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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09/06 20:20
이런 난감한순간에는 비록팀플이지만....성큰러쉬로 승리를따냈고 T1팀의 팀플의 절대적지주이자 계속적인 팀플리더로써의 성장을 보여주고 있는 이창훈 선수를 추천하렵니다...^^;제가 티원팀을 좋아하는건 아니지만요...^^
04/09/06 20:30
경기들을 다 떠올려 보니...
그나마 포스가 느껴진건.... 이윤열 선수 변길섭 선수 박정석 선수 정도네요... 그러나 팀플 1z 1t 의 벌쳐의 가능성을 보여 준... (한명은 9드론으로 상대 저그 막고 하머진 3팩 벌처... 제가 팀플에서 자주 쓰는데.. 벌쳐 한마리 라도 나오면.. 지기 힘들죠..fd가 없는한..) 의 환상적인 컨트롤을 보여준 이윤열 선수 추천합니다~~~~~
04/09/06 21:01
5년간 성큰만 뚫었다는 변길섭 선수에게 한표를..@_@
우리 박용욱 선수가 최다수상을 한것을 보니 기분이 좋군요~
04/09/06 22:33
T1팀의 저그 라인 9분46초의 주역 성학승 선수와 이창훈 선수에게 한표씩! ... (꼭~ 골라야 한다면야 미소가 멋진 학승 선수에게~창훈선수 미안해요~ㅜ.ㅜ )
04/09/06 23:21
맘같아서는 임요환 선수에게 한 표이지만.. 아무래도 경기 내용상 MVP까지는 좀 부족할 것 같아서 이 담의 활약을 보고 한 표 던지기로 하고..
이번 주는 성학승 선수에게 한 표입니다.
04/09/07 00:29
객관적으로나 주관적으로나 가장 인상이 깊게 남았던 경기는 역시 불꽃테란의 승리가 아닐까요?
성학승선수의 승리도 반갑지만, 그의 MVP는 더욱 멋진 게임을 보여줄 미래의 그에게 미루겠습니다. 변길섭선수 한표!
04/09/07 00:36
팀플에서 엄청난 포스를 보여준 이윤열선수도 잘했지만
5년간 성큰만 돌파한 변길섭선수에게 한표... 지금까지 방송경기에서 성큰만 깬것을 세어보면 변길섭 선수가 가장 많을듯...
04/09/07 01:16
비록 명경기는 아닐지언정 명장면을 선사한 불꽃에게 한표를 선사 하고 싶습니다..!!
변길섭 선수... 한표요~~ ^^
04/09/07 10:37
송병석 선수가 빠졌네요!!! 기만 아비터의 달인. 아비터 쏭 님이 슷하리거로 오르는 날 모든 테란 유저들은 절망의 나락으로 빠질 것이다!!!!
04/09/07 11:30
성부장님의 표정관리.. 좋은데 웃음을 참는 그 표정이 정말 인상깊고 그 참을 수 없는 기쁨이 제게도 전해지는 듯하여 함께 기뻤습니다.
하지만 정황과 게임내용과 치어풀의 포스까지 합하여 MVP는 변선수가 되어 마땅하다고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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