또 글을 씁니다. 내일 온게임넷 스타리그전에는 16명의 음악주제글이라는 주제를 마쳐볼려고 합니다. 많은분들의 이해를 바라면서 박태민선수편을 적어보겠습니다.

박태민선수에 대한 느낌이라면

내강외유 ? 내유외강? NO!!

그는 정말 강한 '내유외유'가 아닌가 생각해봅니다.
사람들로 하여금 '박태민 잘하냐? ' '연승도 했다는데? ' '스타일이 어쩐데? ' ' 글쌔?..'
이런 말이 오가곤하죠  
정작 본인은 별로 부담도 없고 환호도 좀 적을 수 있지만 경기는 무난히도 이겨버리는
그리고 내유외유라지만 ... 한번 열이오르면 상대가 누구인지간에 무참히 짓밟을 수 도 있는 선수인거 같습니다.
그 때문인지 손해도 많이 본것 같습니다.
초유의 연승기록이 마치 야구의 박종호선수의 기록처럼 인식되버리는 상황도 있었죠
(박종호선수의 경우 두시즌을 걸쳐서했다고 인정안하는 사람들도 꽤 많더군요 ..그리고 박정태선수가 악바리근성을 발휘하며 작성했던 때보다 포스가 덜했던것도 있고요 하지만 스위치히터로 달성한 이 기록은 높히 평가되어야한다고 봅니다.)

본문으로 들어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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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분히 내 플레이를 들여다봐
뭐가 보이지 않니?

눈을감고 내 플레이를 감상해봐
한순간의 미동도 허용치 않는다.

보여줘야하기 보단 찾아내길바란다.

나는 이겨야한다. 숨쉴시간도 없다 .
짜내야한다.

많은팬들이 원하는 플레이
그게 뭔데 ?
이기다보면 소리소문없이 강한 내 스타일에
빠져들게 될것이다.

그러기위해서 바탕이되는 승리를 향해
오늘도 묵묵히 싸워나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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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M - Nuno : I Won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