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GR21.com
- 경험기, 프리뷰, 리뷰, 기록 분석, 패치 노트 등을 올리실 수 있습니다.
Date 2004/06/27 13:23:19
Name 발업질럿의인
Subject 스타리그 주간 MVP......!! (6월 넷째주) - 최연성
앗 좀 늦었지만 이번 주에도 MVP를 뽑아봐야죠!!
이번엔 논란이 없기를 바랍니다~
자 그럼 우선 후보들부터 스타~트!!
후보 선정 자격 ( 2승 이상, 승률 50% 이상, 가나다 순)

------------------------------------------------------------------------------------------------------

<후보 1>  김민구  2승 1패

★6월 22일 - Tucson배 MBC게임 팀리그 3회차 8강 3조
☞KTF VS SG 패밀리
1경기 Tucson
김민구(Z) VS 심소명(Z)......김민구 승

2경기 Into The Darkness
김민구(Z) VS 서기수(P)......김민구 승

3경기 Luna_MBC Game
이병민(T) VS 김민구(Z)......김민구 패


<후보 2>  박성준(zergman)  2승 1패

★6월 24일 - Tucson배 MBC게임 팀리그 4주차 8강 4조
☞슈마GO VS 플러스
1경기 Tucson
박성준(Z) VS 박신영(Z)......박성준 승

2경기 Into The Darkness
박성준(Z) VS 박태민(Z)......박성준 승

3경기 Luna_MBC Game
서지훈(T) VS 박성준(Z)......박성준 패


<후보 3>  박정석  2승

★6월 22일 - Tucson배 MBC게임 팀리그 3회차 8강 3조
☞KTF VS SG 패밀리
7경기 Luna_MBC Game
박정석(P) VS 이윤열(T)......박정석 승

★6월 25일 - Gillette 2004 스타리그 8강 3주차
8강 4조 3경기 Nostalgia
박정석(P) VS 이윤열(T)......박정석 승


<후보 4>  변은종  2승 1패

★6월 21일 - MBC게임 3rd 마이너리그 7주차 8강 진출전
☞변은종 VS 박성훈
1경기 Parallellines 3
박성훈(P) VS 변은종(Z)......변은종 패

2경기 Detonation F
변은종(Z) VS 박성훈(P)......변은종 승

3경기 Luna_MBC Game
변은종(Z) VS 박성훈(P)......변은종 승


<후보 5>  서지훈  4승 1패

★6월 24일 - Tucson배 MBC게임 팀리그 4주차 8강 4조
☞슈마GO VS 플러스
3경기 Luna_MBC Game
서지훈(T) VS 박성준(Z)......서지훈 승

4경기 Detonation F
서지훈(T) VS 이학주(T)......서지훈 승

5경기 Tucson
서지훈(T) VS 성학승(Z)......서지훈 승

6경기 Into The Darkness
서지훈(T) VS 오영종(P)......서지훈 승

★6월 25일 - Gillette 2004 스타리그 8강 3주차
8강 2조 3경기 Mercury
박성준(Z) VS 서지훈(T)......서지훈 패


<후보 6>  신정민  2승

★6월 22일 - G-Voice 2004 온게임넷 1st 챌린지리그 순위결정전 1주차
순위결정전 1경기 Nostalgia
신정민(Z) VS 이주영(Z)......신정민 승

순위결정전 5경기 남자이야기
신정민(Z) VS 홍진호(Z)......신정민 승


<후보 7>  이병민  2승 1패

★6월 22일 - Tucson배 MBC게임 팀리그 3회차 8강 3조
☞KTF VS SG 패밀리
3경기 Luna_MBC Game
이병민(T) VS 김민구(Z)......이병민 승

4경기 Detonation F
이병민(T) VS 강 민(P)......이병민 승

5경기 Tucson
변길섭(T) VS 이병민(T)......이병민 패


<후보 8>  임요환  2승

★6월 22일 - G-Voice 2004 온게임넷 1st 챌린지리그 순위결정전 1주차
순위결정전 2경기 Requiem
임요환(T) VS 안기효(P)......임요환 승

★6월 26일 - SKY 프로리그 2004 1Round 20회차
☞SKT T1 VS 플러스
2경기 XenoSky
임요환(T) VS 성학승(Z)......임요환 승


<후보 9>  최연성  5승

★6월 24일 iTV 명승부베스트 랭킹전
8, 9위전 Highway Star
최연성(T) VS 박신영(Z)......최연성 승

7, 8위전 Evolution PredatorⅡ
최연성(T) VS 주진철(Z)......최연성 승

6, 7위전 Evolution Warp GatesⅡ
최연성(T) VS 나도현(T)......최연성 승

5, 6위전 Lost Temple 2
최연성(T) VS 조용호(Z)......최연성 승

★6월 25일 - Gillette 2004 스타리그 8강 3주차
8강 1조 3경기 남자이야기 - 네트워크 사정으로 재경기
최연성(T) VS 전태규(P)......최연성 승

------------------------------------------------------------------------------------------------------------

이번주의 후보는 총 9명입니다... 자, 이번 주 최고의 활약을 보인 선수는 누구라고 생각하십니까??


---------------------------------------------------------------------------------------------------------------

집계입니다... 이번 주도 꽤나 치열했습니다~ ( 총 투표 27표, 무효표 1표 )

1위  최연성   10 표   (37.0%)
2위  박정석   6.5표   (24.1%)
3위  서지훈   5.5표   (20.4%)
4위  박성준 임요환  2 표  (7.4%)

최연성 선수가 4주만에 처음으로 MVP에 올랐습니다... '머윤열' 선수(이상한가요?)를 두 번이나 완벽하게 잡아낸 박정석 선수와 '사상 첫 2회 올킬'을 이룩해낸 서지훈 선수도 20%가 넘는 지지율을 기록하며, 각각 2, 3위에 올랐습니다..
아 그리고 Blueday님께서 써주신 박성준 선수는 zergman 박성준 선수가 아닌 july 박성준 선수라고 판단하여 무효표 처리했습니다.... (헷갈리지 마시라고 이름 옆에 아이디 표시까지 했는데 ㅜ.ㅠ...)

통합규정 1.3 이용안내 인용

"Pgr은 '명문화된 삭제규정'이 반드시 필요하지 않은 분을 환영합니다.
법 없이도 사는 사람, 남에게 상처를 주지 않으면서 같이 이야기 나눌 수 있는 분이면 좋겠습니다."
겨울이야기a
04/06/27 13:24
수정 아이콘
승수로 따지면 최연성 선수가 압도적이군요
하지만 상대방의 실력등을 생각하면 박정석 선수도 만만치 않습니다 ~
발업질럿의인
04/06/27 13:25
수정 아이콘
아 저는 서지훈 선수와 최연성 선수를 저울질한 끝에 결국 서지훈 선수의 질레트배 패배 때문에 힘들게 최연성 선수로 결정했습니다.. -0-;;
Reminiscence
04/06/27 13:26
수정 아이콘
아무래도 이번에는 최연성선수를 찍을 수 밖에 없을 것 같군요.
금요일 질레트배에서 서지훈선수가 이겼다면 서지훈선수도 가능했을텐데..
04/06/27 13:26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가 OSL까지 이겼다면 이견이 없이 MVP가 되었을텐데....
(저는 개인적으로 박성준선수를 응원했음....저그유저라-_-)
최연성선수에게 한표 던집니다.
04/06/27 13:28
수정 아이콘
전 조심스럽게 부활의 기미를 보이는 임선수에게 한 표.
Aim.Dream.
04/06/27 13:31
수정 아이콘
서지훈 선수가 금요일에만 이겼더라면, MVP감이었는데, 아쉽네요..ㅠㅠ
전 역시 최연성 선수.. -_-
안녕하세요
04/06/27 13:32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에 한표!!
엉망진창
04/06/27 13:33
수정 아이콘
이윤열 선수를 한주에 두번이나 꺽은 박정석 선수도 좋아보이구요.
5승 무패라는 연성스러운 승률을 올려준 최연성 선수도 좋아보이네요.
그래도 올킬로 팀을 4강으로 이끈 서지훈 선수에게 한표를...^^
GoodSense
04/06/27 13:35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는 진짜.... ㅠ_ㅠ
04/06/27 13:40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는 말할것도 없고, 올킬의 서지훈 선수도 좋았지만.
저는 박정석 선수에 한표^-^;
04/06/27 13:43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 밖에 없군요.
손가락바보
04/06/27 13:44
수정 아이콘
최연성 선수가 후보에서 사라질날이 언제일지... 경기가 없었던 주를 빼고요.
강나라
04/06/27 13:53
수정 아이콘
사상 첫 2번 올킬을 달성한 서지훈선수에게 한표를
질레트배 8강탈락이 좀 아쉽네요..
몬스0807
04/06/27 13:54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에 한표.
발업질럿의인
04/06/27 14:14
수정 아이콘
Paul님// iTV 2~4위전과 결승전은 아직 공식적으로 밝히면 안되는 것 아닌지요? 생방송까지는 결과를 알고 싶지 않은 많은 분들이 굉장히 불쾌해 하실 것 같습니다..
손가락바보
04/06/27 14:19
수정 아이콘
이런게 진정한 스포일러.....-_-;;
발업질럿의인
04/06/27 14:26
수정 아이콘
손가락바보님// 최연성 선수는 제가 MVP를 집계한 6월 첫째주부터 한번도 빠지지 않고 4주연속 후보에 올랐습니다.. 참고로.. 후보 선정 횟수입니다..
4주 선정 : 최연성(4주연속)
3주 선정 : 박정석(2주연속)
2주 선정 : 서지훈 변은종(2주연속) 임요환(2주연속) 전상욱
1주 선정 : 김성제 김환중 박성준j 변길섭 이윤열 이창훈 김남기 김정민 박용욱 한승엽 홍진호 김선기 박상익 전태규 차재욱 한동욱 김민구 박성준z 신정민 이병민
basemoon
04/06/27 14:29
수정 아이콘
역시 리치에게 한표...
04/06/27 14:34
수정 아이콘
발업질럿의인생;;;님 //
itv 건은 공공연한 사실이고 전에 pgr에서도 결과를 봤기 때문에 그냥 적었는데 스포일러라고 하시니 삭제했습니다.

양 박성준에게 1표 씩 던집니다. 서지훈/최연성 선수도 대단했습니다.
손가락바보
04/06/27 14:35
수정 아이콘
일단 출전만 하면 후보에 선정 되는군요. 잘하는 만큼 반대 세력도 많이 형성하고 있지만 어차피 1인자의 숙명이라면...차라리 패도의 길을 계속 걸어가기를...^^
크로캅
04/06/27 15:02
수정 아이콘
박정석 선수에게 한표. 2승 모두 이윤열이란 거물을 잡아 낸 것이고 경기의 중요성이야 그 누구보다 잘 아시리라 믿습니다. 물론 경기의 내용까지도 훌륭했기에 박정석 선수가 이번주 가장 두드러진 활약을 했다고 봅니다.
04/06/27 15:38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에 한표...그렇지만 4강진출 실패가 뼈아프기는 합니다...ㅡㅜ
04/06/27 15:56
수정 아이콘
제 4의 종족 중 한 명을 한 주새 2번이나 잡아낸 박정석 선수에게 한 표!
공부를정복하
04/06/27 15:58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가 대단하지만 임요환선수!
*세균맨*
04/06/27 16:25
수정 아이콘
재밌네요..최연성 선수..한주에 5전 전승..
itv보단 팀리그가 비중이 크고 팀리그 보단 스타리그 8강이 비중이 큰것 같구..어렵네요
최연성 선수랑 서지훈 선수 둘 에게 한표를..
yonghowang
04/06/27 16:49
수정 아이콘
전 Zerg맨 박성준 선수에게 한표 주고싶군요,.,

굉장히 기억에 남았네요..박태민 선수와의 저그전이나 서지훈 선수와의

혈전..

물론 박정석 서지훈 선수도 대단했습니다,
TheMarine...FlyHigh
04/06/27 17:42
수정 아이콘
서지훈선수에게 한표 던지고 싶었으나... 질레트 패배가 뼈아프네여;;;
그래서 박정석선수에게 한표!!!
김민우
04/06/27 17:46
수정 아이콘
전 박정석 선수도 대단했다고 생각하지만 같은 선수를 두번 이긴거니...테란 저그 프로토스 골고루 상대해서 이긴 최연성 선수 쪽에 한표를 던지겠습니다. 제가 T1 팬인것도 작용했고요 s-_-s
마린걸
04/06/27 18:08
수정 아이콘
서 지 훈 선수 한표....ㅠ.ㅠ
가슴에묻으며
04/06/27 20:15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
04/06/27 20:28
수정 아이콘
최연성선수를 엄청 좋아하는지라 조금 마음이 기울었지만
저그의 희망으로 4강에 진출한 박성준 선수에게 한표를~
그동안 홍진호선수빼곤 저그유저에게 별애정이 안 갔었는데
박성준 선수보면 엄청난 응원을 하고 있는 절 발견했습니다-_-;;
그런데 4강이 박성준선수와 최연성선수의 대결이라 난감합니다 ㅠㅠ
04/06/27 20:59
수정 아이콘
역시 최연성 선수에게 한 표 드릴 수 밖에 없군요.
실버플토
04/06/27 21:14
수정 아이콘
저기... 그 4강 간 박성준 선수가 아닌데요.... 지금 후보 박성준은 플러스팀의 박성준 선수죠... 그리고 주간 MVP에는 최연성이 당연하군요
저런 성적올리고 MVP못받으면 말이 안될 듯......
목록 삭게로! 맨위로
번호 제목 이름 날짜 조회 추천
5567 저 먼 이국에서.... [7] 기억의 습작...2868 04/06/28 2868 0
5565 되는 게 있고 안되는 것이 있습니다. [25] 위드커피2884 04/06/28 2884 0
5564 테란의 황제보단 드랍쉽의 마술사라는 별명이... [11] 밀림원숭이4383 04/06/28 4383 0
5563 인간이란 얼마나 더 잔인해 질 수있나요? [18] 서희3095 04/06/28 3095 0
5562 팀플레이에 대하여 건의사항+문제점 [12] 제이디3413 04/06/28 3413 0
5559 [잡담] 요즘의 NBA.. [5] Grateful Days~3040 04/06/27 3040 0
5558 크로마의 스타리그 구경기 -2- ktx와서울지하철의 압박 [8] 크로마3015 04/06/27 3015 0
5557 박성준 선수의 결승진출을 기원하며... [15] 블레싱you2864 04/06/27 2864 0
5556 이것이 원해처리다! [4] 햇살의 흔적3145 04/06/27 3145 0
5555 관광(원사이드한 게임흐름)의 정의 [12] Seascape3226 04/06/27 3226 0
5554 Reach... 그에 대한 잘못된 편견 2가지.. [41] 준혁4956 04/06/27 4956 0
5552 미츠하시의 저주 [19] 미츠하시2699 04/06/27 2699 0
5551 임진록이후 테란 vs 저그 최고의 대결이 될것으로 예상되는 OSL 4강 최연성 vs 박성준 [43] 초보랜덤5164 04/06/27 5164 0
5550 [빠따사건 관련]잊혀져서는 안될 일입니다. [28] MistyDay4187 04/06/27 4187 0
5548 재미있는 팀플맵 [12] 박의화2985 04/06/27 2985 0
5547 열린 pgr이 되길 바라며... [9] soundofsilence2719 04/06/27 2719 0
5546 서지훈선수는 초록색나오면 이긴다? [27] EzMuRa4047 04/06/27 4047 0
5544 세계 최고의 베스트 11(정글스토리) [8] 부산의힘3907 04/06/27 3907 0
5543 수준높은 농담이 섞인 pgr 첫 글. [5] 삭제됨2893 04/06/27 2893 0
5542 관광, 임요환 선수, KTF 폭행, 김선일씨, 전쟁 [12] Timeless4961 04/06/27 4961 0
5541 파병 철수 하라는 분들 읽어보세요~ [49] 니드3300 04/06/27 3300 0
5539 스타리그 주간 MVP......!! (6월 넷째주) - 최연성 [33] 발업질럿의인3457 04/06/27 3457 0
5538 (주) KTF 제공입니다. [24] 삭제됨5179 04/06/27 5179 0
목록 이전 다음
댓글

+ : 최근 6시간내에 달린 댓글
+ : 최근 12시간내에 달린 댓글
맨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