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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3 18:21
켠김에 왕까지는 1945-2를 하는군요.
예전에 길수현씨의 생방송 게임콜로 한번 했었는데 1-4까지 갔었었던 기억이. 오락실 가면 노미스 노봄으로 1주차는 가볍게 깨는데 ㅠ
10/06/23 18:57
초반 흐름만 보면 무난히 이재호선수가 잡을 것 같습니다. 제 3멀티는 테란이 훨씬 빠릅니다.
센터 파일런도 아무 것도 못하고 그냥 미네랄 200 날린 꼴이 됐네요.
10/06/23 18:59
뭐라고 해야 하나...
정명훈 선수의 진출을 축하해야 하나요?; 임태규 선수와 정명훈 선수의 멋진 대결이 나왔으면 좋겠네요. 재호 선수는 왜 항상 제가 보면 무너지시는지...;
10/06/23 18:59
이재호선수 오늘 경기력 헬이네요;;
아무리 제3 멀티를 늦게 가져갔다지만 패스트 캐리어 가는 토스 지상병력에 그냥 쓸렸어요. 질럿 발업도 안 됐는데;;
10/06/23 19:01
패스트 캐리어 가는 지상병력에 쓸릴정도면 병력이 얼마나 안나온건지...
분명 자원은 잘 쓰고 있었는데요, 임태규 선수가 팩늘릴때 잘 찌른듯 싶네요.
10/06/23 19:03
벌쳐 견제로 인해서 이재호선수가 나쁘지 않아요. 임태규선수 프로브 숫자가 정말 모자릅니다. 삼룡이에 프로브 3기 붙었어요 ㅡ.ㅡ;;
10/06/23 19:04
이럴 때일수록 골리앗보다 벌쳐를 찍어서 자원줄을 견제해야 됩니다.
박성균, 정명훈선수가 정말 잘하는 플레이죠. 특히 박성균선수 전성기 시절엔 무시무시했는데 말이죠.
10/06/23 19:06
22업인가요. 잘 안보이네요. 캐리어 1기 떨어졌습니다. 이거 거의 막기 힘들어 보입니다.
임태규선수 기지 바꾸기를 선택할 것인지?
10/06/23 19:06
한 동안 괜찮아진 거 같던 스타리그 해설 두 분이 요즘 다시금 물음표를 떠올리게 하는 해설을 경우가 잦네요.
임태규의 체제 자체가 프로브가 털리는 순간 시망인데 말이죠... 개인적으로는 벌쳐 다수가 난입되는 순간 역전이라고 봤는데.. 흠..
10/06/23 19:09
임태규 선수 약간 아쉽네요..
캐논이라던지 섬멀티 같은경우는 유리할때 충분히 활용 할 수 있었는데.. 드라군이 너무 소극적이네요.. 테란 병력이 그렇게 없었는데 말이죠..
10/06/23 19:37
이거 이러다 임태큐 세계 3대 토스를 세계4대 토스로 바꿀 기세네요..
오메킴-쩜오토스-버뮤다토스에 이어 "자폭토스"로 기억되려나요..ㅡ,.ㅜ
10/06/23 19:38
3시 드랍쉽으로 미리미리 차단했으면 희대의 역전극이 나왔을지도 모르겠네요.
어 근데 3시 섬멀티 자원도 떨어졌네요;; 그래도 테란이 이기진 않겠죠. 설마-_-;;
10/06/23 19:39
이거 이러다 임태큐 세계 3대 토스를 세계4대 토스로 바꿀 기세네요..
오메킴-쩜오토스-버뮤다토스에 이어 "자폭토스"로 기억되려나요..ㅡ,.ㅜ
10/06/23 19:41
벌쳐로 계속 프로브 잡아주고 병력 모아서 센터진출하면서 테란이 멀티 먹고...
이런 시나리오가 나오지 말란 법은 없네요. 임태규선수 병력 충분하니까 멀티 하나 더 늘리는게 낫지 않을까요?
10/06/23 19:43
임태규 선수가 그 상황에서 판단을 잘했네요.
멀티를 더 늘리는 것이 아니라, 병력을 모아서 테란이 만에 하나라도 6시를 못먹게 하는 전술이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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