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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5/07 03:31:57
Name 기억의 습작...
Subject [잡담]프로게이머와 축구선수의 비교...
안녕하세요~  기억의습작...입니다.
테일즈오브데스티니2를 하다가 벌써 시간이 이렇게 가버렸네요..(멋진 스토리ㅠㅠ 감동의 물결~)
몇일 전에 갑자기 생각나서 메모장에 끄적였던것을 한번 써봅니다.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니 너무 무어라 하지 마세요^^
일단, 그때마다 생각나는 선수들을 써보았습니다.  

*임요환선수 = 말디니선수
동양의 주장...그리고 최고참프로게이머와 SK라는 팀을 이끌어온 선수..
이 선수를 빼고는 SK를 말할수 없듯이 말디니선수를 빼고는 AC밀란을 말할 수는 없죠.
말디니선수역시 AC밀란에서의 주장을 맏고있으며, 최고의 출장기록을 가지고 있는 노장 중에 백전노장!
명성과 실력 역시 두 선수 모두 비슷한 평가를 받고 있는것 같네요^^

*홍진호선수 = 호나우도선수
화려한 공격플레이, 뛰어난 판단력...그리고 잦은이적들...
두 선수 모두 지극히 공격적이며, 순간순간의 판단력과 재치가 대단하죠~
호나우도선수는 부상에서 화려하게 부활에 성곡했으며, 홍진호선수역시 지금 부활을 준비중이라는 것과..화려하게 부활할 것이라는점..(편애모드-_-b)
다른 점이 있다면, 홍진호선수가 더 잘생겼으며, 호나우도선수는 수많은 우승을 경험했다는 점...;;

*박정석선수 = 모리엔테스선수
뛰어난 외모!   우승경험!   그리고 이적까지...^^;
일단 박정석선수와 모리엔테스선수는 자~알 생겼습니다.  여기서 일단 유효!
그리고 둘 다 우승을 맛보았죠~  마지막으로 박정석선수는 한빛에서 KTF로..
모리엔테스선수는 레알에서 모나코로...(비록 임대지만..;;)
어쨋던 비슷하죠~~?  

*강민선수 = 지단선수
창의적인 플레이...그리고 카리스마!   최고의 이슈가 되었던 이적들..
강민선수나 지단선수 이 두명은 상당히 창의적이고 화려합니다. 강민이 우리에게 보여준 환상의 경기....그리고 지단이 보여준 마법같은 플레이..
그리고 경기를 지배해버리는 카리스마까지..무척 비슷하네요^^
마지막으로는 강민선수는 KTF로 이적하면서 엄청난 이슈를 낳았고, 지단선수역시 레알로 이적하면서 최고이적료를 갱신하며 이슈가 되었죠~

*이윤열선수 = 시어러선수
어찌보면 비슷한 점이 없지만, 필자의 마음이므로.....퍽!
일단, 뛰어난 공격력.  그리고 평가절하(?)되는 선수들..
시어러선수는 그다지 유명하지 않은 클럽은 뉴케슬소속이어서 그런지 잘 모르시는 분들이 많더라구요..이윤열선수도 마찬가지로
너무도 뛰어난 실력에 비해서는 평가절하되는 감이 없지않아 있는것 같습니다.^^;
다른점은..시어러와 윤열선수의 나이차이가 아닐까...;;

*전상욱선수 = 웨인루니선수
혜성처럼 나타난 신인!   훌륭한 배짱!      기대되는 장래성^^
슈마지오의 우승에서의 어쩌면 일등공신이 되는 선수는 전상욱선수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죠^^   웨인루니선수도 마찬가지로 갑자기 나타나
잉글랜드의 최연소골을 갈아치우며 깜짝 등장해버렸죠~
그리고 자신의 판단이 확실하다 생각되면 바로 실행해버리는 배짱 역시 비슷하네요.
두 선수는 모두 젊으며 아직 성장가능성은 누구보다도 기대되는 두 선수...들 역시 공통점^^*

*박성준선수 = 디에고트리스탄선수
신인이며, 이미 큰 무대에 올라가있고....팀이 어려운 상황에 처해있는 상황..^^;
박성준선수는 신인이고, 홍진호선수를 본받아야한다는 말이 많으며,
트리스탄선수도 신인이며, 라울선수를 본받아야한다는 말이 많죠^^
그리고 박성순선수는 스타리그본선이라는 가장 큰 무대에 올라갔으며, 트리스탄 역시
유럽축구인들의 꿈의 무대인 챔스리그에서 뛰었죠(비록 탈락했지만..ㅠㅠ)
마지막으로...POS는 팀의 스폰서가 없이 재정적으로는 미약한 상황...트리스탄의 팀인 데포르티보도 마찬가지로 재정적으로 너무 가난하죠..

*최연성선수 = 발락선수
멀티플레이(?), 막강한 중원지배력과 파워! ....그리고 외모(?)
최연성선수의 멀티는 뜨랑선수만큼은 아니어도 기회만 생기면 멀티를 하면서, 여러군데를 동시에 컨트롤하는 능력을 지녔죠~
발락선수역시 때로는 공격수로..때로는 공격형or수비형미들로..여러가지를 동시에 플레이하는 선수이죠.
두 선수의 파워넘치는 플레이로 경기를 장악해버리죠^^
외모는..음....두 선수의 플레이스타일과 외모가 비슷하게 풍긴다는 점(?)  


--써보고나니 허접하군요^^;   지극히 주관적인 생각이라 모라하셔도 하실 말씀이 없습니다만,
   상처받을지도 몰라요~      음....몇몇선수를 더 쓰고 싶었으나, 스크롤의 압박이 심할까봐 오늘은 여기까지 쓰고,
   다음에 계속 이어서 써봅니다~  쭈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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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5/07 17:47
수정 아이콘
제가 빅리그를 워낙좋아해서 저두 약간의 사견을 달면...
임요환-말디니...
임요환은 패스가 좋은 수비형 미드필더에 어울리는 이미지라 생각합니다... 말디니는 빗장수비의 핵으로 천부적인 수비감각을 갖어서 최고의 수비수임에 손색이 없지만 전방으로 한번에 넘기는 스루패스나 뭐 그런식의 공격적인면과는 많이 거리가 먼 선수 같습니다... 그러나 임요환선수는 수비는 견고하면서 허점찌르는 플레이가 일품이므로 말디니 보다는 다른 수비형 미드필더가 어울리는거 같네요^^
홍진호-호나우도
홍진호 선수는 자기자신은 돌보지 않을정도의 파상적인 공격형 플레이어이지만 엄청난 파괴력의 흔들기라기보다는 지속적인 잽과 같은 중간규모(?)의 흔들기의 명수이므로 파괴력의 상징인 호나우도,베르캄프 같은 선수보다는 앙리나 라울이나 클루이베르트 같은 플레이 스타일이 어울리는거 같네요...
박정석-모리엔테스
박정석선수의 스타일은 뭐니뭐니해도 힘!!! 파괴력이죠... 그렇다면 역시 공격수중에 파괴력이 뛰어난 호나우도, 반니스텔루이, 베르캄프(전성기시절의^^;)같은 선수와 너무 잘 어울리는듯...
강민-지단
솔직히 이건 잘 모르겠네요^^; 강민선수는 뭐할지 모르는 기발함과 전략 그리고 물량까지 갖춘 토스의 완성형 유저라 생각되고 지단은 현재 최고의 플레이어로 손꼽히고 있습니다.(호나우도가 최고의 플레이어라 생각하시는 분들도 많지만 호나우도는 문전에서의 파워와 슛감각은 단연 최고라할만하지만-솔직히 슛감각만은 앙리가 최고인듯...지단은 수비를 제외한 모든면이 완벽한 선수라 칭송받고 있지요...) 뭐할지 모른다는 기발함과 화려함등은 너무도 닮았는데 수비부실이라는거 보면 그렇지만도 않고..^^; 그렇다고해서 강민선수와 더 닮은 선수를 생각해보는데 도저히 생각이 안나네요...강민선수도 워낙 훌륭한 선수여서...^^;
이윤열-시어러
이윤열선수는 완성형, 공격형 선수지요... 플레이만 보면 현재 가장 완벽한 선수라 생각이드는...특징은 말그대로 완성형에 거기에 더해진 엄청난 공격력이죠... 알고도 못막고 뭔짓을해도 상대하기 힘든...전성기시절의 로베르토 바죠나 베르캄프같은 이미지가 딱인듯 싶네요...공격이 올꺼라는건 알겠는데 어떻게 올지 감을 못잡는...어떻게 올지 알겠는데 그래도 못막는... 슛을 쏘리라 예상되는데 어디로 어떻게 쏠지를 모르겠고 슛일지 패스일지 도통 감을 잡을수 없는 바죠나 베르캄프같은 선수가 딱인듯... 그리고 시어라가 평가절하된다는 말씀은 한국에서의 이야기죠??^^; 시어러는 국가대표 은퇴한 지금도 잉글랜드의 영웅이고 유럽에서도 아직 최고로 인정해주는 스트라이커중 하나입니다.(유럽에서 최고라 부르는 스트라이커순위(??..남미는 어떻게 평가하는지 모르겠슴다)앙리-반니스텔루이-호나우도-라울...정도의 순위겠네요...그외에 모리엔테스,클루이베르트,시어러,오웬,호나우딩요,베르캄프 모두 칭찬만을 입에 달구사는 선수들인듯... )
그리고 잡설로... 루니는 2002년으로 기억하는데 그때 최연소 골기록(종전 마이클오웬)을 갈아치우면서 엄청난 주목을 받았고 팀 내에서도 그 전후 2달정도 엄청난 활약을 보이다가 얼마 안되서 장단점들이 탄로나면서 다시 벤치멤버로 전락했지요...^^;
최연성선수는 일단 수비 그후멀티 그담 공격 의 공식을 갖는 선수로
그 것에 대한 감각이 최고지요... 제 생각에는 글쓰신분 말씀대로 발락이나 아스날의 패트릭 비에이라 같은 선수와 비슷한듯싶네요...미드필더로서 경기조율과 철통같은 방어, 강한 한방 같은 것들이...
그냥 지금까지 기나긴 저의 사견이었습니다.^^;
04/05/07 17:56
수정 아이콘
그리고 공공의 마사지님// 정확한 내용은 "에릭 칸토나는 훌륭한 선수이다. 그러나, 라이언 긱스 만큼은 아니다." - 요한 크루이프 입니다^^
04/05/07 18:04
수정 아이콘
그외에도 라이언 긱스는 현존 선수중에는 가장 많은 찬사를 받는 선수라 생각되네요... 물론 그렇다고 긱스가 최고의 플레이어라는것은 아니지만 아무튼 가장 많은 찬사를 받는 선수가 아닐지....^^;
"라이언은 우리에게 축구의 신이 존재한다는걸 믿게 만든다." - 론 엣킨슨

"에릭 칸토나는 훌륭한 선수이다. 그러나, 라이언 긱스 만큼은 아니다." - 요한 크루이프

"나는 긱스가 플레이 하느걸 보고 거의 울뻔 했다." - 알란 스미스, 그레이터 맨체스터학교 감독

"긱스는 맨체스터 Utd를 폭발시키는 기폭 장치와 같다." - 쟝 타이가나

"나는 라이언 긱스가 잉글랜드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는 정말 뛰어나다. 세계의 모든 팀들이 그를 원할 것이다." - 존 젠센

"조지 베스트 처럼, 긱스에겐 아주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 파비오 카펠로

"긱스의 재능은 신으로부터 받은 것이다." - 브라이언 키드

"긱스는 이미 많은 것을 성취했다. 그러나, 그가 아직 최고의 자리에 있는 것은 아니다.이것은 수비수들에게 가장 무서운 사실이다." - 토미 도허티

"유벤투스의 모든 선수들이 맨체스터 Utd가 지금까지 챔피언스 리그에서 맞섰던 팀중 최고라는데 동의한다. 그들은 젊고 유능한 선수들을 많이 보유했고, 점점 더 나아질 것이다. 그중에서 특히 긱스는 진정한 월드 클래스 선수다." - 지네딘 지단

"긱스가 경기에 집중하기 시작하면, 세계의 어떤 팀도 그의 스피드와 돌파를 막을 수 없을 것이다." - 알렉스 퍼거슨
"긱스는 진정한 최상급 선수이다." - 마르셀로 리피
이름:라이언긱스
국적:웨일즈
소속팀:맨체스터유나이티드
생년월일:1973년 11월29일
신장:180cm
몸무게:77kg
포지션:Left side Attacker


라이언은 우리에게 축구의 신이 존재한다는걸 믿게 만든다." - 론 엣킨슨

"에릭 칸토나는 훌륭한 선수이다. 그러나, 라이언 긱스 만큼은 아니다." - 요한 크루이프

"나는 긱스가 플레이 하느걸 보고 거의 울뻔 했다." - 알란 스미스, 그레이터 맨체스터 학교 감독

"긱스는 맨체스터 Utd를 폭발시키는 기폭 장치와 같다." - 쟝 타이가나

"나는 라이언 긱스가 잉글랜드에서 가장 뛰어난 선수라고 생각한다. 그는 정말 뛰어나다. 세계의 모든 팀들이 그를 원할 것이다." - 존 젠센

"조지 베스트 처럼, 긱스에겐 아주 특별한 무언가가 있다." - 파비오 카펠로

"긱스의 재능은 신으로부터 받은 것이다." - 브라이언 키드

"긱스는 이미 많은 것을 성취했다. 그러나, 그가 아직 최고의 자리에 있는 것은 아니다. 이것은 수비수들에게 가장 무서운 사실이다." - 토미 도허티

"유벤투스의 모든 선수들이 맨체스터 Utd가 지금까지 챔피언스 리그에서 맞섰던 팀중 최고라는데 동의한다. 그들은 젊고 유능한 선수들을 많이 보유했고, 점점 더 나아질 것이다. 그중에서 특히 긱스는 진정한 월드 클래스 선수다." - 지네딘 지단

"긱스가 경기에 집중하기 시작하면, 세계의 어떤 팀도 그의 스피드와 돌파를 막을 수 없을 것이다." - 알렉스 퍼거슨

"그는 정말 굉장한 플레이어다. 현대축구에서는 거의 찾을수 없는 인상적인 볼 터치를 보여준다.이것이 그가 어떠한 수비수 앞에서도 막히지 않게 하는 요소다. 그는 스피드는 물론 나무랄데 없는 볼 컨트롤 능력을 함께 갖고 있어 훈련할때 조차 사람들의 시선을 끈다." - 바르테즈

"긱스는 진정한 최상급 선수이다." - 마르셀로 리피

대략 이정도 인듯...^^; 그나저나 이건 본문과 전혀 상관없는 잡설이었네요^^;;
04/05/07 05:11
수정 아이콘
엇... 시어러 선수 하면 그 유명한 날라차기(?)가 생각 나는데....^^;;

설마 이윤열 선수까지 그러진 않겠죠? 관중석을 향해 날라차기~~
기억의 습작...
04/05/07 05:46
수정 아이콘
시어러옹의 날라차기가 설마...요.....;;
04/05/07 05:56
수정 아이콘
시어러 선수 아니었던가요? 한 95~96년 이던가? 그쯤되서 경기중에 관중석을 향해 날라차기 한 선수가 있었는데... 흠... 긴가민가 하다.
04/05/07 05:58
수정 아이콘
헐.. 시어러 선수가 아니라 에릭 칸토나 선수였네요. 잠시 착각했었습니다...^^;;; 습작님 죄송해요~~
기억의 습작...
04/05/07 06:39
수정 아이콘
하하 알고있었습니다^^
칸토나선수가 성격이 좀 그렇죠~~그런데 그런일로 죄송할것까지야..^^;
날라볼까나~
04/05/07 07:02
수정 아이콘
음. 트리스탄은 신인이 아닐텐데요. 트리스탄이라면 예전에 프리메라 득점왕도 했었던 선수 아닌가요??
모모시로 타케
04/05/07 09:21
수정 아이콘
트리스탄 76년생이고 요즘 하락세죠..한때 잘 나갔었는데..신인은 아닙니다^^
LuxuryProtoss
04/05/07 10:47
수정 아이콘
박성준 선수는 신인이고 팀도 약하고 하니 페르난도 토레스 선수가 어울릴꺼 같네요. 이윤열 선수는 천재성과 약간의 폄하를 감안했을때 시어러보단 호나우도가 어울릴꺼 같구요, 홍진호 선수는 2인자 느낌이 좀 강하므로, 호나우도 대신 피구. 최연성 선수는 괴물같은 느낌때문에 비에리 선수와 비슷하다고 생각하구요. 제 개인적인 생각입니다.^^
트리스탄은 라울, 모리엔테스랑 같은 연배구요, 시어러는 젠틀하기로 유명하죠.
정태영
04/05/07 11:43
수정 아이콘
날라차기가 아니죠~ 쿵푸킥이죠~~~ ;;
공공의마사지
04/05/07 11:53
수정 아이콘
날라차기는 칸토나선수 아닌가요?
'칸토나도 분명 잘하는 선수이긴 하다. 하지만 내가 감독이라면 긱스를 선택할것이다.' -줏어들은 내용-
푸른별빛
04/05/07 12:09
수정 아이콘
트리스탄이 하락세라고 하시면 섭해요...ㅠ_ㅠ 비록 부진한 시즌이었지만 다시 부활할 수 있다고 믿습니다!
POS가 데포르티보 라 꼬누냐...라면 도진광 선수는 프란 선수에 비유하고 싶네요. 노장으로서 팀을 이끌어나가는 선수죠^^ 흠...이제보니 프란 선수는 서브멤버인데 3~4년 전의 프란선수가 되겠군요^^;;
프란-발레론-빅토르-트리스탄의 정신없는 공격진 4인방이 활약했던 데포르티보 인상적이었죠^^ 루케도 좋지만 한창 때의 프란이 전 더 좋아요!
SaintAngel
04/05/07 12:22
수정 아이콘
트리스탄이 신인이라니..^^;그건 좀 아닌거 같네요..한일 월드컵도 출전을 했는데 신인이라기에는 좀...^^
카이사르
04/05/07 12:32
수정 아이콘
홍진호가 2인자의 느낌이 강하다니~~허허...이런이런...대체..어쩌다가 저런일이...허허
관중한테 발길질한것은 칸토나선수고,
제가 감독이라면 칸토나를 선택하겠습니다. 맨유의 신이었죠.
백넘버 7번을 달고 깃을 세운후 질주하는 그의 모습은 야생마와같죠
그렇지만 저는 우아한 베르기옹의 축구를 좋아합니다~
Temuchin
04/05/07 12:56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는 바위 테란..!! 웬지 차두리 선수와 비슷하다는..
웬지 묵직하고 둘다 발동걸리면 아무도 못말립니다..!!
04/05/07 16:53
수정 아이콘
최연성은 비에리에 비유하는 편이... 절대 강함. 그리고 거대한 체구에서 뿜어져 나오는 강한 카리스마, 그와 달리 현실에선 편안한 이미지로 다가 오는 듯한 거 정도가 비에리의 그림자를 느낄 수 있게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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