직무정지에서 돌아올 면목이 없겠죠 사실상 해임절차라 보여집니다.
10/05/18 13:32
수정 아이콘
개인적인 바람으로는 좀 더 엄중했으면 합니다.

이명근 감독 뿐 아니라 코치진에게도 같은 수위의 징계가 있기를 바랍니다.
10/05/18 13:33
수정 아이콘
감독이라는 자리가 그런거죠........다만 시즌중이라서 시즌끝나고 뭔가 조치가 있을줄 알았는데 빠르네요..

해임, 직무정지후 해임, 직무정지후 컴백, 자진사퇴........여러가지가 있겠네요...
블레이드마스
10/05/18 13:34
수정 아이콘
안타깝네요
분명 책임자가 책임을 지는 것이 의무는 맞다고 봅니다
이미 일어난 사건들에대해 사전에 인지를 하였다면 방조일테고 인지하지 못한 사항이었다면 관리소홀일테고...
소수의 악의를 가진 이들로 인해 앞으로 몇명의 인생이 바뀌게 될지 아직 안개속 정국이네요
10/05/18 13:35
수정 아이콘
정말 몇몇 인간때문에 얼마나 많은 사람이 힘들어지는지...
iwss1985
10/05/18 13:36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감독이 없는 상태에서 경기하면....상양 처럼 되나요-_-;; 아 하긴 코치진은 나올래나... 그럼 선수엔트리는 코치진이 선택?;;
10/05/18 13:38
수정 아이콘
아... 조규남 감독님 너무 안타깝네요....ㅠㅠ 전 GO팬도 아니었는데...
이 빌어먹을 마레기.
좋은풍경
10/05/18 13:44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오늘 또다른 의미에서 빅매치거든요.
공군vs스파키즈가 붙네요.... -_-;;;;;
Who am I?
10/05/18 13:46
수정 아이콘
바람이 부는군요....
민죽이
10/05/18 13:46
수정 아이콘
솔직히 온게임넷이 이렇게 발 빠른 대처를 가장 먼저 보여줘야하는건 당연한겁니다.
너무 많은 선수들이 가담되 있으니까요.
CJ는 뭐하는지 모르겠네요. 반박기사 내서 고소한다고 할때는 언제고;;
입장표명이라도 확실히 해줬으면 좋겠네요.
다레니안
10/05/18 13:47
수정 아이콘
감독도 없고 팀은 박살이 난 상황에서 과연 연습이 되긴 할까요...

쩝.. 그래도 팀 해체 후 타팀에게 스카우팅을 의식해서라도 오늘 경기는 꼭 좋은 모습으로 이겨야겠죠
민죽이
10/05/18 13:48
수정 아이콘
그러고보면 조작 유혹을 받고 거부한 선수도 분명 있을텐데
그런 선수 공개는 안될까요? ;;;
10/05/18 13:49
수정 아이콘
가담자가 많으니 당연히 저런 조치를 하기도 쉽죠.
근데 1명씩 있는 팀은 진짜 이러기도 저러기도 곤란할꺼 같군요.
10/05/18 13:49
수정 아이콘
그런데 감독들이 정말 몰랐을까요?
믿는도끼에 발등이 찍힌 경우는 아니라고 봅니다.
10/05/18 13:53
수정 아이콘
팀도 이제 겨우 수습되어서 상승세고 김정우도 결승 갔는데 또 영향 받겠네요...시기적으로 참 그렇네요......안타깝네요..

감독이 책임지는건 맞는데 인생사가 참 허망해보이네요. 10여년 이판을 위해서 딸흘리고 선수들 위해 고생했는데 한순간에 모든걸 잃게 되었으니.......안타깝네요..
10/05/18 13:54
수정 아이콘
그냥 욕먹을 줄 알면서 씁니다만, 전 이번 연루된 선수 중 누구의 팬도 아니지만..
정말 선수들이 돈 2,300 받고 승부조작을 했다는 게 믿어지지 않네요,
그것도 예전 억대 연봉이던 선수들이..얼마나 위험한 짓인지 너무 잘 알텐데요..
조직폭력배가 배팅을 했고 이스포츠계 전반에 걸쳐 있다는데
어떤 위협이나, 어떤 거절할 수 없는 무엇, 또다는 어떤게 있었을지 누가 알겠습니까..
물론 잘못했지만 이름 알려진 몇명의 마녀사냥만 되지는 않기를 바랍니다.
칼잡이발도제
10/05/18 13:58
수정 아이콘
현재 용의선상에 올라와있는 9명중 5명이 스파키즈 소속이거나 소속이었던 선수인데 당연한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다만 CJ의 경우는 좀 다른게, 예전에 고소드립치고 이랬던거는 포모스 기사처럼 M선수가 계속해서 발뺌한데다가(개인적인 생각이지만 스파키즈 K선수도 계속해서 발뺌한게 아닌가 싶습니다.. 올드보이에 나온거 보면요...) 검찰조사가 끝나기전까지는 죄가 확정된게 아니었으니 그럴수도 있다고 봅니다... 이제 조사가 끝났으니 관계자 문책을 해야 마땅하겠지만 조규남, 김은동, 김현진, 이지훈, 박대경 감독님께서 해임되는 일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특히 박대경감독님은 진급이랑 연관된 문제라 자칫하면 군생활에 치명적일 수도 있을 거같습니다... 계속해서 군간부생활을 하려하셨다면요...)
10/05/18 14:12
수정 아이콘
글쎄요... 저는 온게임넷이 스파키즈에게 내린 징계처럼 타 팀들도 그 모기업이 프론트 및 코치진들을 징계해야 한다고 생각하네요..

감독의 직무정지는 아니더라도 말 그대로 팀을 책임지는 입장 아닙니까.. 어느 식으로든 책임은 져야겠죠.
10/05/18 14:14
수정 아이콘
조규남 감독님 생각하면 정말 안타깝네요. 자신의 선수를 믿은 댓가가 결국 이렇다니.
The xian
10/05/18 14:15
수정 아이콘
이건 시작이죠.
10/05/18 14:17
수정 아이콘
계속 지켜보겠습니다, 온게임넷이 방송사이다보니 이렇게 초반부터 발 빠르게 대응한 것 같기도 한데 다른 팀들은 어떻게 나오는지 봐야죠
민죽이
10/05/18 14:19
수정 아이콘
이재균감독님 글도 올라왔네요.. 해체설에 대한 반박글이네요..
http://www.wjstars.com/mania/maniaBBS_view.asp?idx=8836&listnum=776
DavidVilla
10/05/18 14:20
수정 아이콘
자식들처럼 키우고 수 년을 함께 한 감독님들의 충격은 어느 정도일까요..
이명근 감독님의 직무 정지가 진심으로 안타깝지만, 어쩔 수 없는 것 같습니다. 아..
10/05/18 14:24
수정 아이콘
적어도 마재윤,원종서 팀 감독님들은 해고 당하는게 당연하다는게 생각하지만

조규남 감독님은 참... 마재윤은 좋은 감독님 밑에서 뭘 배웠는지
이니르
10/05/18 14:24
수정 아이콘
조규남 감독은 무슨 죄랍니까. 선수를 끝까지 믿었을 뿐인데, 가슴이 너무 아프고 눈물나네요.. 그 사람 좋은 분이..
나 같은 팬 하나야 있으나마나 한 존재라지만, 배신당한 감독의 기분은 얼마나 참담할지 짐작도 할 수 없군요..
마레기 넌 진짜 좀 많이 맞아야겠다.. 정말.. 귀싸대기도 아니고 죽빵으로 맞아야겠다... 성질뻗쳐서 증말..
베체서
10/05/18 14:34
수정 아이콘
아아...마꾸라지 한마리와 똘마니들이 여러사람 애 먹이네요..
블랙독
10/05/18 14:45
수정 아이콘
아.. 이명근 감독님이 왜 이런 취급을 당해야 되는겁니까 ㅠ,ㅠ
이 나쁜넘들!!! 너희들때문에 왜 이명근 감독님이 이런 취급을 당해야 한단 말이냐!!!!!!!!

더불어 믿음으로 응수했던 조규남 감독님
저는 고소드립을 보면서 어이없음 보다 어찌됐든 자신의 선수와 끝까지 함께 하겠다는 감독님의 그 모습이 진정한 리더의 모습이라고 생각합니다 ㅠ,ㅠ
무한낙천
10/05/18 14:51
수정 아이콘
좋은 감독님 밑에서 왜 이런... 놈이 탄생한건지..
에브게니
10/05/18 14:59
수정 아이콘
윗물이 맑으면 아랫물도 맑다고 하는데 이판은 윗물은 맑은데 아랫물은 다 깨끗하지 않네요
10/05/18 15:48
수정 아이콘
온겜 입장에선 당연한 조치인듯. 항상 e-sports의 중심을 외쳐왔고 게임단 창단 역시 홍보나 이윤추구보단
이 판의 선도기업으로서 방향성을 제시하고 발언권을 얻기 위한 포석이었으니까요. 프리랜서인 해설자의 의견 = 온겜의
의견은 아니지만 간판프로인 뒷담화에선 '걸리기만 해봐~' 모드였는데 정작 메인 병력(?)이 자기 본진에 있었으니 이래 저래
골 때리고 쪽팔리는 일이죠. 거기다 경쟁사인 엠비씨게임은 연루된 선수가 없으니 같은 게임방송국 프로팀으로서 비교가 안 될
수 없구요. 단순히 왕미꾸라지 몇 마리가 분탕질을 한 건지, 아니면 온겜 경영진부터 단장 감독 코칭스텝과 선수까지 이어지는
시스템이 허접스런건지, 온겜 자체적으로 분석을 하겠지만 이번 기회에 확실한 조치를 취하고 이스포츠의 중심기업에
어울리는 팀을 만들어주길 바랍니다.

벤치보니 이젠 핵심 멤버들 수가 공군보다 적어보이던데, 남아있는 선수들은 뭔 죄가 있다고 길지도 않은 게이머 인생
맘고생하며 보내야 하는 건지. 어려운 시기지만 어깨동무하고 똘똘 뭉쳐서 멋진 경기 보여주시길 바랄 뿐입니다.
10/05/18 16:24
수정 아이콘
CJ는 언제까지 사태가 가라앉을때 까지 잠잠히 있을것인지 궁금하군요..
이명근 감독도 물러난 시점에서 조규남 감독이 본보기를 보여 주었으면 합니다..
우유맛사탕
10/05/18 17:07
수정 아이콘
김은동 감독님과 이지훈 감독님은 해임이라는 큰 징계까진 갈 것 같진 않는데...
조규남 감독님은 신변의 변화가 있을지도 모를것 같군요.
개인적으론 스타판에서 아주 훌륭한 감독님이고 존경받을만한 감독님이라고 생각되기때문에...
해임이라는 무거운 징계가 내려지면 안타까울것 같습니다.
10/05/18 17:15
수정 아이콘
저도 개인적으로 조규남 감독님은 피해없이 넘어갔으면 좋겠습니다.......만
그러기는 힘들것 같네요.

과정이야 어찌됐든 조작설의 중심에 있는 선수의 감독이기도 하고... 이러한 결과들에 대해서는 책임을 져야 하는게 감독이니까요.
안타깝지만 중징계가 내려질꺼 같네요...후
행복하게살자
10/05/18 17:23
수정 아이콘
온게임넷의 이번대처는 빠르고 좋네요.
파일롯토
10/05/18 18:37
수정 아이콘
주.훈.감.독.님이 비싼연봉주고 그냥 데리고있던거같던데...
ArcanumToss
10/05/18 20:22
수정 아이콘
조규남 감독님은 정말 안 됐습니다.
하지만 감독이라는 자리는 책임을 지는 자리입니다.
정말 안타깝지만 읍참마속해야 합니다...... 하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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