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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5/04 20:00:57
Name 신의 왼손 Reach.
Subject 레퀴엠 테란 대 플토 테란 3연승...(프리매치 포함, 챌린지 리그 경기결과)
많은 분들의 우려에도 불구하고 경기 결과가 참 재미있게 나왔네요..
전진 게이트 질럿 캐논 러쉬를 프로게이머 사이들에서는
어떤 해법이 나와 있는지는 모르겠지만..
pgr등 여러 커뮤니티에서 테란의 무덤이라고 입을 모았는데..
전상욱 선수가 바이오닉으로 비교적 쉽게 승리했네요..
상대 선수가 테란이 입구를 막지 않자
캐논 러쉬를 염두해 둔 빌드였던 것 같은데 캐논 러쉬는 하지 않았네요..
막을 수 없다는 전진 파일런 전진 게이트 캐논 질럿 러쉬를
하지 않은 것이 좀 아쉽지만..
아무래도 본진 파일런으로 시작하는 질럿 캐논은
입구 안막고 2배럭으로 막기 수월한가 보네요...
물론 테란이 2배럭가면 플토도 그에 상응하는 빌드로
분지 지형인 점을 이용하여 테란을 압박 할 수 있을 지는 몰라도
오늘 경기에서는 플토가 허무하게 져 버렸네요;;
아무래도 방송경기에서 과감히 전진 파일런에 질럿 캐논 러쉬는
플토 선수에게 심적인 부담이 있는거 같네요..
앞으로 '프로게이머'들의 레퀴엠 경기가 정말 기대됩니다.

ps.홍진호 선수 승리 축하합니다^^ 김동진 선수도 응원했는데 아쉽게 졌네요..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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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rk..★
04/05/04 20:05
수정 아이콘
또 하나의 패러독스..
04/05/04 20:07
수정 아이콘
토스가 한번도 이기질 못하네요..-_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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