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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ate 2005/03/27 15:44:50
Name 스타 절정 팬
Subject 저에게 있어 최고의 만화영화들
zerg'k//님 의 만화책 베스트 글을 읽고 나니
cho ding때 문득 추억의 만화영화들이 생각나서 적어봅니다.

피구왕 통키
가장 재미있게 본 만화영화. 이들의 사기성 슛보다도 말도 안돼는
점프력보다도 가장 황당한건 이들이 cho ding라는 것. 그래도 정말 재미있었죠.
태동팀과 암산팀이 경기가 끝난후 통키와 태백산이 코트 바닥을 기어가면서
손을 잡는 장면은 정말 감동이였죠.(얼마전 따운받아서 43화 다 봤다는 -.-;)

축구왕 슛돌이
슛돌이는 어렸을 적엔 한국만화 인지 알았었죠. 슛돌이가 한국사람이고
한국의팀도 등장해서 였죠. 한국 팀의(국가대표팀 아님) GK가 태권도 동작으로
공을 막는것을 보고 J-WINGS선수들이 당황하죠. 알고보니 원판에선 그 팀은
일본팀이였고 GK가 하던 동작들은 가라데 였다더군요..슛돌이 역시
원판에선 히카루라는 이름이.. -.-
캡틴 쯔바사라는 만화에서도 이와 같은 GK가 있죠.
슛돌이의 공식. 주장=에이스=포워드=10번 한마디로 10번 단선수가 팀네에서 법이죠-.-
슛돌이 쥴리앙 씨저 모두 빽넘버 10번을 달고있지만 J-WINGS에선
슛돌이가 10번 쥴리앙 9번 씨저 11번을 달게 돼죠.

홈런왕 강속구
배틀?야구만화이죠.. 안타를 치면 1루수와의 피할 수 없는 배틀 시작 돼죠.
공을 상대방 타자 심장에 대면은 아웃이돼죠. 물론 고통과 함께..
람보맨이란 막강 캐릭터가 등장하지만 후에 코만도맨이라는 더 강력한 선수가
나오죠. 람보맨이 상대가 안될정도로 강력하던 코만도맨. 이 코만도맨도
나중에 알려지지만 강속구의 형인 샘슨에게 어퍼컷 한방으로 나가떨어지죠..
샘슨 정말 최고의 포스를 풍겨내던..

슈퍼 그랑죠
최종회가 될때쯤에 제롬이 악역 전환을 하죠. 마치 WWE를 연상케 하는..
다시 선역으로 돌아오지만.. 제롬의 엄마가 상당한 미인이였다는.. 흑기사 였죠.
비디오판에선 외전으로 하이퍼 그랑죠도 있었죠.

달려라 부메랑
5인조 팀으로 구성대 하키체? 비슷한걸로 미니카를 컨트롤 하면서 달리는..
마지막회에 부메랑과 슈팅스타의 1:1 배틀이 기억에 남네요.

쥐라기 월드컵
돌발이가 이끄는 소년위너스팀과 레온이 이끄는 일레븐위너스팀 간에
드래곤리그 결승은 정말 환상이였죠. 일레븐위너스에 오프사이드 트랩에 걸려
소년위너스팀이 초반에 고전을 하지만.... 결국엔 일레븐위너스를 무너트리죠.
야크 위너공주 등이 기억에 남네요.

개구쟁이 데니스
개구장이인지 개구쟁이인지는 기억이 가물가물 합니다.
주인공 데니스가 옆집 윌슨 아저씨네 집에 놀러가 본의 아니게 사고를 치는
내용들이 꽤 많았던 걸로 기억이 나네요. 원작자가 일본인이 아니라
양키일듯 하네요. 주인공과 등장인물들이 모두 양키다 보니..

우리는 챔피언
형 남궁열과 동생 남궁호. 형은 커브를 중시하는 머신을 갖고잇고
동생은 직선 코스에서 스피드를 중시하는 머신을 갖고있었죠.
플스용으로 게임도 나왔었고. 최고의 필살기 매직토네이도.
통키를 그리신 분이 원작자 이죠.

영광의 레이서
전 사이버 포뮬러로 익숙하지만 -.-; 당시에 영광의 레이서라는 제목으로
방영 됐었죠.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은 독고태수(신죠 나오키)가 1위로
골인하려는 차에 머신이 문제를 일으킵니다. 독고태수가 머신에서 내려서
혼자서 차를 밀죠.... 미는 도중에 당연히 뒤에 오던 머신들에게 추월 당하구요..
1위는 놓쳣지만 관중들에게 엄청난 박수 갈채를 받죠.

날아라 슈퍼보드
주인공인 손오공은 날렵하면서도 강한 힘을 가지고 있죠. 손형 미스터손 이라고도
불리웠죠,, 저팔계의 저팔계송은 꽤 히트를 쳤었죠 당시에..
후엔 사오정도 사오정씨리즈라 하여 히트쳤었죠.
이 정석? 슈퍼보드 말고 손오공이 멍청해지고? 더욱 귀엽게 나오고
바지 를 벗은 채로 나오는 슈퍼보드도 있었죠.. 여자캐릭터도 등장했었고..

전대물 류에선

지구방위대 후뢰시맨
86년도 작.
정말 재밌었죠. 캐릭터? 마다 각각 필살기를 가지고 있죠.
특히 그린후뢰시에 프리즘카이저가 가장 기억에 남네요.
악당중엔 하얀 단발머리에 표범무늬 쫄쫄이 옷을 입고 있던 레이네펠 이란
캐릭터?가 가장 이뻣었던 다는...-.-;; 마지막에 회에선 대제왕 라데우스와의
후뢰시맨들과 배틀. 후뢰시맨들의 최고의 피니쉬. 롤링 발칸을 맞고도
아무런 데미지도 입지 않죠. 2번째에는 데미지를 입지만...

우주특공대 바이오맨
84년도 작.
20년이 넘은 작품이네요. 가장 황당했던것은
비디오 4편에서 4호 옐로우포 가 죽게 돼죠. 그 후 바로 또다른 4호를 찾으로
다니죠.. 원조 4호가 죽은 후 장례식도 안하고 바로..(슬퍼하긴 하지만)
또다른 4호를 찾는 -.-; 아마도 국내에 들여오면서 편집 한게 아닌가 싶네요.
5호 핑크파이브가 가장 귀여웠다는..

빛의전사 마스크맨
87년도 작.
이 씨리즈는 끝까지 다 보지는 못했습니다. 당시 그다지 soul이 느껴지지 않았던
작품. 마스크맨의 레드마스크는 후뢰시맨에서 1번 조연으로 출연하는 정도의
센스를 보여주었죠. 특별히 기억에 남는건 멤버들중에 소년이 있었다는 것.
오프닝은 정말 아직도 생생히 기억난다는..


제가 어릴적 최고의 soul을 느끼게 해주었던 만화영화들 이였습니다.
같이 공감 하고 싶어서 올려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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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talTossNagun
05/03/27 15:48
수정 아이콘
그냥 옆길로 좀 새는 기분이지만 -_-; "만화영화"란 단어는 정말 오랜만에 봅니다. 요즘은 거의 애니메이션이라고 해서...^^;
05/03/27 16:07
수정 아이콘
거의 모두 공감합니다. 모두 정말 재미있게 본 것들이죠.
05/03/27 16:07
수정 아이콘
왜 아벨탐험대와 둘리는 없나요오오오
05/03/27 16:08
수정 아이콘
전대물중 제가 가장 좋아했던 것은 마스크맨, 스필반 이 두작품..
잊을수가 없습니다 ㅜ
05/03/27 16:19
수정 아이콘
그랑죠.. 그랑죠! 마법으로 빛나는 그랑죠..-_-
Janne Da Arc
05/03/27 16:19
수정 아이콘
왜 아이언 리거를 빼놓으시는지
힘껏 던져라~~~ 맘껏 달려라~~ 멋진 경기를 위해서~ 폭풍처럼 휘몰아쳐라~ 아이언리거 ~
꺄악~ -_-ㅋ
05/03/27 16:20
수정 아이콘
그나저나 이놈의 스토브리그 사람 잡네요 잡아..-_-
05/03/27 16:20
수정 아이콘
오! Janne da arc님; 아이언리거라면.. 혹시 그 로봇들의 스포츠욤?;
테란유저
05/03/27 16:22
수정 아이콘
아기공룡둘리는 정말 한국최고의 애니라고 생각하는데...
그리고 우뢰맨 한국의 최고의 전대물
슬레이어즈도 엄청난 애니였죠.
슬레이어즈보면서 카드같은거 모을정도로 좋아했었는데
통키랑 슛돌이는 말이 필요없을 정도로 엄청난 애니
하레와 구우도 상당히 뛰어난 애니
가오가이거, 짱구는못말려, 아따맘마 등 정말 재미있는 애니는 많은...
테란뷁!
05/03/27 16:24
수정 아이콘
우뢰매,스필반, 울트라90.. 그랑죠,요술소녀,시간탐험대...
帝釋天
05/03/27 16:26
수정 아이콘
스필반은 메탈 히어로로 분류합니다. 전대물은 본문에 나온 세가지가 포함되고요. 마스크맨에서 영준이 좋아하는 공주가 후뢰시맨에서도 잠깐 나오죠. 킬러였었나..? 바이오맨의 핑크는 일본 드라마에서도 간간히 나오시던데.. 노처녀역을 하고 있는 것을 보면 정말 관리를 잘 하신듯.. 20년이 훌쩍 지난 작품이었는데 아직 그정도 역할을 자연스럽게 소화 한다는 게..
05/03/27 16:26
수정 아이콘
예전 보이스 사우루스나왔던 사우루스 팡팡도 엄청 재미있게 봤는데
기억하는분 없으시려나^^;;
05/03/27 16:34
수정 아이콘
기억 나죠~ ^^
05/03/27 16:37
수정 아이콘
보면서 아~이거~이거~하는군요^^ 예전엔 만화 정말 재미있게 봤는데..
아키[귀여운꽃
05/03/27 16:40
수정 아이콘
천사소녀 네티와 슬레이어즈, 세일러문, 쾌걸조로를 빼면 대화가 안됨...
[couple]-bada
05/03/27 16:45
수정 아이콘
Janne Da Arc.. 보컬 야스의 목소리가 정말 매력적인...
근데 왜 전 저걸 자꾸 "자네다.. 악!"으로 읽게 되는 걸까요 ㅡ_ㅡ
쟌느 내한공연 안하나요. ㅠ.ㅠ
러브투스카이~
05/03/27 16:50
수정 아이콘
뾰로롱 꼬마마녀랑 꼬꼬리코 돌격대 .....
전대물에서는 반달가면 -_-;;
러브투스카이~
05/03/27 16:52
수정 아이콘
아~! 태양의전사 피코도 ......!_!
그러고보니 다 전설이된 만화들이네요 ㅠ.ㅠ 다시보고 싶음 -_-;;;
요즘은 옛날보다 만화가 적게하는것 같음 -_-;
러브투스카이~
05/03/27 16:56
수정 아이콘
아참 태풍의 그라운드도 재밌었음 -_-;;;;갑자기 오랜만에 추억의 만화들을 보니 흥분하네요 -_-;;
블랙호빵
05/03/27 16:58
수정 아이콘
이런.. 황금박쥐와 반달가면이 없군../
05/03/27 16:58
수정 아이콘
꾸러기 수비대가 없군 ㅜㅜ
전대물에서 바이오맨, 후뢰시맨, 마스크맨 외에도 최고의 전대물이 하나 있죠.
스필반 !
아 그리고 후뢰시맨 엔딩은 은근히 슬프죠 ㅜㅜ, 바이오맨은 완전 해피엔딩이고, 마스크맨은 몰라요 ㅜㅜ
이승재
05/03/27 17:01
수정 아이콘
두치와 뿌꾸.........................
마법사 어쩌구 도 재미있었죠......
냠냠^^*
05/03/27 17:03
수정 아이콘
제가 재미있게본거.(제 생년도 맞춰보셈), 유치원-아기사슴 플랙, 스머프, 국민학교-,마징가z, 딸기나라꼬마임금, 소공자, 피구왕 통키, 중학교- 아벨탐험대, 마크로스,나디아, 고등학교-슬레이어스, 태양의전사피코...
은빛영혼
05/03/27 17:06
수정 아이콘
바이오맨, 슈라왕슈라토 정말 좋아합니다.
개인적으로 후뢰시맨보다 바이오맨이 더 끌렸는데 그 이유는,
옐로포 2기의 등장(너무 예뻣음. 순수한 시절이라서 더더욱 두근거렸다는 -_-;)과 실버 라는 존재 때문이였죠. 동네에서 바이오맨놀이할때는 실버를 자청했죠 (-_-)
슈라왕 슈라토도 정말 재밌게 봤는데 목록에 없는게 아쉽군요
전대에서 아쉬운점이 있다면, 체인지맨이 한국에서 뜨지 않은점. (일본에서는 1위였었죠 후뢰시맨이 망하게한 이유이기도 하구요) 후뢰시맨 2탄으로 나왔는데 더럽게 인기없더군요 -_-;;
Janne Da Arc
05/03/27 17:16
수정 아이콘
LOKI님 빙고~
스타 절정 팬
05/03/27 17:21
수정 아이콘
은빛영혼//님 체인지맨을 아시는군요. 저도 따운받아서 1편 봣었습니다
-.- 코즈마라는 녀석이 마왕갓더군요. 오프닝에서 코즈마라는 녀석이
강조돼길래.. 그리고 후뢰시맨의 롤링발칸과 비슷한 대포 같은걸
쏘더군요.. 발사 구호는.. "파이어!!" 배우들이 남자분들도 잘생기고
여자분들도 이쁜 걸로 기억합니다. 스필반은 그리구 개인적으로
호러물로 분류-.- 당시 어렸을때 스필반은 배경이 음침한데다가..
꽤나 무서웠음... 스필반의 여자친구 다이애나. 스필반의 누나
모두 미인...
은빛영혼
05/03/27 17:27
수정 아이콘
아 오타.... 뜻이 완전 잘못 해석되는군요. 괄호안에 후뢰시맨이 (X) 후뢰시맨을(O) 로 읽으세요 -_-;; 후뢰시맨이 망하게된 계기가 체인지맨이니깐요.
스타절정팬// 체인지맨은 후뢰시맨 바로 전작입니다. 출연자 모두 준수한 외모에 방대한 스토리 등 폭팔적인 인기였죠. 연장방송까지 한;; 후뢰시맨의 롤링발칸도 체인지맨에서부터 시작됬습니다.
모모시로 타케
05/03/27 17:40
수정 아이콘
수라왕 슈라토 최고..수라왕 슈라토, 야차왕 가이, 가루라왕 레이가, 천왕 휴가, 용왕 용마, 달바왕 쿠우야, 히바왕 단, 나라왕 연화
05/03/27 18:11
수정 아이콘
온 수라 수왓카~!! 수라 마하권~!!
05/03/27 18:52
수정 아이콘
무한의 리바이어스, 카우보이 비밥, 은하영웅전설, Z건담
호텔리어
05/03/27 20:26
수정 아이콘
꾸러기수비대 두치와뿌꾸 짱구 포켓몬스터 빼노으면 암살
05/03/27 20:38
수정 아이콘
찰리 브라운도 잼있었는데 ㅠ.ㅠ
05/03/27 20:43
수정 아이콘
베르사유의 장미에서 오스칼본좌님에게 빠진건 저뿐입니까 ...
이디어트
05/03/27 21:31
수정 아이콘
괜히 choding 이라는 단어를 금지 단어로 해둔게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초등학생이라고 해도 되는걸 굳이 choding 이라고 하는 의도를 모르겠군요..
오픈엔드
05/03/27 21:43
수정 아이콘
작은 영웅 실버- 보신 분 없으신가요-
개 무협 만화 ㅡ.ㅡ;;
소림사개도 나오고 막..
05/03/27 22:42
수정 아이콘
옛날 쾌걸조로를 좋아하다못해 존경까지 하다보니 여러가지를 따라했었다는.... 눈만싹가리는 복면착용, 높은데서 뛰어내리기, 그리고 펜만 잡으면 종이에다가 Z를 썼다랍니다
래몽래인
05/03/27 22:49
수정 아이콘
오스칼 본좌 원츄~~~
마법사scv
05/03/27 23:14
수정 아이콘
피구왕 통키, 슈퍼 그랑죠 저도 좋아해요~
저에게 있어 최고의 만화영화는 '란마 1/2' 이랍니다!!!!!!!!!!!
아케미
05/03/27 23:18
수정 아이콘
우리는 챔피언(원제 '폭주형제 렛츠&고!!')… 아직까지 좋아하는 저 같은 녀석은 이제 완전히 마이너죠…T_T 미니카 열풍을 몰고 왔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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