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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25 18:45
이거 정명훈 선수 벌쳐가 특별하긴 하지만...
임태규선수 마인제거 정말 한심하군요. 제 성향상 왠만해서는 이런 이야기 잘 안하는 편인데... 이번 경기는 정말 너무 했습니다.
10/06/25 18:51
온게임넷 live 서비스의 화질이 곰Tving 와 비교했을때
좀 안좋다는걸 느끼겠네요... 음 그렇다고 절대 못 볼 수준은 아니지만 카메라가 돌아갈 때 프레임이 심하게 깨지는 것도 있고 말이죠 처음엔 온겜Live 화질이 상당히 좋았는데 지금은 그닥...
10/06/25 18:51
저는 상대가 생더블하면 테란유저 입장에서 좀 짜증나던데, 정명훈 선수는 어떻게 저리 공격적으로
생더블을 상대하는지 신기하군요-_-;;
10/06/25 19:05
아.... 정명훈 선수가 특별한건 알지만...
드라군들 껌밟는 건 아니자나요;; 옵저버뽑을 가스마져 드라군 뽑은건가요? 드라군 움직이는데... 옵저버는 전혀 안보이네요
10/06/25 19:08
임태규 선수 좀만 더 열심히 합시다!
원석은 다듬어야 비로서 그 가치가 더 있어지는 거죠;; 깎는 고통이 아프더라도... 견뎌내서 지금보다 더 높은 곳으로 가길 바랍니다!
10/06/25 19:09
오늘 임태규선수의 경기로 이재호선수를 두번 죽이는 셈이 된듯;;
정명훈선수랑 이재호선수의토스전 격차가 어느정도인지 알수있었던.....
10/06/25 20:20
1경기를 보고 나서는 '아.. 오늘 둘 다 경기력이 별로네..'라고만 생각했는데, 2경기 딱 보고 나니 경기력 따질 이유가 사라졌네요.
정말 재밌습니다. 지는 선수들이 이렇게 처절하게 져야 팬들은 재밌어요! 역전 나오나 조마조마하기도 하고 말이죠.
10/06/25 20:38
두 선수 정말 경기 재밌게 하네요... 보면서 계속 감탄만 했습니다~
저는 갑자기 PGR 로그인이 안되더군요 ;; 댓글 달고 싶은데 못 다는 심정 ㅜㅜ;
10/06/25 21:25
택신 ver. 3 강림 택신 ver. 3 강림 택신 ver. 3 강림 택신 ver. 3 강림 택신 ver. 3 강림 택신 ver. 3 강림 택신 ver. 3 강림
10/06/25 21:26
에버 스타리그 2009, 대한항공 스타리그 2010 시즌1에 SKT1은 스타리거 16강은 정명훈 선수 뿐이었는데 오랜만에 3명이나 진출했군요.
10/06/25 21:41
테란: 이영호, 염보성, 정명훈, 신상문
플토: 김구현, 박세정, 윤용태, 김택용 저그: 김정우, 박재혁 남은 후보에서: 이제동, 김명운, 송병구, 전태양, 박지수, 박정석이면 좋겠네요
10/06/25 21:55
솔직히 물어 보겠다. 본인 안에 김용택과 택신이 공존한다는 설이 있다. 어떻게 생각하나
▲ (한참을 생각하더니)용택이는 없애고 항상 택신이었으면 좋겠다. 그런 얘기를 주변에서도 많이듣고 했는데 그런 걸 떠나서 최근에는 그냥 내가 못했을 뿐이다. 용택이는 원래 없고 택신, 아니 아니, 택용이만 있을 뿐이다. 난 그냥 김택용이다. - 하고 싶은 말이 있다면 ▲ “이렇게 다시 스타리그에 올라와서 기쁘고 아직 스타리그에서 한 번도 우승을 못했는데 이번 시즌에는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최선을 다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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