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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4/11/18 15:33:58
Name Ketchup
Subject plus팀 화이팅
지금에 plus팀은 옛날 IS시절의 강력함은 온데간데없고, 김신덕 등 몇 명을 제외하면 대

부분 신인으로 구성이 되있는 팀이 되버렸죠. 게다가 성학승 박경수 등 팀을 받치고 있던

주축들이 하나 둘씩 빠져나가는 바람에 온게임넷 듀얼 토너먼트와 엠비씨게임 마이너리그

를 통틀어 plus팀 소속 선수는 박지호,박성준 선수밖에 없게 되었네요. 하지만 얼마전에

열린 팀리그 예선을 통과하고 엘레세에서 팀 유니폼을 협찬하는 등 좋은 소식을 많이 접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1년전(1년반?)pos팀도 당시 팀분위기는 지금의 plus팀과 별반 다를바 없었습니다. 당시

이운재 혼자만의 팀이라는 평가를 받던 pos는 이운재 선수가 KTF로 가버리는 바람에 10

개구단(당시엔 큐리어스 팀이 없었죠^^)중 최하위 평가를 받은 구단이었습니다. 게다가

임정호 선수와 도진광 선수가 개인사정으로 잠시 팀에서 이탈해서 생활해오셔죠. 그러나

pos는 박성준이라는 거물을 만들어내며 2004년 11월 현재 최상위 까지는 아니어도 중상

위정도에 평가를 받는 팀까지 성장하엿습니다.

이제 plus팀도 다시 부활할 수 있습니다. 옛날 IS의 영광을 되살리기 위해서라도 다시 살

아나야만 합니다. plus팀 화이팅!!!
* 첫글이라 많이 허접 하네요 TT 그냥 어여삐 여기셔서 봐주는 것 많으로도 감사드립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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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4/11/18 15:40
수정 아이콘
네~~~ plus 팀 무지 화이팅입니다^^ 휴~ 팀리그 본선에 올라가서 너무나 다행이에요. 앞으로 좋은 모습 보여주세요~~
04/11/18 15:58
수정 아이콘
박지호, 박성준이라는 두 보석만으로도 plus는 관심을 가지게 만듭니다. 11개팀 모두가 상향평준화(및 스폰서의 획득)을 향해 전진!
이동희
04/11/18 16:38
수정 아이콘
Plus팀이 성장을 하려면 코치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우수한 코치를 돈도 없는대 어떻게 영입하냐고 하실지 모르겠지만 P&Q, POS, KOR 다들 스폰서도 없던 시절에도 코치가 있었습니다.
코치들에게 미래를 보여줬고, 인간적인 신뢰를 줬기 때문이겠죠.
그것은 감독의 역량이겠죠.
04/11/18 17:21
수정 아이콘
박지호 박성준 두 선수 크게 성장할거 같은데요^^
맑☆은☆아☆
04/11/18 18:32
수정 아이콘
박지호선수 박성준 선수 화이팅이구요! 다른선수들도 화이팅!!^^
내 머리 속의
04/11/18 19:28
수정 아이콘
가능성은 다른 팀과 견주어도 떨어질 것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plus팀 화이팅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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