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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08/11 17:16:32
Name 노랑노란누런
Subject 저번 듀얼때 박성준과 지금의 안기효의 공통점!!
1.모르는 사람은 모르고 방송경기를 잘 보고 관심이 있다면 안다.(물론 지금의 안기효 선수가 저번 듀얼때의 박성준 선수보다는 인지도가 높죠 ^^;)


2.둘다 F조다.


3.1패뒤 2승으로 스타리그 진출하였다.


4.스타리그 갈거라는 예상은 별로 하지않았다.(솔직히 저는 F조의 선수 4명다 떨어뜨리기 아까운 선수들이라 아무도 응원 안하고 봤습니다 ^^;)



5.마지막 결정전을 남자이야기 또 테란을 이겼다.



6.둘다 자기 종족이 어려울때 3번째로 진출하였다.



7.16번째로 스타리그 진출



8.그리 잘생긴 얼굴은 아니다.(이건 개인차지만 보편적으로 ^^;)



9.둘다 통통하다.(이것도.. ^^;)



10.스타리그 올라가서 기대는 하지만 큰 성적은 힘들거라 생각한다.(팬들에게는 죄송 하지만 대부분 사람들이 그렇게 생각 하겠죠.. 이번 스타리그 진출자들이 너무 막강해서)


박성준이 우리들의 예상을 깨고 우승을 하였듯이 안기효가 우승을 한다면 박성준과 안기효의 공통점은 하나 더 늘어날것입니다. 처음 스타리그 진출에 우승이란 이름으로^^

ps.16강을 3승으로 올라갈지가 궁금해지네요 훗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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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나모모3
04/08/11 17:20
수정 아이콘
저도 그생각을 했는데..만약 프로토스가 우승한다는 가정한다면 안기효선수가 가장유력하다고 생각합니다..
레드썬
04/08/11 17:28
수정 아이콘
8.그리 잘생긴 얼굴은 아니다./9.둘다 통통하다. 푸훕;
저두 박성준 선수가 엠비씨 마니너리그에서 보고 잘한다 라고는 생각은 했지만 온게임네서 우승하겟다는 말을 햇다고 들엇을뗀 "음 좀 건방진데? 신인에다가 저그유저인데 그리고 우승못하면 무슨소릴 들을려고 저러지?" 라고 생각햇는데 충격의 최연성 선수,박정석선수 꺽고 우승;;
정말 놀라운 일이엿죠. 안기효 선수는 강민선수와 같은 날 길드인데 스타일이 물량이군요. 안기효 선수 우스응 까지는 아니더라고 좋은성적 내시길
노랑노란누런
04/08/11 17:28
수정 아이콘
아참 그리고 프로토스의 계절 가을이네요 뭔가 굉장한 복선이..
달려라 울질럿
04/08/11 17:34
수정 아이콘
그러고 보니 비슷한 점이 많네요. 가을의 전설은 계속 되기를
國泰民安
04/08/11 17:39
수정 아이콘
...날팀은 나간지 상당히 됬고요 지금은 3.33에 있고
박성준선수와 틀린점이라면 박성준선수는 괭장히 자신감이 넘치는데 반해 안기효선수는 엄청 겸손하십니다.
prestonia
04/08/11 17:40
수정 아이콘
살빠지면 잘생겼을거 같던데..ㅡㅡㅋ
낭만자객
04/08/11 17:42
수정 아이콘
부커진...흐음 ^^;;;;
04/08/11 17:43
수정 아이콘
안선수 이번에 파란을 일으킬 것 같은 느낌이 사실 좀 듭니다.
그리고 안선수 어제 보니 인물이 많이 좋아졌던걸요. 피부도 좋아지고.
역시 카메라 마사지는 효과가 짱!
피플스_스터너
04/08/11 17:50
수정 아이콘
음...개인적으로 플토의 계절이 이번에 깨질 것 같습니다. 아직 조편성도 안된 상태이지만 왠지 이번에 플토가 우승하긴 힘들다에 한표 던지겠습니다. 인지도 실력 뭐 이런 요소 다 배제하고 순전히 저의 느낌입니다. 제 느낌대로 한다면 이번에 최연성 서지훈 두 선수 중 한 명이 우승할 것 같습니다. 플토는 4강안에도 못갈 것 같다는 느낌... 테란 vs 저그의 4강 대결이 이루어 질 것 같기도 하고요^^
만약...플토의 전설이 계속된다면 무조건 박용욱 선수에게 올인입니다^^
Return Of The Panic
04/08/11 18:19
수정 아이콘
박정석 김동수 두 선수 만 프로토스 일 때도 박정석 선수가 우승하지 않았었나요?? 가을의 전설은 계속 될까?? 궁금합니다. ^^;;
Return Of The Panic
04/08/11 18:21
수정 아이콘
또 박성준 선수는 온겜 본선 올라가고 나서 ITV, MBC game, 프리미어 2차 리그 모두 본선 진출했었죠...

공통점을 하나 더 찾자면 두 선수의 첼린지 리그는 제가 모두 봤지만 듀얼에서 박성준 선수의 마지막 경기도 안기효 선수의 마지막 경기도 가장 중요한 맨 끝의 5분을 제가 못 봤다는 ! ( -.-;; ) ( 오홋... )
04/08/11 20:17
수정 아이콘
플토가우승하면 박용욱
04/08/11 21:15
수정 아이콘
으하하, 전 당시 듀얼 한참 전부터 박성준선수 팬이었고 그의 우승을 믿었습...
..아무튼, 저도 이번에 안기효 선수를 관심있게 지켜보고 있습니다. 왠지 지금 가을의 전설 시나리오에 가장 걸맞는 사람이기도 하고요. 하지만 두 시즌 연속 똑같은 스토리대로 흘러간다면, 그건 그거 나름대로 식상하지 않을까 싶기도 하고요. ^^; 이번 시즌은 프로토스의 가을 전설이 깨진다에 올인합니다!
04/08/11 21:18
수정 아이콘
yg에 적으신 분 같네요^^
작은행복
04/08/11 22:00
수정 아이콘
안기효선수 기대만빵.
04/08/12 00:47
수정 아이콘
개인적으로 군대간 우리형이라 똑같은 안기효선수 큰일 내시리라 믿습니다. 플토 유저로서 듀얼 보면서 엄청 기뻐했다는
04/08/12 01:15
수정 아이콘
공감합니다^^;;
여름하늘_
04/08/12 02:51
수정 아이콘
공통점이 딱딱 맞아 떨어지네요..^^ 안기효선수.. 기대해봄직 합니다..
04/08/12 03:38
수정 아이콘
작지만 큰 차이-
박성준 선수는 계속해서 "우승" 을 얘기했죠.
안기효 선수,
이번 인터뷰에선 스타리그진출만 생각해서 그 뒤의 목표는 생각 안 했다 하셨지만
조지명식에선 당당하게 "우승" 을 말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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